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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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仁川廣域市廳 | Incheon 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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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광역시도
인천광역시
직원 수
1,977명[1]
예산
13조 9,156억 원 (2023년)
광역시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유정복 (재선)[2]
부시장
박덕수 (행정)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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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시청 본청 신청사 및 제2청사
3.1. 본청 재건축 계획 변천사
3.2. 루원시티 복합청사
4. 인천애뜰
5. 조직
5.1. 휘하 군/구청
5.2. 역대 시장
5.3. 산하기관
5.3.1. 지방공기업
5.3.2. 지방출연기관
5.3.3. 지방출자기관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 여담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

위의 사진 기준 우측에 인천광역시청을 견제하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있다. 또한 시청 입구 앞쪽으로 구 미래광장을 확장한 인천애뜰 광장이 자리잡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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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구 청사(현 중구청)의 자리에는 1883년에 지어진 일본 영사관이 자리잡고 있었다.[3] 이 영사관 건물은 을사조약을 거쳐 일제가 조선에 통감부를 설치하자, 통감부가 조선의 각 지방에 설치한 관청인 이사청으로 개칭되었고 그 건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1910년 8월 29일 이후에 조선총독부가 설치된 이후로는 인천부청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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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1932년, 더 이상 이 작은 청사에서는 크게 성장한 인천의 행정 업무를 돌볼 수 없다고 판단한 총독부는 이 건물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 인천부청사를 짓게 되는데 이게 바로 현재의 중구청사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현재 중구청 건물은 본관 3층에 별관 또한 갖추고 있으나, 건립 당시엔 2층의 본관 건물만 있었다. 이후에 동·서 별관을 증축하고 1964년에 본관을 3층으로 증축하는 등 현재의 모습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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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쓰이고 있는 구월동 청사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3년 지어져 1985년까지 사용된 구 청사[4]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관동1가)

이 건물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해방 후에 인천시청으로 개칭되어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되던 1981년을 지나, 시청이 구월동 청사로 이전하는 1985년까지 인천시청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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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비슷해진 2002년 1월의 인천광역시청


3. 시청 본청 신청사 및 제2청사[편집]



3.1. 본청 재건축 계획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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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준공을 목표로 했던 인천광역시청 신청사 조감도
2000년대 중반 이후 인천광역시의 인구와 시세(市勢)가 확장되면서 구월동 현 청사에서도 업무 수행이 불편할 정도로 시청사의 협소 문제가 지적됐고[5] 결국 시청사의 이전 또는 증축 건립 여론이 제기됐다.

인천광역시청 이전 문제가 불거지자 서구 주민들은 시청을 루원시티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고 미추홀구 주민들은 제물포역 인근에 대대적으로 조성 중인 행정타운이나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에[6] 시청 신청사를 이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중구 주민들은 "원래 인천시청이 있었던 중구로 시청을 환원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했다. 그러나 다른 지역으로 시청을 옮길 경우 지역 간 격한 의견 충돌이 우려되는 점을 감안해 1740억원의 재원을 들여 구월동 현 청사 경내 테니스장과 주차장, 운동장 일부 지역에 지하 3층, 지상 17층, 연면적 80,417m² 규모로 신청사를 새로 건립하기로 계획을 정했다. 신청사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7기 시장이 된 박남춘 시장이 신청사 건립 프로젝트가 자칫 시 재정에 무리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고 결국 2019년에 신청사 건립 프로젝트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구월동 시청 주차장 건너편에 신축 중인 구월 지웰시티푸르지오 오피스타워 건물[7] 중 10개 층을 매입해 시청 신관으로 쓰기로 했다.[8] 이 건물에는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일하던 모든 직원들이 입주하게 된다. 2020년 12월에 건물이 준공되고 소유권 이전 등 행정 절차와 이주 작업이 마무리되는 2021년 2월에 구월동 신관이 문을 열 계획이였다. 하지만 계획이 조금 밀려 3월 8일부터 2주간 부서 이주 작업을 벌이게 되었고, 인천광역시청 일자리경제본부, 여성가족국, 문화관광국, 교통국, 해양항공국이 신관에 입주하였다.

신관 이주 이후 물밑으로 사라지는가 했던 신청사 건립 프로젝트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6기 시장을 지낸 유정복이 시장으로 복귀하자 다시 부활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직후 "전임 시정부가 시청과 가까운 곳에 업무공간을 마련하긴 했으나 업무공간의 분산으로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여전하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설계비 94억원을 포함해 총 2300억원을 들여 신청사를 짓겠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10월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재요청했고 행안부는 중투심과 공공건축심의까지 통과시켰다. 2023년 3월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고 해안건축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출한 계획이 채택됐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청 신청사 조감도
신청사는 과거의 계획대로 현 시청 본청의 동쪽에 있는 주차장 부지 일부인 테니스장과 두루미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 터에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80,417㎡ 규모로 지어진다. 신청사 건립 공사는 2025년 3월에 착공해서 2027년 말에 준공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신청사가 지어져도 현재의 본청 건물은 존치되고 인천광역시의회 건물과 신청사 사이에 연결통로를 지어 좌측 민원동부터 본청 구관, 의회동, 본청 신관을 하나로 잇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본청 구관은 리모델링 사업을 거쳐 시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청사 건립과 별도로 현 시청사 서쪽에 있는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 루원시티 또는 심곡동 인천시 인재개발원 자리로 이전된다면 현 교육청 건물도 시청사 부속건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교육청 측이 지나치게 많은 돈을 요구해서 교육청의 서구 이전 계획은 난항을 겪고 있다.

3.2. 루원시티 복합청사[편집]


2024년까지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내 북쪽 부지에 복합청사를 건설할 계획이며, 사실상 시청의 부청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9] 시청 본청의 부서는 구월동 청사에만 있게 된다. 2022년부터 착공되는 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이며 이 건물에는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서부수도사업소, 인천시설공단, 인천관광공사, 미추홀콜센터,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복지재단, 민간 유관협회 등이 입주하게 된다.[10]


4. 인천애뜰[편집]


2018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취임 이후 1호 지시 사항으로 구월동 시청 앞 정문 담장을 헐고 본관 앞 주차장을 잔디광장으로 만들어 서울광장처럼 꾸몄다. 광장 명칭은 '인천을 사랑하는 뜰'이라는 뜻으로 '인천애(愛)뜰'이라고 붙여졌다. 다만 이 잔디광장은 공공청사 부지 용도로 조성됐기 때문에 집회가 불가능하며 인천애뜰 아랫편 시청 입구 로터리의 분수대 열린광장에서만 집회를 할 수 있다.

아울러 2022년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운동장 터의 주차장 확장을 위해 지상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짓고 주차타워 옥상을 정원으로 조성해 인천애뜰을 확장할 계획이었으나 2022년 6월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남춘 시장이 재선에 실패하고 유정복 민선 6기 시장이 다시 시장에 부임하자 인천애뜰 확장 계획이 무산됐다.

5. 조직[편집]


해당 홈페이지 참고.


5.1. 휘하 군/구청[편집]






5.2. 역대 시장[편집]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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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찬회
제2대
안찬희
제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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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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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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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박종우
제7대
최기선
제8대
이영래
제9·10대
최기선

제11·12대
안상수
제13대
송영길
제14대
유정복
제15대
박남춘
제16대
유정복

파일:인천광역시 브랜드 슬로건.sv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산하기관[편집]






5.3.1. 지방공기업[편집]




5.3.2. 지방출연기관[편집]


  • 인천광역시의료원
  • 인천연구원
  • 인천신용보증재단
  • 인천테크노파크
  • 인천문화재단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 인천여성가족재단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5.3.3. 지방출자기관[편집]


  • 인천스마트시티(주)
  • 인천투자펀드
  • 인천투자펀드2
  • 인천종합에너지(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편집]


[1] 국가직 공무원 제외[2] 민선 6·8[3] 여담으로 인천 개항 후 첫 번째로 설치된 영사관이라고 한다.[4]중구청사[5] 구월동 청사에 모든 시 공무원을 수용할 수 없다보니 인천광역시청 일부 부서가 송도국제도시의 미추홀타워와 G타워를 임차해서 쓰고 있는 형편이다. 이는 과거 시청사 협소 문제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특별시가 먼저 겪은 현상이었다.[6] 옛 인천대 본관 건물은 청운대학교가 매입해서 인천캠퍼스 본관으로 쓰고 있지만 본관 이외에 옛 인천전문대 본관이나 성리관, 학생회관 등의 건물은 사실상 사용처가 없다.[7] 2010년대 초반부터 비어있던 땅이었는데 원래 극동건설이 이 부지에 오피스텔을 지으려다 회사의 부도로 건축 사업이 중단됐다. 결국 신영건설과 대우건설이 이 부지를 사들여 오피스타워+오피스텔+아파트를 짓기로 했다.[8] 신청사 신축 사업 예산보다 신축 건물 매입 계획에 들어가는 예산이 100억원 정도 덜 들어간다고 한다. 더구나 미추홀타워 사용으로 내는 임대료 부담도 만만찮아서 아예 건물 일부를 사들였다고 한다.[9] 인천이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리 구조이기 때문에 구월동 본청과 거리가 먼 검단서구 북부 지역강화군 지역에 사는 시민들의 불편이 적지 않아 루원시티 복합청사 건립 여론이 많았다.[10]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서부수도사업소는 심곡동에 각각 독립청사를 갖고 있었고 시설공단은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주해 있다. 아울러 관광공사와 미추홀콜센터는 송도 미추홀타워,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간석동 인천교통공사 건물, 복지재단은 도화동 인천IT타워에 입주하다가 새 청사로 들어오게 된다.




6.2. 도시철도[편집]




7. 여담[편집]


인천직할시 시절 설치되었던 인천의 자치구(區)들은 중구, 동구, 북구(현 서구, 부평구, 계양구), 남구(현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였는데[11] 재밌게도 이 명칭은 1968년 구제 실시 당시의 인천시청을 기준으로 방위를 맞춘 것이라고 한다.[12] 그래도 1985년 이후로는 시청이 현재 위치로 옮겨갔기에 의미가 없어졌다. 2010년대에 이르러 자치구 명칭 변경 떡밥이 떠오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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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관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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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청
[파일:남동구 CI.svg 남동구청
(입법)
[파일:지방의회 휘장.svg 인천광역시의회
[파일:지방의회 휘장.svg 남동구의회
치안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인천광역시경찰청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인천남동경찰서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인천논현경찰서
소방
[파일:소방청 마크.svg 인천남동소방서
[파일:소방청 마크.svg 인천공단소방서
우정
[파일:우정사업본부 상징.svg 인천남동우체국
[파일:우정사업본부 상징.svg 남인천우체국
세무
[파일:정부상징.svg 인천지방국세청
[파일:정부상징.svg 남동세무서
교육
[파일:인천광역시교육청 휘장.svg 인천광역시교육청
[파일:인천광역시교육청 휘장.svg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틀:남동구의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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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강화군옹진군은 청사 이전 이후 편입된 자치군들이니 논외.[12] 당시 시청이 있던 중구 송학동을 기준으로 동구는 진짜 동쪽에 있고 북구와 남구는 북쪽과 남쪽에 있었다. 이 원리와 비슷하게 작명된 케이스가 바로 동인천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