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술사(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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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술사
Lance Master / Glaivier


파일:LA_창술사.png

창술사는 상황에 맞게 스탠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변형 창을 사용해 주변에 위치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난무 스탠스, 날카로운 창으로 순간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집중 스탠스를 사용해 전장의 적들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무도가.svg
무도가(여)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창술사 아이덴티티.png
듀얼 스탠스
파일:LA_창술사_창.png

창술사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절정
3.2. 절제
5. 평가
5.1. 장점
5.1.1. 절정
5.1.2. 절제
5.2. 단점
5.2.1. 절정
5.2.2. 절제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창술사


"전장의 창이 되어, 적을 섬멸하라!"


2019년 4월 24일 업데이트 된 무도가의 상위 직업. 넓은 범위와 빠른 속도의 난무, 좁지만 길고 치명적인 집중 스탠스를 번갈아 사용하며, 창이라는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인 시원한 타격감과 시각적 효과도 캐릭터의 재미와 특징에 한몫을 더한다. 스킬 중 절룡세라는 반격기를 가지고 있는데, 성공 시 돌아오는 짜릿한 손맛도 가히 일품.

2023년 5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치명타 시 피해량 증가' 시너지를 가지게 되었다.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술사(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절정[편집]


스탠스를 전환할 때 획득하는 난무/집중 효과에 추가로 반대 스탠스 효과의 40/60/100%를 획득한다.


2023년 5월 17일 밸런스 패치 이전 [ 펼치기 · 접기 ]

듀얼 게이지 3단계가 가득 찬 상태에서 스탠스를 전환할 때 획득하는 난무/집중 3단계 효과 대신 보다 강화된 절정 : 난무/집중 I/II/III 효과를 획득한다.

'절정 : 난무 I/II/III': 공격속도가 12.5/13.8/15% 증가, 적에게 주는 피해가 13/15/17% 증가, 치명타 적중률이 20/22.5/25% 증가

'절정 : 집중 I/II/III': 이동속도가 15% 증가, 적에게 주는 피해가 16/19/22% 증가, 치명타 피해가 37.5/43.8/50% 증가

창술사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강화시켜주는 각인으로, 1,2단계는 적용되지 않고 무조건 아덴 게이지를 꽉 채운 3단계 버프만 강화해주지만 그 만큼 버프의 효율이 눈에 띌 정도로 강력해진다. 특화수치 0 기준으로 집중버프는 치명타피해 50%, 데미지 22%, 이동속도 15% 증가가 되며, 난무버프는 치명타 확률 25%, 데미지 17%, 공격속도 15% 로 상승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특화가 오를수록 효율이 오르는, 각인으로서는 특이한 효과를 가진다.

절정 각인을 사용할 경우 스탠스 변환시 얻는 버프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특화 스탯을 기반으로 난무 버프와 청룡진 등으로 이미 충분한 치명타 적중률을 가진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신속 스탯을 챙기는 특신 세팅이 일반적이며 유물 장비로는 '악몽의 꽃' 세트가 주로 사용되며, 일부 '지배의 송곳니', '구원의 시' 세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확정 치명타 트라이포드 대신 적룡포의 '단호한 의지', 유성강천의 '지면 폭발' 등의 대미지 증가 트라이포드를 채용하여, 부족한 치명타 확률을 '사멸의 대지', 또는 '환각의 비명' 세트와 치명 스탯을 통해 확보하여 고점을 높이는 특치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존 절정이 아덴 게이지가 꽉 찼을때의 3단계 버프만 강화하는 각인이었다면, 리메이크 된 후의 절정은 난무에서 집중으로 스탠스를 바꾸든, 집중에서 난무로 스탠스를 바꾸든 똑같이 공이속 15퍼 + 치피증 60퍼 + 피증 25퍼를 얻게 해주는 각인이 되었다. 아덴 게이지는 언제나 한 칸만 소모하므로 게이지 관리를 따로 할 필요없어 쾌적해졌을 뿐더러, 상시 공이속 버프를 달고 다니기 때문에 특화 직업임에도 절정 3 채용시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할 수 있게 해준다.

3.2. 절제[편집]


집중 스탠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난무 스킬의 피해량이 20/30/40%, 듀얼 게이지 획득량이 50/75/100% 증가한다.


반격기와 주력 딜 스킬이 모여있는 집중 스탠스와 아이덴티티의 버프를 포기하는 대신 난무의 장점인 넓은 범위, 빠른 기동성과 스킬 회전, 무력화 등을 챙긴 각인. 이 각인을 사용 할 경우 절정과 달리 특화 스탯은 봉인되며 신속/치명의 세팅을 맞추게 된다.

현 상황에서 딜량은 절정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공격범위, 빠른 속도, 스킬 쿨타임을 이용해 매우 속도감 있는 운영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오는 최상위권의 무력화와 압도적인 편의성, 노리기 쉬운 카운터 타이밍, 상대적으로 짧은 치적 자버프[1] 등 뛰어난 유틸리티를 가진 밸런스형 각인이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술사(로스트아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기믹수행, 시너지 등 여러 방면에서 밸런스가 잘 잡힌 무난한 클래스라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고점으로 갈수록 딜의 한계점이 명확해진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애초에 육각형 클래스인 이상 딜이 좋으면 너무 사기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페널티이기도 하다.

워낙 스킬셋이 육각형으로 균형잡힌 밸런스를 자랑하다보니 패치에 따라 큰 육각형과 작은 육각형을 왔다갔다 하게 된다. 안좋은 시기에는 딜이 약하다는 단점이 더 부각되어 "아무리 유틸이 좋더라도 태생이 딜러인데 딜이 나와야지" 라는 박한 평가를 받다가, 조금만 딜 버프를 받으면 창술사 특유의 육각형 구조는 건재한채로 딜의 고점이 미친듯이 올라버려 유일한 단점이 사라져버리게 되는 구조다.

실제로 창술사/역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직업의 티어가 유독 널뛰기하는 직업이기도 한데, 출시 초기엔 데데창스 라는 최약체 4인방 직업으로 유명하다가, 21년 4월 밸패 이후엔 꽤 괜찮은 1티어 딜러라는 인식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그 후 딜 인플레가 진행되며 딜이 안나오는 창술사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실성능이나 호크아이, 억모닉 등 로아 유저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최약체 딜러 바로 윗 라인에서 허덕이던 딜러 취급을 받았다.

2023/05/12 개편 이후엔 약점이었던 딜 고점이 대폭 상승해 딜은 0티어급으로 나오는데 유틸마저 다 가져 사각이 아예 없는 무결점 개캐가 되었다. 그나마 5월 테섭, 8월 밸패로 2연 너프를 먹어 1티어급 딜을 자랑한다. 덕분에 기존 레이드, 시가토 및 헬을 넘어 2023년 후반기 엔드 컨텐츠인 카멘 레이드까지 모든 레이드를 평정하며 특히 카멘 TOP 1 ~ 4 클리어한 공대에 전부 창술사가 존재, 4관 클리어 공대중 창술없는 팟이 거의 없는 지경에 이르었다. 덕분에 창술사가 무결점 원탑 딜러임이 공고해졌다. 2023년 10월 밸런스 패치에서 한차례 너프를 더 먹고 타 직업들의 상향덕에 딜량만 놓고보면 중상위권에 자리매김해 잔혈싸움은 힘들어졌다. 그럼에도 특유의 구조적 장점과 다재다능함은 건재하기에 선호받는 1티어 딜러임에는 여전하다.

5.1. 장점[편집]


  • 거대한 육각형 구조의 능력치
기본 본판이 애니츠 캐릭터 답게 체력과 방어력이 높으며, 뛰어난 판정의 카운터 및 높은 부위 파괴력과 무력화를 지녀 기믹 수행도 좋고, 시너지도 치명타시 데미지 +8%라는 최상급 시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기동력 역시 고성능의 회피기와 준수한 이동기인 일섬각, 연환섬 등을 지녀 훌륭하다. 성능 외적으로 조작감이나 재미도 좋은 축에 속한다. 별다른 족쇄가 없어 쉽고 쾌적한데다 이펙트나 타격감뿐 아니라 물 흐르듯 다른 스킬로 연계가 가능해 창의 달인이라는 정체성을 잘 살렸다.
거기에 절정 각인을 채용할 경우 그 육각형이 대폭 늘어나는데, 스탠스 캐릭터의 특성상 스킬칸이 남다보니 카운터나 이동기용 스킬을 부담없이 넣을 수 있어 2개의 카운터와 이동기를 챙기면서도 딜스킬과 분리되있어 쿨타임 때문에 카운터를 못치거나 회피를 못할 일이 없다.[2] 거기에 집중 스킬에 있는 고성능 스킬들을 채용가능한데, 근접 캐릭터지만 주력기인 적룡포, 굉열파의 사거리가 길어 일시적으로 원거리 딜러 흉내도 낼 수 있는데다[3] 딜러 캐릭터 중에 단 셋만 보유중인 피면+실드를 얻는 반격기 절룡세를 가졌기 때문에 본인 생존 및 각종 기믹 수행용으로도 훌륭하다.
이처럼 창술사는 빠지는 부분 없이 모든 방면에서 두루 활약이 가능한, 로아에서 유일무이한 거대한 육각형 스테이터스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창술사는 모든 레이드에서 단점 없이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그 어떤 상황도 대처하는 최강의 대응력과 안정성을 지녔다.[4]

5.1.1. 절정[편집]


  •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
여타 아덴 버프 각인 클래스와 달리 창술사는 아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아덴 사용시(스탠스 변경시) 게이지를 1/3만 소모하는데 아덴 수급량이 독보적으로 높고 아덴이 자체회복되기까지 해서 아덴 관리라는 개념이 없다. 즉 아덴버프라는 폭탄목걸이와 아덴수급이라는 족쇄는 허울뿐 실질적 리스크는 사멸과 청룡진 치적버프 둘뿐이라 봐도 무방하다. 청룡진조차 적중이 아닌 발동이 기준인데다 공격력이 아닌 치적 증가인데 대부분의 스킬에 치적보정이 달려있어 상황과[5] 조합에 따라 무시할 수 있는걸 감안하면 사멸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매우 우수한 딜구조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높은 안정성과 쉬운 난이도를 지녔는데도 불구 연이은 너프에도 적절한 딜, 기동력, 생존력, 부위파괴 모두 상위권인 그야말로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형 캐릭터다.

  • 뛰어난 딜압축, 딜링 능력
집중스킬 3종에 딜지분이 2/3 가까이 몰려있어 딜압축이 매우 뛰어나며 세 스킬의 쿨타임이 24초, 10홍 채용 시 19초로 청룡진과 쿨이 맞아 떨어져 사이클이 널널한데다 쉽고 안정적이기까지 하다.

  • 압도적인 안정성과 상황 대처능력
스킬 사이클도 간단하고 딜압축도 잘되있으며, 특화 캐릭터임에도 돌대가 채용가능할 정도로 상시 공이속 버프를 달고 살아서 기동성도 좋으며, 스킬 칸이 넘쳐나 쌍카운터, 짤무력, 정말 희소한 카운터 스킬까지 상시 채용해 언제든 기믹에 대응할수 있다. 이덕에 창술사는 난이도나 안정성면에서는 극신 타대 지딜과 맞먹을 정도고, 창술사만의 거대한 육각형 구조와 위 장점들이 합처져 대처능력만은 로아 모든 캐릭터를 아울러 전무후무한 압도적 1위다.

  • 보정 컨텐츠 성능
치명타 적중률 증가/확정 치명타 효과를 가진 트라이포드의 존재로 인해 보정 컨텐츠에서 나름대로의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조화의 천칭이나 조율의 서로 능력치가 조정되어도 기본적인 치명율이 보장되기 때문에 타 직업이 치적 부족에 시달릴 때 창술사는 그런 걱정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슬레이어 등 보정 컨텐츠의 새로운 강자들이 떠오르고 전면전으로 개편된 이후에는 유일신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으나, 그래도 여전히 보정 컨텐츠에서 나쁘지 않은 국밥라인 중에 하나다. 또한 간결한 사전작업과 강력한 각성기를 통해 도전 시리즈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이후 이어지는 적룡포 연계까지 절륜하기 때문에 선타를 뺏기지 않는다면 이러한 짧은 보정컨텐츠에서 대부분 창술은 잔혈을 가져갈 수 있다.

5.1.2. 절제[편집]


  • 낮은 내실 의존도
몇몇 스킬이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사용하지만, 다른 스킬들로 인해 게이지가 항상 가득찬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풍요룬을 쓰지 않으며, 스킬들이 쿨타임이 짧고 캐릭터 자체도 고신속 세팅이 일반적이라 홍염 보석등의 의존도도 낮은편이다. 스킬포인트 역시 이동기로 채용하는 일섬각이나 카운터용인 철량추가 딜지분도 낮은데다, 기동성 트라이포드를 사용한다고 해도 스킬 포인트가 4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주력기만 적당히 올려주면 딜이 보장되다 보니 초보자 입문용으로 매우 적합한 캐릭터이다. 그래도 단심과 집중 룬은 중요하다.

  • 매우 높은 이론상 고점
한 사이클이 매우 길고 딜압축률이 떨어지는 사멸 지속딜러라 고점을 보기 힘들지만 이론상 누적딜량만큼은 최상위권이다. 사멸이라는것만 빼면 여타 캐릭처럼 아덴이나 시동기 제약도 없기에 백만 잘잡으면 그 높은 고점을 잘뽑아낸다.백만 잘잡으면...

  • 매우 쉽고 쾌적한 플레잉
특화에 투자할 필요가 없는 절제 창술사는 기본적으로 고신속이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이 끊임없이 돌아온다. 이 점이 창술사의 매끄러운 조작감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그야말로 거슬릴 것 없는 부드러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기본 이동속도도 빠르고 스페이스바 쿨타임도 짧은데다 일섬각을 상시 사용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치고 빠지고 돌아오는 무빙이 굉장히 자유롭다. 즉, 절룡세의 부재 정도를 제외하면 상시 이동기 활용 가능, 훨씬 강력한 무력화 능력과 쉬운 운용 등 불편하고 답답한 면 없이 매우 깔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5.2. 단점[편집]


  • 세팅상의 하자
절정은 3레벨 각인이 있어야만 반대쪽 스탠스의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고, 절제는 1레벨과 3레벨의 편차가 커서 3레벨 세팅이 강제된다. 각인뿐 아니라 세팅면에서도 하자가 있는데 절정은 아덴버프에 달린 치피와 추피때문에 바지 앨릭서 효율이 낮고 절제는 많은 주력기로 인해 과도할 정도로 많은 멸화를 요구한다.


5.2.1. 절정[편집]


  • 없음
과거 유일한 단점이던 하위권 DPS가 해결된 절정 창술사는 단점이 없다. 카멘 레이드가 최종 컨텐츠인 지금 시점에서 전 직업 최상위권 유틸성 + 중상위권 DPS로 인해서 레이드 최적화 캐릭으로 평가 받고 있다.[6] 단점이라고는 사멸 특유의 백스트레스 정도인데 창술사는 높은 기동성, 빠른 공속과 압도적인 딜압축률, 전무하다시피한 사전작업 덕분에 사멸 스트레스가 제일 적은 직업중 하나다.

5.2.2. 절제[편집]


  • 희박한 정체성
보통 다른 직업의 경우 족쇄를 차는 대신 고점이 높은 아덴 강화 VS 족쇄를 벗는 대신 고점이 낮은 아덴 해방형 직각 두개 있는데 상술했듯 절정은 아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 절제와 운영상 차이가 없다봐도 무방하다. 또한 집중 스탠스가 잠기면서 일반적으로 '창'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집중 스탠스만 가져 절제는 오로지 언월도만 쓰는데다 '난무 스킬의 딜 증가'라는 무척 단순한 각인 효과가 더해져 컨셉조차 절정의 하위호환이 되버린다.[7] 암흑기 시절에도 절정은 한섭/북미 관계 없이 높은 인구수를 보유함에 비해 절제는 극소수의 마니아를 제외하면 버려지는 신세다.

  • 사멸 지속딜러
현 로아 레이드에 최악이라는 사멸 지속딜러다. 사멸만으도 상위 레이드에선 매우 불합리한데 한 사이클이 12초라는 로아에서 가장 긴 딜타임과 딜비중이 분산된 극한의 지딜이라 0.1초도 숨쉬지 않고 딜을 우겨넣어야 한다. 게다가 백으로 이동하는 기술이 없어 이동기만으로 포지셔닝을 해야한다. 쉴세없이 딜을 넣어야 하는데 주력기는 경직 면역이 없어서 끊기기 쉬운 것도 단점이다.

  • 매우 부족한 마나
절제는 극한의 지속 딜러로 스킬을 쉬지 않고 퍼부어야 하는 직업인데, 세트장비도 무조건 사멸셋을 입어야하니 악몽을 채용할 수 없어 만성적인 마나 부족을 달고 사는 직업이다. 이 마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주요스킬에 집중 룬이나 단죄-심판 룬을 박는 것은 기본에, 팔찌의 마나회수 옵션 / 마나 음식 / 서머너나 서포터의 마나 회복 버프까지 풀로 모두 땡겨야 한다. 그럼에도 마나 회복 옵션이 가장 빈약한 홀나라면 마나 수급에 문제가 생길 정도.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술사(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지만 창술사의 모든 창은 손에 들면 등에 메고 있을 때보다 자루가 훨씬 길어지는 기믹이 있다.

  • 창을 든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으며, 개선안으로 들고 오는 이미지들은 대체적으로 자세가 비슷하며 미디어에서 많이 보일 법한 자세들이다. 다만 익숙한 모습이 아닐 뿐이지 난무와 집중 스탠스 모두 실전의 창술에서 쓰는 파지법과 매우 근접하며, 현실적으로 보자면 개선안 쪽 자세가 틀린 쪽에 가깝다.

실제 창의 무게는 꽤나 무겁고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있어 어딘가에 적중시키거나 다른 손에 방패를 든 게 아닌 이상 파괴력과 정확도를 위해 두 손으로 쥐는 것이 맞다. 또한 전투 중에 이동할 때도 즉각적으로 창을 사용할 수 있게 두손으로 쥐고 뛰는 것도 꽤나 고증을 신경쓴 부분인 것. 로스트아크 개발진이 일부러 이상한 자세를 창작한 게 아닌 실제 창술을 크게 참고 했다고 봐야한다.[8] 다만 진저웨일이나 마리우는 여타 창작물에서 볼 수 있는 자세로 창을 쥐고 다닌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서버 출시 당시에는 함께 출시되지 않았다.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기존 한국 공식 번역과/ 러시아 서버판의 유저 영문 번역 기준으로는 창술의 영어 명칭인 "창의 달인(Lance Master)"로 번역 했으나 랜스(Lance)는 마창이나 투창용이 많아 컨셉이랑 맞지 않는 편이라 공식 아마존의 번역으로는 "글레이비어(Glaivier)"[9] 라는 번역을 채택했다. 다만, 해당 번역명에 대해서 호불호가 굉장히 극심한 편[10]이라 관련된 토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이다.
  • 2022년 4월 4일 로드맵#을 통하여 4월에 출시 예정임이 확정되었다. 최초 오픈 이후로 첫번째로 추가되는 클래스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0:45:18에 나무위키 창술사(로스트아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절제 창술은 특화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절정에 비해 신속이 높다.[2] 형제격인 배마와 예시로 들자면 배마의 유일한 이동기인 뇌명각은 이동기로 쓰려면 10레벨이나 올려야 하기 때문에 스포를 낭비한다는 단점이 있고, 인파의 경우 개편 이후 4레벨로 사용이 가능하다.[3] 이 때문에 창술을 두고 '중거리 캐릭터'로 분류하기도 한다.[4] 창술사의 뛰어난 성능을 잘 보여주는게 트라이 팟 및 시련 가디언, 헬이나 카멘 하드 3~4관같은 극한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컨텐츠다. 특히 시련, 헬은 타대 딜러, 지속딜러가 메인이 되는데 창술사는 절정, 절제 둘 다 가릴것 없이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뽐내다보니 상성을 무시하고 필수적으로 채용된다.[5] 딜 지분이 제일 높은 적룡포와 유성강천은 치적보정이 없어 청룡진 치적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써야 한다.[6] 카멘 더 퍼스트 클리어 파티 중 창술사가 없는 파티는 한손에 꼽을 정도였다. 11월 기준 초월과 히든 에스더의 발견으로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고 밸패로 창술의 약화와 동시에 개편받은 딜러들이 대두되면서 창술 강점기는 끝났다.[7] 다른 아이덴티티 봉인형 직업각인들은 나름대로 해당 직업 원판의 특색이 남아있긴 하지만(억제-잠식 스킬 이펙트, 초심-무술, 핸드거너-총), 절제는 집중 떼면 남은 게 대체 '창'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듀얼 게이지 뿐이라 무특색 체감이 큰 편.[8] 여느 무기가 그렇듯 창 역시 실제 파지법과 매체에서 보여지는 파지법이 크게 다르다. 당장 가장 대중화된 무기인 도검만 하더라도 절대 만화나 게임에서 보는 방식으로 파지하지 않는다. 되려 비전문가의 시각으로는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는 자세를 취한다.[9] 글레이브, 폴암 계열의 무기로 언월도 처럼 생겼다. 자세한건 항목참조[10]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lance하면 창이라는 이미지가 바로 연상되는데, Glaive는 서양인 입장에서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니라서 굳이 외우기 쉬운 랜스마스터에서 굳이 외우기 어려운 글레이비어로 할 필요성이 있었냐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