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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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TICK
TICK
}}} 1. 개요[편집]
Tick follows Penny around like a pet as she plots her next bug scheme. He isn't good for much besides blowing things up, but that's usually plenty!
언제나 말썽을 일으킬 계획을 꾸미는 페니의 뒤를 줄줄 따라다닙니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없지만 잘하는 것을 하나 꼽자면, 바로 뭐든지 폭파시키는 겁니다!
2023년 10월 25일 이전 [ 펼치기 · 접기 ] Tick is a metal ball of barely controlled excitement and energy - explosive energy! He throws mines, and his Super makes his head detach, seek a target and explode.
틱은 과도한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강철 로봇입니다! 지뢰 다발을 던지며, 특수 공격은 몸에서 분리되어 대상을 찾아 이동해 폭발하는 머리 폭탄입니다.
전체적으로 폭탄을 형상화한 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가슴팍에 있는 마크를 보면 대릴, 페니와 마찬가지로 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사는 웅얼거리는 기계음과 사망 시 태엽이 멈추는 소리가 전부이고, 공격 시에는 태엽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
2. 핀[편집]
2021년 3월 패치로 애니메이션이 변했고[2], 핀에 애니메이션 및 음성이 추가되었다.
3. 스프레이[편집]
폭발하는 틱의 머리가 그려져 있다.
틱의 머리 대신 슈키가 그려져 있다.
4. 스탯[편집]
[2] 처음에 한 번 눈을 찡긋하고, 그 후 눈을 깜빡거린다.
초장거리 투척형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가젯으로 인해 생존력이 굉장히 높아, HP가 모든 브롤러 중 제일 낮다.
5. 스킬[편집]
5.1. 일반 공격 - 미니 지뢰(MINIMINES)[편집]
눈에 훤히 보이는 지뢰를 착탄시키며, 적이 밟으면 즉시 터지며 투척된 이후 2초가 지나면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폭발한다. 가까이 던지면 지뢰들이 조밀하게 붙어있고, 멀리 던질 수록 지뢰가 넓게 퍼진다.[4] 지뢰 3개의 총 피해량은 11렙 기준으로 3840으로, 피해 수치는 매우 높지만 지뢰가 넓게 퍼지고, 상대가 지뢰를 마구 밟아주는 것도 아니라서 기대할 수 있는 피해량은 이에 비해서 적다.
지역 장악력은 같은 투척형 브롤러인 발리와 다이너마이크보다도 훨씬 높다. 지뢰가 눈에 보이는 만큼 적에게는 엄청난 압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위력은 젬 그랩이나 시즈 팩토리에서 특히나 더 잘 느껴지는 편이다. 그러나 폭탄들이 착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6초로, 다른 투척형 브롤러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느린 편이다. 특히 근접에 접근한 적에게 일반 공격을 맞추기 어려운 편.
에드거나 모티스같은 근접해야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브롤러를 견제하려면 자신이 도망가는 방향의 약간 앞에 미리 지뢰를 깔아야한다. 착탄 시간에 맞춰서 지뢰를 적중시키는 수법인데 의외로 많이 먹힌다. 틱의 기본 공격의 밀도가 거리에 따라 달라지게 된 후로 더 조밀하게 깔리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 체력이 낮고 특수 공격으로 접근해야 하는 에드거에게 꽤 아픈 반격을 할 수 있다. 지뢰를 2개 이상 맞추고 특수 공격까지 맞춘다면 동렙 에드거는 사망하며, 모티스도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 있다.
5.2. 특수 공격 - 헤드 퍼스트(HEADFIRST)[편집]
틱이 자신의 머리를 투척하고, 투척된 머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매우 빠르게 추격하여 적 바로 앞에 도달할 시 자폭하여 막대한 피해를 준다. 피해량 자체는 11렙 기준으로 4000이나 되고 이동 속도도 애쉬의 특수 공격과 함께 소환물 중에서 가장 빠르다.[5] 소환물이라 별도의 체력이 존재하고, 체력이 소진되면 무력화되는 지라 추격형 기술이라고 아무 때나 남발해서는 안된다.
이 특수 공격의 실상은 틱 운영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기술이다. 추적 + 폭발 능력 특성 상 특수 공격에 적중된 브롤러는 회피 반 불가[6] + 넉백으로 접근한 근접 브롤러를 무력화 시킬수 있으므로, 근접전에 약한 틱의 단점을 매꿔준다. 예를 들어 근접 브롤러가 틱에게 접근하여도, 틱이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접근하던 브롤러는 머리를 맞고 뒤로 넉백이 되고, 그 사이 틱은 공격 사정거리에서 유유히 빠져나가게 된다. 굳이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와중에 궁을 날려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하거나 못해도 적에게 후퇴를 강요해서 살아나갈 여지를 주므로, 틱의 생존을 좌지우지하는 특수 공격이다. 따라서 적들 중 틱에게 위협적인 근접 브롤러가 있을 경우 딜링 용도로 사용하는 것보단 최대한 이들이 올 경우를 대비해 아껴 두는 것이 좋다. 또 적들이 탄창 소비를 강요하도록 할 수도 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소환된 후 바로 터지거나 바로 상대를 추적하지 않고 잠시 머리 주변에 ???라는 연출 후 작동된다. 따라서 이때 적들이 머리를 파괴할 수 있다. 또한 감지 능력이 좋지는 않은지 후퇴를 하는 적에게는 가까이 가서 멈칫거리기만 하고 폭발하지 않는 경우도 생기며, 방향을 틀 때도 약간의 텀이 있다.
투척된 머리가 추격하는 대상의 우선순위는 체력의 양과는 무관하게 얼마나 가까이에 있느냐기 때문에, 원하는 딸피 대상을 공격하기는 커녕 근처의 풀피 헤비웨이트에게 가버려서 특수 공격을 날리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내구도 자체가 높지도 않은데다가 이동 경로도 단순해서 인원과 딜량만 충분하다면 무력화시키는게 어렵지 않다.
이 머리가 이동하고 있을 때 벽이나 부쉬가 터져서 따라 가야 할 적을 따라가지도 못한다. 듀오 쇼다운 등에서 벽이 부서질 것을 예측해서 상대의 반대편에 특수 공격을 쓰면 안된다는 소리다. 벽을 넘길 수 있을 때는 던져넘기자.
다이너마이크와 비슷하게 특수 공격으로 각폭이 가능하다. 오토 에임으로 머리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게 하면 적이 머리를 맞았을 때 뒤쪽으로 밀린다는 점을 이용하여 적이 접근할 때 특수 공격으로 넉백되는 곳을 계산하여 지뢰를 미리 깔고 특수 공격을 날리면 특수 공격과 지뢰딜이 합쳐져 대응도 못하고 처치할 수 있다.
미스터 P의 짐꾼 드론과 같이 잠수함 패치를 받았는데, 기존에는 폭탄 머리가 소환된 상태에서 적이 전멸되었다면 부활할 때까지 이동을 멈추고 그 자리에 멈춰 있었으나, 이제는 적이 전멸 상태라면 폭탄 머리가 자신(틱)에게 이동하며 적이 부활할 때까지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소환물이라서 cc기에 영향을 받으며, 그 뿐만 아니라 포탈이나 점핑 트랩에 이동하여 혼자서 포탈과 점핑패드를 타고 적을 향해 가기도 한다. 심지어 의도된 것으로, 포탈을 탈 수 있도록 패치를 받았기에 웃긴 상황도 연출이 된다.[7]
과거엔 특수 공격이 점프대를 밟고 공중에 날라가다가 해당 경로 지상에 적 브롤러가 있다면 바로 격발이 가능했다. 이후 패치로 해당 기능은 삭제되었다.
5.3. 가젯[편집]
5.3.1. 예비 지뢰(BACKUP MINE) (삭제됨)[편집]
현 위치에 작은 폭탄 하나를 남기고 틱은 바라보는 방향으로 3타일 정도 빠르게 도망간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
지뢰의 대미지는 700으로, 대미지 용도로는 거의 사용이 못 되며, 근접전이 약한 틱인 만큼 보통 도주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도주거리가 짧아서 사용을 잘해야 한다. 너무 근접해 있을 땐 쓰나마나, 적이 중간 정도 거리에서 다가오고 있을 때 쓰자.
가젯 성능만 본다면 기습과 근접에 취약한 틱이 도주할 기회를 주는 틱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가젯이지만, 후술할 2번째 가젯이 가젯의 사실상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묻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삭제되고 아래의 지뢰 매니아 가젯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5.3.2. 지뢰 마니아(MINE MANIA)[편집]
다음 일반 공격의 지뢰 개수가 6개로 증가한다.
지뢰는 정육각형 궤도로 6개의 지뢰가 놓이며, 지뢰를 다 맞는다는 가정 하에 11레벨 기준 적에게 순간적으로 7680이란 높은 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3월 틱의 최대 사거리 패치[8]가 적용된 후에는 사거리를 늘릴수록 지뢰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6개를 모두 맞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오브젝트 파괴, 혹은 지역 장악용으로 사용된다.
출시 초기에는 지뢰 3개가 더 추가되는 효과는 분명 나쁘다곤 볼 수 없지만 두 번째 가젯인 최후의 저항이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고, 큰 효과를 보기 힘들어서 좋지 못한 가젯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최후의 저항 가젯이 크게 너프를 받고, 틱의 공격적 플레이 방식이 정착한 이후엔 괜찮은 가젯으로 평가받는다.[9]
5.3.3. 최후의 저항(LAST HURRAH)[편집]
1초 동안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하며, 지속 시간이 끝날 경우 틱에게서 폭발이 일어나 맞은 적을 넉백시킨다. 벽 등의 구조물은 파괴하지 않는다.
받는 피해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지속 시간 동안 틱의 실질 체력은 8800이 된다. 그 상태에서 움직이는게 가능하고 후에 폭발하여 1280 대미지에 넉백을 일으켜 후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궁이 준비돼 있다면 궁+가젯의 연계로 11레벨 기준 5280이라는 쏠쏠한 대미지를 박아버릴 수 있어서 근접 기습에 매우 훌륭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젯으로, 범용성도 좋다. 가젯을 사용했을 때 아무런 행동의 제약이 없어서 근접한 에드거나 탱커 브롤러를 쉽게 밀어버리거나 죽일 수 있다.
패치 전에는 가젯을 사용했을 때, 50%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것이 아니고 무적 상태를 1초동안 유지하는 능력이였다. 현재는 피해량을 50% 감소하는 가젯으로 너프되었다.
5.4. 스타 파워[편집]
5.4.1. 셀프 수리(WELL OILED)[편집]
다른 브롤러들보다 더 빨리 자연 치유가 시작된다. 기본 자연 치유는 3초간 비전투 시 발동되므로 이 스타 파워를 보유 시 1초동안 비전투 상황이 되면 회복이 되는 셈. 덕분에 공격을 하면서도 1초간 쉬면서 틈틈히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짤딜은 무시할 수 있게 되고, 대부분의 브롤러의 장전 시간은 1초를 넘기므로 상대가 탄창을 다 쓴 상태라면 맞으면서도 피가 차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10] 도트 피해는 적용되지 않아서 사라져야 자연 치유가 들어온다.
다른 브롤러들에게 있어도 좋지만 틱하고는 굉장한 시너지를 이룬다. 일단 틱은 가장 낮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약간만 피격당해도 체력 게이지가 확 까이는데 만약 이 스타파워가 있다면 금방 풀피로 회복해서 틱의 체력이 낮다는 단점을 그냥 상쇄하며[11], 때문에 싸우다 보면 체감상 틱의 체력은 모든 딜러들중 가장 높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또, 낮은 체력을 크게 보완한다는 점은 틱의 공격도 강화시켜주는데, 틱은 지속적인 공격으로 지역 장악을 하는 브롤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틱은 계속 공격을 해야 효과적인 브롤러이고, 공격을 사용해도 계속 피가 차오르니 피가 찰때까지 공격을 사실상 봉인해야하는 대부분의 브롤러들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후술할 스타파워보다 이 스타파워를 픽하는 쪽이 낫다. 특히 회복 기어와 시너지가 좋다.
출시됐을때는 쇼다운의 독가스 대미지도 1초마다 들어가서 독가스 속에 들어가도 대미지를 아주 적게 받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수정되어 불가능해졌다.
5.4.2. 오토매틱 재장전(AUTOMA-TICK RELOAD)[편집]
2019년 8월 21일에 출시된 틱의 2번째 스타 파워.
팀이 틱을 잘 보호해 주거나 공격받지 않는 포지션을 잡는데 자신 있다면 지뢰를 하나라도 더 맞추기 위해 고려해볼만한 스타 파워이다.
그러나 이 스타파워는 위 스타파워에 비교한다면 형편없다. 겨우 재장전 시간이 0.2초 정도밖에 줄지 않으며, 평타도 10번을 발사할때 11번 발사할 수 있게 하지만 차라리 틱의 안정성을 엄청나게 강화해 주는 1스파가 훨씬 낫다. 물론 틱은 일반 공격 1회 만으로도 유의미한 진입 차단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유지력을 조금 올릴 순 있으나, 차라리 몇대 맞아도 바로 풀피되어 평타를 계속 던지면서 안정적으로 전투가 가능한 1스파가 더 낫다. 틱이 쓸 수는 없지만 재장전 기어가 20%로 2배를 넘는 효과로 나오면서 기어만도 못한 스타파워가 되었으며, 15%로 너프됐지만 여전히 차이가 크다.
여담으로 이 스타파워의 이름은 브롤러 이름 틱을 이용한 말장난이 섞여있다.[12]
무덤지기 모드에선 1스파가 발동되지 않으므로 이 스타파워가 강제된다.
5.5. 신화 기어[편집]
5.5.1. 단단한 머리(THICC HEAD)[편집]
틱의 머리 폭탄 HP가 1000 증가하여, 11레벨 기준 머리 폭탄의 HP가 4200이 된다.
스타파워와 비슷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신화기어로, 머리 폭탄의 체력이 틱 본체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 되어 사실상 브롤러 하나가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것과 같게 된다. 저격수가 아니면 처리가 골치아파지며 상대가 저격수여도 탄창을 한발 더 빼게 강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사기적인 기어.
다만 시즌 20 때 간접 너프가 되었다.
6. 성능[편집]
스로어 브롤러들의 장점인 강력한 지역 장악력 밎 수비력과 단점인 약한 근접 대응력이 극대화된 브롤러. 스로어 중 지역 장악을 담당한다.
전체적으로 팀 게임에만 적합한 브롤러로, 강력한 거점 장악 능력을 필두로 바운티 모드에서 특히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나마 근접하면 어느 정도 싸움이 되는 다른 스로어와 달리 틱은 낮은 체력 탓에 집중 견제 및 기습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아군의 후방에서 서포터로 활용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에 일반 공격을 할 경우 폭탄이 좁은 범위 안에 발사되게 된 업데이트 이후로는 탄창 관리만 잘 한다면 아무 생각 없이 암살하러 접근하는 적을 그야말로 폭딜로 보내버릴 수 있게 되어 못해도 동귀어진, 잘하면 가젯 및 특수 공격과 연계해서 탱커 브롤러도 무리없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무빙과 에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판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센스만 있으면 쉽게 마스터할 수 있으나 그만큼 한계도 명확해서 상대방이 노련하다면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존재감 만은 확실해서 상대팀에 끼어 있으면 꽤나 성가시다.
6.1. 장단점[편집]
6.2. 변천사[편집]
출시 이후부터 2020년 5~6월까지는 틱의 장점인 지역 장악력과 사정거리, 제한적이지만 특수 공격 보유 시 타 스로어 둘과 비교했을 때 더 우수한 공세 받아치기 능력이 조명되면서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었다. 팀 플레이가 없으면 1대1이 상당히 힘든 브롤러라는 단점은 팀 플레이가 잘 이루어지는 상위권에서는 극복하기 쉬운 장점이라 틱이 활용되기 좋은 상위권에서는 발리, 스프라우트만큼 환영받는 브롤러였으며 장악, 견제 면에서는 타 스로어보다 좋다는 점으로 충분히 차별이 가능했다.
하지만, 2020년 6월 쯤부터 틱이 직접 상대의 구역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상위권 한정으로 평가가 낮아졌다. 아무래도 포지션의 장단점이 워낙 극악하고 팀플 뿐만 아니라 개인 플레이 비중이 상당히 커져 혼자 활개치기 어려운 틱이고, 게다가 개활지 맵이 많이 늘어 틱이 활약하기 더더욱 힘들어졌다. 비슷하게 팀 캐리가 따라줘야하는 파이퍼랑 비슷한 상황으로 보면 되는데, 파이퍼는 어느정도 개활지가 유리한 저격수란 포지션으로 원거리 컨트롤로 커버할 수 있지만, 틱은 개활지랑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문제. 타 스로어와 차별은 확실히 되지만 그래서 사용할 이유는 딱히 없다는 점 때문에 인식이 낮아졌다.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꽤 영향력 있는 버프를 받았다. 특수 공격을 채우는데 필요한 폭탄의 수가 3개 감소하여, 더욱 자주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듀오 쇼다운 및 시즈 팩토리에서의 입지가 상승하였다.
2020년 12월, 에드거의 출시와 재장전 속도 너프로 인해 다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전처럼 특수 공격을 지속적으로 생성하기가 어려워졌고 에드거를 만나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기 때문. 허나 2021년 2월 달에 2번째 가젯이 출시된 이후 근접 대응력이 매우 높아져서 근접 브롤러들[16]을 확실하게 카운터칠 수 있게 되며 입지가 매우 상승하였다.
2021년 3월 패치로 최후의 저항 가젯의 하위호환으로 취급되었던 예비 지뢰 가젯이 삭제되고 지뢰 매니아 가젯이 추가되었다. 더불어 기본 공격은 착탄 거리가 멀어질수록 지뢰들도 멀리 퍼져나가게끔 리워크가 일어났는데, 좀 더 넓은 지형 장악과 더불어 초근접에선 지뢰가 중앙으로 밀집되어 근접 대응력이 더 늘어났다.[17] 이 때문에 틱은 다시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파워 리그에서는 전구간에서 최상위권의 밴률을 자랑할 정도.
이 때문에 지뢰당 피해량이 출시 직후의 피해량으로 롤백된다. 하지만 기존의 장악력과 가젯 및 버프로 인한 단점 상쇄 등으로 날뛰던 만큼 적절한 패치라는 평가가 대다수. 그래도 장점은 여전하기에 아직도 매우 강력한 브롤러 중 하나이다.
결국 가젯의 효과가 무적에서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제 모티스나 에드거같은 브롤러들을 완벽하게 대처할 수는 없게 되었다. 게다가 6월 업데이트로 탱커들의 엄청난 버프를 먹어서 입지는 더 떨어졌다.
2021년 8월 기준으로 엄폐물이 많은 맵에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스튜의 2번째 가젯이 출시된 탓에 바운티를 제외하면 잘 안 등장하는 편이다. 물론 전반적으로 보면 탱커 브롤러들의 위상이 어느 정도 떨어진 덕분에 입지가 상승하였다.
브롤 패스 8 패치로 틱의 하드 카운터인 모티스, 에드거가 버프를 먹어서 입지가 다시 내려갔다. 그래도 에드거는 상위권에서는 잘 안보이고, 맞대응이 가능한 궁극기와 최후의 저항 가젯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현재는 투척 브롤러들중에서 발리 다음으로 높은 픽률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 시즌 9 이후로는 바운티와 녹아웃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드에서 승률이 50%를 제대로 못 넘길 정도로 입지가 급격히 하락한 편이다. 투척수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에임 난이도가 쉽고 원거리 교전 능력과 라인 압박 능력이 상당히 강력하지만 변수 창출 능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평타 메커니즘의 한계, 아군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 쉬운 에임 난이도도 상위권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딱히 부각되는게 아닌지라 현재 상위권에서는 다른 스로어들한테도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틱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진 스퀴크가 큰 버프로 인해 1티어에 등극하게 되면서 틱의 자리를 대체해버린 건 덤. 때문에 현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땐 평가가 좋지 못하다. 물론 바운티와 녹아웃에서는 여전히 최강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위안이다.
시즌 15 업데이트로 신화 기어인 "단단한 머리"가 추가되며 바운티, 녹아웃에서의 성능이 상승했다.
이후 시즌 18에서는 전 시즌에 파괴되지 않는 벽이 되돌아오며 틱을 비롯한 모든 투척 브롤러의 입지가 크게 상승했고[18], 시즌 15의 신화 기어 추가와 경쟁자 중 하나인 그롬도 너프를 받아 입지가 올라갔다.
이후 9월 업데이트에서 재장전 속도가 느려지는 너프를 받았지만 입지는 쏠쏠한 편이다.
6.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19][20]으로 분류하였다.
- 벽이 많은 맵 + 파티 플레이 + 파일:Tick_Gadget2.png 가젯 '최후의 저항' 한정 공통
틱은 기본적으로 곡사 방식의 공격을 가지고 있어 벽이 없는 맵에서는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고, 약점을 스스로 보완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후의 저항" 가젯과 아군의 도움에 크게 의존된다. 아래의 평가는 특별한 언급 없이는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평가하였다.
벽이 많이 있는 맵에서 쫓아오는 적을 지뢰로 견제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낮은 체력으로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죽기 매우 쉬우며, 스로어 특성 상 카운터에게 쉽게 당한다. 예를 들어 기본 공격의 느려터진 투사체 속도 덕에 근접 브롤러들이 무턱대고 달려들어도 아무것도 못한다. 이 때문에 초반에 상자 파밍 도중 다른 브롤러에게 죽거나 잘 쳐줘도 파워 큐브를 빼앗기는 일이 상당히 빈번히 일어난다. 게다가 부쉬가 많은 맵에선 근접한테, 개활지에선 원거리에게 털린다. 그나마 지뢰를 이용하여 상대의 큐브 수급을 방해하여 빠르게 궁극기를 얻는 것이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는 길. 마치 모티스처럼 직접 교전을 최대한 피하고 궁을 무기로 써서 적의 접근을 방해하고 정치질을 하여 순위를 챙기는 플레이를 하는게 최선의 플레이다.[21] 또한 틱의 하드카운터인 암살자들이 많이 나오므로 벽이 많아도 좋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
솔로 쇼다운과 달리 평가가 매우 좋다. 다만, 아군의 플레이에 따라 캐릭터의 활약이 좌우된다. 아군이 보호를 잘해주거나, 견제를 매우 잘해준다면 타 투척러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장악력으로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으나, 아군이 끊기거나 플레이에 하자가 많다면 걸어다니는 짐덩어리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이는 상기한 단점 중 아군에게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뛰어난 맵 장악능력 덕에 상대의 딜러진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에 능하다. 궁극기를 활용하면 상대가 탄창을 소모하지 않으면 무조건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잼 캐리어들을 교란시키는 데에도 역시 능하다. 단, 이는 센터 장악에 성공했을 때이다. 느려터진 투사체 속도와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기에, 적군에 제시나 페니같은 브롤러들이 있으면 아군 근처에 아예 다가가지 않아 자신에게 데미지가 오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팀원이 센터를 잘 뚫어주지 못한다면, 틱은 아무 것도 못하는 고철 덩어리가 된다. 이는 다른 모드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보석을 중앙에서 먹어야 하는 젬 그랩에선 더욱 큰 문제점.
난전이 많이 일어나는 브롤 볼에서는 뛰어난 장악력을 보여주기는 하나 이게 끝이다. 특수 공격이 없는 한 왠만한 근접 브롤러들에게는 약한 대미지이므로, 긴 사거리를 이용해 원거리 캐릭터들을 성가시게 만들어 주자. 벽이 많을수록 특징이 도드라진다. 다만 근거리 진입중인 적의 수비는 매우 취약하다. 특수 공격으로 상대를 넉백시켜 잠시나마 드리블을 방해할 수 있지만 특수 공격이 미리 파괴되면 골대만 파괴되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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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지뢰 마니아)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다이너마이크나 발리, 그롬을 쓰는 게 훨씬 좋다. 초반 라인전이 치열할 때 팀 탱커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보인다. 하지만 멀리서 일반 공격을 사용할수록 탄환이 퍼지게 되어 금고 딜링 능력이 매우 떨어지며[22] 느린 재장전시간 역시 화력 부분에서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수비 시 상대가 일반 공격을 무시하고 들어오면 막을 방도가 거의 없어서 수비를 하려다가 자신이 죽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게다가 체력이 매우 낮고 근접전을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나마 금고로 진입하는 길이 한정되어 있는 안전지대와 CG샵 한정으로는 적팀에 벽을 부술 브롤러가 없을 경우 진입로를 봉쇄하는 미드필드 역할로 쓸만하다.
틱의 플레이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드. 일단 스로어임에도 긴 사거리로 벽 뒤에서 적들을 농락할 수 있다. 바운티 특성상 파이퍼, 브록같은 물몸 딜러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틱의 지뢰 한대 한대는 상당히 성가시다. 적이 근접하더라도 특수 공격을 통해 응수하거나, 가젯을 보유하고 있으면 거리를 벌릴 수도 있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장점은 파이퍼와 비슷하게 다른 모드들에서는 아이템을 줍거나 특정 위치로 자주 가야하기 때문에 한타 싸움을 빈번하게 해서 틱이 고생을 해야하는 반면 바운티에서는 그냥 팀원들과 함께 중앙만 점령하고 멀리서 킬만 따도 되기 때문. 그러나 낮은 체력 때문에 저격수들의 공격 한 두발에 죽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참고]
데미지도 상당한 지뢰의 폭발 유예 시간이 약 2초씩이나 되는 덕에 적들의 진입을 오랜 시간 동안 차단할 수 있고, 볼트 근처에 지뢰를 뿌려서 적들에게 볼트를 먹고 피해를 입을 것인지, 아니면 볼트를 포기할 것인지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터렛 딜링, 로봇 딜링 모두 강력하여, 사실상 볼트 캐리어 빼고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근접 전투 및 로봇 수비 상황인데, 상대방이 일반 공격을 무시하고 돌진하면 대처할 방법이 없으며, 로봇을 수비할 때 맞아가면서 공격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견제 및 차단해서 아군에게 가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면 현재는 틱의 한계가 어느정도 재조명 받으면서 입지가 어느정도 줄어든 편이다.
거점에 지뢰를 깔아놔 지역 장악으로 상대를 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수는 있으나, 그게 끝이다. 체력이 매우 낮아 상대가 있는 거점에 들어가기 쉽지 않고, 상대의 공격에 거점에서 물러나게 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핫 존은 양 팀간 힘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모드인데 체력도 낮고, 거점에서 비빌수있는 스킬셋도 전무하기때문에 핫 존에서는 기본적으로 부적합하다. 그래도 장악 능력 하나만큼은 뛰어나기에 팀 조합을 잘 짜놓는다면 충분히 좋은 픽이 될 수 있다.
벽 뒤에 숨어서 지뢰를 깔아 이동경로를 제한하면서 공격하여 궁을 채워서 죽일 수 있다. 특히 동점 상황 때 굉장히 유리한데, 틱의 공격 특성상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계속 피해를 주는 데다가 사거리도 길어서 같은 틱이 아닌 이상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단, 상대가 에드거, 모티스, 칼 등 진입이 쉬운 브롤러가 있으면 접근 당하면 체력이 매우 적어서 바로 녹을 수도 있다. 거리 계산 잘하고 궁을 아껴서 근접 딜+넉백으로 사용하는것도 전략. 가젯 '최후의 저항' 너프 후 생존 능력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매우 강력하다.
재장전 시간이 빨라져서 많은 구역을 장악하여 브롤러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지만 근접 대응력이 너무나도 약하여 쉘리 등의 근접 브롤러가 붙었다 하면 떼어내기 어렵다. 초반에 요리조리 피하면서 예측샷을 날리며 시간을 끌어야 한다. 상대 조합이 체력이 높은 근접 브롤러 없이 물몸 위주 조합이면 농성이 가능하지만, 근접 브롤러들이 많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최근 빅 브롤러 hp 패치로 인해 물몸이 되면서 사실상 매칭 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힘들다.
플레이 방식이 다이너마이크와 비슷하다. 빅 게임 특성상 벽이 많아 딜을 쉽게 넣을 수 있다. 다만 착탄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빅 브롤러가 요리조리 무빙을 하면 큰 덩치가 무색하게 빗나가기 쉽고 장전속도도 느려서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없다. 특수 공격마저 충전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체력도 물몸이여서 로보에게 잡히기 십상이다. 또한 지나치게 범위가 넓은 일반 공격으로 로보를 공격하기도 힘들다. 로봇들은 AI이기 때문에 지뢰를 피하려 하지 않아 뛰어난 견제력을 발휘할 수 없다. 특수 공격으로 보스 로보의 미사일을 캔슬시킬 수는 있지만 그마저도 다른 잡몹들에게 어그로가 끌릴 수도 있고 보스의 체력이 워낙 높아 대미지가 미미하다. 살아남는다 해도 낮은 체력이라는 단점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저격수 로보 등에게 쉽게 당할 수 있다.
체력이 적고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 공격을 적중하기 힘들어지며, 부하 로봇들도 제대로 못 잡는다. 특수 공격은 보스의 HP에 비해 대미지가 현저히 낮아 활용하기도 힘들다.
7.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23]을 기준으로 하였다.
- 틱이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틱과의 거리를 좁히기 용이한 브롤러: 틱은 낮은 근접 대응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대에게는 접근을 허용하면 매우 불리해지는데, 그 중에서도 기동성이 좋거나 우수한 돌진기 등을 보유한 케이스로 거리를 쉽게 좁힐 수 있는 브롤러들이다. 틱의 경우도 가젯 '최후의 저항'과 특수 공격으로 저항해볼 수 있지만 대체로 불리하다. 특히 이동기를 상시 휴대하거나 자동으로 충전하는 상대의 경우 틱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접근 타이밍을 계산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
- 틱이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벽의 유무에 따라 상성이 갈리는 브롤러: 대체로 장거리 저격수들이 속한다. 곡사형 브롤러인 만큼 벽 뒤에서는 이들을 괴롭히기가 좋지만 마땅히 엄폐할 벽이 주변에 없다면 불리해진다.
- 특수 능력의 유무로 상성이 갈리는 브롤러: 틱과의 거리를 조건부로 좁힐 수 있거나, 전황을 바꿔버리는 등의 특수 능력을 보유한 브롤러들. 틱 자신과 상대의 스타 파워, 가젯 등의 유무로 승부가 크게 갈리는 케이스이다.
- 투척형 브롤러: 공격 방식이 비슷하거나 동일한 브롤러들로, 서로간의 상황, 무빙, 에임 등으로 승부가 갈리는 편이다.
8. 추천 조합[편집]
- 셀프 수리 - 최후의 저항 (주요 조합)
체력이 낮은 틱의 생존성을 극대화시키는 조합. 대부분의 모드에서 유용하며, 특히 쇼다운에서는 안정성이 크게 증가한다.
- 셀프 수리 - 지뢰 매니아
오토매틱 재장전/최후의 저항과 비슷하게 틱의 공격력 및 생존력을 향상시켜주나, 공격에 조금 중점을 둔 조합이다. 대체로 바운티나 핫 존에서 쓰이며 좀 균형 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난이도가 좀 높은 조합이다.
- 오토매틱 재장전 - 지뢰 매니아 (주요 조합)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조합. 궁극기 회전율을 높이거나 지역 장악력에 중점을 둘 수 있다. 대신 생존 관련 능력이 없기에 안정성이 떨어져 잘 안 쓰인다.
- 오토매틱 재장전 - 최후의 저항
틱의 공격력과 생존력을 모두 향상시키는 조합. 대부분의 모드에서 무난하게 쓸 수 있지만 셀프 수리-최후의 저항 조합이 범용성과 성능이 훨씬 좋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 기어의 경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신화 기어 단단한 머리가 거의 무조건 채용되고, 1스파와 맞물려 사기적인 시너지를 내는 회복 기어도 채용된다. 그 외에는 낮은 체력을 보완하기 위한 보호막 기어가 주로 채용된다.
9. 스킨[편집]
출시된지 오래된 브롤러임에도 골드/실버 스킨을 제외하면 스킨이 총 4개로 적은 편이다.
9.1. 기본 스킨[편집]
구 모델링은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동공이 가운데로 몰려있었다.
승리 시 머리를 돌리며 띄우고 오른손을 위로 번쩍 들며 패배 시 몸을 부르르 떤 뒤 주저 앉은 채 머리가 위로 떨어져 나가 다시 몸통 속으로 푹 들어간다. (태엽은 역시계 방향으로 계속 돌아가는 걸 볼 수 있다.)
9.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9.2.1. 킹 크랩 틱(KING CRAB TICK)[편집]
79브롤패스 시즌 2 괴물들의 여름 테마인 스킨. 이름대로 왕게를 모티브로 한 듯한 외형으로 변한다.
일반 공격 시 가시가 나왔다 들어가는 껍질을 발사하며, 특수 공격 시 자신의 빨간 머리를 날린다.
9.2.2. 눈사람 틱(SNOWMAN TICK)[편집]
79- 2020년 브롤리데이 때 출시된 스킨. 일반 공격이 눈덩이로 변경되며, 몸에 눈가루가 날리는 듯한 이펙트가 추가된다.[42]
- 2021년 3월 업데이트 이후 기본 스킨의 입이 같이 출력되는 버그가 있었다. 지금은 수정된 상태.
구매 시 지급되는 핀.
9.2.3. 트루 실버 틱(TRUE SILVER TICK)[편집]
10000 틱의 특수 공격의 색깔이 은색으로 바뀌게 된다.
9.2.4. 트루 골드 틱(TRUE GOLD TICK)[편집]
틱의 특수 공격의 색깔이 금색으로 바뀐다.
9.2.5. 틱 SHOOKY(TICK SHOOKY)[편집]
BT21 콜라보 스킨. 슈키가 일반 공격으로 조그만 자신의 친구를 발사하고, 특수 공격으로는 자신의 머리를 떼서 공격한다. 특수 공격 착지 지점에 파인 흔적이 생긴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브롤러 전용 외형' 문구가 누락되어 있다.
외형과 이펙트도 그다지 별 변화가 없는 데다 149보석에 판매해서 러프스 CHIMMY와 함께 BT21 스킨들 중 가장 저평가 받는 스킨이다.
9.2.6. 케르베로스 틱(CERBERUS TICK)[편집]
양손이 개의 머리인 케르베로스의 모습을 한 스킨. 브롤스타즈 최초의 신화 스킨이다.
일반 공격 시 불타는 개의 머리를 발사하며, 분열된 지뢰 역시 불타는 개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특수 공격 시 배치된 머리가 불꽃에 휩싸인 후 푸른색으로 변하며, 머리가 폭발할 때 개 머리 모양 연기가 나타난다.
승리 시 누워있는 틱의 머리를 오른손이 핥기 시작하자 틱이 불꽃을 일으키며 뛰어오른다. 패배 시 자신 앞으로 굴러온 폭탄을 보며 당황하다가 폭탄이 터지자 뒤로 발라당 넘어지고 어지러워한다.
또 이동 모션이 기본 스킨을 장착했을 때보다 부드러워진다.
분명히 훌륭한 스킨이지만, 같이 출시된 아레스 나니와 제우스 브록이 워낙 고평가를 받아 묻히는 감이 있다.
10.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9년 6월 27일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로 출시- 2019년 8월 21일
스타 파워 '오토매틱 재장전' 추가- 2019년 8월 29일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11% 증가 특수 공격이 공중에 있는 대상에게 폭발하지 않도록 변경- 2019년 9월 18일
스타파워 '오토매틱 재장전'의 재장전 시간 감소량이 15%에서 13%로 감소- 2019년 10월 9일
일반 공격의 지속 시간이 2초에서 1.6초로 감소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6% 감소 일반 공격이 일정한 패턴으로 착지하도록 변경- 2019년 10월 23일
스타 파워 '오토매틱 재장전'의 재장전 시간 감소량이 13%에서 10%로 감소 일반 공격의 지속 시간이 1.6초에서 2초로 증가 - 2020년 2월 19일
일반 공격의 지뢰 당 피해량이 640에서 680으로 증가- 2020년 3월 17일
가젯 '예비 지뢰' 추가- 2020년 5월 13일
일반 공격이 상대방과 대칭을 이루도록 변경- 2020년 7월 16일
스킨 '킹 크랩 틱' 추가- 2020년 9월 10일
특수 공격 충전에 필요한 지뢰의 수가 9개에서 6개로 감소- 2020년 12월 15일
- 2021년 2월 5일
가젯 '최후의 저항' 추가- 2021년 3월 15일
- 2021년 4월 7일
일반 공격 지뢰 1개당 피해량 680에서 640으로 감소- 2021년 6월 16일
가젯 '최후의 저항'의 피해량 감소량이 100%(무적)에서 50%로 감소- 2022년 10월 25일
신화 기어 '단단한 머리' 추가- 2022년 12월 12일
등급이 초희귀로 변경됨- 2023년 6월 9일
스킨 '케르베로스 틱' 추가- 2023년 9월 5일
일반 공격의 재장전 시간 4% 증가11. 기타[편집]
- 이름은 째깍거리다라는 뜻의 영어 tick(틱)에서 유래되었다. 틱의 몸에 태엽장치가 달려있고,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틱의 머리가 째깍거리는 효과음을 내는 것으로 보아 이름이 잘 반영되어 있는 듯.
- 공식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로 소개한 첫 번째 브롤러다.
- 브롤스타즈 최초로 추가되자마자 목소리가 있는 브롤러이며 틱 이후로 출시된 브롤러는 모두 추가되자마자 목소리가 있다.
- 원래는 양쪽의 동공이 가운데에 몰려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양쪽의 동공이 양 눈알의 가운데에 있게 리모델링되었다.
- 2020년 브롤리데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도를 둘러보다가 스노우텔을 찾은 이후 스노우텔에서 노는 상상을 했는데, 미스터 P에 의해 거절당해서 스노우텔의 입장을 거부당하여 침울해 한다.[47] 이후 밖에 있었던 루가 휘파람을 불며 스노우텔 내부에 있던 니타, 콜트, 스파이크, 페니, 그리고 프랭크를 부르게 되고, 이 때 불러진 브롤러들은 서로 눈싸움을 한다. 이후 콜트가 틱에게 합류하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내 눈싸움을 하는 무리에 합류한다. 이 때 외형은 '눈사람 틱' 스킨.
- 최초로 가젯이 리메이크된 브롤러다.
- 적재적소에 사용할 경우 매우 강력한 브롤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트롤픽으로서의 악명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귀여운 외모와 쉬운 난이도 때문에 틱이 적합하지 않은 모드나 맵에서도 무조건 틱을 고집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48] 상대팀에 껴있어도 욕을 바가지로 먹곤 하는데, 대충 폭탄 몇 개 던지고 있으면 우리팀은 난데없이 전투겜이 아닌 똥피하기 게임을 해야하는 지경이라 날먹이라고 질타하는 경우가 잦다.
~무덤지기 모드에서 보호막기어 껴서 티밍으로 비열하게 점수올렸는데 자기는 틱장인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모드에서나 써서 그런거라 카더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6:29:02에 나무위키 틱(브롤스타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5] 이는 특수 공격을 사용한 칼보다도 빠른 이동 속도이다.[6] 엘 프리모, 재키, 프랭크 등 탱커나 다이너마이크, 스프라우트 등의 투척 브롤러들은 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7] 우연히 점핑 패드를 타게 되어 저 멀리 떠나가는 허당끼를 보인다.[8] 발리의 궁극기처럼 범위가 최대 사거리까지 넓어지는 패치를 적용받았다. 최소 사거리땐 지뢰 밀집이 줄어들어 확실한 공격이 가능해지나 최대 사거리가 되면 밀집력이 줄어드는 대신 지역 장악력이 높아진다. 발리의 평타와는 달리 틱의 폭발 범위가 넓기 때문에 버프와 너프가 동시에 적용된 셈이다.[9] 파워 리그에는 적에 픽을 보고 접근이 어려운 브롤러가 둘 이상이나 그 나머지 브롤러가 카운터라 해도 팀이 카운터의 카운터를 고르거나 근접전이 잘 일어나지 않는 맵이나 브롤러를 픽할땐 이 가젯을 픽하자.[10] 심지어 콜레트는 버프 이전까지 일반 공격만으로는 틱을 죽일 수 없었다.[11] 상쇄가 되는 브롤러는 도트딜을 넣는 크로우와 바이런 뿐이다. 다만 이 둘도 교전을 피하고 벽 뒤에 숨어 공격하고 있으면 그만이다.[12] 영문명은 Automa-tick이다. 오토매틱의 올바른 영어 표기는 Automatic이다.[13] 대릴, 그리프, 팸, 체스터 등[14] 근접 브롤러도 오토에임과 벽무빙으로 역관광 보내는게 가능한 발리나 다이너점프로 벽을 뛰어넘어서 근접 브롤러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다이너마이크와 달리 틱은 특수 공격, 가젯 외에는 근접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덤으로 틱의 스타파워는 자가 힐 시점이 빨라지는 것이지 지속 힐링이 아니다. 즉, 공격 받는 동안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15] 같은 스로어들과 비교하자면 다이너마이크는 기본 화력이 강하고 특수 공격의 잠재적 파괴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변수와도 같고, 발리는 변수 창출 능력은 좀 떨어저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특수 공격을 통한 영역 장악으로 전황을 바꿀 능력은 충분하며 무엇보다 안정성이 궤를 달리하며, 스프라우트는 스로어 중 가장 높은 체력에 안정성을 높여주는 스타 파워와 가젯, 다이너마이크의 궁극기에 비견될 정도의 뛰어난 성능의 일반 공격과 벽을 성성하는, 즉, 그 자체가 변수와도 같은 특수 공격이 있다.[16] 특히 모티스, 에드거 같은 근접 암살자.[17] 다만 쇼다운의 경우 멀리서 파워 큐브를 공격할 경우 넓게 퍼지는 일반 공격 때문에 하나도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며, 하이스트의 경우 가까울 경우에는 수동 에임으로도 전탄 명중이 가능해졌으나, 반대로 멀리서 3탄창을 모두 맞추며 금고를 타격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18] 심지어 만년 5티어 취급을 받고 있던 다이너도 기폭 시간 감소 패치와 맞물려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 [19]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0]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1] 일단 상대 입장에서도 짬이 생기다 보면 독딜로 체력 회복을 방해해서 접근을 어렵게 하는 크로우와 비슷하게 무리하게 잡겠다고 싸움을 걸어도 100% 잡는다는 보장이 없는 틱 상대로 지뢰를 1~2틱씩 맞고 근접해도 궁을 뿌리고 튀는 틱을 계속 쫒는건 출혈만 크고 무리에 가까워서 틱은 어그로 순위가 낮은 편이라 벽만 끼면 정치질과 순위 방어가 생각보다 쉬운 편이다.[22] 그렇다고 근접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참고] 팁으로, 장거리 딜러들이 주로 자리 잡는 위치나 별 위치에 지뢰를 미리 뿌려놓으면 초반 라인전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23] 쇼다운, 3대3 팀전 모두 해당되며 일반적인 정규맵 기준이다. 원거리 브롤러의 경우 원거리 교전을 기준으로 서술하며, 투척형 브롤러(스로어)의 경우 벽이 있다는 전제를 우선으로 하여 서술한다.[24] 지뢰를 일부러 골라 밟는 플레이를 하면서 특수 공격을 충전할 수 있어 성가시다. 엘 프리모의 특수 공격이 차는 순간 틱은 거의 죽은 목숨이라고 보면 된다. 팀전에서는 팀의 진영 붕괴는 덤. 가젯과 특수 공격으로 저항해도 스타파워 '유성 러쉬'가 있으면 금방 따라잡힐 확률이 높다.[25] 대릴이 매우 근접하게 달라붙기만 하면 원컷이기 때문에 대릴의 눈치를 계속 봐야 한다.[26] 자동으로 차는 특수 공격으로 인해 에드거가 궁으로 언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틱의 입장에선 항상 눈치만 봐야한다. 에드거가 가젯 '플라이 하이'가 있다면 더더욱 성가시다. 물론 에드거 입장에서도 피흡 능력을 감안해도 워낙 낮은 기본 체력으로 인해 틱의 특수 공격, 2가젯이 은근 까다로워서 에드거 입장에서도 완전히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 마저도 에드거가 백무빙 등으로 잠시 뺄 수 있기에 상당히 불리한건 마찬가지다.[27] 가젯 출시 전에는 다이너마이크를 능가하는 모티스의 완벽한 먹잇감이었다. 일반 공격이 돌진기이기 때문에 틱에게 아주 쉽게 근접이 가능하다. 가젯과 특수 공격, 각도기 플레이로 역관광 시킬 수는 있으나, 에드거와 마찬가지로 페이크 무빙으로 가젯을 빼는 파훼법이 있다. 그래도 틱이 궁을 쓰면 모티스는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 것이 위안이다.[28] 가젯 '갈고리'의 존재로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으며, 사거리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최후의 저항 가젯을 맞아주지 않는다. 탄속까지 버프돼서 중거리에 무빙으로 피하는 것도 무리다. 게다가 틱은 개활지에선 저격수에 약하기 때문에 벽이 있는 맵에서 주로 쓰이는데, 그말은 칼이 곡괭이를 튕겨서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29] 틱에게 있어서 악몽 그 자체. 미코의 일반공격은 곡사형 이동기여서 벽을 끼고도 순식간에 틱과 거리를 좁힐 수 있으며 틱의 지뢰를 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미코가 접근했을 때 2가젯으로 넉백을 시키려고 해도 미코가 가젯의 보호막이 풀릴 때 쯤 위로 뛰어버리면 넉백도 시킬 수 없다. 무조건 미코가 맞아야만 보이는 틱의 머리도 일반 공격으로 벽을 넘거나 궁극기로 타겟을 바꿀 수 있다. [30] 그냥 밥이다. 틱의 지뢰는 오래 남아있어서 이동기가 없는 체스터는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틱은 지역장악력도 좋고 틱의 머리가 체스터의 에모를 빠지게 만들고 3-4 콤보도 카운터친다. 단, 근접 기습은 주의. 틱이 가젯으로 거리를 벌리기도 전에 그냥 없어진다.[31] 틱은 유일하게 크로우를 유리하게 싸울수 있는 투척형 브롤러이다. 우선 틱은 스로어들중에서도 지역장악 능력이 최상일 뿐더러 크로우는 틱의 지뢰 하나하나가 매우 아프게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크로우에게 까다롭게 적용되는 요소가 틱의 머리로, 체력이 매우 낮은 크로우는 머리에 맞으면 빈사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크로우가 궁으로 접근을 해도 2가젯과 1스파를 통해 역전을 불가능하게 만들수 있다.[32] 먹잇감. 기본적으로 틱의 체력은 인게임 꼴찌라 낮은 데미지를 받는데다가 틱의 스타파워 '셀프 수리'는 콜레트가 틱을 처리하는데 까다롭게 만들고 2가젯으로 콜레트의 콤보도 막을 수 있다. 또한 틱의 머리도 콜레트 입장에선 에모를 빼거나 무조건 맞아야하므로 까다로운 요소다. 그리고 틱의 일반공격은 1.6초동안 지뢰가 남는 형식의 공격인데, 이를 활용하여 콜레트의 궁 경로를 예측하여 지뢰를 뿌려주면 콜레트 입장에서는 궁각도 잘 안 나온다. 벽을 끼고 있으면 콜레트는 답이 없으며, 개활지여도 틱의 사거리는 저격수와 맞먹는 수준으로 길기 때문에 불리하지 않다.[33] 가젯 실버 불렛과 특수 공격으로 벽 철거와 동시에 관통 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틱보다 유효 사거리가 조금 짧고 연발형 공격이라 서로 비등하게 가져가는 상성이다.[34] 엘 프리모와 비슷하게 지뢰를 골라밟으면서 궁을 채우고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다만, 궁극기의 성능이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면서 틱의 가젯 최후의 저항과 궁극기에 대응이 의외로 힘들어 우위라고 보기엔 힘들다. 넉백으로 거리를 다시 벌릴 수 있고 틱의 궁극기에 공격이 막히기 때문. 종합적으로 보면 서로의 상황에 따라 갈리는 상성이라고 볼 수 있다.[35] 리메이크 후 순간이동이 없어져서 상대하기 쉬워졌다. 대신 특수기로 벽을 넘을 수 있게 되었으나 순간이동에 비해선 느려서 맞궁으로 대응하기 쉽다.[36] 진의 특수기가 없으면 일방적으로 괴롭힐 수 있고, 특수기로 끌고가려 해도 끌려가는 것은 틱 본체가 아닌 머리 폭탄이다. 다만 일단 끌려가면 가젯이나 특수기를 쓰지도 못하고 끌려가는 도중 죽으니 먼저 반응해야 한다.[37] 재키의 가젯 '공기압 부스터'로 근접하여 틱을 순삭시킬 수 있다. 다만 돌진기가 아닌 단순 이속 버프라 확실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보장이 안되고, 접근하는 도중 틱의 궁극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걸린다.[38] 원거리에서는 유리하지만, 그림자 소환 가젯과 궁극기가 틱에겐 매우 거슬린다. 타라의 운영에 휘둘리지 않는 실력이 필요하다.[39] 체력이 매우 높아 단순히 틱의 사정거리로만으론 상대하기 쉽지 않다. 프랭크 입장에서도 그냥 맞으면서 들어올 수 있다.[40] 39보석에 할인판매하기도 한다.[41] 브롤리데이 때 39보석으로 할인되어 판매된다.[42] 트루 실버 스킨의 반짝이는 이펙트와 유사하다.[43] 재장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잠수함 패치를 받았다.[44] 가까워질수록 탄환이 조밀해지므로 근접 대응력이 높아져서 버프에 가깝지만, 멀리 있을 경우에는 탄환이 더 넓게 퍼지기 때문에 너프라고 볼 수 있다.[45] 영상 마지막의 그 둘의 운명은...[46] 묘사로 보면 본체와 머리는 별개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체인 몸만 무사하면 머리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듯하다.[47] 이후 닫히는 문을 보면 눈사람 금지 마크가 있다.[48] 틱은 모드와 맵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부각되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