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버워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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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라 전신.jpg
PHARAH
파라

본명
فريحة عماري
Fareeha Amari
파리하 아마리
성별
여성
연령
32세(오버워치)
34세(오버워치 2)
생일
4월 15일
직업
보안 책임자
국적
[[이집트|

이집트
display: none; display: 이집트"
행정구
]]

신장
180cm[1]
활동 근거지
이집트 기자(이전 기록)
감시 기지: 지브롤터
소속
이집트군(이전 기록)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
오버워치
가족
아나 아마리(어머니)
샘 아마리(아버지)[2]
상징색
#0058BC

Color
#009FDF

sRGB Color
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성격
4. 행적
4.1. 단편 만화 '임무 강령'
4.2. 단편 만화 '새로운 피' 2화: 오버워치에 합류
4.3. 오버워치 2 침공
5. 영웅 관계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파라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파리하 아마리는 어머니 아나와 함께 오버워치에서 싸우기를 꿈꿨지만, 미처 기회가 오기 전에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말았다. 그녀는 옴닉 사태를 일으킨 일탈 인공지능을 지키는 정예 보안 부대에서 "파라"라는 이름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지금, 파라의 꿈이 마침내 실현되고 있다.

[ 어린 시절 ]
어린 시절, 파리하는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전 세계적 평화 유지군 오버워치에 입대하길 원했다. 어머니인 아나 아마리는 조직의 부사령관이었지만, 자기 딸만큼은 전투에서 벗어나 다른 삶을 살길 바랐다. 그래도 파리하는 이집트군에 입대했고, 끈질긴 집념과 전술적 기량으로 장교로 진급했다. 그녀는 용맹한 지도자로 부하들의 충성심을 한몸에 받았다. 모범적인 복무 기록과 함께 파리하는 오버워치의 일원으로 합류할 자격을 충분히 갖췄지만, 미처 그런 기회가 생기기 전에 어머니가 임무 수행 중 사망하고 오버워치도 그 직후 해체되었다.

[ 헬릭스 ]
무공 훈장을 받고 전역한 파리하는 기자 고원 아래의 인공지능 연구 시설을 지키는 사설 경비 업체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에서 입사 제안을 받았다. 이 일급 비밀 시설에는 탈주한 창조주 프로그램 아누비스의 잔해가 보관되어 있어, 이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보안에 있어서 핵심적인 시설이었다. 기쁘게 제안을 받아들인 파리하는, 빠른 기동성과 어마어마한 화력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된 실험적인 전투 슈트, 랩토라 마크 VI를 착용하고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파라"라는 호출명 하에 인공지능 시설을 지키는 데 힘썼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몇 년이 지난 후, 파리하는 아나의 편지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 편지에는 어머니가 살아 있지만, 아직은 그녀를 만나러 올 수 없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파리하는 혼란에 휩싸였고, 분노하는 한편 실망했다. 늘 딸보다는 임무가 우선인 아나의 모습을 보며, 그녀는 어머니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파리하는 이미 한 번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했기 때문에, 이건 마치 어머니를 한 번 더 잃는 듯한 기분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아나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상처 입은 마음은 남았지만, 파리하에게는 자기만의 임무가, 아나에게는 어머니만의 임무가 있었다.

[ 소집 ]
파리하는 오버워치에 합류한다는 어린 시절의 꿈 또한 버리고, 헬릭스에서 지금껏 이룩한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녀는 윈스턴의 소집에 응하라는 트레이서와 브리기테, 라인하르트의 요청을 여러 차례 거절했다. 카이로에 콜 캐서디가 나타난 후에야, 그녀는 오버워치에 합류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캐서디는 아나와 파리하의 감동적인 재회를 실현시켜 주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옛 상처를 치유했다. 캐서디가 새롭게 결성된 오버워치와 함께 부산을 공격해 온 널 섹터에 반격해 달라고 파라에게 요청했을 때, 그녀는 부름에 응했다. 이제 헬릭스의 영웅은 자신의 지평을 확장하여, 한때 동경하던 평화 유지 조직을 재건하는 일에 자신의 경이로운 실력을 쏟아붓고 있다.

[ 오버워치 1 배경 이야기 펼치기 · 접기 ]
파리하 아마리의 충직성은 핏줄에 흐르고 있다. 그녀는 훈장으로 빛나는 유서 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명예롭게 복무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불탄다.

어린 파리하는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 평화 수호 부대, 오버워치에 들어가기를 꿈꿨다. 그녀는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끈질긴 집념과 전술적 기량으로 장교로 진급했다. 그녀는 군에서 용감한 지도자로서 부하들의 충성을 한 몸에 받았다. 모범적인 성과를 보인 파리하는 오버워치의 일원이 된다는 이상에 다가서고 있었으나, 미처 기회가 오기 전에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말았다.

공로 훈장을 받고 군을 떠난 후, 그녀는 기자 고원 아래의 인공지능 연구 시설 방어를 맡은 민간 기업,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에서 일자리를 제안받았다. 일급 기밀의 이 시설은 이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보안에 있어서 핵심적인 시설이었다. 기쁘게 제안을 받아들인 파리하는, 빠른 기동성과 어마어마한 화력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된 실험적인 전투 슈트, 랩토라 마크 VI를 착용하고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파라"라는 호출명 하에 인공지능 시설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그녀는 오버워치의 해체를 안타깝게 여기지만, 아직도 근사한 전투를 치르고 전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날을 꿈꾸고 있다.



3. 성격[편집]


무고한 이들을 지키겠습니다.

I will protect the innocent.


우리는 희망입니다.

We are hope.

정의롭고, 우직하다. 그리고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등 전형적인 군인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윈스턴에게 아재개그를 친 걸 보면 유쾌한 면도 있다. 또한 자신이 적으로 대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깍듯하게 대하는 등 예의가 바르다.[3]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 영웅들과 다르게 전형적인 엘리트 군인 타입이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묘사가 있고, 지나치게 군기를 잡고 싶어하는 묘한 강박증이 있다. 패기 넘치는 젊은 엘리트 장교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적 캐릭터 디자인이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성격은 어머니의 영향인 듯.

오버워치 2 이후로 스포츠, 특히 농구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생겼다. 하계 스포츠 대회 스프레이도 농구, 슬램 덩크 하이라이트에서 덩크 슛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브리기테와 운동을 같이 하자는 상호 작용 대사가 있으며, 키리코와 농구 내기를 하자는 상호 작용이나 미드타운에서 파라를 고르면 농구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2023 블리즌에서 캐나다, 이집트 혼혈이라는 사실이 오피셜로 밝혀졌다. 기존에는 추측만 가능했다.

레즈비언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4. 행적[편집]




4.1. 단편 만화 '임무 강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단편 만화 '새로운 피' 2화: 오버워치에 합류[편집]


2화에서 캐서디가 한 오버워치 합류제안을 거절하려 하지만, 어머니인 아나와의 만남으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후 결국 신생 오버워치에 합류한다.

4.3. 오버워치 2 침공[편집]


캐서디와 함께 오버워치에 합류한다.

파라로 토론토 임무를 완료하면 파라의 일기를 열람할 수 있는데, 헬릭스 시큐리티 장교 출신이라서 그런지 일기를 시간대로 기록해놓는다. 02시 기록을 읽어보면 자신이 오버워치의 요원이 된 것이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하는 강박증 증상이 있는 모양.

5. 영웅 관계[편집]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편집]


  • 아나(모녀 관계) - 우호
모녀 모두 군인이지만 서로를 대할 때에 군인 특유의 굳은 분위기는 없고, 어머니가 인망 높은 오버워치 부사령관이었어서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나가 어릴 적 파라를 데리고 오버워치 요원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자주 데려갔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버워치 요원들과 구면이기도 할 것이다. 심지어 그 냉소적인 솔저: 76조차도 파라를 보고 어머니가 자랑스럽게 여길 거라 말한다. 다만 세계 전쟁을 겪은 탓에 딸의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희망한 어머니가 자신이 군인이 되는 걸 반대했던 건 조금 섭섭했던 모양.

토르비욘에게 자신의 갑옷을 자랑하고, 토르비욘은 파라의 슈트를 천천히 살펴보더니 그 안에 있는 온갖 첨단 기술들을 내심 부러워한다.

사이가 좋다. 캐서디는 요원 시절부터 파라의 어머니인 아나를 동경했고, 파라 또한 캐서디의 사격 실력에 감탄하며 누구한테 배웠는지 묻자, 캐서디는 망설임 없이 "너희 어머니."라고 대답해준다. 단편소설에선 아예 남매 사이처럼 친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서로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매우 친하다.

라인하르트가 한창 활동할 시절엔 벽에 포스터까지 붙여 둘 만큼 라인하르트의 팬이었다고 한다. 현재에도 함께 얼음 낚시를 다녀오는 등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

역시 사이가 좋다. 브리기테와 파라 둘 다 오버워치 원년 멤버의 딸이라는 비슷한 집안 내력이 있고 상호 작용 대사에서 브리기테가 같이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할 정도로 많이 만나서 친분이 생긴 듯 하다.

탈론의 대표 멤버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인 아나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원수이기 때문에 적대한다. 그래서 파라로 위도우메이커를 처치하면 자기 가족을 건드리지 말라며 일갈한다. 그 외 리퍼, 솜브라 등 탈론 측 영웅들과도 적대 관계일 것으로 예상된다.

둠피스트가 탈옥했을 때 헬릭스 요원을 해쳤기 때문에 적대한다. 정작 둠피스트는 신경쓰지 말라는 뻔뻔한 반응을 보이지만.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편집]


자리야와의 상호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자리야가 도와주려 해도 파라는 고맙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귀찮게 여긴다. 같이 일하기는 해도 자리야에 대한 감정은 별로 좋지 않은 듯.

정크랫, 로드호그 둘 다 범죄자이기 때문에 적대하며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 사용한다. 상호 대사에서도 로드호그한테는 헬릭스가 지켜야 할 것을 훔쳤다며 대놓고 적대하지만 정크랫한테는 비교적 무르게 대응한다.

파라는 법대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반면 키리코는 법이 항상 옳은 건 아니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 어찌보면 이들의 성격은 상극에 가깝다. 그 때문에 키리코를 범죄자 취급하고[4] 못마땅해하며 키리코가 추구하는 방향에 반대의 뜻을 강하게 밝혔다. 하지만 키리코가 악인은 아니기 때문에 존댓말로 정중하게 농구까지 하러 가자며 선뜻 대화하는 걸로 보면 마냥 나쁘게만 볼 생각은 없는 듯하다.

사이가 매우 나쁘다. 라마트라가 아누비스에 있었을 적 자신을 파괴했어야 한다고 도발하자 당황하고, 파라 또한 라마트라가 자신의 슈트에 대해 흥미를 갖자 훔칠 거냐며 경계한다.

오버워치의 배신자이기 때문에 적대하며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 사용한다. 모이라 역시 파라의 명성을 아는지 헬릭스의 비호 아래이니 든든하기도 하겠다며 성질을 긁어 본다.

[1] 출처: 오버워치 자료실 PDF. 신장이 공개된 여성 영웅 중에서는 정커퀸, 자리야 다음으로 가장 큰 신장이다.[2] 캐나다 원주민 출신이다.[3]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쓰지만 악인을 상대로는 그런 거 없이 반말을 사용한다.[4] 범죄는 범죄이지만 키리코가 하는짓은 자경단이 야쿠자에게 백색테러하는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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