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경문서 보기수정 내역 살라도르 산 (버전 비교)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Rafal_Hrynkiewicz_salladhor.jpg]] Salladhor Saan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목차] == 소개 == [[아홉 자유도시]] 중 하나인 [[리스(얼음과 불의 노래)|리스]] 출신의 [[해적]].[* 마구잡이로 약탈하는 해적은 아니고, 정당하게 고용돼서 털어먹는(...) [[사략선]] 해적이다. 특히 해적질만 하는게 아니라 밀수업과 상업,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은행업도 한다.]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의 주축이었던 구인회 중 한명이었던 사마로 산의 후손으로 산 가문은 대대로 해적 가문이었다고 한다. 그가 소유한 배가 수십척이나 되어 함대를 구성하고 다닌다. [[다보스 시워스]]와는 밀수업자 시절부터 친구였다.[* 다보스는 그를 믿을 수 없는 악한이지만 좋은 친구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하렘]]을 차린 사람이다. 처는 없지만 첩이 여럿이라고. 그래서인지 여자를 무척 밝히는데, 다보스를 따라 블랙워터 전투에 참가하는 이유가 세르세이를 사로잡아서 재미를 보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기겁을 한 다보스의 아들인 마소스가 "이 전쟁은 당신이 여왕을 겁탈하려고 벌이는 것이 아니오."라고 면박을 주자 "나는 재미를 본다고 했지, 겁탈한다고는 안 했네."라고 능청스럽게 반박한다. 또한 마소스가 유일하고 진실한 신인 [[를로르]]한테 귀의하라고 하자, "나는 세상 곳곳을 돌아다녔지. 내가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자기들이 믿는 신만이 진짜 신이라고 했지. 하지만 진짜 신은 여자 가랑이 사이에 있다네."라고 말하며 거부한다. == 행적 == [[다섯 왕의 전쟁]]에서 다보스의 추천으로 [[스타니스 바라테온]] 휘하에 [[사략선]]으로 고용된다. [[킹스 랜딩]] 공방전인 [[블랙워터의 전투|블랙워터 전투]]에도 참가하지만 다행히도 살라도르의 함대는 후방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와일드파이어]] 화공은 피했다. 이후 다보스가 살아돌아오자 기뻐하면서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권유하지만 다보스는 거절한다. [[멜리산드레]]를 죽이려는 다보스를 걱정하며 말리려 하지만 다보스는 듣지 않는다. 이에 살라도르는 츤츤대면서 가버리라 말한다.[* 자네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야, 내가 생각하기엔. 자네가 죽은 뒤, 누가 자네의 재와 뼈를 들고 자네의 아내에게 가서, 그녀가 남편과 네 명의 아들들을 잃었다는 말을 해야 하지? 이 불쌍하고 늙은 살라도르 사안이겠지.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면, 용감한 기사여, 자네의 무덤으로 뛰어가게나. 자네가 남긴 아들들이 작은 주머니를 목에 걸고 다니게, 내가 자네의 유골을 자루에 담아 그들에게 전해주겠네.] 이후 스타니스를 따라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까지도 가고, 다보스를 [[화이트 하버]]에도 데려다 주기도 하지만, 자기 함대 상당수가 폭풍에서 파괴되고 약속된 수당금을 한참 지나서도 받지 못하자 지쳐서 스타니스를 떠난다. 이때 다보스에게도 자신과 같이 떠나자 제의하지만 다보스는 거절하자 그를 내려주고 자신은 갈 길을 따라 간다. 그런데 그 직후에 스타니스는 [[강철은행]]으로부터 돈을 받는다(...) == 드라마에서 == [[파일:external/assets.viewers-guide.hbo.com/small5334995f4e860.jpg]]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는 [[여름 군도]] 혈통, 즉 흑인인 것으로 나온다.[* 리스인들은 백인이라서 살라도르도 원작에서는 백인이다.] 배우는 영국 출신의 루시안 므사마티(Lucian Msamati)다. 탄자니아계 영국인으로 배우이자, 감독, 극작가이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https://awoiaf.westeros.org/images/5/57/Salladhor_Saan.jpg]] Salladhor Saan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목차] == 소개 == [[아홉 자유도시]] 중 하나인 [[리스(얼음과 불의 노래)|리스]] 출신의 [[해적]]. 다만 마구잡이로 약탈하는 해적은 아니고, 정당하게 고용돼서 털어먹는(...) [[사략선]] 해적이다. 특히 해적질만 하는게 아니라 밀수업을 하는 밀수업자이며 상인에다가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은행업을 하여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다.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의 주축이었던 구인회 중 한명이었던 사마로 산의 후손으로 산 가문은 대대로 해적 가문이었다고 한다. 그가 소유한 배가 29척이나 되어 함대를 구성하고 다닌다. [[다보스 시워스]]와는 밀수업자 시절부터 그에게 물품을 많이 거래하는 친구였다.[* 다보스는 그를 믿을 수 없는 악한이지만 좋은 친구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하렘]]을 차린 사람이다. 처는 없지만 첩이 여럿이라고. 본인은 이게 처와 첩을 전부 가진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여자를 무척 밝히는데, 다보스를 따라 블랙워터 전투에 참가하는 이유가 세르세이를 사로잡아서 재미를 보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기겁을 한 다보스의 아들인 마소스가 "이 전쟁은 당신이 여왕을 겁탈하려고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면박을 주고 다보스도 어이없어하자 "나는 재미를 본다고 했지, 겁탈한다고는 안 했네."라고 능청스럽게 반박한다. 또한 마소스가 유일하고 진실한 신인 [[를로르]]한테 귀의하라고 하자, "나는 세상 곳곳을 돌아다녔지. 내가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자기들이 믿는 신만이 진짜 신이라고 했지. 하지만 진짜 신은 여자 가랑이 사이에 있다네."라고 말하며 거부한다. == 행적 == [[다섯 왕의 전쟁]]에서 다보스의 추천으로 [[스타니스 바라테온]] 휘하에 [[사략선]]으로 고용된다. [[킹스 랜딩]] 공방전인 [[블랙워터의 전투|블랙워터 전투]]에도 참가하지만 다행히도 살라도르의 함대는 후방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와일드파이어]] 화공은 피했다. 이후 다보스가 살아남아 표류했을때 그를 구해주면서 기뻐한다. 이후 다보스에게 옷을 주어 갈이입히고 같이 식사하면서 자신과 함께 리스로 떠날 것을 권유하지만 다보스는 거절한다. [[멜리산드레]]를 죽이려는 다보스를 걱정하며 말리려 하지만 다보스는 듣지 않고 스타니스한테 데려달라고 말한다. 이에 살라도르는 츤츤대면서 무덤으로 가버리라 말하며 데려다준다.[* 자네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야, 내가 생각하기엔. 자네가 죽은 뒤, 누가 자네의 재와 뼈를 들고 자네의 아내에게 가서, 그녀가 남편과 네 명의 아들들을 잃었다는 말을 해야 하지? 이 불쌍하고 늙은 살라도르 사안이겠지.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면, 용감한 기사여, 자네의 무덤으로 뛰어가게나. 자네가 남긴 아들들이 작은 주머니를 목에 걸고 다니게, 내가 자네의 유골을 자루에 담아 그들에게 전해주겠네.] 이후 스타니스를 따라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까지도 가고, 다보스를 [[화이트 하버]]에도 데려다 주기도 하지만, 자기 함대 상당수가 폭풍으로 파괴되고 약속된 수당금을 한참 지나서도 받지 못하자 지쳐서 스타니스를 떠난다. 이때 다보스에게도 자신과 같이 떠나자 제의하지만 다보스는 거절하자 그를 내려주고 자신은 갈 길을 따라 징검돌 군도로 간다. 그런데 그 직후에 스타니스는 [[강철은행]]으로부터 돈을 받는다(...) == 드라마에서 == [[파일:external/assets.viewers-guide.hbo.com/small5334995f4e860.jpg]]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는 [[여름 군도]] 혈통, 즉 흑인인 것으로 나온다.[* 리스인들은 백인이라서 살라도르도 원작에서는 백인이다.] 배우는 영국 출신의 루시안 므사마티(Lucian Msamati)다. 탄자니아계 영국인으로 배우이자, 감독, 극작가이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