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경문서 보기수정 내역 F-4(마브러브 시리즈) (버전 비교) || [[파일:attachment/d0033234_4f8290ed2d55b.jpg|width=600]]|| || F-4 팬텀(Phantom) || || [[파일:F4J_4CC3808C.png|width=600]] || || 77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77/F-4J 게키신(擊震) || || [[파일:F4Jkai_zuikaku_C_A3.jpg]] || || 82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82/F-4J改 즈이카쿠(瑞鶴) || || [[파일:MiG-21_Cy_iJvlVQAAEmZq.jpg|width=600]] || || MiG-21 발랄라이카(Балалайка, Balalaika) || [목차] F-4 Phantom == 개요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를 비롯한 [[마브러브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제1세대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전술보행전투기]]. 정식 명칭은 'F-4 팬텀(F-4 Phantom)'. [[이름]]의 유래는 실존 [[전폭기]]인 [[F-4 팬텀 II|F-4 팬텀Ⅱ(Phantom Ⅱ)]]이며, 실존 전폭기와는 달리 이름에 Ⅱ가 붙지 않는 쪽이 정식 명칭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굵고 두터운 [[허벅지]] 등 [[파워돌 시리즈]]의 [[파워 로더(파워돌 시리즈)|파워 로더]]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 소개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0px-Type-77.jpg]] 1세대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전술보행전투기]]로 [[전차]]+[[항공기]]의 사상을 확립한 기종. 다만 항공기보다 전차에 가까워서 [[장갑(무기)|장갑]]을 많이 둘러서 기동성이 떨어진다.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7.1m로, 전고 18m인 [[F-15E(마브러브 시리즈)|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나 F-18E/F 슈퍼 호넷 등과 비교하면 의외로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디자인상으로는 중장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헤비급의 덩치를 자랑하지만, 정작 키는 전술기들 중에서는 생각보다 왜소한 편에 속한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MiG-21.jpg]] 일반적인 [[BETA]]를 상대로는 [[전차]] 이상급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는 광선급 BETA에게는 걸어다니는 표적일 뿐이다. 아무리 무식한 [[장갑(무기)|장갑]]을 가지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2세대부터는 고기동성을 중시한다. 일단 한 번 발사된 레이저 광선 자체는 그 속도가 [[광속]]인 탓에 물론 회피할 수 없으므로, 레이저 광선이 발사되기 전부터 재빠르게 급기동으로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는 쪽으로 설계사상과 전술교리가 바뀐 것이다(참고로 [[배틀테크]]의 [[배틀메크]]도 이와 같은 원리로 급기동을 통해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여 [[레이저포]]나 [[입자병기]] 등의 [[빔 병기]]에 의한 공격에 대응하는 교리를 갖고 있다.). [[현대]]의 [[주력전차]]나 [[장갑차]]도 [[대전차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급기동을 하는 것이 기본 교리인데(기동력을 발휘하여 급기동을 하면서 미사일의 조준과 유도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빌려 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일단은 많이 양산되어 [[BETA]]에 저항중인 각국에 보급, 지원하는 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 기술에 의한 근대화 개수를 받은 경우에는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있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건담 시리즈]]의 MS-06 [[자쿠]] 같은 역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1화에서는 두꺼운 [[장갑(무기)|장갑]]을 가졌지만 대부분의 기체가 [[BETA]]의 [[이빨]] 앞에 --그런데 이빨에 닿는다니? 아니 제트기를 대체하는 역할인데?-- 고철신세가 됨으로써 두꺼운 장갑이 별 소용이 없다는 것도 밝혀졌다. 어찌보면 전술기계의 [[야라레메카]]라고 할 수 있지만 얼터너티브 본편에서 [[진구지 마리모]]는 F-4의 개량형인 게키신 가지고도 5 히로인들을 압도했다. 그리고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5 히로인 엔딩 이후의 [[시로가네 타케루]]는 게키신으로 [[2005년]]까지 버텨냈다. 구형이라도 위사의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 == 파생형 == * 77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77/F-4J 게키신(擊震) 현실의 F-4EJ에 해당되며,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77식(77式, Type-77)'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거나 또는 그냥 '게키신(擊震)'이라고만 불린다.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이 [[라이센스]] 생산한 형식으로 그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육군]]의 주력을 담당하고 있으며(또한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전술보행고등연습기 TST-Type97 후부키]](吹雪)가 배치되기 이전까지는 [[훈련기]]로서도 사용되었다.), [[정규군]]만이 아니라 [[사위군]]에서도 훈련기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하쿠료 대학 부속 히이라기 학원|요코하마 기지]] 소속 부대들을 비롯한 주일 UN군 역시 [[일본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기체들을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89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89/F-15J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71px-F-15J_KAGEROU.png|카게로]](陽炎)와 함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외형은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하고, 도색과 무장이 다른 정도. 성능적으로는 [[근접전]] 성능의 강화를 위해서 매니퓰레이터와 각부 [[관절]]이 개량되어, 특히 [[백병전]]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최신 기술로 근대화 개수를 받은 후기형의 경우에는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있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카가미 스미카]]의 집에 처박힌 반파된 기체와 엔딩에서 [[시로가네 타케루]]와 그 [[동료]]들이 탑승한 정도만 보인다. 외형이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한 관계로 설정상 사이즈 역시 미군의 F-4와 같은 전고 17.1m. 여담으로 '게키신(擊震, 격진)'이란 [[이름]]의 유래는 그 육중함이 [[지진]]을 일으키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 82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82/F-4J改 즈이카쿠(瑞鶴) 현실의 F-4EJ改에 해당되며, 역시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82식(82式, Type-82)'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거나 또는 그냥 '즈이카쿠(瑞鶴)'라고만 불린다. [[사위군]]이 운용하는 77식 F-4J 게키신의 개량형으로 1.5세대 전술기로 분류된다. [[근접전]] 성능의 강화를 추구한 전술기로서 특히 [[백병전]]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주된 개수 포인트는 경량화 및 점프 유닛의 출력 상승, 센서류의 강화, 고정무장의 추가[* 견갑([[어깨]] 장갑) 상면에 [[수직발사관|수직발사식]] 다연장 [[연막탄]] 발사기를 내장형의 고정무장으로 추가했으며, 이 연막탄 발사기는 [[빔 교란막|중금속 연기로 레이저를 산란시키는 교란막을 형성하는]] 대레이저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탄두를 취급할 수 있다.] 등으로 고출력/고기동성을 확보하며 2세대급 성능을 끌어냈지만, 역으로 가동시간이 게키신에 비해 줄어들었고, 경량화를 위한 [[장갑(무기)|장갑]]의 경장갑화로 인해서 [[방어력]]도 게키신에 비해 약간 저하되었으며, 더불어 가격마저 상승하고 정비성도 현저히 악화되었다. 이런 경향은 후계기인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00 타케미카즈치]](武御雷)로도 이어져 버렸다. 탑승자의 [[신분]]에 따라 [[보라|자]]/[[파랑|청]]/[[빨강|적]]/[[노랑|황]]/[[흰색|백]]/[[검정|흑]]의 6가지 색으로 구분되며(이는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이래 [[일본]]의 조정에서 전통적으로 쓰여 왔던 관위제인 '관위 12계'[*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관위제. [[유교]]의 덕목인 '덕, 인, 의, 신, 예, 지'에 대소를 붙여 12관위를 만들고, [[보라]], [[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으로 위계를 표시했다. 제정된 이후 주로 [[귀족]]이나 [[관리]]의 [[신분]]과 위계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조정에 출사하는 귀족이나 관리의 [[관복]]의 색상에 반영되었다. [[한국]]의 제도와 비교하자면 [[신라]]의 17관등제와 유사하다.]에 따라 도색된 것으로서 탑승자의 [[퍼스널 컬러]]는 아니며, 탑승자의 [[군사 계급|군대 계급]]이나 [[직책]]·[[보직]] 등과도 무관하다.), 더불어 색과는 별도로 성능 및 사용 부품에 따라서 R/F/A/C의 4가지 형식으로 나뉘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후계기인 00식 타케미카즈치와 동일하다. R/F/A/C의 4가지 형식에 따라 [[머리]] 부분의 형상이 달라지는 것도 역시 00식 타케미카즈치와 비슷하지만, 형식에 따라서 머리 부분의 형상이 크게 달라지는 00식 타케미카즈치와는 달리 머리 부분의 전체적인 형상은 바뀌지 않고[* 특히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의 갯수가 형식을 불문하고 3개(머리 앞쪽의 전두부에 대형 블레이드 안테나가 1개 장비되어 있고, 동시에 머리 양 옆의 측두부에 소형 블레이드 안테나가 2개 장비되어 있다.)로 통일되어 있는 점이 00식 타케미카즈치와 크게 다른 부분이다.] 메인 카메라의 형상 정도만이 달라진다는 점은 다른 부분이다. 즈이카쿠 개발에 중점적으로 참여한 인물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히로인]] [[타카무라 유이]]의 [[삼촌]]인 [[이와야 에이지]]로, 즈이카쿠 개발에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참여했다. 또한 유이의 [[아버지]]인 타카무라 마사타다 역시 즈이카쿠 개발에 참여한 개발 스탭 중 한 사람. 00식 타케미카즈치로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2000년대]]에도 여전히 사위군에서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이렇게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체들은 최신 기술에 의한 근대화 개수를 받은 후기형으로,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있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7.9m로, 게키신이나 그 원형인 [[미군]]의 F-4에 비해 약간 대형화되었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인 [[즈이카쿠]]. 설정상으로는 전술기 국산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길조(吉鳥)인 [[두루미]]에서 따온 이름을 붙인 것이라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언급된다. * F-4R [[소련]]이 [[라이센스]] 생산한 형식으로 후술하는 MiG-21 발랄라이카의 등장 이전까지는 [[소련군]]의 주력 전술기였다. 외형은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하고, 도색과 무장이 다른 정도. 성능적으로는 매니퓰레이터가 강화되고 있어 [[주력전차]]가 사용하는 장포신 [[대전차포|전차포]]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생산성과 정비성의 향상을 위한 구조적 간략화나 한랭지 대응 능력의 강화 등이 이루어졌다. [[근접전]] 성능은 후술하는 MiG-21 발랄라이카에 비해 뒤떨어졌다고 한다. 사실 소련이 MiG-21 발랄라이카를 개발한 것도 F-4R의 근접전 성능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외형이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한 관계로 설정상 사이즈 역시 미군의 F-4와 같은 전고 17.1m. * MiG-21 발랄라이카(Балалайка, Balalaika) 상기한 F-4R을 베이스로 하여 [[소련]]에서 개발된 개량형으로, 등장 이후 F-4R을 계승하는 [[소련군]]의 새로운 주력 전술기가 되었다. 그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소련 육군의 주력을 담당한다. [[공산권]] 국가들에도 대량으로 수출되어, [[동독]]이나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등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 주력 전술기로 운용되기도 했으며 동시에 이들 국가에서 [[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특히 동독에서 생산된 기체는 동독의 높은 기술력과 공업생산력 덕분에 퀄리티가 좋아서 개발국인 소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소련과 동유럽사회주의동맹[* EESA(Eastern European Socialist Alliance). [[동독]]을 중심으로 결성된 [[동유럽]] 국가들의 연합체. [[소련]]이 BETA 대전 초반에 광탈당해 동시베리아와 극동으로 후퇴하는 바람에 동유럽 국가들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끊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동유럽 국가들은 동독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었다. 구성국은 주로 동독과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소련이 광탈당한 이후에도 건재하며, 소련과 동유럽 국가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동유럽사회주의동맹의 관계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와 [[유럽연합]]의 관계와도 유사하다.]에서 주력 전술기로 운용되었기에 원형기인 미군의 F-4 못지 않게 많은 국가에서 현역으로 쓰인다. 이러한 설정 덕분에 [[동독군]]이 주역인 [[슈바르체스마켄]]에서는 주인공 [[테오도어 에벨바흐]]와 그 [[동료]]들이 탑승하는 주역메카로 등장한다. 기술적으로는 구조적 간략화 등을 통해 이루어진 생산성과 정비성의 강화가 특징으로, 본래의 F-4 이상의 뛰어난 생산성과 정비성을 자랑하기에 [[인해전술]]과 [[우라돌격]]을 구사하기 위한 대량생산과 대량운용에 적합하다고 평가받았다. [[미국]]제 병기를 베이스로 하여 설계되었지만, 전형적인 소련제 병기의 장점을 갖추었다. 경량화를 통해 기동성도 향상켜서 [[근접전]] 성능도 본래의 F-4보다 오히려 뛰어나며, 특히 [[백병전]]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 대신 [[장갑(무기)|장갑]]이 얇기 때문에 [[방어력]]은 본래의 F-4보다는 뒤떨어지는 편.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7.7m로, 본래의 F-4에 비해 약간 대형화되었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현실의 [[MiG-21]]. 덧붙여 [[발랄라이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한 [[슬라브]] 계통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전통 [[현악기]]로, 실존하는 MiG-21의 별명이기도 했다. * MiG-21PF 주로 [[동독]]에서 운용된 지휘관형 MiG-21. 일반기와의 기본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고 도색과 무장도 일반기와 같지만, [[통신]] 능력과 색적 능력의 강화를 위해서 일반기의 그것에 비해 보다 대형화된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를 장비한 특별한 [[머리]] 부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의 장비 위치도 달라지고 있는데, 일반기가 머리 뒤쪽의 후두부에 블레이드 안테나를 장비한 것과는 달리 지휘관기인 MiG-21PF는 머리 앞쪽의 전두부에 블레이드 안테나를 장비하고 있다. 또한 일반기에서 블레이드 안테나가 갖춰져 있었던 후두부에 작은 보조 안테나를 추가로 갖추고 있는 것도 MiG-21PF의 특징.] [[동독군]]의 전술기 [[중대(군대)|중대]]는 이 MiG-21PF를 [[중대장]]이 탑승하는 중대장기로 삼고 중대원들이 탑승하는 나머지 다른 기체들은 일반적인 MiG-21로 편성하는 형태의 편제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 J-8(섬격 8형, 殲擊8型) 상기한 MiG-21 발랄라이카를 [[중국]]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형식. 그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의 주력을 담당했고, 이후 [[통일중화전선]]의 주력 전술기로도 선정되었다. [[근접전]] 상황을 고려하여 [[머리]] 부분이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J-8_color.jpg|개수된 것이 특징]]. 설정상 사이즈는 원형인 MiG-21 발랄라이카와 같은 전고 17.7m이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현실의 [[J-8]]. == 무장 == 기본적으로 각 운용국의 군대가 사용하는 각종 제식 무장을 선택무장으로서 사용한다. 다양한 국가의 무장이 통합되어 있고 장비할 수 있는 무장의 종류도 다양하여 무장 선택의 범용성이 높기에 선택할 수 있는 [[전술]]의 폭도 넓고, 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 기민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다양한 선택무장의 운용을 통해서 높은 전술적 유연성을 확보한 컨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외장형의 선택무장 이외에도, 베리에이션에 따라서는 내장형의 고정무장을 설치한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82식 F-4J改 즈이카쿠의 경우 견갑(어깨 [[장갑]]) 상면에 [[수직발사관|수직발사식]] 다연장 [[연막탄]] 발사기를 고정무장으로 추가했으며, 이 연막탄 발사기는 [[빔 교란막|중금속 연기로 레이저를 산란시키는 교란막을 형성하는]] 대레이저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탄두를 취급할 수 있다. * 돌격포 및 지원돌격포 돌격포는 전술기용 [[어설트 라이플]]로서 36mm 무탄피 [[체인건]][* 주로 [[열화우라늄]] 관통자가 적용된 [[철갑탄]]과 예광소이탄([[예광탄]]+[[소이탄]])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탄창]] 한 개에 2000발의 탄약이 장전된다. [[구경]]은 본래 [[20mm]]였지만 위력부족으로 인해 대구경화되어 36mm로 변경되었다고 한다.]과 [[120mm]] 단포신 [[활강포]][* [[주력전차]]의 [[대전차포|전차포]]로서 사용되는 장포신 [[활강포]]의 설계를 바탕으로 하여 배럴을 단축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탄창]] 한 개에 6발의 탄약이 장전된다. [[구경]]은 본래 [[105mm]]였지만 위력부족으로 인해 대구경화되어 [[120mm]]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주로 [[고폭탄]] 투사용이며, [[철갑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주력전차가 사용하는 장포신 활강포에 비해 포신이 짧아 장약만으로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로켓보조추진탄(RAP) 기술을 활용해 추가 가속을 가하여 초속을 강제로 높이는 조치가 필요하다. 고폭탄 계열 [[포탄]]으로는 주로 대인유탄과 [[점착유탄]]을 사용하며, 철갑탄 계열 포탄으로는 주로 [[열화우라늄]] 관통자가 적용된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철갑유탄|저저항피모철갑유탄]]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근접전]]이나 대인제압을 위해 준비된 전차포용의 캐니스터 [[산탄]]의 사용도 가능하다.]가 조합된 복합무장이며, 지원돌격포는 전술기용 [[스나이퍼 라이플]]로서 상기한 돌격포의 파생형이며 120mm 단포신 활강포가 제거되고 그 대신 36mm 무탄피 체인건의 배럴이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파일:MLAL_F-4_WS-16_Assault_Cannon.png|width=400]] * WS-16 돌격포 [[F-14(마브러브 시리즈)|F-14 톰캣]]과 F-16 파이팅 팰컨 등의 주무장이기도 한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구형 돌격포. [[미군]]의 F-4와 [[소련군]]의 F-4R 및 MiG-21이 사용하며, [[동독]]이나 [[폴란드]] 등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MiG-21의 주무장으로서 사용되었다. 동독에서 생산된 [[라이센스]] 생산형인 WSd-16C나 [[중화인민공화국]]이 개발한 개량형인 82식 전술돌격포(WS-16C改) 등의 파생형도 있다. 초기형인 WS-16A 및 WS-16B의 경우 [[20mm]] 무탄피 [[체인건]]과 [[105mm]] 단포신 [[활강포]]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이는 화력부족이라는 문제가 있었고, 때문에 후기형인 WS-16C에 와서는 [[구경]]이 확대되어 36mm 무탄피 체인건과 [[120mm]] 단포신 활강포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WS-16A와 WS-16B는 이미 전량 퇴역하였으며, 현역으로 운용되는 WS-16 돌격포는 모두 대구경화에 의해 화력이 보강된 WS-16C이다. 상기한 동독의 WSd-16C나 중국의 82식 역시 WS-16C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것. [[파일:MLAL_F-4_AMWS-21_Assault_Cannon.png|width=400]] * AMWS-21 돌격포 F-22 랩터와 [[F-15E(마브러브 시리즈)|F-15E 스트라이크 이글]], F-18E/F 슈퍼 호넷 등의 주무장이기도 한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신형 돌격포. [[이스라엘]]의 [[TAR21]] [[돌격소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으로, 미국으로 생산 시설과 개발 거점을 이전한 이스라엘계 [[방위산업체]]가 개발한 무장이라고 한다. [[미군]]의 F-4는 퇴역 직전의 시점에서는 이것을 장비할 수 있도록 개수를 받고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이집트군]]을 비롯한 타국의 F-4 역시 이것을 장비할 수 있도록 개수를 받게 되고 있다. WS-16 돌격포의 후계로서 개발된 무장으로, 미국제 전술기 중 현역에 있는 기종들은 으레 이 무기를 쓴다. 자국산 무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국가에서도 수요가 있어서, 예를 들어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에서는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확보한 AMWS-21과 자국산 돌격포인 87식 돌격포를 병용하고 있다. * AMWS-21 지원돌격포 AMWS-21 돌격포의 파생형으로, [[120mm]] 단포신 [[활강포]]가 제거되고 그 대신 36mm 무탄피 [[체인건]]의 배럴이 연장된 것. [[이스라엘]]의 [[TAR21]] [[돌격소총]]과 [[미국]]의 [[Barrett XM500]] [[대물 저격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이다. [[파일:MLAL_F-4_Type-82_Tactical_Assault_Cannon.png|width=400]] * 82식 전술돌격포(WS-16C改)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개발된 WS-16 돌격포의 개량형. 현실의 [[중국 인민해방군]]이 [[제식 소총]]으로 운용하는 [[돌격소총]]인 [[97식 소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으로, [[통일중화전선]]의 J-8과 J-10, J-11 등의 주무장으로 쓰이고 있다. 소형화, 경량화덕분에 휴대성도 높아졌기에 [[근접전]]에도 더 적합하다. 다만 소형화·경량화의 부작용으로 인해 명중률은 원형보다 약간 낮은 편으로,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격 센서 등 [[사격통제장비]]를 개량했다. [[파일:MLAL_F-4_Type-87_Assault_Cannon_TYPE87.png]] * 87식 돌격포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과 [[사위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신형 돌격포. [[벨기에]]의 [[FN P90]] [[기관단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으로, 어설트 라이플임에도 SMG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계 [[방위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타케미카즈치]] 등의 주무장으로서도 사용된다. 89식 F-15J 카게로도 AMWS-21과 더불어 이 87식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MLAL_F-4_Type-87_Support_Assault_Cannon.png|width=400]] * 87식 지원돌격포 87식 돌격포의 파생형으로, [[120mm]] 단포신 [[활강포]]가 제거되고 36mm 무탄피 [[체인건]]의 배럴이 연장된 것. * 근접전투장도 [[파일:MLAL_F-4_PB_Blade_VLCpic-Gravity_center_spec.png|width=400]]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된 전술기용 [[군도(도검)|군도]].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과 [[통일중화전선]], [[유럽 연합]]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장이며, [[동독]]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통일중화전선의 구성국인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도입한 근접전투장도를 사용하였다. [[파일:MLAL_F-4_Type-74_PB_Blade_Scan0164.jpg|width=400]] * 74식 근접전투장도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에서 사용되는, [[정규군]]과 [[사위군]] 공통의 전술기용 [[군도(도검)|군도]]. [[일본도]] 형태의 전술기용 군도로,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타케미카즈치]], 89식 F-15J 카게로 등도 사용한다. 무게중심이 [[칼날]]에 놓여져 있기에 칼날에 힘과 무게를 실어 베어 가르는 기법에는 적합하나 다루기가 어렵고 휘두를 때의 빈틈이 큰 일본도의 일반적인 구조와는 달리, 칼날의 일부가 [[소총]]의 [[개머리판]]처럼 뒤로 뻗어져 나와 카운터 웨이트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어 무게중심이 서양의 [[롱소드]]처럼 손잡이 쪽으로 옮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칼날의 카운터 웨이트는 [[세이버]]의 너클 보우와 같이 손을 보호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일본도 형태의 도검이지만 특성은 서양식 도검에 가깝다. 디자인 모티브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마고로쿠 익스터미네이션 소드]]가 아닌가 하는 설이 많은 편. [[파일:MLAL_F-4_Type-77_PB_Blade_Chuka_sword.png|width=400]] * 77식 근접전투장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개발되어 이후 [[통일중화전선]]의 구성국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대만]])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술기용 [[군도(도검)|군도]]. [[대도(무기)|대도]] 형태의 전술기용 군도로, J-8과 J-10, J-11 등이 사용한다. 무게중심이 [[칼날]]의 말단부로 쏠려 있어 베기의 위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구조를 갖추었기에 놀라운 수준의 절단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도의 구조적인 이점을 그대로 계승한 무장이다. 다만 칼날에 힘과 무게를 실어 베어 가르는 기법에 적합하도록 무게중심이 손잡이보다는 칼날 쪽으로 가 있는 편이어서 다루기는 쉽지 않고 휘두를 때의 빈틈도 큰 것이 약점. 통일중화전선 이외에도 [[동독]]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사용된 무장이기도 하다. * 근접전투단도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된 전술기용 다목적 [[단검|컴뱃 나이프]]. F-4와 그 파생형들은 팔뚝의 나이프 시스(이 나이프 시스는 공력특성의 개선을 위한 보조날개의 역할을 겸한다.)에 이것을 수납할 수 있다. 나이프 시스의 형상과 구조는 각각의 기종마다 서로 조금씩 다르다. [[파일:MLAL_F-4_CIWS-1A_PB_Knife_The_perfect_texan_present.png]] * CIWS-1A 근접전투단도 [[F-14(마브러브 시리즈)|F-14 톰캣]]과 [[F-15E(마브러브 시리즈)|F-15E 스트라이크 이글]], F-18E/F 슈퍼 호넷, F-16 파이팅 팰컨 등의 부무장으로도 사용되는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컴뱃 나이프. [[미군]]의 F-4와 [[소련군]]의 F-4R 및 MiG-21이 사용하며, [[동독]]이나 [[폴란드]] 등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MiG-21의 부무장으로 사용되었다. [[통일중화전선]]의 J-8 역시 이것을 부무장으로 사용한다. 칼날에 [[펄스 엣지]]가 부여되어 있는 것이 특징. [[파일:MLAL_F-4_Type-65_PB_Knife_A0004.png]] * 65식 근접전투단도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89식 F-15J 카게로 등의 부무장으로도 사용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컴뱃 나이프.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의 77식 F-4J 게키신과 [[사위군]]의 82식 F-4J改 즈이카쿠가 사용한다. 외형은 다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CIWS-1A 근접전투단도의 파생형이다. * 다목적추가장갑 [[파일:MLAL_F-4_Supplemental_Armor_Type-92_Multipurpose_Supplemental_Armor_Klonk.png|width=400]] 전술기용 [[방패]]. 기본장갑이 되는 내열대탄 [[복합장갑]]의 위에 [[증가장갑]]으로 [[반응장갑]]을 올려 놓은 구조로, [[대전차화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접근해 오는 전차급 [[BETA]]를 반응장갑의 폭발을 통해 배제할 수 있다. 또한 표면에는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포탄]]이나 도검류 등을 막기 위한 방어구로서 쓰이는 것 외에도, [[백병전]] 상황에서는 중량을 실어 적을 타격하는 무기로 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무기로 쓸 때에는 [[반응장갑]]의 폭발을 공격에 활용할 수도 있다.] 비전투 상황에서는 [[전차]]의 도저블레이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참호]] 구축 등을 위한 토목 작업용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파일:MLAL_F-4_Supplemental_Armor_Type-92_Multipurpose_Supplemental_Armor_Fag-slayer.jpg|width=400]] * 92식 다목적추가장갑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과 [[사위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전술기용 [[방패]].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타케미카즈치]], 89식 F-15J 카게로 등도 이것을 사용한다. [[파일:MLAL_F-4_Supplemental_Armor_DS-3_Multipurpose_Supplemental_Armor_DS-3.jpg|width=400]] * DS-3 다목적추가장갑 '쉬르첸' [[동독]]제 전술기용 [[방패]]. 동독만이 아니라 [[서독]]에서도 채용된 방패로, [[동독군]]([[국가인민군]])과 서독군([[독일연방군]])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는 개발국인 동독에서만 쓰였지만 이후 동독에서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고 서독과의 관계 계선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서독에서도 채용되었다는 경위가 있다. 동독군에서는 주로 MiG-21과 MiG-23, MiG-27 등이 사용하고 있고, 서독군에서는 EF-2000 타이푼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92식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반응장갑]]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백병전]]용 무기로서의 위력을 올리기 위해 [[대패]]와 [[톱]]을 연상시키는 다수의 [[칼날]]이 달린 것이 특징으로, 동독군은 도검류에 의한 백병전보다는 오히려 이 방패를 사용한 백병전을 중시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4호 전차]]가 [[포탑]]과 차체에 장비했었던 [[증가장갑]] 키트인 '쉬르첸([[앞치마|Schürzen]])'이다. * 가동병장단가 시스템 도검류 및 폴암류나 각종 휴대화기를 대량으로 장비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서브암. 도검류 및 폴암류나 각종 휴대화기의 장비를 위한 무장 거치용 웨폰랙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그 자체가 독립적인 서브암이기도 하기 때문에 휴대화기를 장비한 경우에는 서브암에 휴대화기를 실은 상태에서 그대로 발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팔]]에 장비된 휴대화기와의 조합을 통해 화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전방 사격도 가능하고(이러한 전방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가동 기믹도 적용되어 있다.), 그 외에도 뒷치기를 시도하는 적을 쫓아내기 위한 후방 사격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전방위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 도검류나 폴암류를 실은 상태에서도 서브암으로서의 기능이 활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기체 뒤에 짊어지고 있던 무장을 양쪽 쇄골 위로 옮기는 기능을 보여준다. [[등(신체)|등]]의 하드포인트에 한 쌍이 장비된다.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Oppa_sweeper_style.png|width=40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VLCpic_Back_fire.png|width=400]] [[파일:MLAL_Type-74_VLCpic-94LineartBackUnit.png|width=30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Tech.png|width=45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Sword.png|width=800]] * 74식 가동병장단가 시스템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과 [[사위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가동병장단가 시스템. 전방 사격을 위한 가동 기믹은 [[건담 F91]]의 [[베스바]]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근접전투장도의 운용에 대응한 것 이외에는 미국제 가동병장단가 시스템과 기본적으로 동등한 성능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전방 사격을 위한 가동 기믹 역시 서로 거의 동일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 상품화 == * [[보크스]] A3 4th 시리즈로 일본의 77식 F-4J 게키신과 81식 F-4J改 즈이카쿠, 미국의 F-4 팬텀의 [[액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가동성 면에서는 좋은 소리를 못 듣지만 디자인 자체가 멋있기 때문에 인기는 나쁘지 않았다. * [[코토부키야]] 프라모델로는 소련의 MiG-21 발랄라이카가 발매되었는데, 이쪽은 어지간한 [[반다이]]제 [[건프라]] 뺨치는 훌륭한 가동성과 독창적인 [[관절]] 구조로 주목을 받았다. * [[카이요도]]의 [[액션 피규어]] 브랜드인 [[리볼텍]]으로는 소련의 MiG-21 발랄라이카가 발매. 리볼텍답게 가동성은 양호하다. 리볼텍 브랜드로 출시된 다른 전술기 액션 피규어와는 고관절의 구조가 다른 것이 특징으로, 스커트가 없는 디자인을 살리는 과정에서 다른 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고관절 구조를 채용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하반신의 가동을 다루기가 좀 더 수월해진 편이다. 또한 전술기의 특징이기도 한 도약 유닛([[바인더#s-3|테일 바인더]] 형태의 [[부스터]])의 접속 구조도 다른 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가 되어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가동과 포징이 가능해지고 있다. 다른 제품들은 도약 유닛을 움직이기가 의외로 꽤 힘든데 비해, MiG-21은 도약 유닛을 상당히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어깨를 움직이는 데에는 약간 난점이 있는 편이며, 대신 팔꿈치는 다른 제품들보다 좀 더 잘 움직이는 편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F-4, version=564)] [[분류:마브러브 시리즈]]|| [[파일:attachment/d0033234_4f8290ed2d55b.jpg|width=600]]|| || F-4 팬텀(Phantom) || || [[파일:F4J_4CC3808C.png|width=600]] || || 77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77/F-4J 게키신(擊震) || || [[파일:F4Jkai_zuikaku_C_A3.jpg]] || || 82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82/F-4J改 즈이카쿠(瑞鶴) || || [[파일:MiG-21_Cy_iJvlVQAAEmZq.jpg|width=600]] || || MiG-21 발랄라이카(Балалайка, Balalaika) || [목차] F-4 Phantom == 개요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를 비롯한 [[마브러브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제1세대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전술보행전투기]]. 정식 명칭은 'F-4 팬텀(F-4 Phantom)'. [[이름]]의 유래는 실존 [[전폭기]]인 [[F-4 팬텀 II|F-4 팬텀Ⅱ(Phantom Ⅱ)]]이며, 실존 전폭기와는 달리 이름에 Ⅱ가 붙지 않는 쪽이 정식 명칭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굵고 두터운 [[허벅지]] 등 [[파워돌 시리즈]]의 [[파워 로더(파워돌 시리즈)|파워 로더]]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 소개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50px-Type-77.jpg]] 1세대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전술보행전투기]]로 [[전차]]+[[항공기]]의 사상을 확립한 기종. 다만 항공기보다 전차에 가까워서 [[장갑(무기)|장갑]]을 많이 둘러서 기동성이 떨어진다.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7.1m로, 전고 18m인 [[F-15E(마브러브 시리즈)|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나 F-18E/F 슈퍼 호넷 등과 비교하면 의외로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디자인상으로는 중장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헤비급의 덩치를 자랑하지만, 정작 키는 전술기들 중에서는 생각보다 왜소한 편에 속한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MiG-21.jpg]] 일반적인 [[BETA]]를 상대로는 [[전차]] 이상급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는 광선급 BETA에게는 걸어다니는 표적일 뿐이다. 아무리 무식한 [[장갑(무기)|장갑]]을 가지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2세대부터는 고기동성을 중시한다. 일단 한 번 발사된 레이저 광선 자체는 그 속도가 [[광속]]인 탓에 물론 회피할 수 없으므로, 레이저 광선이 발사되기 전부터 재빠르게 급기동으로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는 쪽으로 설계사상과 전술교리가 바뀐 것이다(참고로 [[배틀테크]]의 [[배틀메크]]도 이와 같은 원리로 급기동을 통해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여 [[레이저포]]나 [[입자병기]] 등의 [[빔 병기]]에 의한 공격에 대응하는 교리를 갖고 있다.). [[현대]]의 [[주력전차]]나 [[장갑차]]도 [[대전차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급기동을 하는 것이 기본 교리인데(기동력을 발휘하여 급기동을 하면서 미사일의 조준과 유도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빌려 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일단은 많이 양산되어 [[BETA]]에 저항중인 각국에 보급, 지원하는 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 기술에 의한 근대화 개수를 받은 경우에는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있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건담 시리즈]]의 MS-06 [[자쿠]] 같은 역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1화에서는 두꺼운 [[장갑(무기)|장갑]]을 가졌지만 대부분의 기체가 [[BETA]]의 [[이빨]] 앞에 --그런데 이빨에 닿는다니? 아니 제트기를 대체하는 역할인데?-- 고철신세가 됨으로써 두꺼운 장갑이 별 소용이 없다는 것도 밝혀졌다. 어찌보면 전술기계의 [[야라레메카]]라고 할 수 있지만 얼터너티브 본편에서 [[진구지 마리모]]는 F-4의 개량형인 게키신 가지고도 5 히로인들을 압도했다. 그리고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5 히로인 엔딩 이후의 [[시로가네 타케루]]는 게키신으로 [[2005년]]까지 버텨냈다. 구형이라도 위사의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 == 파생형 == * 77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77/F-4J 게키신(擊震) 현실의 F-4EJ에 해당되며,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77식(77式, Type-77)'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거나 또는 그냥 '게키신(擊震)'이라고만 불린다.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이 [[라이센스]] 생산한 형식으로 그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육군]]의 주력을 담당하고 있으며(또한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전술보행고등연습기 TST-Type97 후부키]](吹雪)가 배치되기 이전까지는 [[훈련기]]로서도 사용되었다.), [[정규군]]만이 아니라 [[사위군]]에서도 훈련기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하쿠료 대학 부속 히이라기 학원|요코하마 기지]] 소속 부대들을 비롯한 주일 UN군 역시 [[일본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기체들을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89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89/F-15J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71px-F-15J_KAGEROU.png|카게로]](陽炎)와 함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외형은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하고, 도색과 무장이 다른 정도. 성능적으로는 [[근접전]] 성능의 강화를 위해서 매니퓰레이터와 각부 [[관절]]이 개량되어, 특히 [[백병전]]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최신 기술로 근대화 개수를 받은 후기형의 경우에는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있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카가미 스미카]]의 집에 처박힌 반파된 기체와 엔딩에서 [[시로가네 타케루]]와 그 [[동료]]들이 탑승한 정도만 보인다. 외형이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한 관계로 설정상 사이즈 역시 미군의 F-4와 같은 전고 17.1m. 여담으로 '게키신(擊震, 격진)'이란 [[이름]]의 유래는 그 육중함이 [[지진]]을 일으키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 82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82/F-4J改 즈이카쿠(瑞鶴) 현실의 F-4EJ改에 해당되며, 역시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82식(82式, Type-82)'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거나 또는 그냥 '즈이카쿠(瑞鶴)'라고만 불린다. [[사위군]]이 운용하는 77식 F-4J 게키신의 개량형으로 1.5세대 전술기로 분류된다. [[근접전]] 성능의 강화를 추구한 전술기로서 특히 [[백병전]]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주된 개수 포인트는 경량화 및 점프 유닛의 출력 상승, 센서류의 강화, 고정무장의 추가[* 견갑([[어깨]] 장갑) 상면에 [[수직발사관|수직발사식]] 다연장 [[연막탄]] 발사기를 내장형의 고정무장으로 추가했으며, 이 연막탄 발사기는 [[빔 교란막|중금속 연기로 레이저를 산란시키는 교란막을 형성하는]] 대레이저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탄두를 취급할 수 있다.] 등으로 고출력/고기동성을 확보하며 2세대급 성능을 끌어냈지만, 역으로 가동시간이 게키신에 비해 줄어들었고, 경량화를 위한 [[장갑(무기)|장갑]]의 경장갑화로 인해서 [[방어력]]도 게키신에 비해 약간 저하되었으며, 더불어 가격마저 상승하고 정비성도 현저히 악화되었다. 이런 경향은 후계기인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00 타케미카즈치]](武御雷)로도 이어져 버렸다. 탑승자의 [[신분]]에 따라 [[보라|자]]/[[파랑|청]]/[[빨강|적]]/[[노랑|황]]/[[흰색|백]]/[[검정|흑]]의 6가지 색으로 구분되며(이는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이래 [[일본]]의 조정에서 전통적으로 쓰여 왔던 관위제인 '관위 12계'[*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관위제. [[유교]]의 덕목인 '덕, 인, 의, 신, 예, 지'에 대소를 붙여 12관위를 만들고, [[보라]], [[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으로 위계를 표시했다. 제정된 이후 주로 [[귀족]]이나 [[관리]]의 [[신분]]과 위계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조정에 출사하는 귀족이나 관리의 [[관복]]의 색상에 반영되었다. [[한국]]의 제도와 비교하자면 [[신라]]의 17관등제와 유사하다.]에 따라 도색된 것으로서 탑승자의 [[퍼스널 컬러]]는 아니며, 탑승자의 [[군사 계급|군대 계급]]이나 [[직책]]·[[보직]] 등과도 무관하다.), 더불어 색과는 별도로 성능 및 사용 부품에 따라서 R/F/A/C의 4가지 형식으로 나뉘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후계기인 00식 타케미카즈치와 동일하다. R/F/A/C의 4가지 형식에 따라 [[머리]] 부분의 형상이 달라지는 것도 역시 00식 타케미카즈치와 비슷하지만, 형식에 따라서 머리 부분의 형상이 크게 달라지는 00식 타케미카즈치와는 달리 머리 부분의 전체적인 형상은 바뀌지 않고[* 특히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의 갯수가 형식을 불문하고 3개(머리 앞쪽의 전두부에 대형 블레이드 안테나가 1개 장비되어 있고, 동시에 머리 양 옆의 측두부에 소형 블레이드 안테나가 2개 장비되어 있다.)로 통일되어 있는 점이 00식 타케미카즈치와 크게 다른 부분이다.] 메인 카메라의 형상 정도만이 달라진다는 점은 다른 부분이다. 즈이카쿠 개발에 중점적으로 참여한 인물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히로인]] [[타카무라 유이]]의 [[삼촌]]인 [[이와야 에이지]]로, 즈이카쿠 개발에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참여했다. 또한 유이의 [[아버지]]인 타카무라 마사타다 역시 즈이카쿠 개발에 참여한 개발 스탭 중 한 사람. 00식 타케미카즈치로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2000년대]]에도 여전히 사위군에서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이렇게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체들은 최신 기술에 의한 근대화 개수를 받은 후기형으로,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있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7.9m로, 게키신이나 그 원형인 [[미군]]의 F-4에 비해 약간 대형화되었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인 [[즈이카쿠]]. 설정상으로는 전술기 국산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길조(吉鳥)인 [[두루미]]에서 따온 이름을 붙인 것이라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언급된다. * F-4R [[소련]]이 [[라이센스]] 생산한 형식으로 후술하는 MiG-21 발랄라이카의 등장 이전까지는 [[소련군]]의 주력 전술기였다. 외형은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하고, 도색과 무장이 다른 정도. 성능적으로는 매니퓰레이터가 강화되고 있어 [[주력전차]]가 사용하는 장포신 [[대전차포|전차포]]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생산성과 정비성의 향상을 위한 구조적 간략화나 한랭지 대응 능력의 강화 등이 이루어졌다. [[근접전]] 성능은 후술하는 MiG-21 발랄라이카에 비해 뒤떨어졌다고 한다. 사실 소련이 MiG-21 발랄라이카를 개발한 것도 F-4R의 근접전 성능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외형이 미군의 F-4와 완전히 동일한 관계로 설정상 사이즈 역시 미군의 F-4와 같은 전고 17.1m. * MiG-21 발랄라이카(Балалайка, Balalaika) 상기한 F-4R을 베이스로 하여 [[소련]]에서 개발된 개량형으로, 등장 이후 F-4R을 계승하는 [[소련군]]의 새로운 주력 전술기가 되었다. 그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소련 육군의 주력을 담당한다. [[공산권]] 국가들에도 대량으로 수출되어, [[동독]]이나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등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 주력 전술기로 운용되기도 했으며 동시에 이들 국가에서 [[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특히 동독에서 생산된 기체는 동독의 높은 기술력과 공업생산력 덕분에 퀄리티가 좋아서 개발국인 소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소련과 동유럽사회주의동맹[* EESA(Eastern European Socialist Alliance). [[동독]]을 중심으로 결성된 [[동유럽]] 국가들의 연합체. [[소련]]이 BETA 대전 초반에 광탈당해 동시베리아와 극동으로 후퇴하는 바람에 동유럽 국가들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끊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동유럽 국가들은 동독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었다. 구성국은 주로 동독과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소련이 광탈당한 이후에도 건재하며, 소련과 동유럽 국가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동유럽사회주의동맹의 관계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와 [[유럽연합]]의 관계와도 유사하다.]에서 주력 전술기로 운용되었기에 원형기인 미군의 F-4 못지 않게 많은 국가에서 현역으로 쓰인다. 이러한 설정 덕분에 [[동독군]]이 주역인 [[슈바르체스마켄]]에서는 주인공 [[테오도어 에벨바흐]]와 그 [[동료]]들이 탑승하는 주역메카로 등장한다. 기술적으로는 구조적 간략화 등을 통해 이루어진 생산성과 정비성의 강화가 특징으로, 본래의 F-4 이상의 뛰어난 생산성과 정비성을 자랑하기에 [[인해전술]]과 [[우라돌격]]을 구사하기 위한 대량생산과 대량운용에 적합하다고 평가받았다. [[미국]]제 병기를 베이스로 하여 설계되었지만, 전형적인 소련제 병기의 장점을 갖추었다. 경량화를 통해 기동성도 향상켜서 [[근접전]] 성능도 본래의 F-4보다 오히려 뛰어나며, 특히 [[백병전]]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 대신 [[장갑(무기)|장갑]]이 얇기 때문에 [[방어력]]은 본래의 F-4보다는 뒤떨어지는 편. 설정상 사이즈는 전고 17.7m로, 본래의 F-4에 비해 약간 대형화되었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현실의 [[MiG-21]]. 덧붙여 [[발랄라이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한 [[슬라브]] 계통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전통 [[현악기]]로, 실존하는 MiG-21의 별명이기도 했다. * MiG-21PF 주로 [[동독]]에서 운용된 지휘관형 MiG-21. 일반기와의 기본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고 도색과 무장도 일반기와 같지만, [[통신]] 능력과 색적 능력의 강화를 위해서 일반기의 그것에 비해 보다 대형화된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를 장비한 특별한 [[머리]] 부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의 장비 위치도 달라지고 있는데, 일반기가 머리 뒤쪽의 후두부에 블레이드 안테나를 장비한 것과는 달리 지휘관기인 MiG-21PF는 머리 앞쪽의 전두부에 블레이드 안테나를 장비하고 있다. 또한 일반기에서 블레이드 안테나가 갖춰져 있었던 후두부에 작은 보조 안테나를 추가로 갖추고 있는 것도 MiG-21PF의 특징.] [[동독군]]의 전술기 [[중대(군대)|중대]]는 이 MiG-21PF를 [[중대장]]이 탑승하는 중대장기로 삼고 중대원들이 탑승하는 나머지 다른 기체들은 일반적인 MiG-21로 편성하는 형태의 편제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 J-8(섬격 8형, 殲擊8型) 상기한 MiG-21 발랄라이카를 [[중국]]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형식. 그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의 주력을 담당했고, 이후 [[통일중화전선]]의 주력 전술기로도 선정되었다. [[근접전]] 상황을 고려하여 [[머리]] 부분이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J-8_color.jpg|개수된 것이 특징]]. 설정상 사이즈는 원형인 MiG-21 발랄라이카와 같은 전고 17.7m이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현실의 [[J-8]]. == 무장 == 기본적으로 각 운용국의 군대가 사용하는 각종 제식 무장을 선택무장으로서 사용한다. 다양한 국가의 무장이 통합되어 있고 장비할 수 있는 무장의 종류도 다양하여 무장 선택의 범용성이 높기에 선택할 수 있는 [[전술]]의 폭도 넓고, 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 기민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다양한 선택무장의 운용을 통해서 높은 전술적 유연성을 확보한 컨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외장형의 선택무장 이외에도, 베리에이션에 따라서는 내장형의 고정무장을 설치한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82식 F-4J改 즈이카쿠의 경우 견갑(어깨 [[장갑]]) 상면에 [[수직발사관|수직발사식]] 다연장 [[연막탄]] 발사기를 고정무장으로 추가했으며, 이 연막탄 발사기는 [[빔 교란막|중금속 연기로 레이저를 산란시키는 교란막을 형성하는]] 대레이저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탄두를 취급할 수 있다. * 돌격포 및 지원돌격포 돌격포는 전술기용 [[어설트 라이플]]로서 36mm 무탄피 [[체인건]][* 주로 [[열화우라늄]] 관통자가 적용된 [[철갑탄]]과 예광소이탄([[예광탄]]+[[소이탄]])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탄창]] 한 개에 2000발의 탄약이 장전된다. [[구경]]은 본래 [[20mm]]였지만 위력부족으로 인해 대구경화되어 36mm로 변경되었다고 한다.]과 [[120mm]] 단포신 [[활강포]][* [[주력전차]]의 [[대전차포|전차포]]로서 사용되는 장포신 [[활강포]]의 설계를 바탕으로 하여 배럴을 단축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탄창]] 한 개에 6발의 탄약이 장전된다. [[구경]]은 본래 [[105mm]]였지만 위력부족으로 인해 대구경화되어 [[120mm]]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주로 [[고폭탄]] 투사용이며, [[철갑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주력전차가 사용하는 장포신 활강포에 비해 포신이 짧아 장약만으로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로켓보조추진탄(RAP) 기술을 활용해 추가 가속을 가하여 초속을 강제로 높이는 조치가 필요하다. [[화학 에너지탄|고폭탄 계열 포탄]]으로는 주로 대인유탄과 [[점착유탄]]을 사용하며, [[운동 에너지탄|철갑탄 계열 포탄]]으로는 주로 [[열화우라늄]] 관통자가 적용된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철갑유탄|저저항피모철갑유탄]]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근접전]]이나 대인제압을 위해 준비된 전차포용의 캐니스터 [[산탄]]의 사용도 가능하다.]가 조합된 복합무장이며, 지원돌격포는 전술기용 [[스나이퍼 라이플]]로서 상기한 돌격포의 파생형이며 120mm 단포신 활강포가 제거되고 그 대신 36mm 무탄피 체인건의 배럴이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파일:MLAL_F-4_WS-16_Assault_Cannon.png|width=400]] * WS-16 돌격포 [[F-14(마브러브 시리즈)|F-14 톰캣]]과 F-16 파이팅 팰컨 등의 주무장이기도 한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구형 돌격포. [[미군]]의 F-4와 [[소련군]]의 F-4R 및 MiG-21이 사용하며, [[동독]]이나 [[폴란드]] 등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MiG-21의 주무장으로서 사용되었다. 동독에서 생산된 [[라이센스]] 생산형인 WSd-16C나 [[중화인민공화국]]이 개발한 개량형인 82식 전술돌격포(WS-16C改) 등의 파생형도 있다. 초기형인 WS-16A 및 WS-16B의 경우 [[20mm]] 무탄피 [[체인건]]과 [[105mm]] 단포신 [[활강포]]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이는 화력부족이라는 문제가 있었고, 때문에 후기형인 WS-16C에 와서는 [[구경]]이 확대되어 36mm 무탄피 체인건과 [[120mm]] 단포신 활강포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WS-16A와 WS-16B는 이미 전량 퇴역하였으며, 현역으로 운용되는 WS-16 돌격포는 모두 대구경화에 의해 화력이 보강된 WS-16C이다. 상기한 동독의 WSd-16C나 중국의 82식 역시 WS-16C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것. [[파일:MLAL_F-4_AMWS-21_Assault_Cannon.png|width=400]] * AMWS-21 돌격포 F-22 랩터와 [[F-15E(마브러브 시리즈)|F-15E 스트라이크 이글]], F-18E/F 슈퍼 호넷 등의 주무장이기도 한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신형 돌격포. [[이스라엘]]의 [[TAR21]] [[돌격소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으로, 미국으로 생산 시설과 개발 거점을 이전한 이스라엘계 [[방위산업체]]가 개발한 무장이라고 한다. [[미군]]의 F-4는 퇴역 직전의 시점에서는 이것을 장비할 수 있도록 개수를 받고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이집트군]]을 비롯한 타국의 F-4 역시 이것을 장비할 수 있도록 개수를 받게 되고 있다. WS-16 돌격포의 후계로서 개발된 무장으로, 미국제 전술기 중 현역에 있는 기종들은 으레 이 무기를 쓴다. 자국산 무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국가에서도 수요가 있어서, 예를 들어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에서는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확보한 AMWS-21과 자국산 돌격포인 87식 돌격포를 병용하고 있다. * AMWS-21 지원돌격포 AMWS-21 돌격포의 파생형으로, [[120mm]] 단포신 [[활강포]]가 제거되고 그 대신 36mm 무탄피 [[체인건]]의 배럴이 연장된 것. [[이스라엘]]의 [[TAR21]] [[돌격소총]]과 [[미국]]의 [[Barrett XM500]] [[대물 저격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이다. [[파일:MLAL_F-4_Type-82_Tactical_Assault_Cannon.png|width=400]] * 82식 전술돌격포(WS-16C改)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개발된 WS-16 돌격포의 개량형. 현실의 [[중국 인민해방군]]이 [[제식 소총]]으로 운용하는 [[돌격소총]]인 [[97식 소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으로, [[통일중화전선]]의 J-8과 J-10, J-11 등의 주무장으로 쓰이고 있다. 소형화, 경량화덕분에 휴대성도 높아졌기에 [[근접전]]에도 더 적합하다. 다만 소형화·경량화의 부작용으로 인해 명중률은 원형보다 약간 낮은 편으로,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격 센서 등 [[사격통제장비]]를 개량했다. [[파일:MLAL_F-4_Type-87_Assault_Cannon_TYPE87.png]] * 87식 돌격포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과 [[사위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신형 돌격포. [[벨기에]]의 [[FN P90]] [[기관단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무장으로, 어설트 라이플임에도 SMG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계 [[방위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타케미카즈치]] 등의 주무장으로서도 사용된다. 89식 F-15J 카게로도 AMWS-21과 더불어 이 87식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MLAL_F-4_Type-87_Support_Assault_Cannon.png|width=400]] * 87식 지원돌격포 87식 돌격포의 파생형으로, [[120mm]] 단포신 [[활강포]]가 제거되고 36mm 무탄피 [[체인건]]의 배럴이 연장된 것. * 근접전투장도 [[파일:MLAL_F-4_PB_Blade_VLCpic-Gravity_center_spec.png|width=400]]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된 전술기용 [[군도(도검)|군도]].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과 [[통일중화전선]], [[유럽 연합]]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장이며, [[동독]]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통일중화전선의 구성국인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도입한 근접전투장도를 사용하였다. [[파일:MLAL_F-4_Type-74_PB_Blade_Scan0164.jpg|width=400]] * 74식 근접전투장도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에서 사용되는, [[정규군]]과 [[사위군]] 공통의 전술기용 [[군도(도검)|군도]]. [[일본도]] 형태의 전술기용 군도로,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타케미카즈치]], 89식 F-15J 카게로 등도 사용한다. 무게중심이 [[칼날]]에 놓여져 있기에 칼날에 힘과 무게를 실어 베어 가르는 기법에는 적합하나 다루기가 어렵고 휘두를 때의 빈틈이 큰 일본도의 일반적인 구조와는 달리, 칼날의 일부가 [[소총]]의 [[개머리판]]처럼 뒤로 뻗어져 나와 카운터 웨이트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어 무게중심이 서양의 [[롱소드]]처럼 손잡이 쪽으로 옮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칼날의 카운터 웨이트는 [[세이버]]의 너클 보우와 같이 손을 보호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일본도 형태의 도검이지만 특성은 서양식 도검에 가깝다. 디자인 모티브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마고로쿠 익스터미네이션 소드]]가 아닌가 하는 설이 많은 편. [[파일:MLAL_F-4_Type-77_PB_Blade_Chuka_sword.png|width=400]] * 77식 근접전투장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개발되어 이후 [[통일중화전선]]의 구성국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대만]])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술기용 [[군도(도검)|군도]]. [[대도(무기)|대도]] 형태의 전술기용 군도로, J-8과 J-10, J-11 등이 사용한다. 무게중심이 [[칼날]]의 말단부로 쏠려 있어 베기의 위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구조를 갖추었기에 놀라운 수준의 절단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도의 구조적인 이점을 그대로 계승한 무장이다. 다만 칼날에 힘과 무게를 실어 베어 가르는 기법에 적합하도록 무게중심이 손잡이보다는 칼날 쪽으로 가 있는 편이어서 다루기는 쉽지 않고 휘두를 때의 빈틈도 큰 것이 약점. 통일중화전선 이외에도 [[동독]]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사용된 무장이기도 하다. * 근접전투단도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된 전술기용 다목적 [[단검|컴뱃 나이프]]. F-4와 그 파생형들은 팔뚝의 나이프 시스(이 나이프 시스는 공력특성의 개선을 위한 보조날개의 역할을 겸한다.)에 이것을 수납할 수 있다. 나이프 시스의 형상과 구조는 각각의 기종마다 서로 조금씩 다르다. [[파일:MLAL_F-4_CIWS-1A_PB_Knife_The_perfect_texan_present.png]] * CIWS-1A 근접전투단도 [[F-14(마브러브 시리즈)|F-14 톰캣]]과 [[F-15E(마브러브 시리즈)|F-15E 스트라이크 이글]], F-18E/F 슈퍼 호넷, F-16 파이팅 팰컨 등의 부무장으로도 사용되는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컴뱃 나이프. [[미군]]의 F-4와 [[소련군]]의 F-4R 및 MiG-21이 사용하며, [[동독]]이나 [[폴란드]] 등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들에서도 MiG-21의 부무장으로 사용되었다. [[통일중화전선]]의 J-8 역시 이것을 부무장으로 사용한다. 칼날에 [[펄스 엣지]]가 부여되어 있는 것이 특징. [[파일:MLAL_F-4_Type-65_PB_Knife_A0004.png]] * 65식 근접전투단도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89식 F-15J 카게로 등의 부무장으로도 사용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컴뱃 나이프.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의 77식 F-4J 게키신과 [[사위군]]의 82식 F-4J改 즈이카쿠가 사용한다. 외형은 다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CIWS-1A 근접전투단도의 파생형이다. * 다목적추가장갑 [[파일:MLAL_F-4_Supplemental_Armor_Type-92_Multipurpose_Supplemental_Armor_Klonk.png|width=400]] 전술기용 [[방패]]. 기본장갑이 되는 내열대탄 [[복합장갑]]의 위에 [[증가장갑]]으로 [[반응장갑]]을 올려 놓은 구조로, [[대전차화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접근해 오는 전차급 [[BETA]]를 반응장갑의 폭발을 통해 배제할 수 있다. 또한 표면에는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가공되어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 [[포탄]]이나 도검류 등을 막기 위한 방어구로서 쓰이는 것 외에도, [[백병전]] 상황에서는 중량을 실어 적을 타격하는 무기로 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무기로 쓸 때에는 [[반응장갑]]의 폭발을 공격에 활용할 수도 있다.] 비전투 상황에서는 [[전차]]의 도저블레이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참호]] 구축 등을 위한 토목 작업용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파일:MLAL_F-4_Supplemental_Armor_Type-92_Multipurpose_Supplemental_Armor_Fag-slayer.jpg|width=400]] * 92식 다목적추가장갑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과 [[사위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전술기용 [[방패]].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94식 시라누이]]와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97식 후부키]],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00식 타케미카즈치]], 89식 F-15J 카게로 등도 이것을 사용한다. [[파일:MLAL_F-4_Supplemental_Armor_DS-3_Multipurpose_Supplemental_Armor_DS-3.jpg|width=400]] * DS-3 다목적추가장갑 '쉬르첸' [[동독]]제 전술기용 [[방패]]. 동독만이 아니라 [[서독]]에서도 채용된 방패로, [[동독군]]([[국가인민군]])과 서독군([[독일연방군]])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는 개발국인 동독에서만 쓰였지만 이후 동독에서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고 서독과의 관계 계선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서독에서도 채용되었다는 경위가 있다. 동독군에서는 주로 MiG-21과 MiG-23, MiG-27 등이 사용하고 있고, 서독군에서는 EF-2000 타이푼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92식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반응장갑]]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백병전]]용 무기로서의 위력을 올리기 위해 [[대패]]와 [[톱]]을 연상시키는 다수의 [[칼날]]이 달린 것이 특징으로, 동독군은 도검류에 의한 백병전보다는 오히려 이 방패를 사용한 백병전을 중시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4호 전차]]가 [[포탑]]과 차체에 장비했었던 [[증가장갑]] 키트인 '쉬르첸([[앞치마|Schürzen]])'이다. * 가동병장단가 시스템 도검류 및 폴암류나 각종 휴대화기를 대량으로 장비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서브암. 도검류 및 폴암류나 각종 휴대화기의 장비를 위한 무장 거치용 웨폰랙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그 자체가 독립적인 서브암이기도 하기 때문에 휴대화기를 장비한 경우에는 서브암에 휴대화기를 실은 상태에서 그대로 발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팔]]에 장비된 휴대화기와의 조합을 통해 화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전방 사격도 가능하고(이러한 전방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가동 기믹도 적용되어 있다.), 그 외에도 뒷치기를 시도하는 적을 쫓아내기 위한 후방 사격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전방위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 도검류나 폴암류를 실은 상태에서도 서브암으로서의 기능이 활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기체 뒤에 짊어지고 있던 무장을 양쪽 쇄골 위로 옮기는 기능을 보여준다. [[등(신체)|등]]의 하드포인트에 한 쌍이 장비된다.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Oppa_sweeper_style.png|width=40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VLCpic_Back_fire.png|width=400]] [[파일:MLAL_Type-74_VLCpic-94LineartBackUnit.png|width=30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Tech.png|width=45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Sword.png|width=800]] * 74식 가동병장단가 시스템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일본 정규군]]과 [[사위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가동병장단가 시스템. 전방 사격을 위한 가동 기믹은 [[건담 F91]]의 [[베스바]]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근접전투장도의 운용에 대응한 것 이외에는 미국제 가동병장단가 시스템과 기본적으로 동등한 성능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전방 사격을 위한 가동 기믹 역시 서로 거의 동일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 상품화 == * [[보크스]] A3 4th 시리즈로 일본의 77식 F-4J 게키신과 81식 F-4J改 즈이카쿠, 미국의 F-4 팬텀의 [[액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가동성 면에서는 좋은 소리를 못 듣지만 디자인 자체가 멋있기 때문에 인기는 나쁘지 않았다. * [[코토부키야]] 프라모델로는 소련의 MiG-21 발랄라이카가 발매되었는데, 이쪽은 어지간한 [[반다이]]제 [[건프라]] 뺨치는 훌륭한 가동성과 독창적인 [[관절]] 구조로 주목을 받았다. * [[카이요도]]의 [[액션 피규어]] 브랜드인 [[리볼텍]]으로는 소련의 MiG-21 발랄라이카가 발매. 리볼텍답게 가동성은 양호하다. 리볼텍 브랜드로 출시된 다른 전술기 액션 피규어와는 고관절의 구조가 다른 것이 특징으로, 스커트가 없는 디자인을 살리는 과정에서 다른 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고관절 구조를 채용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하반신의 가동을 다루기가 좀 더 수월해진 편이다. 또한 전술기의 특징이기도 한 도약 유닛([[바인더#s-3|테일 바인더]] 형태의 [[부스터]])의 접속 구조도 다른 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가 되어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가동과 포징이 가능해지고 있다. 다른 제품들은 도약 유닛을 움직이기가 의외로 꽤 힘든데 비해, MiG-21은 도약 유닛을 상당히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어깨를 움직이는 데에는 약간 난점이 있는 편이며, 대신 팔꿈치는 다른 제품들보다 좀 더 잘 움직이는 편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F-4, version=564)] [[분류:마브러브 시리즈]]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