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려움증 (문서 편집) ||[youtube(0NGei3H8yRk)]|| [목차] [clearfix] == 개요 == {{{+1 Itching}}} 피부를 긁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지는 증상. 의학 용어로 소양감([[搔]][[癢]][[感]])이라고도 부른다. 원인은 다양하며, 질병에 의한 가려움증[* 특히 [[간염]]과 [[당뇨병]], 신장질환. 간염의 경우 간 기능이 저하면서, 신장질환의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특정 성분을 처리하지 못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몸 이곳저곳에 가려움증을 유발한다.]도 생길 수 있다. 가려움증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가려움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하며, 한 연구에 따르면 가려움증에 대한 시각적인 자극만으로 피실험자에게 가려움증을 유발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벌레]]를 본다거나 남이 긁는걸 본다거나 하는것만으로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품]]이 일종의 전염성을 가진 것과 비슷한 메커니즘[* 가설 중 하나는 거울신경세포를 통한 반사적인 모방. 하지만 거울신경세포, 혹은 거울신경체계가 인간에게 존재한다는 증거 자체가 미흡한 게 현재 상황이다. 또다른 가설 중 하나는 생리적이고 유전자적인 본능으로 공기 중의 이상을 감지하고 산소 흡입률을 높이기 위해 하품하는 동료들을 인지하고 반사적으로 모방하고, 마찬가지로 동료들의 기침 역시 본능적으로 목의 가려움을 유발하여 호흡기관의 안전을 도모코자 하는 욕구와 생리가 있다는 설이 주장되고 있다.]을 가진 게 아닌가 한다고. 영 [[음경|좋지 않은 곳]][* 이 쪽은 [[항문 소양증]]이라는 병명이 따로 있을 정도다.]이 가려우면 매우 난감하다.[* [[남자]]인 경우에는 바지의 호주머니를 이용해 몰래 긁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만일 [[고환]]과 맞닿은 [[허벅지]] 피부가 심하게 가려우면서 가루 같은 것이 떨어지고, 피부색이 어두워질 경우에는 [[완선]]이(사타구니 완선 카네스텐이나 피엠졸 항진균제 무좀약을 약사와 상의후 발라보는것도 좋다.) 의심되므로 시급히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긁으면 긁을수록 더 심해진다. 이는 가려운 곳을 긁는 행위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데, 이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5400|세로토닌은 가려움을 전달하는 신경회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려움증이 있다면 잠시 괴로워도 참는 것이 좋다. 참을 수 없다면 가려운 부위에 얼음과 같은 차가운 것들을 갖다대면 완화될 수도 있다. 특히 몸에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매우 짜증난다. 원인에 따라서 가슴 속이나 뱃속 등 몸 '내부'가 가려운 사람도 있는데, 긁을 수도 없으니 더욱 환장한다. [[간염]] 환자와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 당사자의 경우가 그러한 경우다. 증세가 잘 호전되지 않아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 기름진 음식, 유제품, 가공식품을 될 수 있는한 먹지 않아야 한다. 간혹 이 가려움을 [[마조히즘|쾌감으로 승화]]시켜 아무리 가려워도 꾹 참고 안 긁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모기]]에 물린 곳을 긁지 않고 참기라든지.[* 물론 가려운 곳을 안 긁고 참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고통스러운 것을 '참는 것'이랑 '즐기는 것'은 차이가 있다.] 등이 가려울 때 긁어주는 기구인 [[효자손]]도 있다. 자매품으로 [[귀이개]]도 있다. 정형외과 치료로 인해 [[깁스]]를 한 경우 매우 곤혹스럽다. 특히 통깁스라면 참는 수 밖에 없어 짜증이 매우 크다. == 관련 문서 == * [[피부묘기증]] * [[아토피]] * [[알레르기]] * [[두드러기]] * [[항히스타민제]] * [[의료 관련 정보]] * [[모겔론스]] * [[당뇨병]] [각주] [include(틀:표절, version=1~35, source=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분류:피부계 관련 질환 및 증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