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선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지구에서 일정하게 경도를 나눈 선인 경선(經線), rd1=자오선)]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랭킹유튜버, rd1=경선(유튜버), other2=바버렛츠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 rd2=Sunnie)] [목차] == 개요 == Caucus, 競選 둘 이상의 [[후보]]가 경쟁하는 [[선거]]. 앞글자가 경쟁할 경([[競]])자다. 흔히 말하는 상향식 [[공천]]이 바로 이 경선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 내용 == 실제로 둘 이상의 후보가 [[선거]]방식으로 경합하여 1명이 [[승리]]하는 뜻으로 사실상 후보가 존재하는 모든 선거가 경선이지만, 실제 정치계에서는 [[본선]]으로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마하는 투표인단을 상대할 적합한 후보자를 [[검증]]하면서 뽑아내기위한 선거과정이다. '''즉, 예선 혹은 후보 검증을 위한 선거라는 뜻이 강하다. 한마디로, 경선 = 예선이고 선거 = 본선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지역구]] 혹은 직책에 2명 이상의 후보자들이 경합을 하는 경우는 선택권자의 선택에 따라서 [[공천]]이나 지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지만 어떤 형식이든지 공정성의 시비가 일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대한 경선은 공정한 룰과 객관적인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발하기 위해서 경선의 룰은 물론이고 경선에 참가하는 자들이 자신의 승패결과를 제대로 승복하고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 대체로 [[지방선거]]나 지역구 [[국회의원]] 경선은 해당 [[선거구]]에 해당하는 그 지역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경선과 [[대통령 선거]] 경선은 전국 단위로 시행한다. [[일본]]에서는 予備選挙(예비선거)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모든 [[정당]]의 경선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동시에 치르도록 지정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볼리비아]], [[온두라스]]. [[파라과이]]가 대표적인 예로 경선을 전국단위 선거로 치른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들 나라에서는 예비선거로 차기 대통령 선거결과를 어느정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물론 예비선거와 실제선거 결과가 다르게 나올때가 없지는 않다. 프랑스와 리투아니아, 1990년대~2000년대의 알바니아, 말기의 소련, 1990년대 초중반의 우크라이나처럼 총선에서도 1차 투표가 사실상의 경선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 경선의 법칙 == [[티 파티]], [[도널드 트럼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정치판에서 어떤 당내에서 내부 후보자 경선의 경우는 당내 세력만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특정 계파가 지도부나 투표인단을 장악하면 손쉽게 후보자가 될 수 있어 유리하기 때문에 치열하게 당내 계파싸움은 물론 경선 룰을 가지고 매일같이 치고받는게 일상이다. 다만, 경선 밖으로 나가서 본선인 국민상대 [[투표]]로 가면 상황이 바뀌는데 애초에 국민 1인 1표의 투표환경에서 당과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 국민들 상대로 계파의 의지와 극단성을 내세웠다가는 지지층 이탈은 물론이고 중도층의 지지를 빼앗겨버려서 망하기 때문에 본선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정체성을 억누르고 중도 유권자를 잡기 위한 경쟁이 이루어진다. 특히, [[중위 투표자 정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양당제]] 국가에선 이것이 심해서 결과적으로 극우후보나 극좌후보나 승리하기 위해서 [[중도]]로 좌클릭 혹은 우클릭을 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후보들이 비슷한 중도적 선거운동 및 [[공약]]을 내는 경우가 많다. 경선에서 탈락하고 불복한 이들은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기도 한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모든 선거에서는 [[이인제 방지법]]으로 인해 이런 행동이 금지되어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18대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여서, 17대 대선 한나라당 후보경선에서 비슷한 이유로 패배한[* 당권을 가지고 있으며, [[친박]]이 좀더 보수우파적이었다. 이 때문에 당내투표로 경선에 나서면 대의원이 많아서 유리했지만 여론조사 경선 룰이 확정되면서 17대 경선에서 패배했다.] [[박근혜]] 후보는 [[18대 대선]]에서 [[17대 대선]] 때보다 훨씬 더 좌클릭한 공약을 내놓으면서 중도층을 잡기위한 선거운동을 했다. --물론, 그저 '''[[공약]](空約)'''에 그치긴 했다-- == 역대 경선 결과 == ||<-22> {{{+1 '''역대 보수정당 경선 결과'''}}} || || {{{#fff,#000 '''후보'''}}} || '''14대'''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1위''' || {{{#fff '''김영삼'''}}} || {{{#fff '''이회창'''}}} || {{{#fff '''이회창'''}}} || {{{#fff '''이명박'''}}} || {{{#fff '''박근혜'''}}} || {{{#fff '''홍준표'''}}} || {{{#fff '''윤석열'''}}} || ||<|7> 기타 || {{{#fff 이종찬}}} || 이인제 || 이부영 || 박근혜 || 김문수 || 김진태 || 홍준표 || ||<|6> || 이한동 || 이상희 || 원희룡 || 김태호 || 이인제 || 유승민 || || 김덕룡 || 최병렬 || 홍준표 || 임태희 || 김관용 || 원희룡 || || 이수성 ||<|5> || {{{#fff 고진화}}} || 안상수 || 안상수 || 황교안 || || 최병렬 ||<|3> ||<|3> || 원유철 || 최재형 || || {{{#fff 박찬종}}} ||<|2> || 하태경 || || || 안상수 || ||<-22> {{{+1 '''역대 민주당 경선 결과'''}}} || || {{{#fff,#000 '''후보'''}}} || '''14대'''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1위''' || {{{#fff '''김대중'''}}} || {{{#fff '''김대중'''}}} || {{{#fff '''노무현'''}}} || {{{#fff '''정동영'''}}} || {{{#fff '''문재인'''}}} || {{{#fff '''문재인'''}}} || {{{#fff '''이재명'''}}} || ||<|8> 기타 || 이기택 || 정대철 || 정동영 || 손학규 || 손학규 || 안희정 || 이낙연 || ||<|6> ||<|6> || {{{#fff 이인제}}} || 이해찬 || 김두관 || 이재명 || 추미애 || || {{{#fff 김중권}}} || {{{#fff 유시민}}} || 정세균 || 최성 || 박용진 || || {{{#fff 한화갑}}} ||<|4> || {{{#fff 박준영}}} ||<|5> || {{{#fff 김두관}}} || || {{{#fff 유종근}}} || 김영환 || {{{#fff 정세균}}} || || {{{#fff 김근태}}} || 김정길 || 양승조 || || || 조경태 || 최문순 || == 관련 문서 == *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박스떼기 논란]] *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2020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 [[저거 어떻게 쥐어박고 싶었어]]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 [[전략공천]] * [[오픈 프라이머리]] * [[댄싱퀸(영화)]] - 주 무대가 [[서울특별시장]] '''당내 경선'''이다. * [[제18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 [[제20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분류: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