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합지역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경합지역([[競]][[合]][[地]][[域]])은 [[선거]]에서 말 그대로 접전이 벌어지는 지역이다.[* 쉽게 말해 [[박빙]].] 언론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개 [[여론조사]], [[출구조사]], [[개표]] 결과 등에서 5% 내외의 오차범위에 있는 지역구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사실상 모든 선거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고, 미국은 대선 때 가장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다. 영미권에서는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나 마지널 시트(Marginal seats)란 표현이 경합지역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경합지역은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소위 [[텃밭(정치)|텃밭]]과 달리 지역주의가 비교적 옅고, 지역 내 주요 이슈의 현안 처리 능력인 소위 말하는 '''"인물론"'''이 크게 좌우하는 곳이기에 주요 정당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후보를 차출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들은 경합지역 지역구에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전라도]]나 [[보수정당]]의 텃밭이라 불리는 [[경상도]]의 경우 후보의 자질보다는 당적이 사실상 당선 가능성을 크게 좌우하다 보니 자질 검증을 소홀히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대신 당내 경선 과정이 상당히 치열하여 여기서 어느정도 검증이 된다. == 한국의 경합지역 변천사 == === 3당 합당 이전 === 보수정당 약우세 지역은 ^^보^^, 민주당계 정당 약우세 지역은 ^^민^^이라고 표시한다. * [[조봉암]] 후보 vs [[이승만]] 후보([[제3대 대통령 선거]]): [[대구광역시|대구]](당시 경상북도 대구시), [[경상북도]] 유일하게 TK가 경합지역이 된 선거라고 해도 무방한 선거이다. 이때는 TK가 좌익의 성지로 유명했던 곳이었고, 여기서 조봉암 후보는 꽤 선방을 했지만 농촌 지역에서 이승만 후보에게 패하면서 근소한 격차로 패했다. * [[박정희]] 대통령 집권 시기(5~7대):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5대, 7대) PK는 [[4.19 혁명]]의 성지 중 한 곳이었고 제5대 총선에서 혁신계 의원을 배출했을 정도로 야당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이라 [[박정희]]가 수도권과 호남 다음으로 싫어하던 지역이었다. 실제로 부마항쟁이 발생한 지역도 PK다. * 민주항쟁 이후 ~ [[3당 합당]] 이전: [[부울경]] 전체 [[박정희 정부]] 당시 개발 정책의 수혜를 많이 받은 지역이지만, 당시 야당 후보인 [[김영삼]]의 정치적 고향인데다가 전라도에서 [[부산광역시|부산]], [[울산광역시|울산]], [[창원시|창원]], [[김해시|김해]], [[양산시|양산]], [[거제시|거제]] 등 경남 동부 지역으로 이주한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영향력 때문에 공단이 많은 동쪽은 [[통일민주당]], 농어촌이 많은 서쪽은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민주정의당]]으로 반분했다. === 3당 합당 이후 === * [[수도권(대한민국)|대한민국의 수도권]]은 전국 최대의 경합지역이고, 인구도 매우 많아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전국 각지에서 이사온 여러 사람들이 모인 지역이므로 [[제13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20[age(2000-01-01)]년 현재까지 유효하다. * [[서울특별시]]: 서남부 및 동북부의 민주당세를 용산구와 강남3구의 보수세가 상쇄하여, 결과적으로는 경합지역이다. * 서남부, 동북부^^민^^: 서민 거주자가 많아 민주당세가 강하다. 다만 강북 일부지역은 토박이 자산가들이 제법 많아서 보수세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도 서울 전체적으로 보면 서남부 지역이 민주당세가 제일 강하다. *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강남3구]]^^보^^: 자타공인 '''서울의 [[TK]]'''. 그나마 [[송파구 병]]이 민주당 우위의 경합지역으로 평가받았고, [[위례신도시]] 입주로 민주당세가 강해질 것으로 여겨졌으나 이 곳도 2020년대에 들어서 민주당의 행보에 대한 실망 등으로 보수세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당장 여기서 2021년 재보귈선거 때 [[오세훈]]이 [[박영선]] 후보를 20% 넘는 우위를 보였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는 마천동을 제외하고, [[위례신도시]]를 포함하여 [[윤석열]]이 압승하기도 했다. * 기타: [[종로구]]^^보^^, [[중구(서울특별시)|중구]]^^보^^, [[마포구]][* 원래는 경합지역이었다가 민주당의 아성이 강력한 지역으로 변했으나, 최근 집값 상승으로 인해 다시 경합지역으로 변모하였다. 정확히는 아현뉴타운이 있는 [[마포구 갑|갑]] 지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는 [[마포구 을|을]] 지역의 표심이 극과 극인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동대문구]]^^보^^, [[광진구]]^^민^^, [[노원구]]^^민^^, [[도봉구]]^^민^^, [[성북구]]^^민^^, [[서대문구]]^^민^^, [[구로구]]^^민^^, [[강서구(서울)|강서구]]^^민^^, [[영등포구]]^^민^^[* 특히 [[영등포구 을]]은 [[대림동(서울)|대림동]]과 [[신길동(서울)|신길동]]의 민주당 경합우세를 [[여의도동]]에서 보수정당이 절대우세로 상쇄하고 있어 총선 때마다 서울 최고의 격전지로 손꼽힌다.], [[강동구]]^^보^^ * [[인천광역시]] * 부평권([[부평구]], [[계양구]])^^민^^: 진보 정당 지지율이 높다. * [[강화군]], [[옹진군]]^^보^^: 농어촌 및 접경지대인 관계로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다. 단 [[연평도]]의 경우 [[연평도 포격전]] 이후 민주당을 찍는 현상도 일부 보이고 있다. * [[연수구]]([[송도국제도시]]), [[서구(인천광역시)|서구]]([[청라국제도시]]), [[중구(인천광역시)|중구]]([[영종국제도시]])^^보^^: 인천 외부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은 신도시 지역을 포함한다, 경합지역으로 시작되었으나 지대 상승 등으로 보수 초강세 지역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연수구]]는 '''인천의 [[강남구]], [[해운대]]'''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세가 강해졌다. * 중구(원도심), [[동구(인천광역시)|동구]], [[미추홀구]]: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았으나 신도심 대비 상대적으로 노후화되어 진보정당의 지지율도 높아지고 있다. * [[경기도]]: 대부분의 신도시와 공단지역, 구도심에서 범진보세가 강하게 나타난다. 반대로 농어촌, 접경지대, 부촌의 경우 보수세가 강하게 나타난다. * [[신분당선]] 벨트^^보^^: [[수원시 정]], [[수원시 무]](이상 [[광교신도시]][* 과거 민주당의 [[텃밭(정치)|텃밭]] 중 상텃밭으로 불리던 곳이었지만, 집값 상승으로 인해 과거의 민주당 우세가 사라지고 경합지역화 되어가고 있다.]), [[용인시 병]], [[용인시 정]](이상 [[광교신도시]], [[수지구|수지지구]]), [[성남시 분당구 갑]], [[성남시 분당구 을]](이상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가 해당되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보수 초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단 [[분당구]]는 원래 보수세가 강했다가 약해진 지역이었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케이스에 가깝다. 신분당선이 경유하는 지역인 특성상 집값의 영향이 강하고, 보수성향이 강한 [[강남3구]]와 교류가 제일 많은 경기도 지역이라 표심도 그대로 따라간다. * 부촌^^보^^: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다만 분당 일부 행정동은 경합세도 나타난다. * [[신도시]] 지역^^민^^: [[고양시 병]], [[고양시 정]](이상 [[일산신도시]]), [[화성시 을]]([[동탄신도시]]), [[파주시 갑]]([[운정신도시]]), [[안양시]] [[동안구]]([[평촌신도시]]), [[군포시]]([[산본신도시]]) 등이 해당되며, 분당과 판교를 제외하면 죄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이다. * 구도심 지역^^민^^: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 [[성남시 수정구(선거구)|성남시 수정구]], [[안양시]] [[만안구]], [[수원시]] [[팔달구]][* 영통구와는 반대로 기존에는 보수세가 상당히 강했으나 재개발로 인한 외지인의 유입에 따라 보수세가 약화되어가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용인시]] [[처인구]](시내동지역 한정) * 농어촌지역^^보^^: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용인시]] [[처인구]](읍면지역 한정) * 접경지역^^보^^: [[연천군]], [[동두천시]], [[가평군]] * 경합지역: [[하남시]][* 원도심, 위례신도시의 보수세를 미사신도시와 교산신도시의 진보세로 상쇄하고 있다.], [[안성시]], [[평택시]] * [[충청도]] 도시권 지역: 인구가 계속 증가해서 [[전라도]]와 [[대경권]]보다 많고, 젊은층이 많은데다 지역색이 옅은 특성 상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다. 대전은 동대전 지역이 보수, 서대전 지역이 진보세를 보이고 충청남도권의 대도시권 벨트[* [[서산시|서산]] - [[당진시|당진]] - [[아산시|아산]] - [[천안시|천안]] - [[세종특별자치시|세종]] - [[대전광역시|대전]]]와 충청북도의 [[청주시|청주]]의 민주당세가 농어촌 지역의 보수세를 상쇄한다. * 충북: [[서원구|청주시 서원구]]^^보^^, [[상당구]]^^보^^, [[흥덕구]]^^민^^, [[음성군]], [[증평군]]^^민^^, [[옥천군]]^^보^^[* 이 곳은 [[육영수]]의 고향이다 보니 보수정당이 우위이지만, 대전의 영향력이 큰데다가 대선 적중률 100%를 보여주고 있으며, [[옥천군수|군수]]는 5, 6회를 빼면 항상 민주당에서만 배출함과 동시에 지역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빼면 보수정당에서만 배출하는 등 판세가 많이 바뀌는 지역이다. 게다가 [[이용희(1931)|이용희]]처럼 민주당에서 인물론이 좋으면 민주당 약우세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매우 박빙이였던 2014년 [[충청북도지사]] 선거에서도 오차범위 내로 정확히 맞추기까지 했다. 주로 옥천읍 지역이 경합 판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며, 개발이 더딘 안내면, 청성면, 군서면 등은 아예 보수 텃밭이다.]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보^^,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보^^[* 이곳 역시 위의 옥천군과 마찬가지로 보수정당이 우위를 보이지만, 대선과 [[충청남도지사]] 선거 때마다 적중률 100%를 보여주고 있다.] * 대전: [[대덕구]]^^보^^, [[서구(대전광역시)|서구]]^^민^^[* 원래 대덕구는 보수세가 강했고, 서구는 민주당세가 강했지만, 대덕구는 혁신도시와 공단의 영향으로, 서구는 둔산신도시의 집값 폭등으로 인하여 경합지가 되었다. 향후엔 대덕구를 민주당이, 서구를 보수정당이 들고 가는 케이스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터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두 지역 모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지켜봐야 한다.] - 사실상 대전은 서부의 진보세, 동부의 보수세가 충돌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거의 경합지역이다. * [[세종특별자치시|세종]]^^민^^[* 세종특별자치시는 비교적 연령대가 젊은 공무원들이 많아서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다만 여기서도 [[조치원읍]] 같은 북부 읍면은 경합지역이다. 그러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최민호(1956)|최민호]] 후보가 민주당의 [[이춘희]] 현 시장을 꺾고 [[세종특별자치시장]]에 [[당선]]되고 광역비례도 조금이나마 국힘이 민주당을 앞섬으로써 경합지역이 되었다.] * [[부울경]] 동부 대도시권: 원래 경상도 자체가 보수정당의 텃밭이고, 특히 [[대경권]], [[경상남도]] 서부 지역[* 특히 서북부 지역은 사실상 대경권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은 [[3당 합당]] 이전에도 보수정당의 우세 지역이였을 정도다. 그러나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이 [[부울경]]이고 [[전라도]],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충청도]] 등에서 온 외지인들로 인해 부울경의 정치적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아래에 열거한 지역들은 민주당세나 진보정당세가 다소 강해서 대선과 총선에서 수도권과 같이 주목받는 지역들로 꼽힌다. * [[서부산]] 등 [[낙동강 벨트]] 지역([[부산광역시|부산]] [[북구(부산광역시)|북구]]^^보^^,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 [[사상구]]^^보^^, [[사하구]]^^보^^, [[김해시|김해]], [[양산시|양산]]^^보^^) : 2000년대 이후 이 지역에서 진행되는 신도시의 개발로 인한 3040 인구의 증가, 그리고 기존 서민층과 호남 이주민의 존재 덕분에 보수 우세지에서 민주당과 보수정당이 총선 때마다 격돌하는 캐스팅보트로 변모하였다. 특히 [[사상구]]와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는 민주당계 대통령이 국회의원 선거 때 나온 적 있는 지역이다.[* 원도심의 [[영도구]]나 동부산의 [[기장군]]도 각각 호남 출신 인구와 정관신도시의 존재로 갈수록 보수세가 약해지긴 하나, 어쨌든 서부산 지역보다는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다만 기장군은 점차 경합지화가 돼가고 있는 중이다.] * [[울산광역시|울산]] [[북구(울산광역시)|북구]], [[동구(울산광역시)|동구]]: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연구소와 공장이 있는 곳들이다. 따라서 해당 기업의 생산직 노동자들의 지지를 받는 진보정당과 연구원과 경영진, 토박이의 지지를 받는 보수정당이 매 선거 때마다 치열하게 맞붙는 곳이기도 하다. 예외적인 경우는 [[정몽준]] 회장의 예시이다. 이는 [[포항시|포항]]의 [[박태준]] 회장의 예시와 같다.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위아]], [[LG전자]], [[동원F&B]]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연구소와 공장들이 대거 몰려 있는 공단지대여서 그런지 경상남도에선 [[김해시|김해]], [[양산시|양산]]와 같이 경합지역으로 꼽힌다.[* 옆동네인 [[의창구]]도 차룡단지나 창원일반산업단지 등 공단이 있으나 비교적 연구원과 생산직 근로자 비율이 적고 토박이가 많이 살아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다. 오히려 한때는 [[대한민국 해군|해군]] 장교 등이 많이 거주해서 보수적이였던 아랫동네 [[진해구]]가 [[부산신항]]과 [[가덕도신공항|신공항]] 배후 지역의 영향으로 갈수록 경합지화가 되가고 있는 중이다.] * [[거제시]]^^보^^ * [[강원특별자치도]]^^보^^: 원래는 전방인데다 노년층 인구가 많아서 보수 텃밭이었지만, [[춘천시]], [[원주시]] 등 영서 지역에 [[외지인#s-1|외지인]]들이 여럿 유입되면서 경합지역이 된 케이스다. 그래서 선거 때마다 영서 vs 영동 구도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19대 총선]]을 민주당의 참패[* 물론 의석 수는 40석 이상 늘렸긴 하지만, 이건 수도권에서의 승리 덕분이었다.]라고 여기는 이유가 바로 강원도와 충청도에서 참패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에선 여전히 보수가 우위긴 하나, [[최문순]], [[이광재]] 등 이 인물론으로 당선되는 경우도 있었다. * [[춘천시]], [[원주시]]: 신도시와 농촌 지역이 혼재되어서 최근 3번의 총선 때 10% 미만의 접전을 펼친 바 있다. == 미국의 대표적인 지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레드 스테이트와 블루 스테이트, 문단=4)] ==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 == *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과 민주당계의 경합지역: [[도쿄도|도쿄]][* 과거에는 혁신계 강세지역이었고, 현재 특별구 남부 지역은 민주당 경합 우세, [[타마 뉴타운]] 지역은 확실한 경합지, 특별구 북부 지역은 자민당 경합우세 ~ 우세라 대표적인 경합지역이다.], [[고신에쓰]] 지역[* [[니가타현]], [[나가노현]]], [[도카이]] 지역 [*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나고야시]]를 위시한 아이치현은 과거 민주당의 최강 텃밭이었지만, 민주당의 인기가 많이 줄어들며 전체적으로 민주당 텃밭 ~ 경합지로 변했다.], [[도호쿠]] 지역 일부[*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간사이]] 지역[* [[시가현]], [[교토부]], [[나라현]] 일부 등], [[간토]] 지역[* [[가나가와현]], [[치바현]] 서북부 지역, [[사이타마현]], [[이바라키현]] 남서부] 등 기타 대도시 주변부 지역들, [[카가와현|카가와]][* [[시코쿠]] 내 농촌 지역인데도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이 약하고 민주당계 정당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는 [[다마키 유이치로]] 등 인물론의 영향이 크다. 1구는 [[오가와 준야]]가 2003년부터 꾸준히 출마하며 석패율제로 다선을 하고, 흙수저 출신 정부관료라는 이미지도 만들어왔다. 거기에 보통 1구에 현 중심지가 들어가 도시 비중이 큰 경향이 있다. 이런 다양한 요인이 그의 당선에 영향을 주었다. 2구 모두 정당 지지율 상으로 국민민주당이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마키 유이치로]] 이전에는 압도적인 자민당 우세였던걸 감안하면 이 또한 인물론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두 지역구 모두 자민+공명당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오키나와]], [[홋카이도]] * [[일본 유신회]]와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의 경합지역: [[효고현]] 등 [[오사카]]를 제외한 간사이 지역의 일부 지역.[* 이 지역들은 민주당과 자민당의 경합지역이기도 하지만, 오사카 유신회의 등장 이후 정치 지형이 변화했다. 유신회가 일본에서는 개혁 성향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치적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 간사이 지역 정당으로서의 성격이 강해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효고현]], [[오사카부]], [[교토부]]같은 곳들은 유신회가 민주당 지지표를 더 잠식하고 있을 지경이고 유신회의 발호 이후 이 영향을 심하게 받은 오사카와 효고는 12년도 이후 민주당이 힘을 거의 못쓰고 있다.] == [[프랑스]] == * [[일드프랑스]]: 레지옹 전체를 한 단위로 볼 때에도 경합지역이라고 볼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파리(프랑스)|파리]] 중부의 중산층 거주 지역과 남동부 교외인 발드마른주가 대표적인 프랑스 좌파 vs 우파의 경합지역이다. * [[오베르뉴론알프]],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리옹]], [[디종]] 등 비교적 좌파의 지지세가 강한 도시권과 도시권 바깥 지역의 우파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 서로 경합을 이루고 있다. * 그러나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이후 위 지역들을 포함한 프랑스 전역에서 [[공화당(프랑스)|공화당]]과 [[사회당(프랑스)|사회당]]의 지지세가 약화되고,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지지층들이 [[에마뉘엘 마크롱|마크롱]]의 [[앙 마르슈!]]로 집결하는 추세이다. == [[영국]] == * [[런던]]: 이민자와 [[저소득층]] 그리고 젊은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노동당(영국)|노동당]]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부촌]]과 [[교외]]에서는 주로 [[보수당(영국)|보수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며 일부 진보적인 부유층에서는 [[자유민주당(영국)|자민당]]을 지지하기도 한다. == [[캐나다]] == *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도시권: 도심과 교외 주거 단지는 [[자유당(캐나다)|캐나다 자유당]]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미국]] 국경지대에 위치한 근교 농촌 지역은 [[보수당(캐나다)|캐나다 보수당]]이 강세를 보인다. [[리치먼드(캐나다)|리치먼드]]의 경우는 자유당과 보수당이 접전승을 한 곳이다. == 관련 문서 == * [[텃밭(정치)]] [[분류: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