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획도시 (문서 편집) [include(틀:부동산)]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2.instiz.net/3f69304630bfa39812a23189d0e96b58.jpg|width=100%]]}}}|| ||계획도시 중 성공한 사례로 호평받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정면으로 보이는 성당 건물이 그 유명한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다. 중간에 사선으로 난 길이 인상적이다.[* 도로명도 그냥 Avenida Diagonal, 즉 대각선 거리다. [[뉴욕시]]에도 이와 비슷한 대각선 거리가 있는데, 바로 [[브로드웨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창원광장사진3.5.jpg|width=100%]]}}}|| ||[[대한민국]]에서 계획적으로 조성된 계획도시중 하나인 [[경상남도]] [[창원시]]. 가운데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창원시청]]과 롯데백화점 창원점 그리고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농협 경남영업부가 있다. [* [[창원시]]는 계획도시 같은 면모 말고도 마산같은 구도심도 있긴 하다.]|| 계획도시(計劃都市/Planned City)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도시]]가 아닌 [[도시계획]] 등 어떤 [[계획]]이나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도시는 무정부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산업]] 등의 이유로 새로운 도시를 계획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수도(행정구역)|수도]]를 두고 [[대도시]]끼리 싸우다가 제3의 계획도시로서 수도가 된 [[브라질리아]], [[캔버라]] 등의 사례가 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대도시 가까이 임해 [[공업]] 지구나 [[뉴타운]](새로운 교외 주택지)을 건설하기도 한다. [[신도시]]는 대부분 계획도시지만, 신도시는 새롭게 조성된 도시라는 의미만을 지니며 드물게 계획적이지 않은 신도시들도 있으므로 둘의 뜻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만 [[현대]] 기준으로 신도시는 계획도시의 성격을 지니고 조성되는 경우가 많기에 같은 의미로 써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록으로 전해지는 최초의 계획도시는 [[그리스]]의 [[밀레투스]]이다. 설계는 [[기원전 4세기]]경에 되었으나 완성된 것은 서기 [[2세기]]경이다. 밀레투스는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로 계획된 도시였는데 도시의 설계도가 오늘날까지도 전해오고 있다. 더불어 이 밀레투스를 계획한 히포다모스는 도시계획과 도시의 격자형 가로 체계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밀레투스 이전에도 계획도시는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일부 도시에도 격자형 가로 체계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 시에도 [[노동자]] 캠프 용도로 일종의 임시적인 도시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양]]에서도 [[당나라]] [[시안시#s-3.3.4|장안성]]과 같이 질서정연한 [[바둑판]]식 정(井)자형 계획도시가 있었고, 이 당제의 영향을 받아 [[백제]]의 [[사비성]], [[신라]]의 [[서라벌]], [[일본]]의 [[교토시/역사#s-2|헤이안쿄]] 등이 바둑판식 방리를 갖춘 계획도시로서 건설 혹은 개조되었다. 지방 도시 역시 중요 지방 도시는 [[조선시대]] [[읍성]]과 구분되는 정사각형 구획을 바둑판식으로 배치한 방리제가 도입되었다. 고대 지방 도시의 방리제 흔적은 전국적으로 별로 안 남아 있지만 [[상주시]] 복룡동 유적이나 [[남원시]]가 그나마 [[통일신라]] 방리제 유구가 잘 보존된 편이다. 다만 한국은 [[고려]] 왕조부터 [[풍수지리]]의 영향을 받아 칼 같이 자르는 격자형 도시계획보다는 자연 지형을 거스르지 않는 쪽으로 변화해 고려의 [[개경]]이나 조선의 [[한양]]은 이런 계획도시적 특성이 비교적 두드러지진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조선]]의 [[정조(조선)|정조]]시대의 [[수원화성]]이 치밀한 사전 계획하에 만들어진 계획도시이다. 정치적, 군사적, 상업적인 목적으로 수립한 도시계획, [[화성성역의궤]]와 같이 화성의 건설 과정 및 기타 제반 사항들을 모두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계획 개발 등으로 볼 때 수원화성은 한국 역사 최초의 근대적인 계획도시로 볼 수 있다. == 계획도시 종류 == * [[경제자유구역]] * [[기업도시]] * [[뉴타운]] * [[도시개발사업]] * [[보금자리주택]] * [[신도시]] * [[택지지구]] * [[혁신도시]] == 계획도시 목록 == === [[대한민국]] === 목록에 없더라도 [[신도시]] 문서 목록에 있는 각종 신도시들은 대부분 계획도시라 할 수 있다. ==== [[서울특별시]] ==== * [[한양도성]](사대문안): [[종로구]], [[중구(서울특별시)|중구]], [[서대문구]] 일부가 해당된다. 조선 건국 이후 한양 [[천도]] 당시에 [[정도전]]이 계획하였다. 이때 만들어진 도로들이 현재의 [[세종대로]](구 태평로), [[종로]], [[통일로]](구 의주로) 등이다. * [[서울/강남|서울 동남권]]: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일부 지역이 해당. 서초와 강남은 1970년대 이후 영동지구 개발계획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1970~80년대 잠실지구(잠실주공)개발계획과 함께 [[1988 서울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송파구([[거여동]], [[마천동(서울)|마천동]]제외 전지역)와 강동구([[둔촌동]] 일부, [[명일동]],[[상일동]],[[고덕동(서울)|고덕동]]에 지은 고덕지구)가 계획도시로 만들어졌다. 강동구 대다수 지역은 계획도시라고 보긴 어렵다. 일례로 [[천호동]],[[성내동(강동구)|성내동]]일대는 오래 전 부터 일찌감치 커다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화곡동]]: 이곳은 의외로 1960년대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대한주택공사]]에서 대규모 단독주택단지로 개발된 곳이다. * [[노원구]] 일부: [[1988 서울 올림픽|서울 올림픽]]에 맞춰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일대 개발이 이루어졌다. 지금도 [[동일로]]를 따라 상, 중, 하계동을 지나가면 굉장히 정갈한 도시 구조를 볼 수 있다. 특히 상계동이 예술이다. 동일로를 타고 [[상계주공아파트]] 지대를 지나가면 아파트부터 상가까지 도로를 기준으로 [[데칼코마니]]처럼 되어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다만 노원구 전체를 계획도시로 보기는 어렵다. * [[영등포구]]: [[일제강점기]] 공업 도시로 만들어졌다. * [[여의도]]: [[1970년대]] 주택난 해소와 신시가지 개발을 목적으로 [[여의도]]를 계획 개발하여 한때 [[정치]], [[경제]], [[방송]] 분야의 중심지라고 불렸을 만큼 급속도로 성장한 곳이다. ==== [[인천광역시]] ==== * [[연수구]] * [[송도국제도시]] * [[영종국제도시]] * [[청라국제도시]] * [[검단신도시]] * [[계양신도시]] ==== [[경기도]] ==== * [[수원시]]: '''[[조선시대]]'''에 [[정조(조선)|정조]]가 [[수원화성|화성]]을 건립하면서 세운 계획도시이며, [[망포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계획도시로 건설되었다. * [[권선구]]: [[곡반정동]], [[권선동]], [[구운동]], [[금곡동(수원)|금곡동]], [[탑동(수원)|탑동]], [[고색동]] 일부([[수원델타플렉스]]), [[호매실동]] 일부([[호매실로]] 기준 북부~[[칠보로]] 기준 남부 일대) * [[영통구]]: [[이의동]], [[하동(수원)|하동]], [[매탄동]], [[신동(수원)|신동]], [[원천동]] 일부([[중부대로]] 기준 북부), [[영통동]] 일부([[덕영대로]] 기준 북부~[[중부대로]] 기준 남부, [[영통로]] 기준 동부 일대) * [[장안구]]: [[송죽동(수원)|송죽동]] 일부([[경수대로]] 기준 남부 일대), [[연무동]], [[영화동(수원)|영화동]] 일부([[팔달로(수원)|팔달로]] 기준 북부), [[정자동(수원)|정자동]] 일부(정자초교사거리~파장사거리 구간 [[장안로(수원)|장안로]] 기준 서부 일대), [[조원동(수원)|조원동]] 일부, [[천천동]] * [[팔달구]]: [[고등동(수원)|고등동]] 일부(고등동오거리 일대), [[우만동]] 일부(우만1동), [[인계동]]([[경수대로]]565번길 일대 제외), [[화서동]](꽃뫼마을 일대) * [[화성시]]: [[2기 신도시]] 중 가장 큰 면적을 가진 신도시인 [[동탄신도시]](동탄1신도시, 동탄2신도시)가 있으며 이외에도 동탄의 신도시 개발 이전부터 태안지구로 개발되던 병점이 있다. 서부에는 시청이 있는 남양읍의 남양뉴타운이 개발 중이며 중부에는 봉담읍의 봉담1, 2, 3지구와 향남읍의 향남1, 2지구, 향남제약산업단지 등이 있다. 물론 산업단지가 아닌 다른 곳의 공장은 대부분이 [[난개발]]이며 개발 전에 있던 시가지들은 계획도시에 포함되지 않는다. * [[성남시]]: 모든 권역이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우리나라 계획도시의 역사를 볼 수 있다. * [[성남 본시가지|본시가지]][* 성남동, 상대원동, 하대원동, 금광동, 은행동, 수진동, 태평동, 신흥동, 태평동, 양지동, 산성동]: [[광주대단지사건|서울의 철거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곳이지만 지형을 고려하지 않아 경사가 상당히 심하다. 그래도 이 당시 본시가지를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당과 판교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본시가지도 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생활수준을 개선 중에 있다. * [[분당신도시]][* 서현동, 수내동, 분당동, 정자동, 이매동, 야탑동, 구미동, 금곡동]: [[1기 신도시]]의 대표격으로서 경기도 신도시 중에서도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이다. * [[판교신도시]][*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2기 신도시]]의 대표격으로서 [[판교테크노밸리]]라는 경기도 중심 업무지구가 소재하고 있다. * [[위례신도시]][* 창곡동, 복정동] * [[부천시]]: [[1기 신도시]]인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상동택지지구]], [[옥길지구]]가 조성되어 있으며 [[부천역]] 주변 지역도 격자형 시내 도로망을 갖추어 구획 정리가 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원도심도 [[도로명주소]]가 잘 적용되어 있고 게다가 [[3기 신도시]]인 [[대장신도시]]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 [[광명시]]: [[구로공업단지]]의 배후 거주지로 1970년대에 [[광명동]] 일대와 [[철산동]] 일부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이른바 '개봉단지'로 조성되었고, 1981년 시 승격 이후에는 철산동과 [[하안동]] 일대가 광명시와 [[대한주택공사]]의 도시계획에 의해 주택지구로 조성되었다. * [[안산시]]: 1980년대 '반월신공업도시'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계획적 공업 도시. 안산시의 동생인 [[시흥시|시흥]] [[시화신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 [[고양시]]: 대부분의 권역이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이다.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를 시발점으로 하여, [[일산동구]]의 [[풍동(고양)|풍동지구]], [[중산동(고양)|중산지구]], [[식사동|식사지구]]와 [[일산서구]]의 [[대화동(고양)|대화지구]], [[가좌동(고양)|가좌지구]], [[덕이동|덕이지구]], 그리고 [[덕양구]] [[화정동(고양시)|화정지구]], [[행신동|행신지구]], [[고양삼송택지개발사업|삼송동]], [[고양 원흥지구|원흥지구]], [[고양덕은도시개발사업|덕은지구]], [[고양향동보금자리주택개발사업|향동지구]] 등 [[일산신도시]]와 미니 일산신도시, 마이크로 일산신도시의 연속인 도시이다. 거기에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면적을 다 합쳐도 고양시 면적의 50% 미만이다. 개발 예정지로 묶어놓은 토지만 해도 만만치 않은 크기이다. * [[과천시]]: 1980년대 [[대한민국 정부|정부]] [[정부과천청사|행정 기능을 이전하면서]] 조성된 계획도시다. * [[용인시]] 일부: 아래 지역과 자연 발생 도시인 처인구 도심, 기흥구 일부 지역을 제외한 곳은 [[난개발/경기도|난개발]] 도시이다. * [[용인시]] 상현3동, 영덕동 [[광교신도시]]. * [[기흥구]]: [[영덕동|영덕1동]] 흥덕지구, [[동백동|동백1~3동]]의 동백지구, [[구갈동]]의 구갈1~3지구와 [[기흥역세권개발사업]], [[서천동]]의 서천지구, [[상갈동]]의 상갈지구, [[보라동]]의 보라지구, [[마북동]], [[보정동]], [[신갈동]] [[용인플랫폼시티]] *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 [[용인플랫폼시티]] * [[처인구]]: [[남사읍]] 남사지구, [[모현읍]]은 일제강점기 시대 신수도로 계획되었지만 무산되었다. ==== [[부산광역시]] ==== * [[원도심]]([[중구(부산광역시)|중구]], [[동구(부산광역시)|동구]], [[서구(부산광역시)|서구]], [[영도구]]) 일부: 개항 이후 일제가 원래 바닷가였던 중구 [[남포동(부산)|남포동]], [[광복동]], [[중앙동(부산)|중앙동]] 일대를 매립하면서 철저한 도시계획하에 지어졌다. 원도심 일대의 남포동, [[부평동(부산)|부평동]], 광복동, [[보수동]], [[부민동]], [[남항동]] 평지 일부 지역은 부산답지 않게 구획이 바둑판식으로 정확히 나누어져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부산부를 개발하면서 정리된 도시계획의 흔적이다. 다만 [[6.25 전쟁]] 때 엄청난 수의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몰리면서 구체적인 구획 정리 및 도로 개설 계획 없이 산간 지역까지 마구잡이로 난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해 평지의 바둑판식 구획과 [[산복도로]]의 급경사 [[달동네]]가 공존하는 묘한 형태로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 [[해운대구]]: [[해운대신시가지]]와 [[센텀시티]], [[반여동|반여2동, 반여3동]], [[반송동(부산)|반송동]]이 계획도시에 속한다. 센텀시티는 옛 [[수영비행장]] 자리에 건설한 계획도시이며, 해운대신시가지 역시 [[장산]] 자락과 [[좌동]] 일대를 계획적으로 구분하여 건설된 신도시이다. 반여2, 3동과 반송동은 낙후 지역임에도 다른 동에 비해 유독 바둑판식 도로망과 주택들이 분포되어 있는데, 반송동은 1968년 동구 [[수정동(부산)|수정동]] 고지대 불량 주택들을 철거하며 거주자들을 정책적 이주시켜 계획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반여2, 3동은 1972년 서구 구덕수원지가 무너지면서 이재민이 속출하자 불량 주택 및 [[판잣집]] 거주자들을 집단 이주시키며 조성되었다. *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 [[북구(부산광역시)|북구]] 일부: [[화명신도시]]와 [[명지오션시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 [[기장군]] 일부: [[정관읍]] [[정관신도시]], [[일광읍]] [[일광신도시]] ==== [[울산광역시]] ==== 자연 발생 도시인 [[중구(울산광역시)|중구]] 일부를 제외하면 [[5.16 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특정 공업 지구 지정에 따라 건설된 공업 도시로서 공업 지구 및 그 배후 도시 기능에 적합하게 건설되었다. ==== [[경상남도]] ==== * [[창원시]]: [[의창구]] 일부, [[성산구]] 등 구 창원 지역이 기계공업 기반형 계획도시이며, [[진해구]]는 [[일제강점기]] 때 중요한 방사형 도로를 갖춘 군항 도시로서 도로 폭, 건물 높이와 간격까지 계획하여 현재 시세로 1조 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설되었다. [[박정희]] 시기 [[호주]]의 [[캔버라]]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진주시]]: 도로망이 전체적으로 격자형과 방사형으로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 방식이다. 구 [[진주역]]을 중심으로 도시화된 [[천전동]]을 시초로 [[1980년대]]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생겨난 [[상대동(진주)|상대동]], [[하대동]], 상평동과 현 [[진주역]]과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일대로 발전한 [[가호동]], 서북부 지역인 [[신안동(진주)|신안동]], [[평거동]] 등을 거쳐 [[1990년대]] 중후반에 형성된 [[초장동(진주)|초장동]] 순으로 도시가 확장, 발전되었고 [[경남진주혁신도시]]의 개발로 새롭게 형성된 [[충무공동]]이 [[한국토지주택공사|공기업]]과 [[진주종합경기장]]의 소재를 중심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 [[김해시]]: 기존 구도심인 [[부원동(김해)|부원동]], [[봉황동(김해)|봉황동]] 일대를 제외한 모든 도시가 계획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 [[양산시]] 일부: 양산시의 원도심은 계획도시가 아니나 양산시가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양산물금신도시]]가 들어서며 양산의 본 시가지는 계획도시화 되었다. 양산물금신도시도 편의상 신도시로 불리는 것이나 사실은 부산권배후도시를 개발한 것으로, 애초부터 부산의 위성도시를 목적으로한 계획도시이다. 다만 [[웅상]] 지역은 계획도시가 아니라 난개발된 흔적이 다소 많이 보인다. ==== [[대구광역시]] ==== 일제강점기 시절의 측량 정보를 바탕으로 동서축 [[달구벌대로]]와 남북축 [[신천대로(대구)|신천대로]]를 중심으로 도로를 설계하고 그에 맞춰 건물이 들어섰으며, 중심부를 기준으로 퍼져나가는 [[대구 1차 순환도로|1차]], [[대구 2차 순환도로|2차]], [[대구 3차 순환도로|3차]], [[대구 4차 순환도로]]([[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순환도로]]들을 다른 여러 도로들이 이어주는 방사선 형태로 되어 있고, 그 안으로는 격자형 도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이 길이 막히면 저 길로 돌아가고, 길을 지나치면 한 블록 더 가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보면 거미줄식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동구(대구광역시)|동구]] [[안심(대구)|안심]], 북구 [[칠곡(대구)|칠곡]], [[수성구]], 달서구 [[성서(대구)|성서]]는 1980~90년대 이후의 개발로 격자 형태의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 * [[구미시]]: [[선산군]] 구미읍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업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송정동(구미)|송정동]], [[형곡동]]과 [[인동(구미)|인동]] 대부분 지역은 계획적으로 개발되어 있지만, 실제 도시 구조상 [[난개발]]이 상당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 [[영주시]]: 1961년 발생한 [[대홍수]]로 영주 시내 75%가 침수되어 도시 재건을 실시했다. 중심부 남부육거리를 중심으로 격자형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가흥동은 훗날 [[택지개발]]사업으로 계획되어 형성되었다. ==== [[전라남도]] ==== * [[여수시]]: [[미평동(여수)|미평동]], [[둔덕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도심. ==== [[대전광역시]] ==== [[평야]] 지대인 [[서구(대전광역시)|서구]] [[둔산신도시]]와 [[유성구]]를 중심으로 도로망이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지자체별 도로 비중이 전국 1위인 30.8%를 기록했다. ==== [[세종특별자치시]] ==== [[참여정부]] 시절부터 수도 이전을 계획하면서[*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현재 세종시에서 약간 서쪽에 위치한 [[장군면]] 일대에 [[남북통일]] 전까지 [[행정수도 이전|행정수도를 이전]]하려고 이른바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C%A7%80%EA%B3%84%ED%9A%8D|백지계획]]을 수립했지만 [[10.26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BtMZCaH-M&ab_channel=KBS%EB%8B%A4%ED%81%90|영상 자료]]], [[충청남도]] [[연기군]] 일대 토지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성하여 [[정부세종청사]]와 같은 관공서와 주거지, 상업 시설뿐 아니라 [[고속도로]]와 [[국도]], [[철도역]]까지 조성하였다. 다만 철도역은 심각한 [[핌피]] 현상으로 기존 계획한 부지보다 상당히 멀리 떨어진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조성되었고 이로 인해 철도역부터 도심지까지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 [[충청북도]] ==== * [[단양군]]: 1985년 [[충주댐]] 건설로 구 단양읍내(현재의 [[단성면(단양)|단성면]] 시가지로 일부 남아 있다) 등 일부 지역이 수몰되어 [[단양읍|새로운 읍]]내 지역을 계획, 건설하였다. ==== [[충청남도]] ==== * [[부여군]]: 일제강점기 [[부여신궁]] 건설로 시가지를 확장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 * [[동해시]]: 옛 [[북평동|북평읍]] 지역이 계획도시로 개발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 ==== * [[제주시]]: [[6.25 전쟁]] 당시 육지 주민들이 몰려올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광양]]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계획이 이루어진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시계획하에 개발되었다. 제주시 동지역은 원도심 일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계획된 신도시로 형성되어 있다. === 외국 === * [[미국]] * [[뉴욕시]] * [[오스틴(텍사스)|오스틴]] * [[시카고]] * [[워싱턴 D.C.]] * [[필라델피아]] * [[영국]] * [[런던]] * [[독일]] * [[베를린]] * [[프랑스]] * [[파리(프랑스)|파리]] * [[일본]] * [[도쿄도]] * [[교토시]] * [[삿포로시]] * [[센다이시]] * [[츠쿠바시]] * [[호주]] * [[캔버라]] * [[애들레이드]] * [[중국]] * [[베이징시]]: [[원나라]] 시대 이후부터 [[쿠빌라이]]가 베이징의 도로를 정비함과 동시에 건축물을 상당히 많이 세워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베이징의 도로인 일환로~육환로를 기준으로 일환로는 시내 쪽([[자금성]] 황궁 주변)을 육환로는 시외 쪽([[서우두 국제공항]] 주변)을 담당한 체계적인 계획도시다. * [[난징시]] * [[선전시]] * [[시안시]] * [[다롄시]] * [[하얼빈시]] * [[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던 질퍽한 습지대에 [[표트르 대제]]가 [[통나무집]] 하나 짓고 거기에 머물며 진두지휘해 만든 도시다. * [[프리피야트]]를 포함한 [[소련]] 시절 지어진 대부분의 도시 * [[스페인]] * [[바르셀로나]] * [[튀르키예]] * [[앙카라]]: 신시가지 한정. 구시가지는 [[히타이트]] 때부터 조성되었던, 역사가 오래된 도시이다. * [[인도]] * [[찬디가르]] * [[캐나다]] * [[오타와]] * [[브라질]] * [[브라질리아]] * [[멕시코]] * [[멕시코 시티]] * [[칸쿤]] - 호텔 존과 배후구역이 분리되어 있으며, 1970년대 칸쿤이 관광지로 개발될 때 계획도시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다른 산업 없이 관광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멕시코 전국에서 최악의 삶의 질을 가진 도시가 되었다. * [[말레이시아]] * [[수방자야]] * [[암팡자야]] * [[푸총]] * [[푸트라자야]] * [[프탈링자야]] * 기타 * [[누산타라(도시)|누산타라]]: 현재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의 계획된 수도. * [[네피도]] * [[벨모판]] * [[만하임]]: 근대 이전에 [[구대륙]]인 [[유럽]] 지역에 지어진 바둑판 모양의 계획도시로서, 이런 사례는 매우 드물다. * [[아스타나]] * [[유즈노사할린스크]] * [[이슬라마바드]] * [[텔아비브]] * [[프리피야트]] * [[시우다드데라파스]] * [[아시가바트]] == 가상의 도시 ==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자와메 시]] * [[강철의 연금술사]] -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 * [[디스아너드 2]] - 카르나카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제3신동경시]] == 관련 문서 == * [[경제자유구역]] * [[난개발]] * [[뉴타운]] * [[도시계획]] * [[스프롤 현상]] * [[신도시]] * [[혁신도시]] [[분류:유형별 도시]][[분류:부동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