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멸망샷 (문서 편집) [[분류:테니스의 왕자/기술]] [include(틀:navervid, vid=95B95A0DAF27B025272B77F9FB4DE56CB638, outkey=V1294410e4460d96dfa2b9413fa1995f92a456f6d5ce55158563d9413fa1995f92a45, width=544, height=306)] [[파일:NmMmmPa.jpg]] ~~[[이것도 야구냐|이것도 테니스냐?]]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목차] == 개요 ==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두 사람의 사무라이]]》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정식 명칭은 아니고 시청자들이 붙인 이름 중 하나.'''[* 운석낙하샷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해당 극장판에서 호화 [[여객선]] 오너인 사쿠라후부키가 준비한 테니스 선수들 중 쟝 자크 마르소와 [[세이슌학원 중등부]]의 테니스부 주장 [[테즈카 쿠니미츠]]가 경기를 벌이게 되고 데즈카 존으로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던 데즈카 쿠니미츠가 시합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쓴 샷이었는데 '''문제는 장면 묘사가 극단적'''이었다. 라켓에 의해 날려진 한 개의 테니스 공이 여러 개가 되는 것도 모자라 [[융단폭격]] 형태로 지구를 향해 낙하, 크기가 대규모 [[운석]]같이 변하더니 여기에 휘말려 들지 않기 위해 '''[[K-Pg 멸종|도망가던 공룡들을 몰살시킨다!]] 거기에 상대 선수까지!!!'''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데즈카 쿠니미츠의 압도적인 테니스 실력을 묘사하기 위한 만화적인 연출''', 즉 가상의 이미지이며 상대 선수는 데즈카와의 실력차에 기겁했을 뿐 당연히 털 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자세히 보면 이미 [[멸종]]했을 [[스테고사우루스]]도 보인다.[* 비슷하게 작가의 말에 의하면 테니스를 치는 당사자들이 아닌 관중의 입장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테니스를 치는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허나 만화적인 이미지 연출이라고 다들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살인 테니스, [[무아의 경지]] 등 [[테니누|이미 막장으로 치달아 회생불능]]인 만화였던지라, 강렬한 연출에 힘입어 '''해당 작품을 까는 대표적인 개그 소재들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이게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스샷으로만 보고 저 장면을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운석을 불러서 떨어뜨리는 걸로 오해하는 사람도 꽤 있을 정도. == 기타 == [youtube(MmK7rVDAzKc)] [[딜버트]] [[패러디]] 버젼도 존재한다(...). 원작자 [[코노미 타케시]]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는지 [[료마! The Prince of Tennis 신생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는 공룡멸망샷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구상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