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업 (문서 편집) [목차] [[파일:38994814-광업-금-석탄-및-광물-추출-아이콘-고립-된-벡터-일러스트-레이-션.webp]] == 개요 == {{{+1 [[鑛]][[業]] / Mining Industry}}} '''광업'''은 지표, 혹은 지하에서 필요한 원료를 채취하는 [[산업]]을 일컫는 말. 흔히 [[광물]]이 채취 대상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원유(연료)|원유]]나 [[천연가스]], [[지하수]]를 캐는 것도 광업에 해당한다. 광물을 채취하는 곳은 [[광산]](鑛山)이라고 한다. 자연에서 무언가를 얻는 일이지만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 등과는 달리 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이는 원료를 채취해서 제련하는 가공 작업이 광업에서 중요한 단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산업]] [[문명]]은 광업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특히 [[공업]]에 필요한 원료들이 전부 광업을 통해 채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업과 공업을 합쳐 광공업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원]] 부국들은 광업이 특히 발달한 나라이다. 하지만 광업에 과도하게 의존하여 다른 [[산업]]을 홀대하다 쪽박찬 나라도 많다. 이른바 [[자원의 저주]]. 대표적인 예가 [[나우루]]와 [[베네수엘라]]. 에너지대사율 (RMR) 개념으로도 광업은 극심하게 힘든 일로, 농업 이상으로 어려운 일로 판정된다. === 대한민국의 광업 === 2020년 제3차 광업기본계획 [[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9152|#]] 에 따르면 한국의 광업은 석회석 1.2조, 무연탄 0.2조등으로 총 2.7조원 규모를 차지하며, 비금속광 86%, 금속 3%, 상위 10개 광석이 86.4%를 차지하고 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광산이 20개 (6%) 일 정도로 업체 규모도 영세하다. 한편 고객은 대기업 몇개사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수익률이 낮거나 역마진이 발생하고 있다. == 광업으로 유명한 도시 == 석탄으로 유명한 경우 탄도(炭都)라고도 한다. === 한반도 === * [[태백시]] 장성동, [[삼척시]] 도계읍 [*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와 경동 상덕광업소가 있다], [[화순군]] 동면, [[아오지 탄광]] - [[석탄]] * [[무산군]] - [[철광석]] * [[운산군]] - [[금]] * [[동해시]], [[삼척시]], [[단양군]], [[제천시]], [[영월군]] - [[석회석]] * [[영월군]] - [[텅스텐]] === 해외 === * [[아타카마 사막]] ([[칠레]]) - 구리[* 칠레는 국가 수출의 무려 50% 가량을 구리 하나에만 의존하는 국가이다.] * [[루르]] ([[독일]]) - 석탄 *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석탄 * ~~[[미르니]] ([[러시아]])~~ - [[다이아몬드]][* 2011년 폐광되었다.] * ~~[[유바리시]] ([[일본]])~~ - 석탄[* 여러 탄광이 있었으나 1990년을 마지막으로 폐광되었다.] * [[캘리포니아]] 금, [[네바다]] 은, [[애리조나]] 구리 - 각각 Golden State, Silver State, Copper State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중 네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두 주는 아직도 현역이다. * [[키루나]]([[스웨덴]]) - 철광 * [[포토시]] ([[볼리비아]]) - [[은]] * [[호주]] 전역 - 전 국토에 석탄, 금, 은, 철광, 보크사이트 등 각종 광물이 풍부하게 난다. == 관련 문서 == * [[광부]] * [[광산]] * [[공업]] * [[산업]] * '''[[자원의 저주]]''' - 몇몇 강대국을 제외한 자원부국의 상당수가 중소국가인데 이들의 산업성장이 도리어 저해되고 정치, 경제, 사회, 외교적으로 악화만 일어났었다. * [[광물]] * [[광해#s-1.2]] * --[[채굴기]], [[비트코인]], [[이더리움]]-- * [[공학]] [[분류:광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