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울즈 (문서 편집) [목차] == [[유희왕]]의 조직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houls.png|width=600]] '''グールズ''' / '''GHOULS''' [[유희왕]]에 등장하는 세력. 총수는 [[마리크 이슈타르]]. 그의 직속수하로 [[리시드]]가 있으며, 이 밑에 [[판도라(유희왕)|판도라]], [[과묵한 인형]]을 비롯한 여러 [[레어 헌터]]들이 있다. 카이바의 설명에 의하면 이름은 아랍 신화에서 시체를 파먹는다는 괴물 [[구울]]에서 따와서 주로 카드를 복제하거나, 카드 밀매, 남의 레어 카드를 뺏는 [[범죄 조직]]이다. 복제한 카드들은 판매 목적이 아닌 구울즈 조직원들에게 듀얼용으로 써먹으라고 지급하는 정도인 걸로 보인다. 복제 카드의 퀄리티도 원본과 판박이 수준이니, 팔아먹었다면 레어 카드가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폭락했을 것이다. 사실 복제 카드를 팔아먹는다면 훔친 걸 또 복제해서 팔아먹을 심산이라도 아닌 이상 굳이 남의 카드를 뺏을 이유도 없다. 거기다가 조직 운영을 위한 자금 문제는 마리크의 천년 로드의 능력을 이용하면 걱정이 없을 것이다. [[이시즈 이슈타르]]의 부탁을 받은 [[카이바 세토]]가 구울즈를 꾀어내기 위해 배틀 시티를 개최. 마리크는 카이바가 가진 [[신의 카드]]를 얻고, 유우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레어 헌터들과 같이 배틀 시티에 참가한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레어 헌터]]들이 죄다 [[어둠의 유우기]] 일행에게 발리고, 마리크도 유우기에게 패하고 개과천선하며 완전히 망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 에서는 [[밴디트 키스]]가 전 구울즈의 멤버들을 모아서 '네오 구울즈'라는 세력을 창설하기도 했다. OCG 11기부터는 유희왕 관련 대형 행사에서 코나미 직원들이 구울즈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듀얼리스트들을 상대해주게 되었다. 이 포지션은 과거 [[오벨리스크 포스]]와 [[하노이의 기사]]가 담당하고 있었는데 어찌 보면 원점회귀. == [[유희왕/OCG]]의 해적판 카드를 이르는 은어 == [[파일:25311b5b8c4331f18257a22f65d7c009e54e1aec.jpg]] || [[버스터 블레이더|검도전사]][* '''번개칼'''이라는 버전도 있다. 이와는 별개로 [[블레이드 나이트]]의 이름이 검도전사로 되어 있는 구울즈도 존재.] || [[카오스 솔저 -개벽-|원시신 솔루가 전쟁개시의 시행자]] || [[카오스 솔저|카오스전사]] ||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흑색 카오스의 마술사]] || || [[게이트 가디언|갑문 수위]] ||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혼탁제용 종장의 사자]][* '''혼돈제국의 드래건, 종국의 사자'''라는 버전도 있다.] || [[다크 네크로피어|연시몬스터]] || [[붉은 눈의 흑룡|빨간눈 흑용]] || || [[툰|파란 눈 카툰용]] || [[암흑 마족 길퍼 데몬|암흑 몬스터족 길우발악마]] || [[속사포 드래곤|권총장갑용]] || [[위대한 마수 가제트|위대한 마법 몬스터 - 카사트]] || ||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청안의 구극용]][* '''청안구급용'''라는 버전도 있다.] || [[궁극용기사|구극용기사]] || [[오시리스의 천공룡|천공용]] || [[라의 익신룡|익신용]] || || [[블랙 매지션 걸|흑색 마술 소녀]] || [[블랙 매지션|흑색 마법도사]] || [[욕망의 고블린|탐욕의 요귀]]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거대한 신의 병사]][* '''거석신병'''이라는 버전도 있다.] || ||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초마법 인도 검술사]] || [[매지션즈 발키리어|마법사-브뤼지아]] || [[명계의 마왕 하데스|저승마왕 하디사]] || [[용암 마신 라바 골렘|용암 마법의 신. 사랑의 가짜인]] || ||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나체검객-기어프리드]] || [[데스 캥거루|사•큰 캉가루]] ||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자석의 전사 마카닝다발로기니옹]] || [[지옥시인 헬포에머|지옥의 시인 검은 멍청이]] || || [[푸른 눈의 백룡|청안백용]][* '''파란눈백용'''이라는 버전도 있다.] ||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정령영웅 파이어윙먼]] || [[혼돈의 흑마술사|혼탁한 흑마술사]] || [[XYZ-드래곤 캐논|XYZ용-카농포]] ||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복제 카드를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현실 유희왕 OCG에서도 복제되어 만들어진 가짜 카드를 '''구울즈가 만들었다'''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현실의 복제 카드들은 대부분 조잡한 품질로 만들어져서 가짜란 걸 누구나 알 수 있는 것과 달리 구울즈의 복제 카드는 [[듀얼 디스크]]에 장착하고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현실의 복제 카드를 구울즈라고 부르는 건 오히려 실례가 될 지도. 국내에서는 별의 별 [[해적판]]이 존재하였다. 기본 타점은 죄다 엉망인 데다가[* 일부 버전은 공격력, 수비력, 레벨이 두 배로 올라가 [[푸른 눈의 백룡]] 저리가라할 수준이다.] 번역 퀄리티도 [[왈도체]] 수준이었고, 효과 텍스트는 띄어쓰기나 기호도 거의 없어서 해석하기 어려웠다.[* 심지어 이미지 화질이 나쁜 상태로 인쇄되는 바람에 텍스트마저 흐려져서 제목 빼곤 읽는 게 불가능한 수준의 카드도 있었다.] 거기에다 카드 설명란에 '공격/수비/마법파괴력/레벨'이라는 작은 글귀가 적혀 있거나[* 이 카드들은 공통적으로 공/수 표기가 영어(ATK/DEF)로 적혀있는데, 아마도 해당 용어의 뜻을 몰라 따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아예 카드 사이즈가 작은 미니 카드거나 용도를 알 수 없는 [[가위바위보]] 아이콘이 그려져 있는 등 해괴한 요소들도 존재했었다. 또한 배경 색깔부터 다른 카드도 존재했으며, 심지어 OCG에는 존재하지 않는 따로 제작한 [[오리카]]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카드들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보통 대부분은 중국산을 수입해 번역한 것이다. 저 엉망인 번역을 잘 뜯어보면 중국식 영어 표기를 어느정도 따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짜 카드를 구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처리 작업과 마감이 조악하기 때문에 테두리가 금세 닳고, 색이 바래거나 이미 팩을 뜯었을 때 부터 흐리멍텅해 보이는 색감이 특징이다. 공격력 수치나 레벨을 뜯어봤을 때 뭔가 수상할 정도로 높다 싶으면 확실하다. 한때는 무식한 방법으로 끄트머리를 찢어보아서 "종이가 흰색이면 정품, 회색이면 가품" 이라는 구별법도 있었다. 하지만 그정도로 질 낮은 종이를 쓰는 카드들은 이미 태생부터 어설프게 보일 가능성이 높다. 애꿎은 카드만 손상시키는 꼴이니 하지 말자. || [[파일:자위하는 미친 해골.jpg]] || [[파일:자위하는 미친 두개골.jpg]] || 이 해적판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해적판 부스터 팩 제목인 '''[[자위]]하는 미친 해골(...)'''.[* 이런 이름 때문에 [[섹드립]] 치는 사람들이 꽤 된다. 원래 표현하려던 뜻은 스스로를 지킨다는 뜻인 '自衛'이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뜻이 더 알려져 있다 보니(...) 더더욱 그런 것도 있었다.] 이 해적판의 경우 대개 [[유희왕 GX]] 시절에 발매된 부스터팩을 기준으로 불법 복제된 카드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관계 없는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이 마리크의 뒤에 서 있다. 둘은 출신 작품군부터 다르다. 또 블랙 매지션 걸, 엑조디아, 속사포 드래곤, 육망성의 저주,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버스트 레이디의 일러스트 등을 보면 저런 해적판 카드들은 전부 일본판 베이스로 나온 것이다. 조악하게 트레이싱된 바쿠라와 마리크 또한 일품. [[파일:f2kofh.jpg]] 특히 [[봉인된 엑조디아]]는 나눠진 부위들이 전부 합체된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잘 보면 어깨 위에 어깨가 있다.], 이름이 [[암흑]] [[대마법사]]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여담으로 유희왕 애니메이션 대만 더빙판에서 엑조디아가 '흑암대법사'라는 비슷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아마 그걸 의역하고 수입한 게 아닌가 싶다.] 어둠이 아닌 닫기 속성[* 어둠 속성에 적힌 한자 어둠 암(闇)을 닫을 폐(閉)로 잘못 본 듯하다.]에 이름은 마법사인 주제에 전사족이다. 또 효과 몬스터인 주제에 효과가 아닌 [[플레이버 텍스트]]가 적혀 있다. 여러모로 해적판 카드 중 상당히 괴악한 카드. 이것 말고도 ‘신을 부르는 암흑 대법사’라는 이름의 레벨 11짜리 엑조디아 구울즈도 있었다. 종족이 뜬금없이 [[구신족]]인 것도 포인트. [[파일:ajusi_darknight.jpg]] [[아저씨(영화)]]에서도 정소미가 문방구에서 훔친 카드가 작중에서는 정품 팩 사이에 끼어있는 구울즈 카드로 묘사되나, 이쪽은 영화의 연출을 위해 소품으로 만든 [[오리카]]에 가깝다. [[F·G·D]]의 경우엔 해적판에서 발 부분의 일러스트레이션이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46/read/1521250|조악하게 바뀌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일본판 1기 카드를 베이스로 조잡하게 만든 해적판 또한 존재하였으며[* 거기다가 죽은자의 소생 내수판을 접한 사람들도 많았다.] 원본보다 훨씬 번쩍거리는 레어 처리로 카드를 내놓았던 해적판 또한 있었다.[* 이 해적판의 경우는 대개 [[강철의 습격자]] 부스터팩에 존재하던 카드의 레벨 등을 조정하여 내놓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판 발매 초기 시절에는 원본 카드에서 복사하느라 색감이 칙칙하게 바뀐 해적판 카드도 있었다. 일본판 2기 카드를 베이스로 일본판 원본에서 카드 밑에 있는 홀로그램 시트 처리만 없앤 해적판 카드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식적으로 문제가 된 케이스가 있었는데 레벨과 공/수 수치를 교묘하게 바꾼 [[영원한 화염]]의 해적판이 공식 부스터팩의 발매 시기와 겹쳐서 나온 적이 있었다. 이 건의 경우 대원 측에서 직접 공문을 써서 게시할 정도로 일이 크게 벌어진 사건이다. 보통의 구울즈 카드들이 스트럭처 덱 형태로 나왔지만, 부스터팩 형태로 나온 경우도 있었다. 당시에 대원판 공식 부스터팩이 10장에 1000원일 때 5장에 500원 형태로 나왔다. 이 팩은 레어 카드를 퍼주던 다른 구울즈 카드와는 다르게 봉입률이 공식판과 비슷했다. 해적판 중에는 공식 카드를 거의 똑같이 카피한 제품도 존재했다. 카드 오른쪽 구석의 홀로그램, 울트라 레어 처리, 일련번호 까지도 거의 동일하게 카피하였다. 스트럭처 덱 형태로 상자에 담겨서 3~4천 원에 팔렸다. 이 해적판 카드들은 GX 중후반부 부스터 팩[* [[정의의 적]]까지의 수록 카드들이 GX 방영 당시 위의 각주에서 설명된 자위하는 미친 해골 등의 스트럭처 덱 형식으로 해적판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후 5기의 시작인 듀얼리스트의 능력을 기점으로 하여 해적판 카드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었다.]을 기점으로 하여 5D's에 이르러선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아마 대원 측에서 법적인 대응을 한 듯하다. 때문에 현 시점에선 웬만한 한정판 카드보다 구하기 어려운 레어 아이템으로 취급받고 있다. == 그 외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핵을 써서 승리하는 플레이어들이 등장하자 오랜만에 구울즈가 언급되고는 하였다. [[https://m.dcinside.com/board/gamemeca/5429|예시]] [각주] [[분류:유희왕 듀얼몬스터즈/등장인물]][[분류:구울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