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욱(1988)/선수 경력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동욱(1988))] [목차] == 삼성 라이온즈 시절 == [[파일:/image/049/2007/01/24/0124kim.jpg]] 2007년 지명 당시 [[대구광역시|대구]], [[경상북도|경북]] 쪽에선 이렇다 할 유망주가 없었던 때 [[삼성 라이온즈]]의 취약 포지션인 [[포수]]에서[* 주전 포수는 국가대표 [[진갑용]]이 확실했지만, 백업 포수들이 영 부실했다. 거기에 30대 중반에 접어든 [[진갑용]]의 나이와 포수가 육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포지션이란 걸 감안하면 지금부터 포수 유망주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런 배경으로 1차 지명에 김동명을 선택한 것이다.] 두각을 드러내어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하지만 1차 지명 동기 김상걸은 이듬해 부상으로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당한다~~ 그 해 1군에서는 막판에 [[대주자]]로 1군 데뷔전을 치러 1득점을 올렸다. 2008 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재활하였다. 그러다가 2009 시즌 중 입대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후 [[2011년]] [[5월 30일]] 소집 해제되었다. === 2011 시즌 === 소집해제 전에 오후나 주말에는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경산볼파크]]에 들러 훈련하는 등, 착실하게 복귀를 준비해 왔다. 그리하여 첫 [[KBO 퓨처스리그]] 출장인 [[6월 1일]]에 홈런을 쳤다. 이후로도 2군 주전포수로서 활약. 다만 당시 삼성 2군에 [[채상병]], [[이정식]] 등도 있었기 때문에 2군 모든 경기에 주전으로서 출장하지는 않았다. 2011 시즌 47경기에 출장해 32안타 1홈런 18타점 21득점 타율 0.327을 기록했다. 볼넷/삼진 부분도 준수한 편. === 2012 시즌 === 삼성 라이온즈의 2군은 확실한 주전포수 없이 8명 중 7명이 선발로 기용되었고, 그 중 김동욱이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한 편이었다. 그러나 [[타율]]이 0.210로 2011년에 대비해 폭망했고, 좋았던 볼넷/삼진 비율도 나빠졌다. ~~[[김경모(야구선수)|하지만 혼자]] [[김정혁|망한 것도]] [[김헌곤|아니니까]] [[모상기|괜찮아.]]~~ [[10월 5일]] 1군에 등록되었는데, [[류중일]] 감독이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주면서 1군 등록 당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했다! [[선발 투수]]는 [[김기태(1987)|전 기아 감독과 동명이인]]. 이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2013 시즌 === 시즌 초 [[조범현]]이 포수인스트럭터로 부임하여 김동욱을 지도하였지만, 큰 성장은 없었다. 시즌이 진행되며 [[진갑용]]의 후계자로 ~~어쩔 수 없이~~ 낙점받은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이승엽|홈런왕 그분]]과 동시에 삽을 푸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등지에서 김동욱을 올리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쳤지만... 2군 경기를 본 사람들이 수비가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보다 더 헬이라 올릴래야 올릴 수가 없다고 전했다. 바운드된 공에 글러브만 갖다대는 등 기본적인 자세부터 싹 다시 배워야 할 지경이라고. 부상이라도 있었는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2달을 결장했고, 수비는 부족하지만 타격은 괜찮았기에 9월 1일 로스터가 확장되면서 1군에 올라왔다. 9월 23일 [[진갑용]]이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결국 삼성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보호선수 40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시즌 이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kt wiz]]'''가 6라운드에서 지명하여, 팀을 옮기게 되었다. ~~[[조범현]]이 어느샌가 침을 발라 놓았다~~ 2014년 시즌에는 일단 퓨처스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포수 수비 능력은 해결이 되지 않았는지 1루수로 전향하였다고 한다. 이후 기사에 따르면 어깨부상 이후 어깨가 좋지 않으며 포지션 전향은 삼성시절 마무리 캠프 때 결정했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56&article_id=0000000654|kt 김동명의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야구 인생’]] == KT 위즈 시절 == === 2014 시즌 === 퓨처스리그에서 한 시즌 내내 4번 타자로 활약했다. 포지션은 주로 1루로 출전했지만, 후반기부터는 우익수 출장도 병행했다. 동료인 [[김사연]]이 [[20-20]]을 달성하는 등 워낙 뛰어난 성적을 거둬 상대적으로 묻혔지만, 김동욱도 17홈런(4위) 57타점(5위)을 기록하며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비율 스탯이 일품인데, 비록 퓨처스리그라고 하지만 북부리그 타율 0.356(4위) 출루율 0.498(1위) 장타율 0.628(3위)은 굉장히 좋은 성적. 볼넷 68개, 삼진 37개로 볼넷을 두 배 더 얻어내면서 준수한 [[선구안]]을 보여줬다. === 2015 시즌 === [[파일:ktwizkdw4.jpg]] 배번을 10번으로 교체했다. 10구단의 상징적인 숫자이니만큼 구단에서 최대한 아끼려고 했던 번호지만 본인이 10번을 달겠다는 의지가 강해 10번을 달게 됐으나 부상 및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존재감 공기행... 시범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포수로 교체되며 포수 마스크를 쓰기도 했다. 정규시즌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장하다가, [[윤요섭]]을 트레이드해 오면서 1군에서 말소됐다. 1군에서는 1할 대의 저조한 타격감을 보였던 반면 2군에서는 8월 28일 현재 13홈런 타율 .376 OPS 1.206으로 리그를 제패하는 중이다. 그러다가 6월 팀 자체 청백전에서 채선관에게 공을 맞아 안면골절로 시즌 아웃 되었다.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으로 주전포수였던 선수가 팀의 훈련에서 제외되면서, 시즌 후 다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었다. 10월 21일부터 포수 훈련을 시작했다고. 포수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윤요섭]]과 주전 경쟁을 할 가능성도 보인다. === 2016 시즌 === 2월 22일 [[동의대학교]]와의 퓨처스 연습경기에서 5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4안타 3홈런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2군 본즈|그런데 1군만 오면...]]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11814|결국 포수를 포기]]한다고 한다.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주전은 [[윤요섭]]으로 가며 본인은 1루와 외야 수비를 연습한다고 한다. 3월 17일 시범경기 LG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18일에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부상 경력으로 인해 [[검투사 헬멧]]을 쓰고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6월 5일 LG전에서 선발 [[이준형(야구선수)|이준형]]의 전의를 꺾게하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위 홈런 이후 안타를 전혀 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6월 11일 기준 타율이 '''0.056(…)''' 팬들은 왜 2군에서 잘했는데도 안올렸는지 알겠다며 단체로 뒷목을 잡고 있다. 결국 다음날 12일에 말소되었다. 포수에서 포지션 전환한 선수라 타격이 매우 중요한데 1군에만 올라오면 죽을 쑤고 있다. 타격이라도 가다듬지 못한다면 도태될 확률이 높다. [[송주호|그렇다고 2군에서 고의로]] [[2군 본즈|못하라고 할 수도 없으니]]... 9월 21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9회 초에 대타로 나와 [[윤명준]]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성적이 워낙 시궁창이었던 탓에 연봉 삭감을 피하지 못했는데 안 그래도 적은 편인 4000만원에서 900만원 감소한 3100만원에 사인했다. 사실상 신입급 수준의 연봉. === 2017 시즌 === 5월 21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호 홈런을 장식했다. 5월 23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5회초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 후 7회초 연타석홈런을 쏘아올려 시즌 3호 홈런까지 쏘아올렸다. 이후 경기에서 홈런은 단 하나 추가했고, 뒷목을 잡게 하는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며 양아들 소리를 피하지 못했다. 특히 9월 12일 고척 경기에서는 0-2로 뒤진 9회초 2아웃 주자 3루 상황에서 원바운드 폭투에 영웅스윙하며 낫아웃 삼진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김주일]] 단장이 '낫아웃!'이라고 소리친 후에야 부랴부랴 1루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348940&redirect=true|(영상)]] 팬들에게 크게 비난받았다. 그나마 활약을 했던 경기는 [[kt wiz/2017년/9월 19일|9월 19일 LG와의 원정경기]]였는데 9대 7로 앞선 9회초 1사 만루에서 투수 주권의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지명타자 [[장성우]]가 [[김만수(야구선수)|김만수]]가 빠진 자리에 들어가 포수 마스크를 쓰며 [[지명타자/소멸사례|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야 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날 하준호(…)도 타점을 냈으나, 로하스가 3루타와 만루홈런을 한 이닝에 때려버려서 묻혔다.] 시즌 종료 후 11월 14일 [[롯데 자이언츠]] 소속 [[황재균]]이 FA로 영입되었는데 [[낚시|보상선수 유력후보로 강하게 추천받고 있다]]. ~~안 사요 안사~~ 하지만 황재균의 보상 선수는 [[조무근]]으로 확정됐고, 황재균에게 [[등번호]] 10번을 넘겨주고 자신은 재계약에 실패한 [[돈 로치]]의 등번호인 33번을 물려받았다. === 2018 시즌 === 두산에서 kt로 이적한 [[더스틴 니퍼트|니퍼트]]를 상대로 놀랍게도 4할 6푼대의 성적을 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는 타율이 더 떨어질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주목받았다 (…) 2월 11일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평가전에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 병살타를 비롯해 무안타로 침묵하며 벌써부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접게 만들고 있다. 2월 24일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으나 2루 주자였던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가 홈까지 뛰다 아웃되며 타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개막 직후부터 4월 초까지 경기 후반 대주자 및 외야 대수비로 근근이 나서다가 4월 5일 [[박세진]] 콜업 때 1군 말소에 이어 4월 7일에는 퓨처스리그에서도 말소되었다. 말소 전까지 1군 성적은 5타수 무안타 1볼넷. 결국 2018년 7월 21일 [[오정복]]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이후 그의 등번호였던 33번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전역한 [[문상철]]이 물려받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동욱(1988), version=182)] [[분류:야구선수/커리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