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수(작가) (문서 편집) ||<-5> '''{{{#white 제33회 [[동인문학상]] 수상}}}''' || || [[성석제]][br]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br](2002) || → || '''김연수[br]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br](2003)''' || → || [[김영하]][br]검은 꽃[br](2004) || ||<-5> '''{{{#white 제33회 [[이상문학상]] 수상}}}''' || || [[권여선]][br]사랑을 믿다[br](2008) || → || '''김연수[br]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br](2009)''' || → || [[박민규(소설가)|박민규]][br]아침의 문[br](2010) || ||<-5> '''{{{#white 제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 || || [[구효서]][br]명두[br](2006) || → || '''김연수[br]달로 간 코미디언[br](2007)''' || → || 수상작 없음[br](2008)[* 본심에 오른 작품 중 수상할 만한 작품 없음. 독자의 반응을 의식한 편향성이 명확하며 완성도가 수상에 부합할 수준에 못 미침.] || |||| [[파일:attachment/img_20110511144029_4a024dcb_1.jpg]] || ||<:> '''이름''' ||<(>'''김연수''' || ||<:> '''출생''' ||<(>[[1970년]] (54세) [br] [[경상북도]] [[김천시]] || ||<:> '''직업''' ||<(>[[소설가]], [[시인]], [[번역가]]|| ||<:> '''학력''' ||<(>[[김천고등학교]] {{{-2 (졸업)}}}[br][[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2 (영어영문학 / 학사)}}} || ||<:> '''대표작'''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br]꾿빠이 이상[br]나는 유령작가입니다[br]달로 간 코미디언[br]산책하는 이들의 다섯가지 즐거움[br]이토록 평범한 미래 || ||<:> '''SNS''' ||<(>[[http://yeonsukim.tumblr.com/|#]]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시인]], [[번역가]]. 1970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학사|졸업]]했다. 본명은 김영수로 알려져 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 <강화에 대하여> 외 4편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본인 스스로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왔다'고 할 만큼 왕성하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며, 내놓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김훈(소설가)|김훈]], [[박민규(소설가)|박민규]]등등과 더불어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 중 한 명이었고 중학교 동창인 [[문태준(시인)|문태준]], [[김중혁]]과 함께 김천 3인방이라고도 불리며, 21세기의 블루칩이라는 말 또한 들어왔다. == 작품 목록 == === 장편 소설 === *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1994) / 세계사 * 7번국도 (1997) * 꾿빠이, 이상 (2001) * 사랑이라니, 선영아 (2003) / 작가정신 *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2007) / 문학동네 * 밤은 노래한다 (2008)[* [[민생단 사건]]을 모티프로 삼아 쓴 소설이다.] * 7번국도 Revisited (2010)[* 1997년에 발표했던 <7번 국도>를 뼈대만 유지하고 완전히 새로 고쳐 썼다.] * 원더보이 (2012) / 문학동네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2012) / 문학동네 * 일곱 해의 마지막 (2020) / 문학동네 === 단편 소설집 === * 스무 살 (2000) *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2003) *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2005) * 세계의 끝 여자친구 (2009)[*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world's end girlfriend]]에 영감을 받아 쓰여진 소설집. 실제로도 팬이라고 한다.]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2013) * 이토록 평범한 미래 (2022)[* 교보문고 특별기획 |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에 올랐다.] === 산문집 === * 청춘의 문장들 (2004) * 읽GO듣GO 달린다 (2007)[* 장편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예약 구매 한정본으로 2000부만 발매됐던 산문집이다.] * 여행할 권리 (2008) * 대책 없이 해피엔딩 (2010)[* 공저. 오랜 친구였던 소설가 겸 평론가 김중혁과 함께 씨네21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놓았다.] * 우리가 보낸 순간 - 시 / 소설 (2010)[* 김연수 본인이 감명깊게 읽었던 시와 소설들을 소개하고 짧은 단상들을 적어놓은 책이다.] * 김연수欄 (2012)[* 장편소설 <원더보이> 예약 구매 부록으로 첨부된 미니 칼럼집] * 지지 않는다는 말 (2012) * 청춘의 문장들+ (2014) * 소설가의 일 (2014) * 소설가의 산책 (2014)[* 산문집 <소설가의 일>의 예약 구매 부록으로 첨부된 부록으로 2000년 독서잡지 <책과 인생>에 '책갈피 사이를 걷는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들을 모아놓은 산문집이다.] * 언젠가, 아마도 (2018)[* 여행 산문집.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에 연재한 글과 새롭게 발표하는 글 8편을 더하고 가다듬어 엮은 책이다.] * 시절일기 (2019) == 작품 성향 == 초기 작품에서는 젊은 날의 상실감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혹은 <꾿빠이, 이상>,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밤은 노래한다>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를 첨가하기도 한다. 굉장히 유려한 문장이 특징이며,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다며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반대로 독자들의 허영심을 채워주는 역할로도 작용한다. 사람의 심리를 잘 파고드는 문장을 구사하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국어로 [[번역]]하기 편한 글을 구사한다고 하며, 동시에 [[번역투]]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실 내용도 소설을 가볍게 읽는 사람들이 읽기엔 지나치게 현학적인 데가 있다. 김연수는 문학적 [[허세]]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며, 작가가 오히려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문학 측면에서 어렵게 씀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산문집을 읽어 보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독자인 듯하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원더보이>에서는 청년과 중년 여성의 [[섹스]], 가족이나 연인의 [[자살]]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 밤낮없이 길을 걸으며 방황하는 주인공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의 영향을 받은 듯한 소재가 종종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 작품 모두 격동의 시대를 살며 방황하는 [[청춘]]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자살과 섹스, 목적지 없는 [[도보 여행]] 등 '방황하는 청춘'의 보편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볼 수도 있다. 최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캐릭터를 만들 때 처음 아무렇게나 써보고 그 이후에 새로 쓴다고 밝혔다.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은 [[그리스인 조르바]]이며, [[설국]]도 몇 년에 한 번씩 다시 읽는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술자리에서 우는 사람, 소문을 알리기 위해 온 전화 등등이 있다고. [[2013년]] 7월 기준, 최근작은 장편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다. 다만 해당 책이 출간된 출판사에서 자사의 여러 책들을 사재기하여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이와 관련하여 김연수 작가는 해당 책의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발매된 지 9개월 만에 본 책을 절판시켜 버렸다. 그리고 [[2015년]], 자신의 단편집 <스무살> 재판과 함께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다시 나온다. [[2013년]] 11월 20일, 신작 단편소설집 『사월의 미, 칠월의 솔』이 출간된다. 현재, 2009년에 [[창비]]에 연재하던 바다 쪽으로 세걸음을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타 == * [[달리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여러 인터뷰에서 달리기 예찬론을 펼친 바가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잘 나가는 영화 감독 역할. [[홍상수]] 감독을 예술가로서 존경한다고 밝힌바 있다. 정작 주변에서는 [[홍상수]]감독 영화에 나오는 남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 왜 나갔냐며 핀잔을 줬다고 한다. [[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1970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 [[분류:김천고등학교 출신]][[분류:성균관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