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 (문서 편집) [목차] == 종결 [[어미]] == * 1. 해할 자리에 쓰여, 현재 정해지지 않은 일에 대한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ex) 이 그물에 고기가 잡힐까? * 2. 해할 자리에 쓰여, 현재 정해지지 않은 일에 대하여 자기나 상대편의 의사를 묻는 종결 어미. ex) 저는 그림을 그릴까 합니다. 정확히는 '''-ㄹ까'''의 형태로 쓰인다. 묻는 말이거나 추측 또는 의지를 나타내는 뉘앙스를 준다. 번역투인 [[랄까]]와 미묘하게 연결되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이런 종결 어미로 쓰이지 않은 "까"는 "까다"라는 동사를 명사화시킨 2번 항목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북한 [[문화어]]에서는 앞에 ㄹ 받침이 오면 '''-ㄹ가'''로 쓴다. 문화어는 '-ㄹ쏘냐', '-ㄹ꼬'와 같은 의문사 종결 어미도 된소리를 쓰지 않고 '-ㄹ소냐', '-ㄹ고'로 쓴다. 물론 발음은 남한 표준어와 똑같이 된소리로 발음된다. ex) 아픈 사람이 있습니까?/우리 같이 밥 먹으러 갈가? == [[대한민국]]의 [[신조어]], [[속어]] == '''무언가를 혐오하는 성향을 보이며 비난하는 사람.''' [[빠순이]]/[[빠돌이]]에서 [[빠]]라는 단어/접미사가 파생되자 여기에 대해서 상대되는 단어로 탄생했다. 험담을 하다, 비난하다 라는 은어 "까다" 에서 파생한 것으로 보인다. "~까" 형태로 접미사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그냥 일반적인 의미에서 일반명사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동기가 뭐가 됐든 간에 일단 까대면 통칭 까로 칭한다. 웬만큼 유명한 것에는 거의 다 생긴다. [[유명인]], 제품, 영화, 만화, 노래, 스포츠 팀, 회사, 도시, 음식, 종교, 정당, 게임, 그 외의 단체, 그리고 심지어 나라까지. 그냥 대중들 사이의 대화에서 오르락 내리락할 정도로 유명해지면 그 수가 많든 적든 까가 생길 확률이 높다. [[안티팬]]들과 [[안티]]들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어느 곳이든지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안티들이 아니라, 유명인이 도덕적·윤리적으로 잘못한 경우에는 당연히 생긴다. 물론 아무리 유명해도 [[까임방지권]]을 얻어 까가 거의 안 생기는 경우도 꽤 있다. [[문서 사유화]]로 많이 비판받으며 빠와 비슷하게 피곤한 존재로 취급받는다. 다만 까의 주장이 근거가 없으면 누가봐도 개소리로 판단하기 때문에 삭제해버리면 되고 [[문서 훼손]]을 저지르면 제제를 먹이거나 추방하는 것이 쉽지만 까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문서를 보호하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하거나 교묘하게 문서를 바꾸는 경우 문서 훼손인지 아닌지 토론으로 [[사생결단]]을 내야 할 수도 있다. 영어로는 '''Hater'''[* 관련 밈으로 '''“Hater gonna Hate”'''라는게 있는데 까들은 뭘해도 깐다는 뜻.]라고 한다. 반대로 빠는 Fanboy / Fangirl 이라고 한다. === 애정형 === 츤데레 같은 경우. 단순히 인터넷 지인끼리의 [[친목질]]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팬심이 들어간 애정형 까의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대상에 대한 애정도가 극심한 나머지 까는 것도 하나의 애정표현이 된 경우. 이를테면 [[홍진호]]를 [[콩]]이라 놀리며 '''22'''번째 준우승 등을 챙기고 축하해주는 까(?). 이 경우는 언듯 보기엔 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빠]]다. 이런 경우 진짜 안티가 뭣 모르고 끼어들었을 경우 화를 낼 때도 있다. === 진심형 === 일방형과 쌍방형으로 나누어진다. ==== 일방형 ==== 일방형은 그 상대가 유명인인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안티]]' 라 칭한다. 상대가 유명인이 아닌 경우는 '일정한 성격을 띄는 한 무리나 집단' 이 그 대상이 되며 보통 혐오 섞인 조롱이나 비방이 담긴 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동족혐오|상대에게서 맘에 안 드는 결점은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도 있기에 맘에 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까는 놈이나 까이는 놈이나 실상 고만고만한 경우가 많다. 물론, [[동족혐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정반대''' 성향이라던가 기타 다른 이유로 비방하는 예외도 존재한다. 한 마디로 배타적인 타입. 대개 이런 형태는 무엇인가를 한 번 까기 시작하면 죽거나 없어질 때까지 까거나 죽은 후에도 까는 경우가 많고 그 이후로도 그 주변 존재들까지 까는 형태로 변질되기도 한다[* 가장 강력한 예로 연쇄살인범의 '''아무런 잘못이 없는 가족 및 친척들'''. 이들은 사회에서 매장당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며 평생을 매장당하게 된 안타까운 사례도 있다.]. 또한 무뇌형 까들의 중심축이 되기도 한다. 빠로 만들기 가장 힘든 케이스, 애정형은 그래도 까질만 있는 것도 아니고 무뇌형은 잘만 설득한다면 들어올 반푼이도 있지만(쌍방형은 패쓰) 일방형은 어림 없다. 빠들이 모종의 이유로 까가 될 경우 보통 이 쪽에 들어가게 되며 정말 미친 듯이 까댄다. 빠들의 경우 대상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상이 그들을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는 배신감과 여러가지 감정으로 인해 폭발하고 돌변해서 극렬한 안티로 돌아서게 된다. ==== 쌍방형 ==== 쌍방형은 [[키보드 배틀]]시 종종 볼 수 있다. 조롱을 목적으로 상대를 희화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일정 정도를 넘어가거나 한쪽이 버럭 화를 낼 경우 양쪽이 전력으로 부딪힌다. 그러다 한쪽이 밀리는 기세가 보이는 즉시 다른 한쪽은 다시 조롱의 자세로 돌아가고 밀린 쪽은 더럽게 물고 늘어지거나 혹은 열폭하고 버로우를 탄다. 보통 밀린 쪽은 무뇌형까나 무뇌형+애정형 까의 밥으로 전락해 여기저기 굴러댕기기 일쑤. === 악의적 까 === 겉보기엔 [[안티]]로 보이나 조금만 대화를 나눠보면 까대는 이유가 까던 상대에게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방을 까내리는 것 자체를 즐기는 [[악플러]]들이 대부분이다. 한 사회에 녹아들기 위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대상을 까대는 이런 행실이 현실에서 왕따·은따 문제나 인터넷 내 [[마녀사냥]], 그리고 인터넷과 현실 양쪽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악플로 인한 자살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동기에 악감정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한 사람의 생업을 망치거나 죽이게 되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체로 이용자들 입이 험하기로 유명한(?) 곳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디시인사이드]]나 [[일베저장소]]나 [[네이버 뉴스]] 등. 업계인이 되면 번역기를 동원한 외국어만 쓰면서 외국 업계로 도망쳐 내국인으로서 져야 할 책임을 회피해버리기도 한다. 이는 업계인이 된 빠들과 공유하는 공통점이다. === [[좆문가]] === 무식한데 까고 싶은 경우다. === [[복수귀]] === 여초에서 [[까빠]]라 부른다. 빠들과 까들의 분쟁에 휘말려 책임질 비판 이상의 과도한 비난을 받아 이런 실태가 문화업계의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수준이라면 한 번 엎어버려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복수귀가 되는 유형이다. 이러한 분쟁에 휘말린 작품은 유입의 무서움을 사 서서히 유행에서 멀어진다. 빠와 까 양쪽한테 배척 받는다. 까들한텐 모조리 파괴하면 깔 게 없어지는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라고 배척당하고, 빠한텐 과거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공론화해봤자 상처만 돼서 온건하게 봉합했는데 [[박제]], [[위키]], [[아카이브]]라는 강경책을 써야만 했는 것인지 또는 잊어왔던 옛날 상처를 후벼파니까 재밌냐고 배척당한다. 복수귀 까는 재밌어서 까는 게 아닌 걸 알 텐데 제대로 알지도 않고 악플러와 관심병자와 동급 취급하니 더 정신을 차려봐야겠다고 반발심으로 논란 및 사건사고를 박제한다. 단순 재미가 아닌 [[광기]]가 동반된 사명감으로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하니 선과 악의 회색지대로 네티즌들의 무서움을 산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논란 및 사건사고를 박제하는 성격이 되려면 메모장 및 각도기 챙길 겁대가리를 상실할 정도로 강력한 동기로 움직여 사람이 목적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 사람을 조종하는 [[주객전도]] 자체가 되기 때문인데, 오프라인에서 함부로 [[내부고발]]을 일으키면 평생 보복전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지 못하는 부류가 주로 이렇게 행동한다. [[비관주의]]적이며 [[냉소주의]]적이며 낙관주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면서 남을 까는 게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궤변을 왜 내뱉는 거냐는 비판을 자주 듣는다. [[선민사상]]이 있다. 나는 중립적이니까 안전하지만 너는 중립적이지 못하니까 불온분자라는 [[내로남불]]이 기본이다. 경우에 따라 소속감을 이성 없이 가지니까 문화업계에 [[유죄추정의 원칙]]에 근거한 조리돌림이 주가 되는 논란 및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이라며 감정적인 행위를 부정하기 때문에 이성적이지 못한 존재 자체를 싫어해 [[모두까기 인형]]이 되기도 한다. [[정치병]]자로 주화입마하기 쉽다. 심하면 정치병자까지 까는 정치병자로 내부분열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여덕]]이나 [[부녀자]]였다가 [[트페미]] 등의 정치적 올바름 지지층으로 전향한 경우 대부분 이렇게 됐다. 꼭 이런 타입이 정줄 놓으면 [[전쟁광]]으로 주화입마하기 쉽다. 심하면 남들이 보기에 명분이 부족한데 자기는 명분이 있다고 논쟁과 전쟁을 일으킨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딱 이런 꼴이다. 복수귀가 된 까들이 착각하는 것은 일단 까놓으면 안전한 길이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실상은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남을 까다가 밑바닥으로 추락하여 미래 세대한테 적폐로 취급 받기 쉬운 처지다. === 까의 종류 === * '''[[안티팬]]''' * '''[[안티]]''' * [[국까]] * [[기획고소]]자 * [[김연아까]]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 [[럽까]] * [[망무새]] * [[보이지 않는 분홍 유니콘]] * [[블까]] * [[소녀시대]]까 * [[스꼴]](스2까) * [[스투충]] * [[승까]] * [[오덕까]] * [[유재석/광팬]] * 일부 무개념 양띵 안티들 * [[좆까|X까]] * [[타진요]] * [[호모포비아]] * [[페까]] * [[현기까]] * 특정 국가의 까 ([[혐한]], [[혐일]], [[혐중]] 등) * [[억까]] * [[MC무현]] 사용자: 고인드립을 모르는 유명인한테 관련 드립 사용을 유도하여 몰락을 유도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 반-/[[안티]]- * [[반과학]] * [[반기독교]] * [[반불교]] * [[반신론]] * [[반정부]] * [[반종교]] * [[안티 세미티즘]] * [[안티카페]] * [[안티페미니즘]] === 관련문서 === * 유사어: [[안티]] * 대척점: [[빠]] * [[빠가 까를 만든다]] ↔️ [[까가 빠를 만든다]] * [[까야 제맛]] * [[까임방지권]] ↔️ [[평생까임권]] == [[1998년]] 개봉된 대한민국 [[영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까(영화))] == 대한민국의 만화 == >'''기쁜 우리 젊은 날의 푸른 메시지!!''' > >'''어른들은 우리를 두려움 없는 세대라 한다.''' >'''항상 최고가 되라고 요구하는 그들에게 난... 외치고 싶다.''' >'''사는 방식이 저마다 틀린 것처럼 우리에게도 소중한 우리만의 것이 있다고...!!''' > >'''......MUSIC·SPORTS·ACTION......!!''' >---- >- 단행본 표지에 수록된 캐치프레이즈 문구 [[https://blog.naver.com/2soo24hour/222170854345|출처]] 스토리 작가 유경원과 그림 작가 양선모의 만화. [[분류:동음이의어]][[분류: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