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나(메소포타미아 신화) (문서 편집) [include(틀:메소포타미아 신화)] [[파일:달의신 난나.png]] [*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인물은 [[우르 제3왕조]]의 왕 [[우르남무]] 추정되며 그 앞에 서 있는 인물은 난나의 대사제인 하샤메르이다. 난나 신은 그 사이에 초승달의 형상으로 드러나 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등장하는 지혜로운 달의 신(月神). [[수메르어]]로는 𒀭𒋀𒆠'''(Nanna)[* 뜻은 빛나는 자.]'''라고 부르고 [[아카드어]]로는 𒂗𒍪'''(Sin)'''이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는 '''난나''' → '''씬''''''[*이름설명 수메르인들의 수메르 신화가 원조였으나 후에 아카드 신화, 아시리아 신화, 바빌로니아의 신화로 넘어갔다. 틀은 바뀌지 않고 내용만 조금 바뀌어서 메소포타미아 신화로 합쳐서 부르는 것.]''' 난나는 시간을 측정하는 신이다. 어두운 밤 속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달빛으로 밝혀 드러나게 한다. 난나는 [[엔릴]]이 곡식의 여신인 닌릴(수드)와 결혼하여 태어난 엔릴의 장남이다. 갈대의 여신 닌갈[* 엔키와 닌기쿠가 사이의 딸] 사이의 자녀로 태양의 신 [[샤마쉬]], 사랑의 여신 [[인안나]], 저승의 여주 [[에레시키갈]]을 두었다. [[우르]]에서 특히 숭배하였으며, 우르가 기원전 2600~2400년까지 메소포타미아의 주도권을 잡고 있었을 때에는 최고신으로 추앙받았다. 우르가 멸망하고 나서는 북쪽의 [[하란]]을 중심으로 널리 숭배되었다. 기원전 22세기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외부 세력을 몰아내고 [[우르 제3왕조]]가 들어서고 우르가 부흥하면서 다시 주요 신으로 숭배되었고 이때 건설된 [[지구라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우르의 지구라트]]가 난나를 기리는 신전이다. 보통 날개 달린 황소를 탄 모습으로 표현되며, 숫자 30, 황소와 삼각대, 초승달이 상징물이다. [[분류:메소포타미아 신화]][[분류:달의 신]][[분류:지혜의 신]][[분류:시간의 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