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벨베르퍼 (문서 편집) [[분류:박격포]][[분류:지상 병기/세계 대전]] *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은 해당 문서로 [include(틀:2차 세계대전/독일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Nebelwerfer''' [[독일어]]로 '''[[연막탄]] 투사기'''. [[제1차 세계 대전]]의 전훈으로 연막을 차장하는 것이 공격에도 후퇴에도 매우 효과적인 엄호수단임이 입증[* 1차 세계 대전의 [[보병]][[전투]] 양상을 보면 알겠지만, 멍하니 개활지에서 제파공격을 거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럴 때 연막을 차장하면 개활지에 노출되어 조준사격을 당하는 거리를 극도로 줄일 수 있었음이 1차 세계 대전 실전에서 입증된 것이다.]되면서 등장한 수단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연막탄 발사를 전문으로 하는 [[야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등장한 장비.[* 이는 [[독일군]]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군대들 모두에도 공통되었다. [[미 육군]]이 [[1952년]]에 마지막으로 해당 편제를 없앨 때까지 많은 나라에서 사단 또는 군단 직할부대로 화학대대가 편성, 운용되었는데, 이들의 주장비가 바로 이 연막투사를 전담하는 전용 화포체계였다.] [[독일군]]은 장기간 화학 및 연막장비 사용이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금지되었기 때문에 [[1930년대]] 들어서 재무장을 시작하면서 해당 무기체계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100mm 이상 구경의 중(重)[[박격포]]가 네벨베르퍼라고 통했다. 박격포는 보통 경무장 [[보병]]부대의 즉응화력 지원용이었기 때문에 대구경 박격포는 상대적으로 운용 융통성이 제한되어 존재가치가 낮은 반면, 일반 야포에 비해 많은 작약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 연막 및 '''화학탄''' 투발수단으로서도 이상적이라는 점이 감안된 것이었다.[* 어느 나라건, 연막차장부대는 곧 화학전 전문 부대이기도 했다. 연막 대신 [[독가스]]를 뿌리면 끝나는 일이었으니까.] 대표적인 장비가 10cm 네벨베르퍼35, 10cm 네벨베르퍼40. 둘 다 10cm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105mm 박격포로, 전자는 기존의 81mm 박격포를 구경만 키운 것이고 후자는 본격적인 견인장비 및 정밀한 포가를 장착한, 박격포스럽지 않은 박격포였다.[* 사실 [[독일]]의 [[박격포]]는 2차 세계 대전 당시까지도 미묘하게 타국의 박격포에 비해 정밀하고 복잡한 편으로, 박격포의 용도에는 맞지 않는 1차 세계 대전스러운 박격포였다. 여담이지만 1차 세계 대전 때의 박격포도 독일의 것은 [[영국]]이나 [[프랑스]]의 것에 비해 불필요하게 복잡하고 무거웠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cmNbW35.jpg]] 10cm 네벨베르퍼35 (Der 10-cm-Nebelwerfer 35 (10-cm-Nb. W. 3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cmNbW40.jpg]] 10cm 네벨베르퍼40 (10-cm-Nebelwerfer 40 (10-cm-Nb. W. 40)) 이후 네벨베르퍼라는 단어는 뜬금없게도 [[1940년대]] 이후 [[독일군]]이 개발하던 [[다연장로켓]]의 [[이름]]으로도 쓰이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 문서를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