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문서 편집) [include(틀:네이버의 서비스)] [[파일:Naver News Library.jpg|width=300]] [[https://newslibrary.naver.com|바로 가기]] [[https://help.naver.com/service/30014/contents/17483|안내]] [목차] == 개요 == [[2009년]] [[4월 30일]]부터 [[네이버]]가 제공하는 [[신문]] [[아카이브]] 서비스. [[1920년]] [[3월 5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의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한겨레]]의 창간 이후의 모든 신문 기사를 제공한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이전의 뉴스 기사를 찾아보기에 용이하다.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연도별로 그 단어가 얼마만큼 나왔는지 그래프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추이를 알기 편리하다. '''이 엄청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컨텐츠로 특히 [[커뮤니케이션학|언론정보학]], 광고학, [[역사학과|역사학]] 등의 관련 학도들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서비스이다. == 연혁 == * 2009년 4월 30일, 베타 서비스 오픈 (1976년~1985년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제공) * 2009년 8월 19일, 1970년~1975년 제공 날짜 확대 * 2009년 12월 23일, 1960년~1991년 제공 날짜 확대 * 2010년 4월 5일, 1992년~1995년 제공 날짜 확대 * 2010년 10월 6일, 1996년~1999년 제공 날짜 확대 * 2011년 4월 7일, 정식 서비스 개시 (1920년부터 제공 날짜 확대) * 2011년 10월 27일, [[한겨레]] 추가 제공 * 2020년 10월 8일, [[조선일보]] 추가 제공 == 유사 서비스 == 2020년 조선일보도 창간 100주년을 맞이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도 추가됐다.([[https://newslibrary.chosun.com/|링크]]) 같은 컨텐츠이긴 하지만 조선일보 사이트 쪽은 UI가 구린데다 일부 기사 등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조선일보 사이트에서는 지면 보기에서 1단계 확대만 지원되는데 글씨가 작아서 읽기 불편하고, 해당 기사가 지면의 어느 위치인지 표시되지 않아 해당 지면 전체를 모두 훑어보아야 한다. [[조중동]] 중에서 [[중앙일보]]하고 [[한국일보]]는 아직 유사 서비스가 없다. [[https://www.bigkinds.or.kr/news/library90.do|단 한국일보는 대신에 여기서 1964년~1989년까지의 신문자료를 검색 가능하다. 빅카인드에서는 검색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신문 라이브러리도 있다.[[https://nl.go.kr/newspaper/|#]] == 흥미로운 예 == 특히 [[일제강점기]]나 [[6.25 전쟁]] 등과 같은 격동의 시기 기사들을 보면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시대에 따라 언론의 사관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전후에도 [[3.15 부정선거]],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0월 유신]], [[10.26 사건]],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 등 어두웠던 시대상도 볼 수 있고,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기때의 언론검열로도 시대의 어두움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아져서 후세 사람들을 먹먹하게 하기도 한다. 한국전쟁 발발 같은 경우 신문 발간마저 정지되는 등 당시 사람들의 [[충격과 공포]]가 그대로 와닿기 때문. 1990~1997년 초반의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 시절([[삼저호황]]) 뉴스를 감상하다 1997~1999년도 뉴스를 감상하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충격과 공포]]였던 기사 내용과 암울했던 분위기, 폭락하는 증시 등을 느낄 수 있다. 1999년 12월 31일자 뉴스들도 밀레니엄의 기대감, [[Y2K 문제]]에 대한 걱정 등이 가득한 것이 2020년대 입장에선 생소하게 느껴진다. == 기타 == * 내용 보호를 위해 오른쪽 클릭이 막혀있다. * 대량의 데이터이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잘못 입력된 부분이 꽤 있는 편이다. 잘 안 나올 것 같은 특이한 어형을 찾아도 검색 결과가 꽤 많은데 이럴 때 검색 결과의 상당수는 잘못 입력된 것이다. 한국어 독음도 기계적으로 대응한 것이라 예를 들면 금을 김이라고 표기한다거나, 아니면 김을 금이라고 표기한 경우가 많다. *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으로 현행 표기법이 규정되기 이전의 자료까지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원문이 [[옛한글]]인 자료가 꽤 있다. 그러나 이 페이지에서는 옛한글을 그대로 싣지는 않고 [[ㆍ]]→ㅏ, [[ㅅ계 합용병서]] → 각자병서로 치환하여 현대 한글로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표기를 확인하려면 전사 자료가 아닌 원문 이미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 예전에는 [[어도비 플래시|플래시]] 기반이라 모바일 환경 지원이 안됐으나 현재는 [[HTML5]] 기반으로 바뀌어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전용 UI가 아니라 PC와 똑같은 화면이라 작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서 이용하기 매우 불편한 건 같으며 여전히 신문의 확대/축소 기능은 더블 터치 이외의 조작이 불가능하다. * 홈 화면에는 오늘자 과거 뉴스기사를 소개한다. 날짜,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고 로그인을 하면 언론사, 지면, 날짜 범위들을 상세하게 조정하여 검색할 수 있다. *[[Wayback Machine]]에서 특정 기사를 [[아카이브]]하려고 하면 틀을 제외하고는 기사 스크랩 이미지가 깨져 볼 수 없다. 어느날 이 서비스가 없어진다면 과거 모습을 볼 수 없다. * 가끔 언론사 요청에 의해 기사 일부분이 [[숨김표|***]]로 삭제된 경우가 있다. 기사 원문 이미지에는 [[마스킹|회색으로 가려진 채]] 보인다.[* 참고로 해당 기사를 취재한 기자는 [[김의겸]]으로, [[열린민주당]] 출신 현직 국회의원이다.] [[파일: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삭제된 일부분 기사.png]]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네이버, version=1969, paragraph=2.2.2)] [[분류:네이버]][[분류:2009년 설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