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트 로빈슨 (문서 편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F0B10 0%, #FFFFFF 20%, #FFFFFF 80%, #DF0B10)" {{{#002664 '''네이트 로빈슨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NBA 역대 슬램덩크 콘테스트 우승자)] ---- ||<-5> '''{{{#FF7518 [[뉴욕 닉스|{{{#FF7518 뉴욕 닉스}}}]] 등번호 4번}}}''' || || 더마 존슨[br](2004) || → || '''{{{#fff 네이트 로빈슨[br](2005~2010)}}}''' || → || J.R. 기든스[br](2010) || ||<-5> '''{{{#fff [[보스턴 셀틱스|{{{#fff 보스턴 셀틱스}}}]] 등번호 4번}}}''' || || J.R. 기든스[br](2008~2010) || → || '''{{{#fff 네이트 로빈슨[br](2010~2011)}}}''' || → || 네나드 크리스티치[br](2011) || ||<-5> '''{{{#fff [[오클라호마시티 썬더|{{{#fff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등번호 3번}}}''' || || [[D.J. 화이트]][br](2008~2011) || → || '''{{{#fff 네이트 로빈슨[br](2011)}}}''' || → || 페리 존스[br](2012~2015) || ||<-5> '''{{{#ffcc3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ffcc3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번호 2번}}}''' || || 에이시 로우[br](2009~2011) || → || '''{{{#04529c 네이트 로빈슨[br](2012)}}}''' || → || [[재럿 잭]][br](2012~2013) || ||<-5> '''{{{#fff [[시카고 불스|{{{#fff 시카고 불스}}}]] 등번호 2번}}}''' || || 자네로 파고[br](2009~2010) || → || '''{{{#fff 네이트 로빈슨[br](2012~2013)}}}''' || → || 제리안 그랜트[br](2016~2018) || ||<-5> '''{{{#fff [[덴버 너기츠|{{{#fff 덴버 너기츠}}}]] 등번호 10번}}}''' || || 줄리안 스톤[br](2011~2013) || → || '''{{{#002d62 네이트 로빈슨[br](2013~2014)}}}''' || → || 애런 아프랄로[br](2014~2015) || ||<-5> '''{{{#fff [[덴버 너기츠|{{{#fff 덴버 너기츠}}}]] 등번호 5번}}}''' || || 루디 페르난데스[br](2011~2012) || → || '''{{{#002d62 네이트 로빈슨[br](2014~2015)}}}''' || → || [[윌 바튼]][br](2015~2022) || ||<-5> '''{{{#fff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fff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등번호 8번}}}''' || || [[히도 터콜루]][br](2014~2015) || → || '''{{{#fff 네이트 로빈슨[br](2015)}}}''' || → || [[제프 그린]][br](2016) || ||<-5> '''{{{#b4975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b4975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등번호 2번}}}''' || || 엘리엇 윌리엄스[br](2015) || → || '''{{{#fff 네이트 로빈슨[br](2015)}}}''' || → || 팀 프레지어[br](2016~2017)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네이트 로빈슨 복싱.jpg|width=100%]]}}} || |||| '''{{{+2 너새니얼 코닐리어스 "네이트" 로빈슨}}}[br]Nathaniel Cornelius "Nate" Robinson''' || ||<|2> '''출생''' ||[[1984년]] [[5월 31일]] ([age(1984-05-31)]세) || ||[[워싱턴 주]] [[시애틀]]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출신학교''' ||[[워싱턴 대학교]] || || '''신장''' ||172cm (5' 7.75")[* 2004년 드래프트 측정 결과 맨발 신장 5' 7.75" = 172cm, 착화 신장 5' 9" = 175.2cm] || || '''체중''' ||82kg (180 lbs) || || '''포지션''' ||[[포인트 가드]] || ||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05년도|2005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1순위]] [br] [[피닉스 선즈]] 지명''' || || '''소속팀''' ||'''[[뉴욕 닉스]] (2005~2010)''' [br] [[보스턴 셀틱스]] (2010~2011) [br]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1) [br]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2) [br] [[시카고 불스]] (2012~2013) [br] [[덴버 너기츠]] (2013~2015) [br]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5) [br]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5) || [목차] [clearfix] == 소개 == 미국의 전직 농구선수. 평균 신장에도 미치지 못한 작은 키와 여러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한 팀의 붙박이 주전이 되지는 못했지만 3번이나 슬램 덩크 챔피언이 될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었다. 위의 프로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신장에 비해 몸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는 편인데 당연하지만 '''저게 다 근육'''이라 점프력과 스피드 뿐 아니라 힘도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세다. 그는 2004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다가 철회하고 다음해에 나왔는데, 드래프트 전 신체검사에서 185파운드(약 84kg) 짜리 벤치프레스를 13번 들어올렸다. 포인트 가드 평균은 8.4회, 가장 높은 파워포워드 평균도 12.4회에 불과하다는 걸 감안하면 저 덩치의 작은 선수치곤 어마어마한 힘인 것. 실제로 뉴욕 닉스 소속이었을 당시 덴버 너겟츠와 난투극이 일어났을 때 198cm에 근육질인 [[J.R. 스미스]]를 던져버리기도 했다. == 커리어 == === 학창시절 === 네이트 로빈슨은 [[시애틀]] 태생으로 고등학생 때 1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걸 제외하면 쭉 시애틀에서 자랐다. 시애틀의 레이니어 비치 고등학교에서 농구, 미식축구, 육상에서 재능을 보인 로빈슨은 2002년에 워싱턴 대학교에 입학해 [[워싱턴 허스키스]]에서 뛰게 된다. 미식축구팀에서 [[코너백]]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이내 농구에 전념하기로 한다. 대학 동기인 [[브랜든 로이]]와 함께 백코트 듀오를 결성해 장신 선수들을 앞에 두고 덩크를 꽂아넣는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2학년과 3학년때 연속으로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NCAA 토너먼트]]에 팀을 진출시키고 3학년을 마친 다음 NBA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민다. 키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1라운드 내에 지명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으나, 21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된 후 [[커트 토마스]]와 트레이드되어 [[뉴욕 닉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다. === 뉴욕 닉스 === 루키시즌에 평균 9.3 득점 2.3 리바운드 2.0 어시스트를 기록한걸 시작으로 닉스에서 [[식스맨]]으로 뛰었으며, [[아이제아 토마스(1961)|아이제아 토마스]] 집권기의 팀은 개판 5분전이었지만 로빈슨의 터지는 날에는 화끈한 공격력과 리그 최장신인 [[야오밍]]에게 [[블록 슛]]을 먹이는 등의 퍼포먼스로 그나마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야오밍과 로빈슨의 키차이는 단순 서류상으로도 무려 '''60cm''' 차이이다. 운동능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슬램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해 무려 3번이나 우승하기도 했다. 로빈슨 외에 3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없다. [[파일:external/www.sneakerfiles.com/kryptonate-nate-robinson-shoes.jpg|height=600]]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슈퍼맨]] 컨셉의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맞서 '''[[크립토나이트|크립토네이트]]''' 기믹으로 하워드를 뛰어넘으며 덩크에 성공한 2009년 대회. 08-09 시즌에는 게임당 30분 가량을 뛰며 평균 17.2득점을 올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닉스는 다음해 리빌딩을 시작하고, 마이크 댄토니 감독과 불화를 겪은 로빈슨은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된다. === 떠돌이 신세 === [[파일:Nate Robinson Celtics.jpg|width=360]] [[파일:OKC Nate Robinson.jpg|width=310]] [[파일:Nate Robinson Warriors.jpg|width=530]] 보스턴에서 로빈슨의 비중은 확 줄어들고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반짝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다시 버림받으면서 2011년 2월 24일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향한다. 썬더에는 다치지도 않는 [[듀얼가드]]인 [[러셀 웨스트브룩]]이 확고한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백업멤버들도 차고 넘쳤기 때문에 로빈슨이 나설 기회가 거의 없었고, 2011-12 시즌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썬더에서 방출된 로빈슨은 2012년 1월 4일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해 발목부상을 당한 [[스테판 커리]]의 땜빵역할을 맡았다. 이 시즌 로빈슨의 성적은 11.2 득점 4.5 어시스트로 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지만 워리어스에 자리잡지는 못했다. === 시카고 불스 === [[파일:Bulls Nate.jpg|width=450]] 12-13 시즌이 시작되기 전 팀의 에이스 [[데릭 로즈]]가 플레이오프에서 ACL 파열부상을 당해 가드 포지션이 휑해진 [[시카고 불스]]가 네이트 로빈슨을 부른다. 1.14M, 그것도 비보장 계약이라는 초라한 조건이었지만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3.1득점을 올리며 결국 로즈가 끝까지 돌아오지 않은 불스의 버팀목이 되었다. 불스는 동부 컨퍼런스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1라운드에서 [[브루클린 네츠]]와 만났다. 불스는 부상당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아 상태가 영 좋지 못했지만 로빈슨은 이 시리즈에서 주전급 포스를 내면서 네츠를 격파한 일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4차전 4쿼터에서 연장까지 29점을 꽂은 대활약이 압권이었다. 2차전 상대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였는데, 1차전에서 27득점을 올리며 시카고의 깜짝 승리를 이끌었다. ~~그 다음부터는 분노한 마이애미에게 탈탈 털렸지만~~ === 불스 시절 이후 === [[파일:external/www.nba.com/DN-Robinson_500x353.jpg|width=450]] 시즌을 마친 후 [[덴버 너기츠]]와 2년 4M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등번호를 10번으로 바꿨는데, [[리오넬 메시|메시]]처럼 작지만 위대한 선수가 되고 싶어서였지만 ACL 파열로 시즌 아웃되었다. ~~이젠 부상소식이 놀랍지도 않다. 부상이 지배하는 2013-14 시즌~~ 2014-15 시즌 도중에는 [[자말 크로포드]]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하자 가드를 보강하기 위해 클리퍼스와 10일 계약했지만 시즌 종료까지 못 버티고 방출되었고, 이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계약했으나 2경기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쫒겨나 버렸다. 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후 급하게 몰락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그 후 빅3리그에서 TRI-STATE라는 팀에서 뛰었다. == 여담 == 국내 농구 커뮤니티 한정으로 돌고 있는 "190동농센터 드립"이 있는데, 과거 한 뉴비가(진짜 몰랐을 수도 있고 고의적인 어그로일 수도 있다.) 질문게시판에 "네이트 로빈슨이 아무리 대단해도 175밖에 안되는데 190인 한국 동네농구 센터와 하면 발리지 않을까요?"란 말도 안되는 드립을 친 것을 비꼰 것. 설명할 필요도 없는 얘기였지만 NBA는 맨투맨 수비가 기본이고 당연히 로빈슨의 평상시 매치업 상대에는 190cm 포인트 가드들도 포함되었다.[* 평소에 막은 선수들만 해도 대부분 185~188이었다.] 당연히 신장의 열세로 막기 힘들었지만 이런 선수들을 막지 못했다면 NBA에서 절대 살아남지 못했다. 실제로 로빈슨의 스피드와 점프력은 역대급이었고 힘은 거의 탈가드급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키가 큰 선수라도 실제 경기를 보면 맘대로 농락하지 못했다. 포스트업은 힘으로 버틸 수 있었고 키가 작다고 포인트 가드가 매번 묻지마 3점을 던질 수도 없었느니...[* 물론 키가 작아서 패스를 쉽게 허용하고 골밑에서 놓치면 거의 실점하는 등 애로사항은 많았다. 완전구멍까진 아니었다는 거지 저 키면 수비에서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 키로 NBA 선수들을 막은 로빈슨을 해외리그 용병, G리그, NCAA, KBL 국내 선수도 아닌, 심지어 국내 대학농구의 발끝에도 못 미친 '''동네농구'''에서 뛰는 선수와 비교한 것. 자세히 들어갈 이유도 없었지만, 동농에서 190으로 센터보는 일반인들은 당연하지만 키빨로 [[센터(농구)|센터]]를 보는 거고 기본기라도 해봐야 한국 고등학교 수준에도 못 미쳤다. 밥먹고 농구만 하는 아마추어들의 수준은 무시할 게 되지 못했다. 남자고교 농구부는 여농 국대를 상대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꽤 이름있는 동호회 출신이라도 중거리슛 정도가 한계, 거기다가 이건 동네농구 수준의 수비를 받을 때 얘기다. 80kg의 근육으로 똘똘 뭉친 로빈슨이 대놓고 막으면 키만 큰 일반인이 골밑으로 갈 수나 있을까? 프로 가드에게 공을 지킬 수나 있겠는가? 차라리 "로빈슨이 KBL을 지배할 수 있나" 정도 논란이 될 만한 떡밥이면 몰라도, 최소한의 상식만 있으면 실소할 정도로 너무나 택도 없는 드립이었기에 몇 년이 지난 현재도 살아남아 로빈슨 영상이나 키 작은 선수의 영상, 얘기가 올라오기만 하면 "그래봐야 동농 센터엔 안되는데요" 운운하는 댓글이 달린다. 비슷한 케이스가 그 유명한 "유도선수 최민호 vs 복싱 3개월 배운 185 남친(…)." 운동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프로나 국가대표의 무시무시함을 잘 모르고 주변에 운동 좀 하는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드립을 친 것이다. 유튜버 제이크 폴과의 이벤트 복싱 경기에서 패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06341|기사]]. 이때 [[https://cavaliersnation.com/2020/11/28/j-r-smith-reacts-to-nate-robinson-getting-knocked-out-by-jake-paul/|로빈슨이 쓰러진 모습]]이 해외에서 [[밈(인터넷 용어)|밈]]이 되었다. [[https://www.ebaumsworld.com/pictures/nate-robinsons-ko-becomes-a-meme/86471459/|링크]] == 관련 문서 == * [[NBA 관련 인물]] [각주] [[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시애틀 출신 인물]][[분류:1984년 출생]][[분류:2005년 데뷔]][[분류:2015년 은퇴]][[분류:포인트 가드]][[분류:뉴욕 닉스/은퇴, 이적]][[분류:보스턴 셀틱스/은퇴, 이적]][[분류: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은퇴, 이적]][[분류: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은퇴, 이적]][[분류:시카고 불스/은퇴, 이적]][[분류:덴버 너기츠/은퇴, 이적]][[분류: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은퇴, 이적]][[분류: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은퇴, 이적]][[분류:미국의 기독교 신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