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주현(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똑바로 살아라의 등장인물, rd1=노주현(똑바로 살아라), other2=이 배역을 맡은 배우, rd2=노주현)] [include(틀: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5ec5fceab8b39e1cf15d9e3638dd946.jpg|width=100%]]}}} || || 이름 || 노주현 || || 출생 || 1949년 8월 31일 || || 나이 || 53세 || || 직업 || 소방공무원(서울 동작소방서 직할파출소장) → 서울 동작소방서 진압계장(최종회) || || 계급 || [[소방장]] → [[소방위]][* 131회에서 진급시험에 합격함]→ [[소방경]][* 최종회에서 주현이 소방경으로 승진하였으며, 파출소장에서 본서 진압계장으로 발령 받았다고 나옴] || || 본관 || 광산 노씨 문경공파[* 22대손이다. 참고로 실존인물 노주현은 광주 노씨이다. 단 후속작 똑바로 살아라 에서는 교하 노씨로 나온다.] || || 좋아하는 것 || 가족, 먹는 것, 소시지, 해삼탕[* 노구 뷔페 편에서 노구가 '''너 해삼탕 좋아하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삼치기, 오목, 상탁구, 여자들 앞에서 폼 잡기, 뺏어먹기, [[김수일|소방서장님]] 장난전화, 룸살롱, 친구 보증 서주기, --응?-- 남의 일 간섭하기 등 || || 싫어하는 것 || 자식들(특히 [[노영삼|큰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 것과 사고치는 것, [[노인삼|작은아들]]이 [[토끼]]를 몰래 키우는 것, [[박정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아내]]가 개다리춤 추는 것, 아내에게 구박 받거나 꾸중듣는 것,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아버지]]에게 맞거나 꾸중듣는 것,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아버지]]가 억지 쓰거나 고집부리는 것, [[노홍렬|동생]] 생일에 못가게 하는 것, [[노홍렬|동생]]이 시비걸거나 넙죽이라고 부르는 것[* 253화에서 노홍렬과 싸우는데 홍렬이 자기보고 쥐방울이라고 욕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넙죽이라고 불렀다. 이 소리를 들은 주현은 "너 넙죽이라는 소리 내지 말랬지!"라고 말하는 걸 보면 넙죽이란 소리를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보육원]]에 산타 복장 차림으로 갔을 때 노홍렬이 넙죽이라고 막 시비걸자 폭발한 주현은 홍렬을 아이들 보는 눈 앞에서 심하게 두들겨 팼다.], [[노홍렬|동생]]이 5연속 꼴찌라고 부르는 것, 소시지 못 먹게 하는 것, 복건이가 혜미를 좋아하는 것, '''한기범''', 서장님에게 구박 받거나 찍히는 것, 김치[* 그래도 먹긴 먹는다.], 먹는대결에서 패배하는 것, 노구의 극대노[* 가족들 모두의 공통사항이며 싫어한다기 보다는 무서워하는것에 가깝다.] || || (극중) 가족사항 || 아버지 노구, 아내 박정수, 남동생 노홍렬, 딸 [[노윤영]], 큰아들 노영삼, 작은아들 [[노인삼]] || [목차] == 개요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등장인물. [[배우]]는 [[노주현]](본명 노운영).[* [[김병욱(PD)|같은 PD]]의 전작인 [[순풍산부인과]] 551화에서 오중의 근육통들을 치료하러 방문하는 안마치료사 역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워낙에 잘삐지는 성격인데 이 성격은 웬그막에서 이홍렬이 맡은 노홍렬이 물려받는다.] 노구의 [[장남]]이자 홍렬의 형이자 정수의 남편이자 윤영&영삼&인삼 삼남매의 아버지. == 작중 행적 == 소방관 생활 20여년이지만, 동기나 또래들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 것과 달리 진급시험이나 심사에서 매번 탈락하고 만년 파출소장 신세인 초라한 상태다. 어릴 적엔 5연속 전교 꼴등을 한 [[흑역사]]가 있으며, [[장남]] 영삼이가 심하게 바보같고 무식한 것도 당연히 아버지의 이런 [[단점]]들만 왕창 물려받아서 그런 거다. 거기에 정신연령도 굉장히 낮아 툭하면 찔찔 짤 때가 많다. 식사 때만 되면 12시 땡치자마자 1등으로 줄을 서지만, 소방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화재 진압 현장에서는 실수가 많아서 소방서장에게 찍혀 있는 상태이다.[* 1회 시작할 때는 나름 평범한 모습으로 점호를 했으나 행정업무 핑계로 화재현장에 출동을 안 해 서장에게 지적을 받고, 이후 출동하고서 구조 대상인 시민에게 업혀서 나오는 바람에 징계를 먹는다. 7회에서는 소방훈련을 오중에게 맡기는 바람에 서장에게 또 꾸중을 듣고 친척 가족을 소방서에 구경시키는 바람에 서장에게 또 걸려서 서장과 같이 퇴근할때 서장이 부르는 이유가 또 다시 꾸중을 들을까봐 도망을 친다. 10회에서도 화장실에서 볼일보느라 출동을 안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쌓인게 많아서 대기 발령까지 날 뻔했다. 그나마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소방관들과 달리 소방서씬 자체의 빈도가 줄면서 노주현의 뻘짓이 줄어든다.] 때문에 238회에서 새로 부임해 온 소방서장(성우 [[김수일]])이 [[탤런트]] 닮았다고 좋아하며, 잘 대해줬으나, 본부 재발령으로 인해 다시 떠나게 되자 [[눈물]]을 흘리며 안 가면 안 되겠냐고 애원한다. 게으르고, 노는 건 무척 좋아하고, [[나이]]에 맞지 않게 [[군것질]]을 좋아하며, 특히 [[고기]]라면 사족을 못 쓴다. 일반 성인 남자의 2.5배에 달하는 거대한 [[위(소화기관)|위]]가 특징이다. 223회 참조. 가히 '''한국판 [[호머 심슨]]'''으로, [[심슨 가족]]에서 호머처럼 일단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집에 있을 때 [[게으름뱅이]]에 장난치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눈치도 정말 없다.[* 그래서 노주현의 처세술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정년은 다가오는데 현장에서 화재진압도 제대로 못 하고, 승진 필기 시험도 계속 떨어진다.] 그리고 평소 사소한 것에 잘 삐지고, 노결추 모임 해체 때 혼자 싫어서 우울해 하는 것도 호머가 총기 모임에서 잘못된 총기 사용으로 제외 당하자 혼자서 우울해 하는 모습이랑 완전 판박이다. 그래도 아예 바보는 아닌지 120화 ~ 130화 사이에서는 [[절(불교)|사찰]]에 가서 공부한 끝에 [[소방위]]로 진급했고, 마지막회에선 [[소방경]]으로 진급했다.[* 소방경 진급 시 진압계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참고로 저 당시에 일선 경찰서나 소방서에서 9급 공채 출신으로 50대에 계장급이 되었다면 꽤나 능력 있는 축에 속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에는 근속 승진 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절이였기 때문에 소방공무원의 경우 잘 풀려봐야 소방위에서 커리어가 끝났고, 대부분은 7급인 소방장에서 퇴직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주현 역시 머리가 너무 나빠 한참 후배인(10살 이상 어리다.) 배종옥이 더 높은 직급을 달았음에도 여전히 일선에서만 구르는 스타일이였고, 그 일선에서마저 심심하면 폐급짓을 일삼았으니 곧 강제 퇴직할 운명이라고 보는 게 맞으나, 사찰에서 승진시험 준비를 하고 내려온 이후에는 마음을 다 잡은 모양이다. 1년도 지나지 않은 시간 동안에 2계급을 승진했다. 다만 소방장까지 어찌어찌 온 것을 보면 대형사고를 치지 않고 가늘고 길게 버틴 모양.][* 참고로 2021년 시점에는 근속 승진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승진시험 없이도 소방경까지는 20년 안에 충분히 올라갈 수 있으며, 승진시험/특진이 있다면 과장급인 소방령이나 소방서장인 소방정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인플레 때문에 지휘관 계급도 올라서 소방장, 소방위 시절에 소방파출소장(119안전센터장)에 오를 수 없고, 소방경 부터 센터장을 단다.] [[보증]]을 자주 서 준다. 초반부인 26화에선 [[무려]] 5000만원의 보증을 서 줬다가 제대로 데였는데, 이 이후에도 몇 차례나 보증을 더 서 주다가 들통나서 대판 꾸중듣는 일이 다반사다. 5000만원 이후에는 비교적 적은 100 ~ 500만원대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인지라... 정황상 과거에도 보증 서다가 돈 날린 전적이 여러 건인 듯.[* 노주현의 생일 에피소드에서 1999년 8월 31일 생일에 3000만원 보증을 섰다가 노구가 엄청 [[빡]]쳐서 주현을 마구 혼내는 장면이 나온다.] 정에 약하거나 아니면 학습력이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 둘 다일 것이다. --사실 [[김병욱(PD)|PD]]와 [[송재정|작가]] 탓이다.-- 1년 3개월 동안 무려 1억을 넘게 날렸다. 또 여자들 앞에서는 꼴에 무의식적으로 무게를 잡는데, 품에서 [[파이프 담배]]를 꺼내물며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산 보기를 시전하거나, 목소리를 중저음으로 깔면서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것을 단체기합으로 [[오리걸음]]을 할 때에도, [[상사]]나 노구에게 혼날 때에도, 심지어 개한테 다리를 물렸을 때에도 한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본인]]이 자각을 못하는 건지, 왜 혼내는 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걸 봐선 진짜 본능적인 듯. 그리고 아내 박정수는 남편이 이러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정작 노구도 최 여사 등 [[할머니]]들 앞에선 목소리를 깔고 옷매무새를 다듬는 등 사실 [[부전자전]]이었다. 단 한번만 이렇게 나오는 걸 봐선 노주현 쪽이 더 심하다. 감투쓰기도 좋아해서 모임에서 자기가 회장이 아니면 꼬장을 피우기 십상. 그래도 가족에 대한 애정은 깊어서 병 걸려 누워있던 아버지가 난데없이 개구리 뒷다리가 먹고 싶다고 하자 그 몹시 추운 겨울철에 얼음물을 깨서라도 기어이 [[개구리]]를 구해 오기도 한다[* 그리고 노구는 놀랍게도 그걸 먹고 감기가 다 나았다.]. 노구가 이에 감동하여 고급 뷔페 티켓을 주기도 했고, 주현이 [[허리]]를 다쳐서 가지 못하자 노구 자신이 직접 가서 뷔페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온다. 딸 윤영의 [[결혼식]]이 가까이 이를 때에는 가족여행을 제안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막상 여행날이 다가오자 가족들이 하나같이 사정이 생겨가지고 혼자서 그걸 해결하느라 서서히 빡치가는 모습이 노구의 아들 답다.]하지만 애석하게도 주현이 부상을 당하면서 여행은 무산되었다. 그래도 결국은 마지막 회에서는 어찌어찌 가족 여행을 가긴 했다. 다만 이 가족여행이 썩 좋은 것도 아닌게 이 때는 정수가 말기암 판정을 받아서 [[시한부 인생]]을 살던 시점이었던지라. 과거에 친구에게 사랑하는 여자를 뺏긴 적이 있다. 기범[* 배우는 [[한기범]]]이라는 친구에게 군입대 전 여자친구를 부탁하는데, 100일휴가 나올때 둘은 연인이 되어있었다. 마침 영삼의 친구 복건이 영삼의 여자친구 혜미를 뺏어서 연인이 되자 그를 불러서 타이르는데 복건은 절대 헤어질 수 없다, 차라리 영삼이와 친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복건의 멱살을 잡으면서 '''옛날의 내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화가 난다'''고 외치며 에피소드 장면이 나오는데, 에피소드 씬이 종료되자 '''야 이 한기범이 같은 놈아!!!'''라고 외치며 복건의 멱살을 잡으며 흔들고, 두섭과 인종이 말리다가 마침 집에 온 홍렬과 종옥까지 합세해서 하지 말라고 한다. 그 후에 영삼이와 공원을 돌면서 그렇게 하다가 금방 잊었고 엄마를 만났다며 더 좋은 여자를 만날것이라는 조언을 해준다.[* 참고로 하단에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준하 이야기가 나와서 비교를 하자면 노주현은 친구의 배신으로 정수를 만난 반면 이준하는 역으로 아내 박해미가 애인에게 차이고 복수심에 이준하와 결혼을 하였다.] 그래도 [[룸살롱]][* 항상 무랑루즈라는 이름의 고지서를 들킨다.]에 놀러가거나 여자들 앞에서 폼을 잡긴 해도,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준하]]와는 다르게 [[바람(관계)|바람]]은 절대 안 피우는 등[* 사실 이준하도 바람을 피지는 않지만 술집에 자주 놀러가서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아내]]의 속을 썩이는 일이 종종 있다.] 이런 면에서는 아주 올바른 사람이다. 한 마디로 사람은 착하다. [[에필로그]]에서는 사별한 아내 생각에는 늘 눈물짓지만, 그래도 진압계장으로 승진해서 훌륭한 소방관이 되었다고 하는 등 게으르고 얼빠졌던 과거의 모습에서 많이 달라진 듯하다. === 에피소드 ===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주현 관련 에피소드]] 항목 참조. == 인간관계 == *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 운동을 싫어하고 먹는 거(특히 살 찌는 거)를 좋아하는데다가 툭하면 보증을 비롯한 각종 사고들로 경제를 말아먹어서[* 날린 금액만 해도 1억을 훌쩍 넘긴다.] 노구한테 자주 혼나고 매 맞고 무시당한다. 한마디로 노구의 [[샌드백]]. [* 지금까지 쌓인게 상당히 많았는지 289화에서는 노구 생일 잔치 때에 주현이 대드는 에피소드까지 나온다.]그래도 아들이라고 주현이 좋아하는 소시지 있으면 소시지 있다고 얘기해주고(14화) 노구가 [[독감]]으로 많이 아파 [[개구리]]가 먹고 싶다는 말에 다른 식구들은 [[헛소리]]로나 치부했지만, 주현은 진짜로 개구리를 잡아 와서 노구가 그걸 먹고 다 낫고는 거기에 대한 사례로 [[뷔페]] 음식들을 가득 싸 와서 주현이 먹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37화) 또, 거의 극 중 초반에만 묘사가 되어 있지만 노구가 정수한테 반찬이 뭐냐고 물어봐서 정수가 고기반찬(해산물 포함)을 했다고 하면 노구와 주현이 둘이 서로 손잡아 흔들어 좋아해 하는 모습도 보인다. * [[박정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박정수]] : 자신의 답답한 행동으로 인해 아내 정수한테 타박을 받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만큼은 각별한 로맨티스트다. * [[노윤영]] : 공부도 잘 했고, [[보스턴 대학교]]라는 [[명문대]]를 졸업하였고, 동시 통역사 자격증을 얻어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갔고, 매사에 예의바른 성격의 착한 딸이라 갈등이 없는 편이다. 다만 자신이 보증을 써서 경제를 말아먹은 거나 각종 뻘짓하는 것은 당연히 싫어한다. * [[노영삼]] : 공부도 못 하고 무식하고 사고뭉치라 답답하게 보지만, 에피소드에 따라 사이가 좋거나 뜻이 맞는 부자지간으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식구들에게 홀대받는 점에서 동병상련 신세인지라 영삼이 꼴찌를 했거나 여타 안 좋은 일들로 식구들한테 혼나면 유일하게 영삼을 친절하게 타이르는 경우도 있다. * [[노인삼]] : 공부도 잘 하고 매사에 예의바르고 [[늦둥이]]라 많이 귀여워해 준다. 다만 [[다이어트]] 에피소드처럼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도 간간히 나오긴 한다. * [[노홍렬]] : 자신이 홍렬에게 이따금 장난을 쳐서 홍렬을 섭하게 하거나 화를 돋구기도 한다. 홍렬이 운영하는 빵가게에 와서 [[빵]]을 허구헌날 무단으로 그것도 많이 먹는다던가 물건을 망가뜨리니 홍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 진열대의 빵을 손으로 집어먹고 그 자리에서 입을 닦고 손을 터는 행위는 덤. --그러나 자신이 홍렬보다 더 못한 점에 대해서만큼은 은근 열등감을 느낀다. 돈을 많이 못 번다든가, 아버지 노구가 홍렬을 더 이뻐해준다든가. * [[배종옥(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배종옥]] : 소방서에서 서장이나 상사한테 깨지는 주현의 푸념을 들어주면서 위로해 주는 것 같다가도[* 주로 회식이나 업무 때에 식탐이나 실수를 저질러서 까인다.][* 한 편 직급은 종옥이 주현보다 더 윗 사람이다. 주현은 본서와 같이 있는 직할센터장이고 종옥은 본서 구급계장이다. 둘의 직급이 같아지는 것은 주현이 승진하면서 본서 진압계장으로 영전하게 되는 마지막 회의 일.] 한편으로는 주현의 자질구레한 비행 같은 것 조차도 절대로 안 넘어가고 노구나 정수한테 일러바쳐서 혼날 거리를 제공해서 한편으로는 도움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 [[노민정]] : 예쁜 미모라던가, 높은 학벌 등으로 인해 좋게 보는 듯 하다. 201화에서 민정이 노구한테 혼나자 그 보복으로 노구 방에 장난감 주먹이 튀어 나오는 나무상자를 갖다놓은 것도 민정의 소행인데, 노구가 이런저런 정황을 감안해서 민정이 소행이라고 말하자 주현은 "민정이가요?"라고 할 리가 없다는 듯이 얘기했다. * [[장미나]] : 예쁘고 귀여운 미모로 좋게 보고, 43화에서 자신이 가족들한테 구박을 받자 왜 아저씨네 식구들은 아저씨를 구박하냐고 말하고, 주현이 100만원을 인출하여 집으로 돌아오다가 오토바이 날치기를 당한 일로 노구한테 구박받고 나와 나무 밑에서 울고 있을 때 자신의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 여담 == 이 역할을 통해 노주현은 이전의 젠틀한 이미지에서 코믹한 이미지로 변신하게 되었다. 이후 [[똑바로 살아라(드라마)|똑바로 살아라]]에서 가장 역할을 맡게 되는데, 그때 이 캐릭터가 자신이 출연한 극중극으로 언급된다.[* 똑바로 살아라 2회에서 인근 주민들이 "어머 웬만해선인가 잘 봤어요. 요새는 왜 안 나오세요?"라고 언급된다.] 평소 옷을 입을 때 오버핏으로 입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version=365)] [[분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