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 몰살 엔딩 (문서 편집) [include(틀:웹소설 용어)] [목차] == 개요 == >'''지금 쓰는 장면이 갑자기 닌자가 나와서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는 것보다 재밌지 않으면 다시 써야 한다는 격언을 알게된 후로 1년째 그 문장이 내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데, 아직도 나는 닌자가 사람들 몰살하는 것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다. 어떻게 그런게... 존재하지??''' >----- >[[https://mobile.twitter.com/foolramzi/status/1330451115645816835|SF 소설 작가 이경희의 트윗]] 작중 내용이 뜬금없이 [[닌자]]가 나타나서 작중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는 장면보다 재미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한국 웹소설 계의 격언(?)에서 탄생한 밈이다. 본래 내용은 닌자와 같이 갑작스런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등장하는 전개보다도 소설의 내용이 빈약하다면, 그건 전면 재수정을 검토해야 할 정도로 엉망인 글이라는 것. == 상세 == [[파일:닌자.png]] 그런데 격언의 내용과는 반대로 정작 사람들이 아무 소설에나 닌자 몰살을 집어넣어보니, 그 어떤 장면보다도 흥미진진한 전개가 되어버리는 탓에 이게 일종의 밈이 되어버렸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53072831|#]] 닌자와 몰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뜬금없이 추가하면 전혀 예측이 안되는 듣도 보도 못한 전개라 신선하면서 뒤의 내용이 대체 어떻게 전개될 지 강렬한 궁금증을 유발하기 때문. 이 격언(?)을 만든 사람은 어이없는 전개의 대명사로 닌자와 몰살을 예시로 들었겠지만 오히려 그 점이 사람들의 흥미를 건드렸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건 그 순간의 장면만 재밌게 하는 1회성 소재이고 뒷내용을 제대로 이어가기는 어렵기에 진짜로 닌자몰살 전개가 훌륭한 전개인 건 아니다. 후속 전개가 답이 없기에, 이 밈을 일컫는 용어는 자연스럽게 '닌자 몰살 전개'보다는 '닌자 몰살 '''엔딩''''으로 정착되었다. == 유래 == [youtube(LqIpf3j45p8)] 원래는 영국의 유명 작가 [[피비 월러-브리지]]가 드라마 [[플리백]]에서 제창한 이론이다. 한국 웹소설계에서 밈으로 정착한 건 상술한 이경희 작가의 트윗이 [[짤방]]화되어 퍼졌기 때문. == 기타 == * 어디에 붙여도 그럴듯하다는 점에서 [[여름이었다]]와 엮이기도 한다. * [[존윅 3]], [[넷플릭스]]의 [[마블 데어데블|데어데블]]은 진짜로 [[핸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닌자]]가 나타나서 작중 인물들을 공격하는 내용을 넣어서 평론가들 및 서양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나, 한국에선 반감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평론가들에게는 별 주목을 못 받은 [[쇼 코스기]]의 닌자 영화 시리즈도 한국과 달리 큰 인기를 끌어 시리즈화되는 등 미국에서는 단골 소재로 쓰였다. * 한국 무협소설 [[무림사계]]에도 비슷한 장면이 등장한다. 다만 이쪽은 해당 장면과는 별개로 [[명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 [[무한도전/독립 직후~2007년|무한도전 드라마 특집]] 중간 회의 때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던 박명수가 그냥 '''교통사고로 다 죽으면 된다'''고 비슷한 논지로 말한 바 있다. 직후 컷을 보면 확실히 웃기긴 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u2B2aEbNeb4&list=PL5FEqxcrctX8J1vg8Ki6amtJjRKvlAU56&index=16|#]] * [[닌자 슬레이어]]와 자주 엮인다. 닌자 슬레이어의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닌자가 나와서 죽인다(ニンジャが出て殺す)' 고, 실제 여러 에피소드들이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닌자를 닌자 슬레이어가 나와 카라테로 죽이는 것으로 해결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닌자, version=버전)] [[분류:웹소설 용어]][[분류:트위터/밈]][[분류:닌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