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냥법풀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단어. [[인스턴스 던전]] 파티에서 [[와우 도적|'''도'''적]], [[와우 사냥꾼|사'''냥'''꾼]], [[와우 마법사|마'''법'''사]] 인원이 이미 찼다는 의미. 어느 게임이건 화끈한 화력과 손맛을 자랑하는 대미지 딜러 직업들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와우도 거기에서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파티를 모집할 때 [[데미지 딜러]]의 자리는 순식간에 차곤 했는데, 이를 표현한 용어. == 유래 == 오리지널 시기에는 '도냥풀'이었다. 도적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PvP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기 때문에 그 수가 엄청나게 많았고, 사냥꾼도 앵벌용 부캐로 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직업이었다. 하지만 이 둘은 데미지 딜링 말고는 할 게 없는 딜노예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 파티를 모집할 때 순식간에 자리가 차곤 했다. [[냅더적]], [[돚거]] 등의 비하적인 별명이 생긴 것도 바로 이 때였다. 아니면 아예 도적이나 사냥꾼이 파티를 모으던가. 반면 마법사는 물빵과 강력하고 안정적인 메즈[* 도적은 은신 중에 비전투 대상에게만 메즈를 걸 수 있었고, 메즈를 걸면 은신이 풀릴 확률이 있었다. 사냥꾼은 자신이 비전투 중일 때만 메즈가 가능했고, 메즈를 하려면 몹이 덫을 밟아야 했기 때문에 다소 까다로운 컨트롤이 필요했다.] 덕분에 웬만하면 자리가 나는 직업이어서 인구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자리가 있었다. 불타는 성전 때는 흑마법사가 PvE와 PvP 모두 개사기로 등극하는 바람에 도냥흑풀이 되었다. 그래도 흑마는 레오/카퍼 화저탱, 일리단 암저탱, 바쉬 포자손 드리블 등 특수 역할이 좀 많아서 도냥보단 신세가 좋았다. 당시 법사는 [[악제파흑]] 흑마와 역할이 완벽히 겹치고 태양샘에서 법사와 동일한 공대 버프를 제공하는 바람에 실업자 신세였다. 도냥법풀이 된 것은 마법사가 버프되고 흑마법사가 하향된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 이후. 대격변 이후 확장팩에서도 도냥법의 수는 여전히 많았지만, 도냥법의 특수 임무가 필요한 구간이 많아지고 판금 클래스들이 대대적인 상향을 먹으면서 도냥법풀 대신 [[판금풀]]이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도냥법이 원하는 파티를 골라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잘 하는 도냥법'은 조금 쉽게 파티에 낄 수 있는 정도. 특히 군단 확장팩에서는 던전 구성이 원딜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원딜 가뭄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결국 주구장창 찾는건 조정암흑이요, 마지막까지 안 오시는건 조흑이시다-- == 기타 이모저모 == 물론 도냥법풀이라는 말이 뜬다는 것은 그만큼 파티 자리가 있기는 있다는 소리다. 아예 찾는 사람조차 없는 [[고풍야]] 등 잉여 라인에 비하면 이들은 최소한 이력서를 넣을 수는 있다.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많음vs수요가 없는데 공급만 있음-- 그리고 같은 도냥법이라도 특성과 시즌마다 차이는 있어서, 도적은 어둠땅 시즌1에선 무법이 좋았고, 법사는 나이알로사와 나스리아처럼 화법이 강한 시즌에는 화법이 강하며 냥꾼의 경우 야냥과 격냥이 무난하나 생냥은 근딜이라 입지가 낮다. [[쐐기돌]]에선 도적크래프트 소리를 들을 정도로 도적 취직은 쉬운 편이며, 원딜 자리는 대체로 냥법이 경쟁하는 추세다. 또 레이드에선 근딜이 된 생냥을 제외하면, 그때그때 차이는 있어도 원딜이기에 야냥/격냥과 법사의 취업 난이도는 근딜보다 어렵진 않다. 우스갯소리로 지옥풀[* 불타는 성전 약초 중 가장 흔한 계열로, 아웃랜드 어느 지역에나 있다.]보다 흔한 도냥풀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블리자드도 아예 [[발리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도적 캐릭터]]의 입을 통해 언급한다. == 같이보기 == * [[판금풀]] * [[냅더적]] [[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