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다케 (문서 편집) どんだけ〜 [목차] == 소개 == 돈다케는 2007년 일본에서 대유행한 유행어. 동년의 유행어 대상을 타기도 했다. 의미는 기본적으론 '도레다케 (어느정도,얼마만큼,얼마나)라는 강조표현의 변형이지만 '돈나' (어떠한,얼마나), '손나니' (그렇게나) 등 일본의 대부분의 강조표현들과 어감이 흡사해 이 표현 하나로 모든 강조표현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만능어. 그래서 모든 상황의 [[츳코미]]에 돈다케만 집어넣어도 해결이 된다고도 한다. 극단적으로 나아가선 아예 그냥 츳코미를 할 때 '돈다케~!'만 외쳐도 알아듣는다. 실은 2007년 이전부터 신쥬쿠2쵸메(오카마들의 거리로 유명하다)의 [[오카마]]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슬랭과 같은 표현이었는데, 이것이 TV에서 방송을 타면서 급속히 유행하게 되었다. 그 후 만담을 하는 예능인들이 [[츳코미]]를 할 때 사용하는 말로 정착했다. [[IKKO]](잇코)라는 [[오카마]]가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여 IKKO가 창시한 말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창시한건 아니라 원래 있는 말을 유행시킨 정도. 링컨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오카마들을 소개할때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2007년 2월 13일자 링컨'게이 마칭밴드체험'에서 첫 방송되었다. 당시 체험을 위해 파견됐던 개그콤비 '후지와라'의 후지모토가 '돈다케~'를 외치는 게이들에게 "그거 무슨 뜻이야?"라며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자신도 자주 쓰면서 방송 노출이 늘어난 것. 후에 IKKO가 유행어상을 타자, 그 상을 뺏으러 가는 기획도 있었다. 누가 돈다케의 시초인지에 관해서는 그들에겐 민감(...)한 문제가 되어버린듯.][* 실제로는 신주쿠니쵸메의 플라티넘 이라는 게이바의 야스코 마담이 돈다케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으며, 하츠레~(発令~)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유행시키기 위해서 매스컴에 적극적으로 출연하였으나 아무도 사용을 안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당시 오카마말고도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자주 쓰이는 신조어가 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07년 9월 12일, [[Perfume]]의 곡 <[[SEVENTH HEAVEN]]>의 가사 중 해당 문구가 삽입되었다. 다만 이미 유행이 지나버린 2009년 하반기에 들어서 이 단어를 사용하는건 조금 삼가는게 좋다. 여전히 쓰는 사람은 쓰기는 하는데 유행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 일본 드라마 [[스펙]]에서 [[토다 에리카]]가 연기하는 [[토마 사야]]의 경우 시대에 뒤쳐진 언어감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돈다케~를 자주 사용한다. 또 다른 드라마인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인공인 이와세 켄도 종종 이걸 사용한다. 2007년 방영작이라서 당시의 유행어를 집어넣은 듯. 단어의 쓰이는 특성상 한국인이 번역을 할 때는 주위 상황에 맞춰 반은 추리해야 하므로, 번역자를 미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쩌자고'정도로 번역하면 대충은 들어맞는다. 근데 이건 범용성이 너무 넓고 뜻도 다르잖아? 안 될거야, 아마.~~ 돈다케가 자주 나오는 만화 작품으로는 [[은혼]]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가 자주 사용. 극중극 [[긴타맨]]에도 등장.)과 [[러키스타]] ([[히이라기 츠카사]], [[히이라기 카가미]]가 자주 사용). 그외에도 [[안녕 절망선생]]의 [[우스이 카게로]]나 [[킬미 베이비]]의 [[소냐(킬미 베이비)|소냐]][* OP&ED 앨범.]가 한적이 있다. 참고로 [[은혼]] 코믹스 국내 정발판에선 '웬일' [[olleh tv]] 자막판에서는 '장난해', 안녕 절망선생에선 '얼마만큼' 이라고 번역됐다. [[분류:일본어 단어]] [[분류:유행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