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연사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돌연사'''([[突]][[然]][[死]])란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던 건강한 사람이(?)갑자기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급사([[急]][[死]])라고도 한다. == 원인 == 원인은 대부분 신경질환 및 심혈관 질환이다.[*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협심증|관상동맥]] [[심근경색|질환]], 대동맥이 [[대동맥류|풍선처럼]] [[대동맥 박리|부풀어]] 터지거나 [[대동맥 축착증|좁아지는]] 대동맥 질환, 심근에 이상이 생겨서 심근벽이 [[심근증 #s-3|두꺼워지거나]] [[확장성 심근병증|얇아져]] 결과적으로 심장이 [[심부전|망가지는]] [[심근증]], 판막 구멍이 좁아지고 너덜너덜 해지는 [[심장판막증]], 엄마 뱃속에서부터 생기는 선천성 심장병, 폐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히는 [[폐색전증]], 심박동이 어긋나는 [[부정맥]] 등등...] 심혈관 질환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 돌연사가 발생하는 경우는 열 명에 하나 정도이다. 그 중에서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 질환이 전체의 80~90% 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로 [[뇌졸중]], [[뇌동맥류]] 등 뇌혈관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돌연사는 [[동맥경화]]의 위험이 많은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 이건 보통 의식을 잃기 전에 무언가 이상증상이 있었을 확률이 높고, 큰 외상이나 주요 혈관의 출혈이 아닌 이상 증상이 나타난 후 의식을 잃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급사는 심혈관 질환인 것이다. 자연사할 때에도 심장마비로 사망하기 때문에 자다가 돌연사하는 경우도 많다. 예컨대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또 다른 이름은 '''침대사망증후군'''이다. 이름에서 눈치채겠지만 침대에서 [[잠]]을 자는 도중 당수치가 떨어지는 과정을 거치며 마침내 '''[[죽음|영면]]'''을 맞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이 경우 [[고통]]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평온한 [[죽음]]이며 [[자연사]]와 거의 같은 돌연사라고 할 수 있다. == 예방법 == * [[금연]], [[금주]] *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할 것. * 갑자기 심장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지 말고 천천히 페이스를 늘려가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 안 그럼 과부하가 걸려 되려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의 확률이 높아진다. * [[카프 레이즈]]라는 종아리 운동이 심혈관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 정기 검진을 통하여 [[심장병|관상동맥 질환]]을 조기 발견으로 예방해야 한다. 정 하기 싫다면 동네 내과라도 가서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도록 하자. 혈액 검사는 비용도 얼마 안 한다. * [[코골이]]가 심하다 싶으면 한번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보자. 문제가 있을 시 치료 받는 걸 권장한다. 코골이가 없더라도,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면다원검사를 정기적으로 해봐야 한다. * 과로하지 말고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자. 잠은 최대한 일찍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만약 이게 몸이 안 되어서 힘들 경우 먼저 불규칙적인 생활과 수면 패턴을 바꾸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 * 인스턴트나 튀긴 음식, 기름기 있는 음식,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 지나치게 짜거나 단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체내 지질 농도와 혈당이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전조 증상 == 1. 수분 이상 지속하거나 왔다 갔다 하는 가슴 가운데 부분의 갑작스런 압박감, 충만감,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 1. 가슴 중앙부로부터 어깨, 목, 팔 등으로 전파되는 가슴의 통증 1. 머리가 빈 느낌, 실신, 발한,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가슴의 불쾌감 1. 육체 활동이나 정신적 흥분 등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고 휴식이나 안정에 의해 소실되는 가슴의 통증 1. [[부정맥|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매우 느리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 그런데 이건 심전도 찍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 불규칙하게라고 해봤자 막상 정말 분초를 다투는 부정맥의 경우 의식부터 없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알 수 없고, 그 이외에는 약간 빨라지거나 건너뛰거나 하는 정도인데 이건 일상생활에서도 너무 많이 나타난다. 심전도를 찍더라도 주기성으로 판단하지 않고 s-t elevation 등 모양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더더욱 알 수 없다.] 1. 혀 아래 정맥 혈관이 툭 튀어나온 경우 혹시나 이러한 이유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한다. == 여담 == [[부자]]나 [[높으신 분들]]이 갑자기 돌연사 할 경우 누군가의 암살이라는 [[음모론]]에 관한 [[떡밥#s-2]]이 돌곤 한다. 근데 이쪽은 과로를 자주하는 직군이므로 [[과로사]]의 위험군이다. [[복상사]]도 관계 중 갑자기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죽는 것이므로 돌연사의 일종이다. 아기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아돌연사증후군]] 참조. == 관련 문서 == * [[수면무호흡증]] * [[과로사]] * [[잠]] * [[복상사]] * --[[살아남아라 개복치|개복치]]-- [[분류:유형별 죽음]][[분류:질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