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땔감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뭔가 [[불]]태울 [[거리]]를 뜻한다. [[한자]]로는 [[연료]], 나무에 한해 [[화목]], [[장작]]이라고도 한다. 사실 연료와 땔감은 똑같은 뜻이지만, 한자어인 연료와는 달리 순우리말인 땔감은 조금 더 생활에 친숙한 이미지가 있다. 주로 [[모닥불]]이나 [[난로]] 같은 데 태우는 나뭇가지, 나뭇잎[* 대부분은 불씨를 붙이는데 사용될 뿐, 오래 타지 않으므로 쓸모가 없다.] 같은 식물성 연료를 땔감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자로는 섶 신(薪) 자를 쓸 수 있겠다. [[몽골]],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는 가축의 대변을 말려서 땔감으로 쓴다. 당시 [[목욕탕]] 굴뚝에도 나무땔감도 사용했었다. 다만 재료의 상태나 상황에 따라서는 그다지 쉽게 불이 붙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불쏘시개]]나 [[부지깽이]]를 사용해서 불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딸감]]을 뜻하는 은어로도 쓰인다. == 종류 == * [[나무]]([[장작]]), [[잎|나뭇잎]]: 대표적인 땔감이다. 다만 적절한 크기로 쪼개고, 건조를 할 필요가 있다. 양질의 나무땔감을 얻을려면 잘 건조시킬 필요가 있다. 잘 건조된 땔감은 그 향도 좋고 화력도 좋으며 오래가고 유해가스가 안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아궁이같이 매연이 따로 배출된다면 덜 신경써도 된다. * [[숯]]: 나무가 완전연소할 수 있게 가공한 것이다. * [[석탄]]: 나무가 썩기 전에 퇴적돼서[* 석탄이 만들어질 때 당시에는 나무를 분해하는 분해자가 없었다.] 만들어진 자연적인 숯덩어리. * [[종이]] * [[버섯]]: 마른 버섯은 매우 잘 탄다. * [[송진]]: [[송근유]]를 만들어서 불을 붙이는 땔감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 [[똥]]: 다소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전근대 까지만 해도 여러 국가에서 땔감으로 자주 애용되었다. 선입견과 달리 며칠만 말리면 냄새도 거의 나지 않고 화력이 좋기 때문. 특히 장작을 구하기 어려운 초원의 유목민들은 대부분 야크나 양, 염소, 낙타등의 똥을 말려 땔감으로 사용했다. 또한 인도에서는 말린 소똥이 대표적인 땔감이고 심지어 이를 이용한 화력 발전소까지 만들었을 정도. 다만 이렇게 땔감으로 쓰는 똥은 초식 동물 한정으로 육식 동물의 똥은 섬유질이 적어 잘 타지 않고 단백질의 부패로 인한 냄새가 심하다. * [[지폐]]: 일단 종이 혹은 인화성 섬유로 만들기에 돈의 가치가 없어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오면 훌륭한 땔감이 된다. *[[낙엽]] [[분류:연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