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 (문서 편집) [[파일:Larsa-FF12.jpg|width=570]] '''ラーサー・ファルナス・ソリドール''' ''Larsa Ferrinas Solidor'' [목차] == 개요 == [[RPG]] 《[[파이널 판타지 XII]]》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마이 유카]]/[[미셸 러프]]. [[아르케이디아 제국]]의 차기 황제 후보 중 하나. 그라미스 황제의 4남이자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의 동생이다. 매우 총명하여 12세의 어린 나이에 군주에게 필요한 다양한 학문을 익혔고, 각종 무예와 마법에도 능숙하다. 게다가 인품과 덕망도 갖추어 제국 내 백성들의 지지도 높다.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있는 그의 형 베인조차도 그를 각별히 아낀다.[* 자신이 잘못될 경우 그에게 뒷일을 맡길 생각을 하고 있었을 정도다.][* 라사 또한 베인을 신뢰하고 있는데 이는 베인의 냉혹하고 비정한 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의 형 베인과 부친 그라미스는 라서가 원로원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지 걱정한다. 라사 본인은 권력 장악보다는 학문연구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워낙 많은 전란을 일으켜 내외로 우환을 겪고 있는 제국을 개혁하기 위해 부득이 국외를 오가며 평화활동을 하고 있다. 작중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나 저지 마스터같은 제국인들은 물론, 적국의 입장인 로자리아나 달마스카도 라사에게 호의적이다. 로자리아의 황자 알시드는 라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제국과의 화평을 굴욕이라고 생각했던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도 평화에 희망이 있다는 [[바슈 폰 로젠버그|바슈]]의 말에 라사를 바라봤을 정도. 단 [[발프레아]]만은 아버지인 황제 그라미스를 설득하겠다는 라사에게 "아버지라 해도 결국 남이다"라며 필요 이상으로 차갑게 대했는데 자신과는 다르게 아버지 그라미스를 존경하고 있는 라사에게서 일종의 [[자기혐오]]를 느껴서 그런것. == 작중 행적 == === [[파이널 판타지 XII|XII]] ===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XII/주연)] 뷰엘바에서 [[반(파이널 판타지 XII)|반]] 일행과 우연하게 만나서 루스 마석광까지 동행하게 된다.[* 당시에는 라몬이라는 가명을 썼다. 기획 단계에서는 이 가명이 [[람자 베올브|람자]]였다고 한다.] 라사가 가진 인조 파마석을 본 [[발프레아]]가 정체가 뭐냐면서 추궁하는데 마침 밧가모난이 나타나 혼란해진 틈을 타서 광산 밖으로 도망쳤고 입구에서 저지 기스에게 잡혀있던 [[페넬로]]를 구해서 보호한다. 이후 전함 리바이어선에서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 구출 작전 중 혼란한 틈을 타서 페넬로를 탈출시켜 주려다가 반 일행과 만나게 되고, 이때 부적이라면서 페넬로에게 인조 파마석을 준다. 위험한 도구인 파마석과 [[아르케이디아 제국|아르케이디아]]와 [[로자리아]] 사이의 전쟁을 걱정하여, 단독으로 화평을 맺기 위해 몰래 행동하다가 우연히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 일행을 만나 같이 행동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다니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더욱 더 성장하여 [[황제]]에 걸맞는 그릇이 되어간다. 로자리아와의 전쟁을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아셰를 대승정에게 데려가 달마스카의 여왕으로 즉위시키고 아셰와 평화협정을 맺어서 전쟁을 막아보려는 생각이었으나, 황제 그라미스가 죽고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베인]]이 실권을 장악하면서 전쟁을 막을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마지막에는 사람의 길을 벗어난 베인을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섰으며, 에필로그에서는 죽은 형을 대신해 차기 황제로 즉위한 후 달마스카와 평화협정을 맺는다. === [[파이널 판타지 XII 레버넌트 윙|레버넌트 윙]] === [[바슈 폰 로젠버그|바슈]]와 함께 등장하지만 비중은 낮은 편. == 사용 무구 == [[파일:Joyeuse-ffxii.png|width=300]] * '''주아외즈 (ジュワユース / Joyeuse)''' : 라사의 애검으로 어원은 [[롤랑의 노래]]에 등장하는 [[샤를마뉴]]의 성검. 효과는 공격력 30과 회피력 15. [[파일:Swordbreaker-ffxii.png|width=80]] * '''소드 브레이커 (ソードブレーカー / Sword Breaker)''' : 라사가 왼손에 쥐는 무기.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여담 == * 라사의 무기들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봉혈의 그리모어]]에서 탑 티어로 분류됐다. * 라사의 전투 스타일은 저지 , 그 중에서도 [[가브라스]]와 매우 유사하다. 가브라스가 그에게 무예를 지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 [[Fortress(게임)|Fortress]]에선 본의 아니게 [[바슈 폰 로젠버그|바슈]]의 모든 것을 빼앗아 버렸다. 라사가 밧슈의 정체를 실수로 밝힘으로서 [[가브라스]]로 위장하던 밧슈가 있을 자리를 잃어버렸고 아셰와 결혼함으로서 사랑하는 사람마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 디렉터였던 앤더슨에 의하면 비극을 강조시킬 의도였던 듯. * 게스트 캐릭터지만, 조디악 에이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9명의 주연 중 하나로 분류됐다. * 일판 성우 이마이 유카가 현재 은퇴한 상태인지라 오페라옴니아에서 추후 등장할시 성우가 교체될것으로 보인다. === [[Fortress(게임)|Fortress]]에서 === [[파일:external/static3.gamespot.com/2945205-fortress_cenario_cutout_37.jpg]] [[파이널 판타지 XII 레버넌트 윙|레버넌트 윙]] 이후를 다룰 예정이였던 후속작 [[Fortress(게임)|Fortress]]에서 주역으로 등장. [[http://everythingaboutthegameatgamespot.blogspot.com/2015/10/images-from-gamespot-image-galleries-on_6.html|#]][[https://www.gamespot.com/articles/the-canceled-final-fantasy-xii-sequel-narrative-an/1100-6431040/|#]][* 제작비 관련 문제로 무산됐지만, 스토리는 공개됐다.] 1000년 전,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의 조상에게 패배한 바다 왕 로에문드와의 전쟁에서 [[바슈 폰 로젠버그|바슈]]와 함께 아셰와 재회한다. 이후 제국군에 첩자들이 잠복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중상을 입은 라사는 실수로 [[가브라스]]로 위장해있던 [[바슈 폰 로젠버그|바슈]]를 본명으로 부르고 만다.[* [[바슈 폰 로젠버그|바슈]]는 라미나스 왕 시해 누명을 썼고 공식적으로 사면된 적이 없기에, 여전히 역사에는 살해자로 기록되어있다.] 아셰는 라사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그를 간호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여담으로 라사와 아셰의 나이차는 '''무려 7살'''이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는 제국의 수도에서 라사와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의 결혼식이 열리고 아르케이디아 제국과 달마스카 왕국은 연합한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XII/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