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게(음악, 음악 장르) (문서 편집) [[분류:레게(음악, 음악 장르)]] '''{{{+2 Reggae}}}''' || [youtube(tKPW6cP_enY)] || || 지식채널 e: Knowledge of the channel e_레게, 평화를 꿈꾸다_20100118 || >'''Rejected by society''' >'''Treated with impunity''' >'''Protected by my dignity''' >'''I search for reality''' > >'''New wave, New craze''' >'''New wave, New wave, New phrase''' >-Bob Marley 'Punky Reggae Party' [목차] == 개요 == [youtube(B1heXr_I31E)] [[자메이카]] 태생의 음악 장르. 일찍이 캐리비안 장르였던 칼립소(Calypso)를 연주해오며 [[백인]] 관광객 전용 음악산업의 형태로 발전해오던 [[자메이카]]의 [[음악]]의 최종진화형. [[비틀즈]]와 [[우드스탁]]... 여러모로 저항의 시대였던 1960년대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1970년대에 [[밥 말리]](Bob Marley)라는 불세출의 슈퍼스타가 나타난 이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다. 서양 대중 음악에 최초로 레게 리듬을 도입한 곡은 비틀즈의 [[Ob-La-Di, Ob-La-Da]]이다. 칼립소의 자메이칸 로컬라이징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멘토(mento)로부터 자마이칸에 의한, 위한, 의해 탄생되어진 최초의 오리지날 장르인 [[스카]](ska), '조금 느린 분위기의 스카'이자 레게 탄생의 발판을 마련하는 장르인 락스테디(Rocksteady)를 거쳐 레게 장르가 탄생하게 된다. 락스테디에서 레게로 정립되는 과정에서 재즈 훵크 레이블이었던 스튜디오 원의 잭키 미투와 리 '스크래치' 페리 등의 뮤지션들이 크게 활약했으며, 특히 The Skataltes의 창설멤버였던 잭키 미투는 레게의 음악적 아버지로 여겨질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서브 장르로는 이쪽 계열의 몇몇 덕후들만이 구분한다는 얼리 루츠(Early Roots), 루츠 레게(Roots Reggae) 가 있으며 '''덥(DUB)'''[* 흔히들 2000년대 이후로 전자음악에 입문한 이들중에 덥이라고 하면 '[[덥스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덥스텝은 덥의 리듬에 기반하여 탄생한 전자음악이다. 그마저도 2010년대의 주류 덥스텝(소위 말하는 브로스텝)보다는 영국발 초창기 덥스텝이 더 정확함.]이라는 장르 역시 이에 속한다. 그리고 같은 영연방 국가인지, 영연방의 큰형님격인 영국 음악씬에도 영향을 주게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파생 장르 중에 댄스홀 레게가 있었고 이는 [[1990년대]] 올드스쿨 레이브와 결합해서 [[정글]]-[[드럼 앤 베이스]]를 낳게 된다.''' 후에 EDM과의 역결합 장르로서 2010년대에 뭄바톤이란 장르도 등장하게 된다.[* 뭄바톤 곡 중에는 아예 [[하우스(음악)|하우스]]와 융합해버린 듯한 곡들도 종종 있다.] 뭄바톤은 2014년 이후로 [[Dillon Francis]]와 [[DJ Snake]], [[Diplo]] 등의 아티스트들이 수차례 히트곡을 내면서 인기 장르가 되었다. 즉 장르가 변하기는 했지만 레게의 인기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레게라고 하면 1990년대 초반 전세계를 강타한 UB40류의 레게팝[* UB40이 처음부터 팝 지향의 밴드였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80년대에는 [[더 클래시]] 저리가라 할 정도로 70~80년대 당시 영국의 병폐를 강도높게 비판한 밴드였다. 애당초에 UB40이라는 밴드명의 유래부터가 Unemployment Benefit 40(실업자 구호 카드 40번)이었으니.] 정도나 자마이칸 힙합 버전인 댄스홀(Dancehall)을 지칭하는 것 같다.[* 힙합걸그룹 [[2NE1]]의 데뷔곡이었던 Fire 같은 곡이 댄스홀 장르의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레게 덕후가 엄청나게 득실대는 옆동네 [[일본]]이나 본토 [[자메이카]]에서는 레게라고 하면 루츠 레게를 지칭하는 듯 하다. 캐러비안 음악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와 소위 [[떨]]뮤직으로 인식되는 만큼 여유가 넘치는 구성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애니메이션]]에서나 [[게임]] 등에서 소소한 일상 연출에 [[BGM]]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루츠 레게에서는 라스타파리아니즘이라는 종교를 설파하거나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많다. 국내에서는 김장윤을 주축으로 결성된 닥터 레게[* 초창기에는 [[바비 킴]]이 랩과 보컬을 맡았었다.]라는 레게 밴드가 대중에게 레게라는 장르를 소개한 바 있으며, 이후 [[015B]],[* 3집에 수록된 '수필과 자동차'라는 곡에서 보여준 것은 분명 레게의 그 느낌이기는 하다. 그러나 [[015B]] 멤버들은 스스로 앨범에 대해 이야기할때도 레게라는 장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는 임종환이나 [[투투(가수)|투투]], [[마로니에(가수)|마로니에]] 등도 마찬가지다.] [[김건모]], [[룰라]], 임종환,[* 레게 비트를 사용한 '그냥 걸었어'라는 곡이 1993~1994년 큰 히트를 쳤다.] [[투투(가수)|투투]], [[마로니에(가수)|마로니에]], [[김흥국]][* 본격적으로 레게를 표방한 [[김건모]]의 [[핑계(김건모)|핑계]]가 큰 히트를 치자 이에 레게 파티라는 곡을 내놓았지만... 망했다. --앨범에 터번 쓴 옷차림에 축구공이 나오는등 자메이카와는 1도 상관없는 어떤의미에서 김흥국 특유의 무식컨셉 앨범아트라 당연히 망하지(...)--] 등의 가수들이 레게 장르를 표방한 곡들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허나 어느 순간 레게 붐이 다시 사그라들고 현재 남아있는 국내 레게 뮤지션은 ~~[[스토니 스컹크]],~~[* [[스컬(가수)|스컬]]은 군대를 다녀온 이후 사자레코드를 설립해 독립하고 [[KUSH|쿠쉬]]는 YG에 남아 [[E. Knock]]으로 이름을 바꾸고 작곡가로 활동하다가 최근 탈퇴했다가 다시 YG로 돌아와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쿤타]] & [[Nuol|뉴올리언스]],~~[* [[쿤타]]는 [[리얼드리머]]와 함께 [[루드 페이퍼]]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Nuol|뉴올리언스]]는 [[하하(가수)|하하]]의 콴엔터테인먼트로 소속, [[킹콩]]과 함께 'Bassline' 크루를 만들었다.] [[김반장]]과 윈디시티, 스카웨이커스, [[루드 페이퍼]],[* [[쿤타]], [[알디]], 케본으로 이루어진 3인조 레게밴드(?)이다.]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가수)|스컬]], [[하하(가수)|하하]]), 엠타이슨, 킹스턴 루디스카, [[킹콩(가수)|킹콩]], [[뉴올]], 룹샨, 신한태와 레게소울 등이 활동하고 있다. [[자메이카]]의 레게 [[뮤지션]]들 중에서는 머리카락을 여러가닥으로 가늘게 땋아 늘어 뜨린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머리를 드레드락, 혹은 [[드레드록스]]라고 한다. 드레드락을 설명하자면, 자메이카의 종교 '라스타파리아니즘' 부터 설명을 해야 하는데, 문명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물질적 부조리함을 '[[바빌론]]'[* 루드페이퍼의 정규 2집 앨범 수록곡들에 바빌론에 대한 비판의 가사가 많은데 이 의미를 모르는 급식충들은 가수 바빌론을 디스했다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고....]이라고 칭하고 그 세력과 싸우기 위해 부모님이 주신 머리를 자르지 않고 'Lock'--철컥--을 한다고 하여 'Dreadlock'이란 명칭이 사용되었다. 다만 [[개|강아지]]에게는 레게 음악이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본다고 카더라. 레게 음악은 시끄러움과 잔잔함 사이의 중간급 음악으로 절충안이 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레게 음악을 틀면 강아지의 안정감도 올라간다는 결과가 있다. == 창작물 == [[캐치마인드]] '''모바일판'''인 쿵야 캐치마인드에서의 피망쿵야는 레게 가수다.[* 말버릇도 상당히 변했다.] == [[리듬 게임]]에서의 취급 == 사실 1세대 게임 때만 해도 부담없는 저난이도용 장르로 초심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였다. 대표적으로 [[비트매니아]]의 jam jam reggae와 [[EZ2DJ]]의 [[You love the life you live]]가 대표적이었고, 당시 [[리듬 게임]]은 힙합문화에 영향을 받은 측면이 많았기 때문에 레게 수록곡도 어느정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러나 세대가 지나갈수록 이들 장르의 곡도 안배가 되었던 건반게임, 아니 리듬 게임 전반적으로 점차 힙합문화보다는 [[레이브#s-1|레이브 파티]]적인 성향이 강해지게 되자 [[힙합]]과 더불어 잊혀져가는 장르가 되었다(...) 힙합은 가뭄에 콩나듯 나오기라도 하지 레게는 더 암울하다. 다만 레게가 아닌 파생 장르인 레게톤 및 라가코어계열로 가면 가뭄에 콩나듯 있기는 하다. [[비트매니아 IIDX]] 12 Happy Sky에 등장한 ラクエン은 댄스홀 정글 내지는 레게똔적인 성향이 섞인 하드한 레게에 가깝지만 레게판 [[CHECKING YOU OUT]]에 필적하는(...) [[미친 존재감]]을 남겼다. 그 외로 존재감이 있는 레게 곡으로는 [[팝픈뮤직]]의 [[夜間行]]같이 락과 섞인 형태의 곡 정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