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업 (문서 편집)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261.photobucket.com/SmallPackage.gif|width=300]]}}}|| || '''스몰 패키지'''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861.photobucket.com/dnowgn.gif|width=300]]}}}|| || '''스쿨 보이'''.[* 여자 선수가 사용할 경우 스쿨걸이라 부른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567.photobucket.com/CrucifixSunsetFlipPin.gif|width=300]]}}}|| || '''선셋 플립'''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빅토리롤.gif|width=300]]}}}|| || '''빅토리 롤''' || 프로레슬링은 격투기의 형식을 받아들였지만 아마추어 [[레슬링]]의 룰을 그대로 가져왔다. 따라서 상대의 양 어깨가 모두 바닥에 닿았을 때 심판이 3카운트를 세면 승리한다. 이 때문에 아무리 상대가 강하거나 자신이 타격을 크게 입어 불리하더라도 이 룰을 이용하면 승리를 노릴 수 있다. 롤업은 이를 극단적인 방식으로 이용하여 핀을 유도해 승리를 노리는 기술이다. 불리할 때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성공하면 그대로 승리하지만 실패해도 상대의 공격을 잠시 끊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롤업은 반격을 시도할 때 주로 쓴다. 반칙은 아니지만 롤업으로 이기면 그 자체를 폄하하거나, 허탈한 상황에 가끔 야유가 나오기도 한다. 찌질한 기믹의 악역 프로레슬러들이나 약한 기믹의 자버들 및 처음부터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의 핸디캡 매치 등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공정하게 이길 방법은 사실상 롤업밖에 없다. 롤업으로 이긴다고 해서 무조건 야유가 나오지 않는다.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리키 스팀보트]] 같이 롤업을 잘 구사하는 전설급 선수들도 많다. [[브렛 하트]]는 빅토리 롤로 [[킹 오브 더 링]] 결승전을 승리했고, 스몰 패키지로 1995년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5)]]에서 WWF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또한 [[WWF 레슬매니아 8]]에서 슬리퍼 홀드를 롤업으로 반격하여 [[로디 파이퍼]]에게 승리했고, 4년 뒤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도 1996년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6)]]에서 코브라 클러치에 걸렸을 때 비슷한 방식으로 승리했다. 빅토리 롤과 레그트랩 선셋플립도 자주 사용했는데, 1992년 [[WWF 섬머슬램(1992)]]에서는 역으로 브리티쉬 불독이 레그트랩 선셋플립을 그대로 반격하여 브렛 하트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숀 마이클스]]는 부상으로 은퇴한 뒤 4년 만에 복귀해 [[WWE 섬머슬램(2002)]]에서 가진 [[트리플 H]]와의 경기, [[WWE 레슬매니아 19|레슬매니아 19]]에서 [[크리스 제리코]]와의 경기 때도 롤업으로 승리했다. [[에디 게레로]]는 각종 상황을 더 보태서 '''상대를 당황시키고''' 롤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WWE 레슬매니아 20]]에서의 WWE 챔피언십 매치에서 [[커트 앵글]]이 앵클락을 걸다가 에디 게레로의 부츠가 벗겨지고, 일부러 부츠를 느슨하게 해두었던 에디 게레로는 당황한 커트 앵글에게 로프를 잡은 롤업을 걸어 타이틀을 방어했다. 에디 게레로의 Cheat 2 Win 기믹 덕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리키 스팀보트]]또한 롤업을 정말 잘 사용한다. 다양한 경기에서 롤업으로 승리를 가져왔고, [[레슬매니아 3]]에서 [[랜디 새비지]]와의 전설적인 경기에선 '''연속으로 롤업을 6번이나 시도했다''' ~~그걸 다 킥아웃한 마초맨은 덤~~ '''[[십벌지목|그리고 롤업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정확하게는 마초맨의 바디슬램을 스몰패키지로 반격했다.] WWE에선 기믹이 불안정하고 기술 세팅이 완벽하지 않은 선수가 활동 초반에 롤업으로 승리를 따내며 커리어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다. 2000년대까지 WWE 데뷔 극초반의 [[존 시나]]나 [[산티노 마렐라]]를 비롯해서 [[콜트 카바나]]처럼 타단체에서 WWE로 이적해온 몇몇 선수들이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기믹 및 스타일을 변화시킬 기회를 얻지 못하면 빠르게 몰락한다. 그래서 2010년대부터 WWE는 신인들도 웬만하면 피니쉬 무브를 시전해 승리하게 한다. 유로피언 클러치, 호르헤 클러치, 초코 콜로네, 라 마히스트랄 같이 롤업의 응용 기술을 스피디하게 시전하면 상당히 멋지다. 그래서 [[잭 세이버 주니어]], [[스즈키 코타로]], [[울티모 드래곤]] 등이 경기 중 자신을 어필할 때 선보인다. MIKAMI도 스~쿨 보~이(スク~ルボ~イ)로 자신을 어필한다. 피니쉬 기술이 그래플링 계열인 선수들중 자신보다 체급이 큰 선수들을 상대로는 해당 피니쉬를 쓰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정도로 완력이 좀 부족한 선수들 중에는 자신보다 체급이 큰 선수들을 상대로는 롤업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경우들이 많다. 특히 이 경우는 체급 차이로 인해 상대한테 해당 피니쉬를 못쓴다고 해서 경기에서 지는 쪽으로 각본을 쓰기는 난감하니 롤업으로라도 승리를 챙기게 하는 것이다. [[http://kvasir0731.egloos.com/category/%EB%A1%A4%EC%97%85%28Roll-up%29|롤업의 종류]]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