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카이놉스 (문서 편집) ||<-2><#F60> '''{{{#FFF {{{+1 리카이놉스}}}[br]Lycaenops}}}'''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ycaenops_ornatus_Buffalo_Museum_of_Science.jpg|width=100%]] || ||<-2> [[페름기]] 과달루페세 {{{-1 ^^카피탄절^^}}}[br]260,000,000년 전[br][[남아프리카]] || ||<-2><#F93> '''학명''' || ||<-2> ''' ''Lycaenops'' '''[br]Broom, 1925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단궁류]]^^Syna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수궁목^^Therapsid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테리오돈류^^Theriodont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아목'''}}}]] ||†고르고놉스아목^^Gorgonopsi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고르고놉스과^^Gorgonopsid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리카이놉스속^^''Lycaenop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리카이놉스 오르나투스(''L. ornatus'')^^{{{-1 [[모식종]]}}}^^[br]Broom, 1925 * †리카이놉스 안구스티켑스(''L. angusticeps'')[br]Broom, 1913 * †리카이놉스 미크로돈(''L. microdon'')[br]Boonstra, 1934 * †리카이놉스 솔라시(''L. sollasi'')[br]Broili and Schröder, 1935|| || [[파일:Lycaenops and Dicynodon.jpg|width=500]] || || 먹이를 사냥한 리카이놉스를 묘사한 복원도[* 통나무 아래에 보이는 녀석들은 [[디키노돈]]을 묘사한 것이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생대]] [[페름기]] 중기에서 후기 무렵에 [[남아프리카]]에 서식한 [[고르고놉스]]과 [[단궁류]]의 일종. 속명은 [[그리스어]]로 [[늑대]]를 뜻하는 '리코스(λυκος, lykos)'와 얼굴을 뜻하는 '옵스(ὤψ, ops)'를 합친 '늑대의 얼굴'이라는 뜻인데, 이 녀석의 두개골이 마치 늑대의 그것을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특징 ==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 주에서 모식종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알려진 종은 넷으로, 평균 몸길이는 대략 1m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길쭉한 두개골은 늑대 등 [[개]]과에 속하는 여러 [[식육목]] 포식자들을 연상시키는 [[검치]]의 치근을 지탱할 수 있도록 높다란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위협적인 검치는 [[디키노돈]] 같은 소형 단궁류나 [[파충류]]를 사냥할 때 외피를 뚫고 출혈을 유도하거나 숨통을 끊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을 듯. || [[파일:lycaenops_skeleton.png|width=500]] || || 골격도 || 당시까지 등장한 대부분의 네발동물들이 몸 옆으로 뻗은 형태의 사지를 가졌던 것과는 달리 이 녀석의 사지는 마치 현생 [[포유류]]처럼 몸 아래에 가깝게 붙어있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상완골의 경우 비교적 수평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긴 하다.] 이 덕분에 이 녀석은 동시대의 다른 생물들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을 것이며, 먹잇감을 사냥할 때도 이 장점을 십분 활용했으리라 추정된다. 속명이나 생김새 등에서 늑대가 자주 언급된 탓인지 이 녀석에 관한 서적이나 창작물에서의 묘사를 보면 무리사냥을 하는 등 마치 현생 늑대들의 생태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생물처럼 그려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이 녀석들이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었음을 입증해줄 수 있는 화석상의 증거가 보고된 바는 없다. 심지어 일부 매체에서는 [[모스콥스]] 같은 대형 수궁류를 무리지어 사냥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성체 모스콥스가 몸길이 '''3m''' 남짓한 거구로 당시 남아프리카 일대의 생태계에서도 손꼽히는 덩치였음을 고려하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장면이다. 체급 차이를 고려하면 거의 [[자칼]] 여러 마리가 성체 [[아프리카물소]]를 너끈히 사냥할 수 있다는 수준의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 셈. == 등장 매체 == 능인 출판사 학습 만화 [[http://www.yes24.com/Product/Goods/77213325|공룡 탐험대]]에서는 [[모스콥스]]를 사냥하는 모습으로 등장. 주인공 일행이 한마리를 총으로 쏘아서 잡아먹는다. [[BBC]]의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s]]에 나온 고르고놉스과 단궁류가 이 녀석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해당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팀 헤인즈(Tim Haines)가 쓴 [[공룡 대백과]]라는 책에서는 이 단궁류를 고르고놉스라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작중 배경과 함께 등장하는 생물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러시아]]에 살았던 훨씬 거대한 덩치의 근연종인 [[이노스트란케비아]]일 가능성이 더 높은 편. [[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의 스핀오프작인 '프라이미벌: 뉴 월드(Primeval: New World)'에서 암수 한 쌍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암컷 혼자 아노말리를 넘어와 대학 캠퍼스를 활보하다가 잡히고, 이후 뒤따라 넘어온 수컷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 빌과 사만다를 죽이기까지 하나 결국 두 마리 다 사살되면서 퇴장. 북슬북슬한 털이 달린 외형으로 복원되었으며, 실제 리카이놉스에 비하면 덩치가 꽤나 뻥튀기되었다. [[분류:고르고놉스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