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렵다 (문서 편집) [[분류:한국어 용언]][[분류:순우리말]][[분류:유행어]][[분류:디시인사이드/밈]] [목차] == 사전적 정의 == "대소변을 누고 싶은 느낌이 있다"라는 의미를 가진 한국어 형용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똥 마렵다', '오줌 마렵다' 등으로 표현된다. == ○○ 마렵다 == [include(틀:디시인사이드/문화 및 유행어)] 2018년 ~ 2019년 이후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원한다'나 '하고 싶다' 등이 쓰일 자리에 '마렵다'를 치환하여 쓰는 표현이 유행하였다. '땡긴다(당긴다)'와 거의 대응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앞에 원하는 바를 명사 형태로 넣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니코틴 금단증상을 '담배 마렵다'라고 표현한다. [[인터넷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이 스트리머가 게임 중일 때 해당 게임에서 누르면 큰일날 수 있는 키를 누르는 장면을 보기를 원할 때도 '○키 마렵다'는 채팅을 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잠입 암살 게임들은 NPC 제압 기능이 있는데 주변의 다른 NPC들이 있는 상태에서 실수로 제압 키를 눌러버려 목격자가 경비원이나 경찰 등을 불러버려서 난리가 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장면을 보기를 원할 때 이런 채팅을 치는 경우가 있다.] === 유래 === 2018년 발간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8218886|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이란 서적의 내용 중 남성의 [[요의]]와 [[성욕]]을 동일시하며 '''"아들이 소변이 마려워도 화장실에 못 가게 교육한다"'''라는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6500087|비판 기사]] 비판이 확산되어 요의와 변의를 표현할 때만 쓰던 ~마렵다는 표현을 비꼬는 의미로 [[사정(생물)|사정]]에 붙이다가 점점 다른 분야로 퍼져나갔다. 실제로 해당 서적의 발간일 전후를 기점으로 마렵다로 검색 시 2017년 이전은 변의나 요의와 무관한 내용을 찾기 힘들다. [[과로사(인터넷 방송인)|과로사]], [[괴물쥐]]의 팬들이 사용한 것을 계기로 확산되었다. === 연관 문서 === *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