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빅 (문서 편집) [[파일:마빅.jpg]] |||| '''표기''' || || 한국어(본가)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마빅]] || || 일본어 || マービック || || 영어 || [[http://www.webtoons.com/en/sf/denma/ep-4-eve-rachel-1/viewer?title_no=921&episode_no=13|Marvic]] || || 중국어(간체) || [[http://www.webtoons.com/zh-hans/fantasy/denma/%E7%AC%AC13%E8%AF%9D-%E4%BC%8A%E8%8A%99-%E8%95%BE%E5%88%87%E5%B0%94-1/viewer?title_no=233&episode_no=13|马比克]] || || 중국어(번체) || [[http://www.webtoons.com/zh-hant/fantasy/denma/%E7%AC%AC13%E8%A9%B1-%E4%BC%8A%E8%8A%99-%E8%95%BE%E5%88%87%E7%88%BE-1/viewer?title_no=153&episode_no=13|馬比克]] || 네이버 웹툰 [[덴마]]의 [[덴마/등장인물|등장인물]]. [[머리카락/여러 색|투톤]] [[투블럭]]컷을 한 캐릭터다. [[덴마/이브 라헬|<이브 라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1화]]부터 등장하며, [[실버퀵]]에서 일하는 [[배달부|퀑 기사]]. 보통 [[퀑]]들을 납치하거나 속여 반강제적으로 계약하는 경우와는 달리, 여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돈을 벌려고 스스로 실버퀵에 입사했다. [[이브(덴마)|이브]]의 이름은 [[라헬(덴마)|라헬]]. [[이브(덴마)|이브]]의 모습이 둥글둥글하고 온화한 모습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격이 온화하고 원만한 편인 듯 하며,[* 이브들은 대체로 자기 주인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외형이 변한다. 온화하거나 성격이 순한 사람을 주인으로 둔 이브의 경우 대체로 모습이 동글동글하고, 냉정한 주인을 둔 이브의 경우 상대적으로 각진 편. 다만 [[덴마(덴마)|성격 거칠고]] [[제트(덴마)|더러운 주인]]을 둔 이브들 중에서도 동글동글한 모습을 지닌 [[셀(덴마)|이브]][[본(덴마)|들이]] 있긴 하다.] 자기 이브인 [[라헬(덴마)|라헬]]과 팀워크가 상당히 잘 맞아서 택배기사 일을 잘 처리해온 듯 하다. 아마 모범기사 상을 한번도 놓치지 않은 이유도 좋은 팀워크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달의 모범기사 상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고 13화를 기준으로 계약기간이 모두 끝나 12달치 포상금과 함께 계약종료가 될 예정이었으나...귀중 택배물 파손으로 2년간 계약 연장에 포상금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택배물을 자신의 이브인 라헬이 고의로 파손시켰음[* 이유는 [[라헬(덴마)|라헬]] 문서 참조.]을 알게 되자, [[우주 역병]]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서 [[실버퀵]]에 왔다고 밝힌 후 슬픔과 분노의 감정이 교차하면서[* 이때 표정묘사가 무척 인상적이다. 배신당한 슬픔 때문에 망연자실하게 울던 마빅이 갑자기 울음을 그치고 표정을 있는대로 일그러뜨리며 큰 분노를 드러내기 때문.] [[퀑]]의 기술을 써서[* [[라헬(덴마)|라헬]]을 겨냥해 주먹을 꽉 쥔 후 라헬이 산산조각난 걸 볼 때 겨냥한 대상을 파손시키는 능력인듯.] [[라헬(덴마)|라헬]]을 폐기시켜 버린다.[* 마빅이 [[라헬(덴마)|라헬]]을 폐기시킨 상황 전에 자기 [[이브(덴마)|이브]]에게 상당히 잘 해줬다는 암시와 함께 자기 이브와의 유대관계가 깊었다는 점이 암시되었던 걸 고려해볼 때, 마빅 입장에서도 그동안 동고동락해오며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받아왔던 사이인 라헬을 폐기시키는 건 상당히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리고 이때 [[라헬(덴마)|라헬]]의 상체 부분이 파괴당했는데, 어떤 독자는 라헬이 폐기당한 장면에서 상체만이 파괴되었다는 것과 그 전에 라헬의 상체가 인간 여자처럼 유난히 부각되었다는 점에서 착안해서 '''[[이브(덴마)|이브]]들 중 라헬만 가슴이 부각되어 있는 이유는 라헬이 마빅을 좋아한다는 것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상반신 즉 가슴 부분만 박살난 건 라헬의 사랑은 박살났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 듯'''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실버퀵]] 본사 내에서 [[퀑]]의 기술을 썼기에 [[아담(덴마)|아담]]에게 볼기짝을 맞는다. 좀 깨는 장면이지만, 이 부분이 어쩐지 소름끼친다는 의견도 있었다. '''보통 아담에게 맞는 상황은 웃기게 묘사되는데[* [[퀑]]들이 싸우거나 실수로 기술을 썼을 때 [[아담(덴마)|가래떡]]이 응징하는 것이다.] 비극과 배신을 겪은 마빅도 똑같이 엉덩이를 맞고 있으니...''' 그나마 실버퀵에 반항할 의도에서가 아니었으므로 벌은 그 선에서 그쳤을 듯. 그러나 그가 그때 알지 못했던 슬픈 진실이 하나 있었다면, 그를 배신했던 그의 [[이브(덴마)|이브]] [[라헬(덴마)|라헬]]은 '''그를 살리기 위해''' 그를 배신했다는 것이다.[* 만약 라헬이 저 귀중품 택배물을 파손시키지 않고 그냥 넘어갔을 경우, 마빅의 12달치 계약 끝에 기다리고 있을 것은 '''죽음'''이었을 것이다. 실버퀵은 퀑 기사들의 계약이 끝날 경우 (이들이 억지로 잡혀왔건 계약직이었건 간에) '''은근슬쩍 아담을 보내서 다 죽여버렸기 때문'''. 실재로 마빅과 동시기에 계약이 끝나서 좋아하던 검은 머리 퀑 기사 역시 실버퀵을 뜨자마자 들이닥친 아담에 의해 영문도 모르고 살해당했다. 라헬은 바로 그런 사실을 어디선가 알아채고 자기가 자진해서 마빅의 계약기간을 늘리는 짓(택배물 파손)을 벌임으로서 마빅의 죽음을 막아줬던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자기의 폐기처분(죽음)까지 감수했던 셈이다.'''] 만약에 마빅이 라헬의 배신에 대한 진상을 어떤 식으로든 알게 된다면 상당히 죄책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브 라헬> 이후로 비중은 제로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마빈(덴마)|마빈]]과 비슷하게 생겼고 이름도 유사하다. 다만 이 둘이 가족이나 친척일 가능성은 없다.[*스포일러 가족이나 친척이라면 마빅도 귀족이라는 이야긴데, 그렇다면 이 위험천만한 [[실버퀵]]에 자진해서 [[퀑]] 기사로 뛰어들어 돈 벌 생각을 하는 대신 그 치료법을 자기 재력과 권력을 이용해 최대한 찾으려들었을 것이다.] [[분류:덴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