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티톨 (문서 편집) [include(틀:유기화합물)] [include(틀:유기화합물/알코올)] [목차] [[파일:maltitol.png|bgcolor=#fff]] == 개요 == Maltitol. [[당알코올]]의 하나로, [[포도당]]과 [[소르비톨]]이 합쳐진 형태다. 대응하는 [[당]]은 [[말토스]].[* 실제로 말토스를 환원시켜서 만든다. 그래서 '환원맥아당'으로도 불린다.] 감미도는 0.9 정도로, [[설탕]]에 약간 근접한 단맛을 낸다. 그런 주제에 [[칼로리]]는 2.1kcal/g으로 설탕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다. 용도는 다른 여러 [[당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무설탕 제품에 들어가는 감미료. 하지만 어중간한 [[가성비|칼로리 대비 감미도]] 때문인지 다양한 용도에 쓰이지는 않으며, [[희석식 소주]], 일부 [[리큐르]], [[간장]] 및 [[초콜릿]], [[젤리]], [[껌]], [[캔디]], [[아이스크림]] 등의 제과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당알코올답게 설사 위험성이 있다. 겉포장에 "과다섭취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가 들어가면 십중팔구 이 말티톨이 함유된 식품으로,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 열에 비교적 안정한데, 150℃까지는 그런대로 버텨낼 수 있을 정도. 이 이상 가열하면 분자구조가 변성되므로 빵 등에는 못 넣는다. 이래저래 단점이 있어 용도는 한정되어 있지만, 그 한정된 용도에서는 널리 쓰인다. 칼로리도 있고 혈당을 안 올리는 건 아니지만 설탕 대비 칼로리도 낮고 혈당도 덜 올리며 충치도 유발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싸면서도 설탕과 풍미가 비슷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몇몇 분야에서는 널리 쓰인다. 특히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등 설탕과 최대한 비슷한 풍미가 필요한 감미료가 필요한 제품들을 싸게 만들려면 말티톨을 대체할 만한 감미료를 찾기 어렵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말티톨 든 무설탕 초콜릿은 일반 초콜릿과 가격대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제품이 여럿 있지만, [[스테비오사이드|스테비아]]만 넣어도 가격대가 쑥쑥 오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 주의할 점 == 최근 국내에도 말티톨로 설탕을 대체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제로"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말티톨은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동일 당도에서 설탕 대비 60%로 혈당을 올린다. 당뇨환자들이 제로라고 마음놓고 먹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sulin&no=50973&exception_mode=recommend|#]] [[이소말트]]와 [[이성질체]] 관계이다. [[분류:당알코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