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맞이방 (문서 편집) [[분류:교통 시설]][[분류:순우리말]]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eoul_Station_Concourse.jpg|width=100%]]}}} || || [[서울역]]의 맞이방 || [목차] == 개요 == concourse, waiting room or waiting hall [[역(교통)|역]], [[공항]], [[버스 터미널]] 등 주로 교통 관련 시설에서 사람들이 머무르며 기다리는 곳이다. 대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 넓은 공간에 있다. 공항에서는 면세구역이 이 역할을 한다. 대합실[* 대합실은 [[일본어]]인 "待ち合い室 [[待]][[合]][[室]] (まちあいしつ)"에서 유래된 것이다. 즉, '''일본식 한자어'''다.]의 순화어이나, 아직도 대합실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지상역은 승강장 아래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간선철도]]처럼 선로가 노반에 있어 1층에 승강장이 있는 경우는 보통 맞이방이 위에 위치한다. 아래에 위치하는 경우는 지하에 맞이방이 있을 때.], 지하역은 승강장 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맞이방에는 사람들이 앉아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기 시간을 때울 수 있는 TV가 설치된 경우도 많다. 철도역의 경우 열차의 도착/출발 안내 전광판이 설치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반대로 출발 시간은 정해져 있으나 도착 시간이 도로 사정에 따라서 유동적인 버스 터미널의 경우 이 전광판이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맞이방 주변으로는 매점이나 약국 등 역/터미널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매장이 배치된다. 다만 [[도시철도]]의 경우 배차간격이 일반철도에 비해 훨씬 촘촘하여 맞이방에서 사람들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 역에 들어온 사람들이 바로 [[개표구]]를 통하여 바로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맞이방의 규모가 작고 시설 역시 생략된 경우가 많다. 전철을 타려는 사람보다는 역에서 나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다른 사람이 대기하는 장소로 더 쓰인다.--그리고 훌륭한 [[직거래]] 장소 역할을 한다.-- == 관련 문서 == * [[편의시설]] * [[교통 관련 정보]]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