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문서 편집) [include(틀:메탈기어)] [include(틀:메탈기어 시리즈 타임라인)] ||<-3> {{{+1 '''{{{#white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br]''{{{#white METAL GEAR 2 SOLID SNAKE}}}''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597602.png |width=100%]]}}} || || '''제작''' ||<|2>[[코나미]] || || '''유통''' || || '''플랫폼''' ||[[MSX2]] || || '''이식 플랫폼'''[* [[PS2]]판은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에, [[PS3]], [[PS Vita]], [[Xbox 360]]버전은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마스터에 수록되어 있다. [[PS5]], [[PS4]], [[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 [[PC]]판은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컬렉션]] Vol.1" 내 [[메탈기어 솔리드]] 리마스터에 수록.] ||<-2>[[PlayStation 2]] | [[PlayStation 3]] | [[PlayStation Vita]] | [[Xbox 360]][* [[Xbox One]], [[Xbox Series X\|S]] 하위호환 지원.] | [[PlayStation 5]] | [[PlayStation 4]][* [[PS4 Pro Enhanced]]]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 [[Microsoft Windows]] || || '''발매''' ||'''오리지널(MSX2)''': [[1990년]] [[7월 20일]] || || '''장르''' ||[[잠입 액션 게임|전략 잠입 액션]]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watch?v=8PfHdJbpmtw&index=0&list=PLG3HP-4qA9S9hio7xaOU-QtlpLqL7G4lu)] 통칭 메탈기어 2. [[메탈기어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코나미 최후의 MSX 게임이다. 본디 메탈기어는 후속편의 예정이 없었지만[* 다만 1편의 엔딩 말미에 [[빅 보스]]가 훗날을 기약하는 메시지를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보내오기는 한다.] 미국과 유럽 지방에서 패미콤판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코지마 히데오]]와는 관계없는 부서에서 후속편 격으로 북미/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스네이크의 복수]]라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었다. 코지마 히데오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스네이크의 복수 스탭 한 사람이 출근전차에서 코지마 히데오에게 "현재 패미컴판 메탈기어의 후속편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만든 진짜 '메탈기어 2'가 보고 싶다"라고 전해서 그에 응한 코지마가 단 하룻밤에 시나리오 초안을 완성했고 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 작품이 만들어졌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등장으로 [[스네이크의 복수]]는 흑역사화. 하지만 몇몇 아이디어는 스네이크의 복수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부분도 있다. 이후 [[메탈기어 솔리드|후속작]]이 등장하기까지는 약 8년의 시간이 걸렸다. 전편도 MSX2 게임으로서 그래픽이 뛰어난 편이었지만 이번 작품은 MSX2 스펙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그래픽이 돋보이며 사운드 역시 [[SCC]] 칩의 추가로 훨씬 풍부해졌다. 액션도 전작의 액션에 더해 포복이나 벽을 쳐서 소리를 내 적을 속이는 등의 액션이 추가되었다. 다만 약간 과욕을 부린 부분이 없지 않는지 처리속도가 전체적으로 전편보다 약간 느린 편. 원래 MSX2판은 캐릭터들의 얼굴 디자인은 야부 타에(藪本妙)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실존 인물(주로 영화 배우)의 얼굴 사진을 기반으로 [[http://www.hardcoregaming101.net/tracing/tracing6.htm|도트를 찍어서 만들었는데]] 16색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의 고품질이 압권[* 대화 이벤트에서 '''말하는 동작까지 재현'''했다. 하지만 복각판에서 나오는 일러스트는 그런 거 없다.]이다. 그러나 이는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었다. 결국 초상권 침해 문제로 미국과 유럽 지방에 발매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지난 게임보다 상업적으로 더 저조한 실적을 거두었다. 2004년에 다시 발매한 모바일 버전부터 얼굴 디자인을 [[신카와 요지]]의 일러스트로 변경하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 2용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특전과 닌텐도 [[버추얼 콘솔]]도 바뀐 얼굴 디자인의 게임이 들어갔다.[* [[로이 캠벨]]과 [[솔리드 스네이크]]의 바뀐 얼굴 디자인은 [[메탈기어 고스트 바벨]]에 사용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지방에서 이 게임을 정식으로 접한 시기는 발매한지 16년의 세월이 흐른 2006년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부터이다. 또한 보스들의 이름도 당시에 유명했던 가수나 인물들을 패러디한 것도 있었고 이런 것들 역시 상표권 문제 등으로 인해 이름이 변경되었다. * 블랙 컬러 → 블랙 닌자: 원래의 의도는 Black Collar였으나 음역의 실수로 잘못 실렸다. 그래서 변경했다. * 울트라박스 → 포 호스맨: 영국의 밴드 Ultravox를 패러디하였으나 상표권 문제로 변경했다. * [[프레데터]] → 정글 이블: 프레데터는 20세기 폭스(現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소유한 캐릭터 상표 이름이었기 때문에 변경했다. 난이도는 전편보다 높아졌다. 우선 적병의 시야가 전작보다 넓어지고 고개를 돌려 다른 방향을 본다던지 하는 액션이 늘어났고, 펀치만 잘 쓰면 일반 적병 상대로 총을 쓸일이 별로 없던 전작에 비해 펀치의 범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특히 횡방향으로 걸을 때 범위가 좁아 펀치로 적을 몰래 쓰러뜨리려 접근하다가 실수로 적과 부딪혀서 발각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생긴다. 레이션도 전작보다 짜게 나오고 이걸 또 일부러 3종류[* 그리고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종류별 레이션으로 특정 이벤트를 해결'''해야 하므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었다가는 나중에 다시 찾기 위해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콜릿이 든 레이션인 B1''', 그 외의 레이션으로는 B2와 B3가 있는데 B2는 콩이 들어있어 전서구 비둘기를 유인 시키는 이벤트, B3는 치즈가 들어있어 게임 후반, 즉사 트랩인 잔지바르 햄스터들을 유인할때만 쓴다. B1이 가장 많이 쓰는 이유는 게임 후반에 가면 주요 길마다 널려있는 누런색 즉사 트랩인 황산 웅덩이를 중화하기 위해서이다. 게임중 필수적으로 제거해야할 황산 웅덩이만 여러개고, 이게 상당히 많이 나오며 심지어는 빅 보스전때도 전투중 획득해야할 아이템 방이나, 마지막 스프레이가 있는 방 앞에 황산 웅덩이가 있다. 레이션의 용도는 요제프에게 무전을 치면 얻을 수 있다.]로 나누어놓아서 이래저래 전작보다 타이트한 느낌. 게다가 소리를 내면 적이 소리를 듣고 경계하면서 다가오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소리가 나는 바닥같은 곳은 걷는것만으로 소리가 나서 적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함부로 움직이기 힘들다. 각 보스전도 확실히 전작보다 어렵다. 스토리는 [[아우터 헤븐]] 붕괴후 [[잔지바 랜드]]의 새로운 봉기에 다시 투입된 [[솔리드 스네이크]]의 이야기다. [[메탈기어 솔리드]]에선 스네이크가 여기서 [[빅 보스]]가 자신의 아버지란걸 알게되었다고 하는데, 정작 원작의 진행 중엔 그에 대한 대사가 없다. 단지 빅 보스가 "넌 이제 끝이다 스네이크" 라고 하자 스네이크가 "당신은 내게 이기는 법만 가르치지 않았나?" 하면서 '''즉석에서 화염 스프레이로 빅 보스를 구워낼 뿐.''' 워낙 닮고 했으니 직접적이 아니라도 스네이크가 본능적으로 그가 아버지란 걸 깨달았을지도 모르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도 이 문제는 해명되지 않았다. 다만, 이 때는 스네이크가 태어난지 '''2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팬들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차기작]]의 발표도 나왔으니 그 때 가서 해명되기를 기대했으나, 해당 작품이 미완성으로 발매되어 결국 해당건은 유야무야 끝나버리고 말았다. 최초로 레이더 시스템이 포함되었으며 스토리에서도 [[아우터 헤븐]] 때의 동료가 적으로 등장하며, 수없이 오가는 통신 대화 등등, 메탈기어 시리즈의 패턴이 성립되기 시작했다. 행글라이더로 다른 빌딩으로 잠입하거나, [[스텔스]] 기술을 쓰는 캐릭터 등 다양한 보스전이 있었고 메탈기어 솔리드도 이 게임을 [[3차원|3D]]로 옮겨놓은 인상이니 메탈기어 팬이라면 플레이 해봐도 좋다. '제대 후 요양생활 중 작전에 투입, [[블랙 컬러|하이테크 닌자]], 그 닌자는 전작에서 만난 사람, 무전으로 위험을 알려주는 자칭 팬, 팬의 정체는 [[그레이 폭스]], 적 유니폼을 입고 있는 여성 요원, 그 여성 요원과 접선하는 장소는 여자 화장실, 메탈기어를 파괴하고 그 조종자와 맨손 격투, 몰려오는 적을 헤치며 올라가야 하는 계단, 패키지 뒤의 무전 주파수, [[묵시록의 4기사|엘리베이터 안에서 4명의 적]]과 전투, 상자를 뒤집어쓰고 트럭에 타 장거리 이동, 온도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형상기억소재 키….'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등장하는 소재들로 볼 수 있으나 사실 이 모든 소재들의 원조는 바로 메탈기어 2이다. 오마쥬라고 하기에는 너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올드 팬들 중에는''' [[메탈기어 솔리드]]는 결국 메탈기어 2의 리메이크'''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내리는 경우도 있다. 일단 이건 나중에 왜 이런지 이유가 나온다. [[스네이크 이터]] 참조. 이전 세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메탈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에서 엄청난 설정 변경으로 인해서 빅 보스가 스내처란 사이보그로 부활 한 것이었단 설정이 흑역사화 할 위기에 처해 있다. 정식 한국어판은 [[PS2]]용으로 발매되었던 정발판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에 수록된 MSX2버전이 유일하다. 후일 PS3/엑스박스 360으로 발매된 리마스터판에는 한국어판이 빠졌다. == 비기 == 담배를 장착한 상태로 통신 주파수를 140.07로 옮기면 무작위로 BGM을 감상할 수 있다. 하수구는 온갖 물건이 흘러나오는데 그중 레이션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므로 레이션이 부족하다면 하수구로 가보자. == 관련 문서 ==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협력자]]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기타 보스]] * [[메탈기어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 [[http://netyhobby.egloos.com/tag/metalgear2|메탈기어 2 공략]] [[분류:메탈기어 시리즈]][[분류:탑뷰]][[분류:1990년 MSX 게임]][[분류:2004년 모바일 게임]][[분류:Wii 버추얼 콘솔/MS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