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스 (문서 편집)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신]]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모로스(동음이의어))] [include(틀:닉스가 스스로 낳은 자식들)] [목차] == 개요 == ||<#008080><-2> '''{{{#fff 끝의 신}}}[br]{{{#ffd700 {{{+2 모로스 (Moros)}}}}}}''' || ||<#008080> [[그리스어|{{{#ffffff '''그리스어'''}}}]] ||Μόρος || ||<#008080> [[라틴어|{{{#ffffff '''라틴어'''}}}]] ||FATUM || ||<#008080> [[라틴 문자|{{{#ffffff '''그리스어 라틴문자 표기'''}}}]] ||Moros || 파멸, 더 정확히는 '파멸하게 될 운명'을 의인화한 존재로 밤의 여신 [[닉스]]의 자식이다. 달리, "숙명"의 의인화이자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의인화된 신이라고 한다. == 설명 == 모로스는 필멸자들, 심지어 신들마저도 결코 도망칠 수 없는 파멸로 이끌며, 여기에는 [[제우스]]조차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은 다른 신들의 권능에 함부로 관여할 수 없다. 파멸이라는 영역이 모로스의 권능이기 때문에 제우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신들이 관여할 수 없는 셈이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모로스는 [[케레스]], [[타나토스]]와 더불어 [[죽음]]을 상징한다고 한다.[* 모로스, 타나토스, 케레스 3명이 대변하는 죽음은 조금 다른 양상을 띄는데, 모로스는 인간의 숙명으로써의 필연적인 죽음이라면, 케레스는 모든 것들을 허물어버리는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죽음을, 타나토스는 생명이 사라진 상태의 죽음을 뜻한다고 한다.] 운명과 관련된 신이다보니 남매지간이라고 할 수 있는 운명의 여신 세 자매 모이라이와도 관련이 있는데 모로스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을 뜻하는 부정적이고 나쁜 신으로 간주되나 모이라이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