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뿌리개 (문서 편집) [[파일:watering_can.jpg]] watering can じょうろ [목차][[분류:화훼용품]] == 개요 == [[식물]] 등에 [[물]]이나 치료제 등을 뿌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도구]]. 물을 채워서 기울이면 얇은 물줄기들이 뿜어져 나온다. 보통 소규모로 물을 줄 때만 사용하고 넓은 범위에 물을 뿌릴때에는 그냥 [[샤워기]]처럼 생긴 수도를 이용한다.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이 큰 것은 물의 자체 무게 때문에 무겁기 때문. 비교적 구조가 간단해서인지 형태가 다양한데, 주로 동물 모양일 때가 많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코끼리]] 모양이다. 코로 물을 뿌리는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가끔 손잡이 부분이 둥근 물뿌리개가 있는데 손에서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담고 이동하기 매우 불편하다. 옛날에는 일본어 じょうろ(조로)에서 유래한 '''조로''', '''[[조루]]'''(...)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80년대 이전엔 일본어를 더 많이 썼기에 철물점에 가서 조로 달라고 하면 100% 알아 듣고 물뿌리개를 줬다. 일본어 じょうろ는 분출을 뜻하는 [[포르투갈어]] jôrro에서 온 말이다. 물뿌리개와 조로가 변형 합쳐져 '''물조리개'''라고도 부른다.[* 물조리개는 대략 90년대 이전까지는 없던 말이다. 조리개는 눈의 홍채의 순 우리말이고, 카메라의 렌즈의 같은 기능을 하는 부품 이름이기도 하지만 뭘 뿌린다는 의미는 없기 때문. 그런데 어이없게도 2020년대 현재는 무식한 이들이 어원도 모르고 만들어낸 조어가 물뿌리개보다 더 많이 쓰이며, 국어 사전에도 올라가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왜정시대를 포함해 70년대 이전에는 양철로 만든 조로도 있었다. == 기타 매체에서 == [[동물의 숲]]에서는 주로 꽃에 물을 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꽃에 물을 주면 썩어서 시커매진 꽃이 하루 후 원래 상태로 되돌아온다. ~~금으로 된 것도 있다.~~ 가격은 여타 다른 도구(잠자리채, 낚싯대, 삽 등등)들과 같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500원이다.(이전에는 400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상점에서 다른 상품들과 묶여서 팔리던 전작과는 달리 늘봉이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팔고 있다. 물론 콩돌밤돌 백화점이 되면 꽃집이 백화점으로 들어오므로 다시 같은 곳에서 살 수 있다. 그래봤자 한 개 사고 더 살 일은 거의 없을 테지만 말이다. 또한 이능력 배틀물에서 무기로서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건 로젠 메이든의 스이세이세키. 등장한다면 대부분 식물을 다루는 능력자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