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탕체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부리가 있는 한글 글꼴을 이르는 용어, rd1=바탕, anchor1=글꼴의 분류)] [include(틀:Windows 기본 한글 글꼴)] ||<-2> {{{+1 '''바탕''' }}}[br]'''Batang''' || ||<-2><#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바탕(글꼴).svg|width=100%]] }}}|| ||<-2><#fff>{{{#!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바탕체.svg|width=100%]] }}}|| || '''분류''' ||[[바탕]] || || '''제작''' ||큐닉스컴퓨터, [[한양정보통신]] || || '''활자 가족''' ||바탕[br]바탕체 || || '''최신 버전''' ||5.03 || [목차] [clearfix] == 개요 == [[윈도우 3.1]]부터 Windows에 탑재된 기본 글꼴 중 하나로, 한글 윈도우 3.1의 바탕체는 큐닉스컴퓨터에서 제작했고,[* 초기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큐닉스컴퓨터와 합작법인 형태로 국내에 진출했다. --그리고 큐닉스는 97년 외환위기 때 파산한다--] 3.1 이후부터는 한양정보통신에서 제작했다. 그 외에도 Windows 기본 글꼴에는 [[굴림체]], [[궁서체]], [[돋움체]] 등이 있다. [[Windows Vista]] 이후로는 [[맑은 고딕]]도 기본 글꼴이다. 다른 기본 글꼴과 마찬가지로 글꼴명에 '체'가 붙으면 고정폭, 안 붙으면 가변폭이다. == 역사 == 1928년 [[동아일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글 활자체를 공모하여, 최종적으로 이원모가 명나라 시대의 한자 글꼴을 기반으로 개발한 [[명조체]]를 채택해 사용한 것이 시초이다. 자모 조각은 일본 회사 '이와다 자모' 소속의 바바가 맡았다. 박경서는 여기에 궁체의 시각적 특징을 더하는 방식으로 명조활자를 다듬었다. 박경서의 활자 중 4호와 5호는 광복 후 대한민국 국정교과서에 채택되는 등 널리 보급되었으며, [[북한]]과 연변 등에서도 박경서 활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글 활자를 이어받아 사용한다. [[6.25 전쟁|한국 전쟁]] 직후 [[최정호(디자이너)|최정호]]는 박경서의 글씨체를 바탕으로 명조체의 틀을 지금과 같이 다듬은 후, 1970년대 일본 모리사와(モリサワ) 사에 명조체 원도를 판매했으며 모리와사는 최정호의 명도를 토대로 사진식자기를 만들어 한국에 판매하였다.[* [[https://www.hangeul.go.kr/bbs/hangeulBbsView.do?curr_menu_cd=0107060000&bbs_id=5&bbs_no=24]] ] '바탕체'라는 현재 이름은 기존 명칭인 명조체가 '한글의 모양과 맞지 않는 이름'이라는 이유로 2004년에 공식적으로 바뀐 것이다. [[Windows 3.1|윈도우 3.1]] 한글판에서는 이 바탕체가 기본 글꼴이었다. 당시 윈도우 3.1은 12포인트가 기본 크기였고, 이 크기 전용의 비트맵 글꼴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윈도우 95]]로 넘어오면서 [[굴림체]]에 기본 글꼴의 자리를 넘겨주었고, 윈도우 3.1에 들어 있던 12포인트 비트맵 글꼴은 현재와 비슷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NT 계열은 처음 국내에 소개된 3.51 시절부터 설치과정과 시스템 상관없이 굴림체를 썼다. [[윈도우 98]] 시절에는 다른 내장 글꼴과 같이 8포인트 비트맵 글꼴이 포함되었다. == 여담 == * [[아래아 한글]]에서는 바탕과 비슷한 글꼴인 '신명조'가 기본 글꼴로 활약했다.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글꼴로 아래아 한글 2.0 시절에 윤곽선 글꼴을 도입하면서 채택했으나, 2002에서 '바탕'으로 대체되었다가[* 일부 버전은 한양 PUA 방식의 옛한글을 지원하는 '한컴바탕'을 대신 사용한다.], 2010 버전 이후로는 '''[[함초롬바탕]]'''이라는 새로운 글꼴이 이를 대체했다. * 한글판 [[Microsoft Word]]의 경우에도 2003까지는 바탕체를 사용했으나[* [[Microsoft Excel]]은 [[돋움체]], [[Microsoft PowerPoint]]는 [[굴림체]]], 2007부터 [[Microsoft Office]] 전 제품군에 [[맑은 고딕]]으로 교체되었다. * 부리가 있는 글꼴 중에 가장 널리 쓰인다. 사실 바탕체를 제외하고 부리 있는 계열의 폰트의 대표 주자는 [[궁서체]]뿐인데, 잘 알려져 있다시피 궁서체는 부담스럽다. * [[주민등록등본]], [[등기사항증명서]]와 같은 각종 관공서 발급 서류의 기본 글꼴이 이 바탕체이다. * [[대한민국 법원]]에서는 바탕 글꼴과 유사한 '판결서체'라는 글꼴을 사용하고 있다.[[http://news.joins.com/article/22323641|#]] 얼핏 보기에 휴먼명조와 비슷해 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판결문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글꼴로 보인다. 법관에서 쓰는 프로그램에서만 제공되며, ㅇ에 꼭지가 있는 바탕체와 달리 판결서체는 ㅇ에 꼭지가 없다. * [[예능]] 등에서 간헐적으로 사람을 익살스럽게 소개할 때에도 쓰이곤 한다.[* [[희철|김그만하라고 씨(34세)]], [[민경훈|민쌈자 씨(33세)]]와 같은 것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바탕, version=70)] [[분류:한글 글꼴]][[분류:세리프 글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