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3월 2주차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타임라인)] [목차] == 개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 사실 관계 위주의 서술을 지향해 주시고, 개인적인 의견의 작성은 지양해 주십시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과 이에 대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 또는 언론의 보도 위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 보도 내용은 유력 [[일간지]] 및 [[주간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뉴스 전문채널 등의 공신력 있는 언론사의 자료만을 인용해 주십시오. 기타 일부 인터넷 언론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카더라]] 자료에 대해서는 '''__신빙성을 잘 따져주신 후__''' 출처와 함께 작성해 주십시오. * 여기 있는 내용은 관련 인물, 사건 문서에도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3월 12일 : 박근혜 청와대 퇴거 == 1. ''' 박근혜 탄핵 관련''' * 박근혜 전 대통령이 18시 57분경 청와대에서 퇴거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2/2017031201407.html|조선일보]] * 박 전 대통령은 모든 결과를 안고 가겠으며 소명을 다하지 못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진다며 여전히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01812|연합뉴스]] * 한편 박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는 낯을 보이며 사저에 들어가 빈축을 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770609|이데일리]]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외교부]]가 산하 국제협력단 코이카가 박근혜 정부의 아프리카 원조 사업인 '코리아에이드'에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것을 은폐하고, 미르재단에 사업비를 지급해놓고도 거짓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http://www.ytn.co.kr/_ln/0101_201703120438477464|YTN]] 3. '''각계반응''' * 친박단체는 애국시민이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오전 10시경 박근혜의 사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300명 정도의 친박단체 회원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군가를 부르며 폭언과 욕설을 쏟아냈다. 주변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200886615862664&DCD=A00703&OutLnkChk=Y|이데일리]] == 3월 13일 == 1. '''재판 관련''' *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는 일절 부인하고 있다.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국가정보원 직원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의 키를 쥔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 내부 정보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쪽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6&aid=0000037828|한겨레21]] == 3월 14일 == 1. '''검찰 조사 관련''' *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사 시기와 방식에 대해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대선기간 전 빠르게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과 선거에의 영향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고 한다. * '''드디어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가 시작되려 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사건을 넘겨받고 수사에 착수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5일에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06563&isYeonhapFlash=Y&rc=N|#]]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로부터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마치 돈을 맡겨둔 듯 찾아와 보수단체 지원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6379.html#csidxbaa65e61dad88d08cd8ba18a6315e36|#]] * 특검은 삼성동 집의 구입 과정은 물론 이후 자택 관리도 최순실이 해온 것으로 판단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0106|JTBC]]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한 후 삼성동 사저의 집기를 임의로 처분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청와대 퇴거가 늦어진 이유가 이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주요 문서를 시스템 등록 안 하고 임의폐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0097|JTBC]] 4. '''정치권 반응'''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청와대]] 실장급 3명과 수석비서관 9명의 일괄사표를 모두 반려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9834&iid=1956929&oid=001&aid=0009104946|연합뉴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청와대에서 생산한 각종 문건을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국가기록원]]으로 옮겨가는 절차를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05085&isYeonhapFlash=Y&rc=N|#]] == 3월 15일 == 1. '''검찰 조사 관련''' *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3월 21일 오전 9시 30분 소환조사한다고 통보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5/0200000000AKR20170315063800004.HTML|연합뉴스]]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청와대는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이 불거진 지난해 9월 이후부터 문서파쇄기 26대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0188|JTBC]] * '문고리 3인방'을 비롯한 청와대 실세와 친박 보수단체 간부들, 그리고 전경련 임원들이 서로 긴밀히 연락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13361|SBS]] == 3월 16일 == 1. '''검찰 조사 관련''' * 롯데와 SK 측의 뇌물 혐의를 입증할 핵심 단서로 면세점 인허가 관련 관세청 고시를 지목하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469&aid=0000192937|한국일보]]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순실의 부탁을 받고 스포츠토토가 운영하는 빙상단에 대해 조사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http://www.nocutnews.co.kr/news/4750546#csidxfa4821de801011186fd1c9856a0134f|노컷뉴스]] * '''검찰에서 청와대와 삼성동 박전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112834&date=20170316&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3|연합뉴스]] 2. '''각계반응''' * 박근혜의 삼성동 자택 앞에 지지자들이 신고한 집회를 경찰이 16일 금지 통고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113116&date=20170316&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연합뉴스]]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은 지난 2009~2011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살고있던 서울 삼성동 자택을 자신의 집처럼 수시로 드나들며 침대·의자·가습기를 비롯해 화장실까지 꼼꼼이 챙겼던 정황이 포착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4827522&oid=009&aid=0003905934|매일경제]] * '''세월호 당일 청와대 의약품 장부에 '드레싱'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0273|JTBC]] == 3월 17일 : [[정유라]] 한국 송환 결정 == 1. '''검찰 조사 관련''' * 특수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가족회사 정강에 거액을 송금한 투자자문사 임원을 소환조사했다.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발탁된 직후부터 수억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082668&oid=020&aid=0003050388|동아일보]] * 법원이 최순실 후견인 사위 논란때문에 이재용 사건 재판부를 재배당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773074&date=20170317&type=0&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경향]] 하지만 해당판사는 진경준 전 검사의 뇌물 공여를 인정하지 않은 이력이 있다. 2.'''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돗개는 당시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준비된 기획된 선물로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shareRankingRead.nhn?oid=020&aid=0003050402&sid1=001&rc=N|동아일보]] 3. '''해외 반응''' * '''덴마크 검찰이 17일 한국으로부터 송환 요구를 받은 정유라씨에 대해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16137&isYeonhapFlash=Y&rc=N|#]] == 3월 18일 ==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CJ그룹이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설립을 주도한 문화창조벤처단지에 52억여원짜리 시설물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180600035&code=940301#csidx069d5634209b5b2ad8567a8939e543d|경향신문]] * SK그룹 측이 K스포츠재단에 지원하겠다는 이메일이 담겨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0386|JTBC]] [[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