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전 가사 (문서 편집) [include(틀:노래 목록)] [목차] [clearfix] == 개요 == 대체적으로 곡 자체는 슬픔이나 절망과는 거리가 먼 흥겨운 곡조로 재생되지만, 가사를 분석해보면 슬픔이나 절망 등을 그리는 노래들, 소위 ‘'''가사가 시궁창'''’인 경우를 일컫는다. == 설명 == 모르고 부를 때는 그냥 흥겹다가도 나중에 그 가사의 의미를 알면 [[동심 파괴|동심이 파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특히 빠른 노래인데다 밝은 느낌의 경우에는 분위기에 빠져 곡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의미도 모르고 노래만 부르기 좋다고 흥얼거리다가 노래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우사미(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우사미]] 눈으로 쳐다보는 일도 있다. 한국에도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로 번안된 [[클레멘타인]]이란 노래는 원곡은 협곡의 외딴 집에서 딸과 단둘이 사는 광부 아버지의 이야기인데, 멜로디만 들으면 서정적으로 좋은 노래지만 가사를 해석해 보면 아버지가 광부일을 하고 돌아와보니 딸이 [[익사|계곡물에 빠져 죽고]] 없더라 끔찍하게 미안하구나 내 딸아 하는 내용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Scarborough Fair]] 역시 true love 어쩌고 하는 가사가 들리면서 행복한 연인을 노래하는 것 같지만 주음계와 부음계 가사를 모두 들어보면 전쟁에 나간 남자가 죽게 되면서 돌아가겠단 약속을 못지키게 될 것을 직감하고 그 사실이 연인에게 알려질까 두려워서, 이러이러한 일들(죄다 불가능한 일들이다)을 해 주어야만 비로소 그녀 곁으로 돌아가겠노라고 전해달라 부탁하는 내용이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803&docId=58385387]] 이 지식인 질문의 두 번째 답변글을 참고해보자. 가끔 오해가 있는데, 짐 리브스가 부른 'Welcome To My World'의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 나의 세계로 오라는 치유계 곡인데, 이 노래를 부른 짐 리브스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결국 가사에 담긴 '나의 세계'가 '저 세상'이라는 의미로 느껴질 뿐...[* 놀라운 사실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사람의 노래를''' [[대한항공]]이 광고에서 틀었다. '''거기에 광고에 출연한 비행기는 광고 후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약 10년 뒤에 괌 추락 사고의 사고기체]]가 된다.''' ] 가끔 광고에는 일부만 흘러나오나 그 후에 반전이 시작되는 일도 있는 듯하다. 예를 들자면 2007년 SK텔레콤이 3G 광고할 때 강아지들이 퇴근하며 밝게 웃는 젊은 아빠에게 뛰어오르고 환히 웃는 가족들이 등장하는데 나오는 노래가 [[MIKA]]의 Billy Brown. 첫 부분은 아내와 강아지와 아이들과 평범한 삶을 사는 빌리 브라운의 이야기로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노래가 조금 더 진행되면서 빌리 브라운은 [[동성애|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원곡의 가사를 이해하고 나면 광고 속 가족의 모습이 묘하게 대입되어서 우스운 상상이 펼쳐지는게 유머. 사실 자국 노래를 쓰며 가사 내용을 이해해야 할 상황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가사에서 화자가 의도를 확실하게 전달하지 않고 비웃는 투로 아이러니하게 가사를 쓰거나 비유나 심볼을 쓰면 이렇게 쓰일 확률이 높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라던가 '''한국 노래에 대해 하위 문서가 존재하는 것'''만 보아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윤수일]]의 [[아파트(노래)|아파트]]나 [[김수희]]의 [[남행열차]]처럼 비유 없이 명백하게 슬픈 가사인데도 단지 곡조가 흥겨워서 응원가로 많이 애용되는 경우를 보면 결국은 곡조가 큰 영향을 미치는것을 알 수 있다. [[더 클래시]]의 "[[London Calling]]"이라는 곡도 이렇게 쓰이는 단골이다. 뭔가 달콤 씁쓰름한 [[런던]]의 모습을 나타내는 곡 같고. 펑크 특유의 비트감과 곡 자체의 느낌도 좋아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홍보물 여러군데 쓰였지만 가사 내용은 정말 좋지 않았다. 가사 자체가 핵전쟁으로 세계가 완전 작살나서 빙하시대가 온 상황이다. 런던은 가라앉고 있지만 '나는 강 옆에 사니 괜찮아'라는 가사도 나오니 말 다했다. [[영국항공]]은 그런거 없이 런던 올림픽 홍보 광고에 써먹었다. 답은 역시 [[검색]]의 생활화. 사회비판이 가사에 들어갈 경우 높은 확률로 이쪽에 들어가게 되며, 욕설이 많이 들어가도 이쪽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잘 들어보면 [[손발리 오그라진다|손발이 오그라드는]] 가사까지 있는 건 기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네이버 웹툰]] [[마음의소리]]에 나온 '''애인이 친구와 바람난 노래에 몸을 흔드는 초등학생들'''이라는 대목 한마디로 설명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466|#]] ], [[http://devilseed.egloos.com/4850517|웨딩벨]], [[루루티아]]의 [[사랑스런 아이여]] 같은 노래가 대표적이다. [[리듬게임]]에서는 [[BGA]]와 함께 게임 심의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로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 가사의 일부를 무음 처리하며,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은 [[뇌장작렬 걸]]의 가사가 문제가 되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다만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는 [[on the rocks]]가 수록되었음에도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것을 보면 가사가 BGA 보다는 심의에 영향을 적게 주는 듯. == 예시 == > 다음과 같은 등재 기준을 충족할 시 작성이 가능합니다. > * 가사와 멜로디가 대조 혹은 모순되는 경우 > * 어떤 부류던지 반전적인 요소가 있는 경우 > * 토론 합의로 등재기준 이외의 해당 이유를 만족함을 증명해서 서술하는 게 가능합니다. > * 단순히 가사에 의미가 없는 경우 혹은 맞춤법이 많이 틀린 경우는 작성이 불가능합니다. == 반전 가사인 곡의 유형 == * 이별 노래 * 삶의 애환이 담긴 노래 * [[미풍양속]]에 반하는 노래[* 수위곡이라 불리는 그것.] * 욕설이 담긴 노래 * 디스곡 * 정말로 가사에 의미가 없는 경우 * 문법이나 맞춤법이 많이 틀린 경우 * 모순적인 노래 * 죽어가는 것 또는 붕괴를 묘사한 노래 * [[짝사랑/노래|곡의 화자가 얀데레나 짝사랑 중인 경우]] * 곡을 듣는 사람이 괴리감이 느껴지는 노래 * 불륜짓, 구남친 짓 같은 구질구질한 노래 *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 - 이 경우 가사 자체는 애틋하고 아름답지만, 그걸 듣는 사람 입장은... * 가사에 [[자살]] 및 [[자해]]시도를 하거나 묘사가 있는 노래 == 나라별 목록 == * [[반전 가사/한국]] * [[반전 가사/일본]] * [[반전 가사/영어권]] == 관련 문서 == * [[제목 낚시]]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가사가 시궁창)] [[분류:가요]][[분류:로그 누락 해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