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주 (문서 편집) [목차] == 음악 == [include(틀:노래 제작의 3요소)] {{{+1 [[伴]][[奏]] / Accompaniment}}} === 개요 === 반주란 [[노래]]나 [[기악]]에 있어 [[악기]]를 사용하여 곡조를 보조해내는 행위를 의미하는 [[음악]]의 구성 중 하나이다. === 구성 === 대부분의 반주는 다음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 전주, [[인트로]](Prelude, introduction): 곡 혹은 노래가 시작하기 전 부분의 반주를 의미한다. * 반주[*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의 반주는 반주라 부른다.] * 간주(Interlude): 음악이 흐르는 중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악기 혹은 노래가 흐르지 않는 반주의 부분을 의미한다. * 반주 * Bridge[* music이라는 형용사가 있어야 한다.] * 후주(Postlude, outro): 곡 혹은 노래의 최후반부에서 음악이 끝난 후의 반주를 의미한다. 곡의 도입부, 연결부, 종결부 등에서 노래를 넣는다면[* 백 코러스, 제창 등 제외.] 위의 구성을 띄지 않는 경우 또한 있다. 하지만 가수가 복수 존재하지 않을 시 호흡등의 가벼운 휴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게 되는 부분이다. 각각 [[전주곡]], [[간주곡]], 후주곡(종곡)이란 의미 또한 가지고있다. === 기타 === ==== instrumental과의 차이 ==== 거의 대부분의 노래에서 반주가 사용되는 만큼 상업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앨범]] 그중에서 수록되는 곡의 수가 적은 [[싱글(음악)|싱글]]에서 같은 음반에 수록되는 노래의 반주가 들어간다. 이 경우 반주 또한 하나의 음악으로써 수록이 된다는 의미를 가져 노래의 제목에 [[기악]]을 의미하는 inst.(instrumental music[* instrument, instrumental이라고도 불린다.])가 붙어 음반에 수록된다. 하지만 instrumental이 노래의 반주로써 이용되지 않은 곡이 들어간다면 그 경우는 반주가 아닌 하나의 독자적인 기악으로 수록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앨범 자체의 장르가 instru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써 판매가 되거나 가수의 항목에 instrument가 붙는다. [[MR(신조어)|MR]]과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상세는 [[MR(신조어)|MR]] 문서 참조. 일본에서는 Off Vocal(일본 한정) 혹은 가타카나로 [[노래방|카라오케]]라는 표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에 [[노래방]]에서의 반주기가 기악기나 inst기등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는 부르는 사람의 노래를 보조하는 음악이 나오는 기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노래방 기계나 리모컨에 붙어있는 멜로디버튼을 눌러서 'Pro'나 '없음'으로 설정하면 inst만 나온다.] 실제로 기악 버전을 처음 들어보면 간주 부분을 제외하고는 MR과는 도저히 같은 음악 같지 않은 경우도 있다. == 식사를 할 때 술을 같이 마시는 것 == [[飯]][[酒]] [[식사]] 때 곁들이는 [[술]]을 반주라고 한다. [[술안주]]가 술과 곁들이는 음식을 칭한다면, 반주는 다른 음식과 곁들여 마시는 "반찬같은 술"을 의미하므로, 정 반대의미다. 물론 둘이 완전히 떨어진 개념은 아니고, '''[[음식]]과 술을 함께 먹을 때, 어느 쪽이 주가 되는지에 따라 갈린다고 보면 된다.''' 가령, "술집(포차)에서 안주를 고른다" 에서는 술이 메인 메뉴라 술 외의 먹을거리를 안주라고 부르고, "식당에서 술을 곁들일까 말까 고민한다" 에서는 밥이 메인 메뉴라, 술을 곁들이면 반주라고 부를 수 있는 셈. 본 문서의 1번 용례만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주는 일상언어로 꽤나 자주 쓰이는 말이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음악]][[분류:술 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