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을 담은 시 (Ode To The Stars) (문서 편집) [목차] == 수록곡 == ||<-6> [[파일:4880481.jpg|width=350]] || ||<-6><#00bfff> {{{#000000 '''Red Moon : Ode To The Stars'''}}} || ||<-3><#00bfff> {{{#000000 총 9분 26초}}} ||<-3><#00bfff> {{{#000000 2020년 9월 5일 발매}}} || ||<#00bfff> {{{#000000 트랙}}} ||<#00bfff> {{{#000000 곡명}}} ||<#00bfff> {{{#000000 러닝타임}}} ||<#00bfff> {{{#000000 작사}}} ||<#00bfff> {{{#000000 작곡}}} ||<#00bfff> {{{#000000 편곡}}} || || 1 || [[별을 담은 시 (Ode To The Stars)]]^^{{{#red TITLE}}}^^ || 04:43 || [[마크툽]] || [[마크툽]], [[이라온(가수)|이라온]] || [[마크툽]] || || 2 || [[별을 담은 시 (Ode To The Stars)]] (inst.) || 04:43 || - || [[마크툽]], [[이라온(가수)|이라온]] || [[마크툽]] || == 개요 == || [youtube(x6VT6xG6nAA,width=100%,align=center)] || || '''▲ 뮤직비디오''' || 2020년 9월 5일 발매된 [[마크툽]]과 [[이라온(가수)|이라온]]의 신곡이다. 이전 이들의 노래와의 차이점은, [[이라온(가수)|이라온]]이 드디어 피쳐링이 아닌 정식 음원 아티스트로 등록되었다는 점이다. 몽환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어우러져 2020년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 가사 == || {{{+4 '''〈별을 담은 시〉'''}}} || || 니가 언젠가 말했잖아 나의 노래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ㅡ 그날 너의 위로가 날 노래부르게 했어 정말로 고마워 내게 용기를 줘서 우리 앞의 세계는 저마다의 색으로 기억되고 짧은 입맞춤처럼 너{{{#limegreen 안}}}{{{#gold 에}}} {{{#limegreen 닿}}}{{{#dodgerblue 기를}}} '''{{{#darkorange 찬}}}{{{#limegreen 란한 색}}} {{{#dodgerblue 마}}}'''음'''{{{#dodgerblue ㅡ과}}}''' 흑백 그리움들'''{{{#dodgerblue 이}}} {{{#limegreen 시}}}{{{#dodgerblue 가}}}''' 되'''{{{#dodgerblue ㅡ어}}}''' '''{{{#limegreen 너란 별이 내}}}{{{#dodgerblue 려와}}}''' {{{#darkorange 날}}} {{{#gold 안}}}{{{#limegreen 아줘}}} '''{{{#dodgerblue 내}}}{{{#limegreen 가}}}''' 바'''{{{#gold 라}}}{{{#limegreen 왔}}}'''던 세상 '''{{{#limegreen 위}}}{{{#dodgerblue 에서}}}'''ㅡ 넌 '''{{{#darkorange 나}}}{{{#limegreen 의 꿈의}}} {{{#dodgerblue 언}}}'''어'''{{{#dodgerblue ㅡ로}}}''' 쓰여진 책 속'''{{{#dodgerblue 에}}}''' '''{{{#limegreen 가}}}{{{#dodgerblue 장 예}}}'''쁜 책갈피'''{{{#dodgerblue 를}}} {{{#limegreen 꽂}}}{{{#darkorange 아}}}''' '''{{{#red 영}}}{{{#darkorange 원}}}{{{#limegreen 히}}}''' '''{{{#dodgerblue 읽}}}'''어'''{{{#dodgerblue 내}}}{{{#limegreen 고}}}''' 싶은 '''{{{#gold 이}}}{{{#limegreen 야}}}'''기야 내가 분명히 말했잖아 나의 꿈만큼 빛나는 별을 노래에 담겠다고 그날 너를 향했던 진심은 계절을 버텨내 꽃으로 피어나 너에게 날아가[* 워ㅡ'''{{{#dodgerblue ㅡ}}}'''ㅡㅡㅡ] '''{{{#darkorange 찬}}}{{{#limegreen 란한 색}}} {{{#dodgerblue 마}}}'''음'''{{{#dodgerblue ㅡ과}}}''' 흑백 그리움들'''{{{#dodgerblue 이}}} {{{#limegreen 시}}}{{{#dodgerblue 가}}}''' 되'''{{{#dodgerblue ㅡ어}}}''' '''{{{#limegreen 너란 별이 내}}}{{{#dodgerblue 려와}}}''' {{{#darkorange 날}}} {{{#gold 안}}}{{{#limegreen 아줘}}} '''{{{#dodgerblue 내}}}{{{#limegreen 가}}}''' 바'''{{{#gold 라}}}{{{#limegreen 왔}}}'''던 세상 '''{{{#limegreen 위}}}{{{#dodgerblue 에서}}}'''ㅡ 넌 '''{{{#darkorange 나}}}{{{#limegreen 의 꿈의}}} {{{#dodgerblue 언}}}'''어'''{{{#dodgerblue ㅡ로}}}''' 쓰여진 책 속'''{{{#dodgerblue 에}}}''' '''{{{#limegreen 가}}}{{{#dodgerblue 장 예}}}'''쁜 책갈피'''{{{#dodgerblue 를}}} {{{#limegreen 꽂}}}{{{#darkorange 아}}}''' '''{{{#red 영}}}{{{#darkorange 원}}}{{{#limegreen 히}}}''' '''{{{#dodgerblue 읽}}}'''어'''{{{#dodgerblue 내}}}{{{#limegreen 고}}}''' 싶은 '''{{{#gold 이}}}{{{#limegreen 야}}}'''기야 어떤 날 누군가를 위해 부르는 노래 이 숨결이 날 {{{#dodgerblue 품}}}{{{#limegreen 은}}} 바람 {{{#dodgerblue 되}}}{{{#cyan 어}}}{{{#dodgerblue ㅡ}}}ㅡ 너에게 닿기를 {{{#darkorange 찬}}}{{{#limegreen 란한 색}}} {{{#dodgerblue 마}}}음{{{#dodgerblue 과}}} 흑백 그리움들{{{#dodgerblue 이}}} {{{#gold 시가 되}}}{{{#limegreen 어}}}{{{#dodgerblue ㅡ}}} '''{{{#limegreen 너란 별이 내}}}{{{#dodgerblue 려와}}} {{{#darkorange 날}}} {{{#gold 안}}}{{{#darkorange 아}}}{{{#limegreen 줘}}}{{{#dodgerblue ㅡ}}}'''ㅡ[* '''{{{#violet 훠}}}{{{#darkviolet 우}}}{{{#brown 우}}}''' ] '''{{{#dodgerblue 내}}}{{{#limegreen 가}}}''' 바'''{{{#gold 라}}}{{{#limegreen 왔}}}'''던 세상 '''{{{#limegreen 위}}}{{{#dodgerblue 에서}}}'''ㅡ[* '''{{{#darkorange 내가 바라왔던 세상}}} {{{#gray 위}}}{{{#brown 에}}}{{{#darkviolet 서}}}{{{#violet ㅡ}}}{{{#darkviolet ㅡ}}}'''] 넌 '''{{{#darkorange 나}}}{{{#limegreen 의 꿈의}}}'''[* '''와 {{{#gold 하으}}}{{{#limegreen 아}}}''']''' {{{#dodgerblue 언}}}'''어'''{{{#dodgerblue ㅡ로}}}'''[* '''{{{#limegreen 나의}}} {{{#dodgerblue 꿈}}}{{{#limegreen 의}}} {{{#dodgerblue 언}}}'''어'''{{{#dodgerblue 로}}}ㅡㅡ'''] 쓰여진 책 속'''{{{#dodgerblue 에}}}[* {{{#limegreen 후후 하}}}{{{#dodgerblue ㅡ}}}우 {{{#limegreen 하}}}ㅡ{{{#dodgerblue 하}}}]''' '''{{{#limegreen 가}}}{{{#dodgerblue 장 예}}}'''쁜 책갈피'''{{{#dodgerblue 를}}} {{{#limegreen 꽂}}}{{{#darkorange 아}}}''' '''{{{#red 영}}}{{{#darkorange 원}}}{{{#limegreen 히}}}''' '''{{{#dodgerblue 읽}}}'''어'''{{{#dodgerblue 내}}}{{{#limegreen 고}}}''' 싶은 '''{{{#gold 이}}}{{{#limegreen 야}}}'''기야[* '''{{{#darkorange 가}}}{{{#gold 장 예}}}{{{#limegreen 쁜 책}}}'''갈'''{{{#limegreen 피}}}{{{#gold 를}}} {{{#darkorange 꽂}}}{{{#violet 아}}} {{{#darkviolet 영}}}{{{#violet 원}}}{{{#red 히}}} {{{#darkorange 읽어내}}}{{{#red 고}}} {{{#limegreen 싶}}}{{{#darkorange 은}}} {{{#red 이}}}{{{#darkorange 야}}}{{{#limegreen 기야}}}{{{#darkorange ㅡ}}}'''] '''{{{#gold 하}}}{{{#limegreen ㅡ}}}''' 아이야[* '''{{{#limegreen 후}}}'''ㅡ 아아]'''{{{#limegreen 후}}}{{{#dodgerblue ㅡ}}} {{{#gold 하}}}{{{#limegreen ㅡ}}}'''[* 하'''{{{#dodgerblue ㅡ}}}'''] 아이야 [* '''{{{#darkorange 후}}}'''] || || '''{{{#dodgerblue 2옥타브 솔♯(G♯4)}}}''' '''{{{#cyan 2옥타브 라(A4)}}}''' '''{{{#limegreen 2옥타브 라♯(A♯4)}}}''' '''{{{#gold 2옥타브 시(B4)}}}''' '''{{{#darkorange 3옥타브 도♯(C♯5)}}}''' '''{{{#red 3옥타브 레♯(D♯5)}}}''' '''{{{#violet 3옥타브 파(F5)}}}''' '''{{{#darkviolet 3옥타브 파♯(F♯5)}}}''' '''{{{#brown 3옥타브 솔♯(G♯5)}}}''' '''{{{#gray 3옥타브 라♯(A♯5)}}}''' 볼드체가 아닌 색깔 구간은 음원 기준 가성 파트 (단, 애드립 파트는 가성이어도 볼드체로 처리한다.) || == 곡 분석 == * 조성 : 내림사장조(G♭ Major) * 최고음 : '''진성 3옥타브 레♯(D♯5)''' * 애드립 : '''3옥타브 라♯(A♯5)''' * 최저음 : 1옥타브 도♯(C♯3) * 3옥타브 횟수: '''48회''' * 2옥타브 라♯(A♯4), 2옥타브 시(B4) 횟수: '''101회''' 이 곡의 난이도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넘는 난이도'''[* 실제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3절의 난이도가 거의 [[바람기억]]수준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그렇지 1, 2절 후렴구 같은 경우는 [[별을 담은 시]]의 후렴구보다 훨씬 쉽다. 전조가 되지는 않지만 애초부터 [[별을 담은 시]]의 후렴구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3절에 준하는 난이도이고 이를 3번이나 반복해서 최종적으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와 난이도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애드립까지 포함하면 [[별을 담은 시]]가 한 수 위이다. 만약 이 노래도 전조가 됐더라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마크툽도 이 노래를 거의 봉인했다시피 한 수준이니 말 다 했다.[* 마크툽도 행사에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나 찰나가 영원이 될 때는 부르지만 잘 부르지 않을 정도. 2023 10월 5일 조선대 행사에서 불렀고 그나마도 가성 처리한 파트가 꽤 많았다..] 이 곡이 나오기 며칠 전 [[티저]]를 시청한 많은 대중들은 잔잔하고 몽환적인 반주를 듣고 [[너를 그린 우주]]와 같은 느낌의 곡일 것이라 생각했다. 난이도도 [[너를 그린 우주]]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고 이번 곡은 [[마음이 말하는 행복]]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와 같은 그런 괴랄한 난이도가 아닐 것이라 예상했다. 곧, 9월 5일 오후 6시, [[별을 담은 시]]가 공개됐고 대중들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그나마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나 [[마음이 말하는 행복]]은 마크툽 파트나 이라온 파트 둘 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쉬웠던 반면 별을 담은 시는 양쪽 파트 다 미친 듯이 어렵다. 애드립을 제외하고 2옥타브 라♯(A♯4) 이상의 음만 '''109회''' 나온다.[* 애드립 포함 시 '''149회(...)'''] 벌스 단락에서도 기술했지만 후렴구에서도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1초도 안되는 시간에 '''한 옥타브를 한번에 도약'''하는 부분[* '''{{{#violet 넌(2옥타브 도♯(C♯4))}}} {{{#red 나(3옥타브 도♯(C♯5))}}}'''의 꿈의 언어로 부분이며, 성구전환을 제대로 못하면 삑사리를 각오해야 한다.]이 있기 때문에 그냥 높은 음을 내는 것보다 난이도가 높다.[* 그나마 모음이 고음을 내기 쉬운 모음이기 때문에 삑사리 확률이 다른 모음들보다 낮다. 만약 모음이 'ㅏ'가 아니라 'ㅗ'나 'ㅜ', 'ㅣ'였다면 일반적인 남성들은 삑사리가 나게 될 수 밖에 없다.] 벌스에서 '''2옥타브 시(B4)'''가 나오긴 하나 가성이라 어렵진 않다. 2옥타브 시(B4) 부분 직전에 2옥타브 도♯(C♯4)에서 2옥타브 라♯(A♯4)으로 바로 점프하기 때문에 음 맞추기 힘든 것만 주의하면 무난하다. 하지만 후렴구에 들어가자마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후렴구에 들어가자마자 '''3옥타브 도#(C#5)'''이 튀어나와 남자들을 입구컷 시켜버린다. '''2옥타브 솔#~시(G#4~B4)'''의 중고음이 끝도 없이 나오며, '''2옥타브 라♯(A♯4)'''을 연사하는 부분도 있고 '''2옥타브 시(B4)'''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은 '''3옥타브 3연타'''. 더 문제는 이 구간은 '''7초'''동안 음을 쭉 끌어야 해서 성공률이 훨씬 낮다. 이 곡의 최고음인 '''3옥타브 레♯(D♯5)'''은 남자 극헬곡인 [[바람기억]], [[사랑해 봤나요?]], [[반만]]과 같은 노래의 최고음과 같으며 일반인 여성 평균 진성 최고음보다 높은, 일반인 남성이 소화하기엔 너무나도 높은 음이다. 게다가 간주가 짧기 때문에 쉴 시간도 없어서, 숨을 고르기 힘들기에 1절을 부를 수 있더라도 점점 지쳐서 완창하기가 힘들다. 애드립에 대해서는 [[너를 그린 우주|애드립 한정 극헬곡]]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으로 나왔다. 하지만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이후에 나온 곡들에 대해서는 애드립 최고음이 두 번째로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낫단 것이지 절대적으로는 매우 어렵다. 일단 가성 최고음 '''3옥타브 라#(A#5)'''란 음 자체가 남자에게는 찍기 힘들 뿐더러, 그냥 같은 음을 찍고 내려오기만 하는 [[찰나가 영원이 될 때]]와는 달리 [[탈출(김경호)|거기에 가사가 들어간다.]] 애드립을 포함한다면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의 난이도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음역대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의 1, 2절보다 훨씬 높지만(단, 3절에 한해서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가 월등히 높다.) 고음의 발음이 대부분 쉬운 편이고 전조가 없는 건 그나마 다행. 하지만 애초에 기본 음역대가 음역대인지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넘어서고 '''[[낯설어]]와 비슷한 수준의 헬곡'''으로 평가받는다. 만약 발음까지 어려웠다면... --마크툽이랑 이라온 둘 다 마이크 집어던지고 도망갈 듯.-- 다만 최근 들어서 낯설어에 비하면 쉽다고 평가받는데 낯설어는 무려 '''진성 3옥타브 파(F5)'''의 초고음이 나오며 그 외에도 2절 중후반부터 끝까지 '''3옥타브가 안 쉬고 나온다.''' 반면 별담시는 낯설어보다 템포가 빠르고 성구전환 스킬로 난점까지 더 두드러지지만 아무래도 고음 빈도나 호흡 스킬이 낯설어에 비해 쉽기 때문에 평가가 좀 낮아졌다. 그래도 마크툽 전 곡에서 '''{{{#red [[달꽃의 춤]]}}}''', '''[[낯설어]]''',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다음가는 '''4위'''의 난이도이며 심각한 헬곡임은 변함이 없다. 대략 현재 엠맥 노래에서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는 '''[[흩어지지 않게]]''', 진민호가 낸 초극난도 곡 '''[[반만]]''', 김범수 본인도 혀를 내두른 헬곡 '''[[사랑만으론]]'''과 비슷한 난이도로 보인다. == 여담 == * 이번 노래는 멜로디도 그렇지만 가사가 예술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이전 노래들은 직접적으로 사랑 고백을 하는 내용이지만 이번 노래는 한 편의 시처럼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이 많기 때문이다. --근데 부를 수가 있어야지-- * 멜로디의 느낌은 우선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처럼 엄청나게 파워풀하지도 않고 [[너를 그린 우주]]처럼 잔잔하지도 않다. 즉 [[마음이 말하는 행복]]과 비슷한 느낌이며 그보다는 조금 더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가사의 느낌은 [[너를 그린 우주]]와 비슷하다. * 곡의 난이도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후렴구 기준으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의 3절보다는 조금 쉽고 1, 2절보다는 훨씬 어렵다. 다만 이 노래는 전조가 되지 않아 그것이 세 번 반복된다는 게 문제이다. 최종적으로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와 비슷한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 [[절대음감]]이 아닌 사람들은 보통 남성들같으면 엄청 힘들게 불러야 할 음들을 [[이라온]]은 1옥타브를 부르는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듯이 소화하여 3옥타브 음을 2옥타브 후반 음으로, 2옥타브 후반 음을 2옥타브 중후반 음으로 하나같이 착각했다고 한다. [[분류:마크툽]][[분류:가요]][[분류:한국 노래]][[분류:발라드]][[분류:2020년 노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