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역전재판 시리즈) (문서 편집) ||<-2> {{{#ffffff '''{{{+1 보이}}}'''[br]ボーイ | Bellboy}}} || ||<-2>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Bellboy.png|width=50%]] || || '''최초 등장''' ||[[역전 자매]] || || '''출생년도''' ||1990년 || || '''나이''' ||26세(역전재판 1)[br]29세(역전검사)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 '''직업''' ||벨보이 → 지배인 || || '''신장''' ||172cm || [목차] [clearfix] == 개요 ==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나루호도 법률 사무소]] 바로 옆에 있는 [[호텔 반도|반도 호텔]]의 [[벨보이]]이다. 『[[역전재판]]』 제2화 <역전 자매>에서 첫등장했으며, 이후로도 자주 [[카메오]]로 나오거나 슬쩍슬쩍 언급되는 인물이다. 어디까지나 보이라는 본분에 충실한 남자답게(?) [[본명]]은 전혀 공개되지 않는다. 북미판에선 Bellboy, 프랑스판에선 Le Groom, 독일판에선 Page, 스페인판에선 Botones, 이탈리아판에선 Fottorino라고 불린다. 정식 한국어판은 '벨보이'로 번역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510011-gyakutensaiban108.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510010-gyakutensaiban158.png|width=100%]]}}} || 작중 쓰인 스프라이트는 단 두 개. 기본 모습과, 얼굴 붉히는 모습뿐이다. 사실 [[타쿠미 슈]]에 의하면 이 사람은 본래 <역전 자매>에서는 호텔에서만 얼굴 비추고 법정에서 나올 예정은 없는 인물이었는데...이야기를 짜다보니, 증언대에도 서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덕분에 증언할 때도 티세트 든 모습이 그대로.[* 일하던 도중 급하게 불려와서 '''티세트를 든 그대로''' 왔다고 한다.] ~~이건 그냥 새로 도트 찍기 귀찮아서~~[* 취소선이 쳐져 있지만 맞다. [[역전재판]] 1편은 저예산에 소규모 인원으로 10개월만에 만든 게임이라 리소스에 들어가는 돈, 시간, 인적자원 등을 최대한 아껴야 했기에 잠깐 등장하는 보이의 모습에 많은 리소스를 할당할 수 없었다.] 결과적으론 역전재판다운 독특한 연출이 되어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타쿠미가 증인 캐릭터 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꼽았다. == 작중 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 반도 호텔의 급사장 === >'''"아.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이 호텔의 보이입니다."''' [[호텔 반도]]의 [[벨보이]]. [[미츠루기 레이지]]의 표현을 빌리면, --소인배 보이--"실로 보이의 이미지에 충실한 사내". 말 그대로 평범한 벨보이 같지만, 사실 호텔의 경영, 마케팅 등 업무 제반을 담당하고 있는 급사장. 일에는 언제나 열심이다. 누구보다도 호텔이 번창하길 빌고 있어 '이 호텔을 크게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자주 말하고 있다. 항상 호텔 홍보에 도움이 될 만한 선전문구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살인범이 도청에 쓴 방'으로 [[프리미엄]]을 붙인다든가, '살육의 저택'이란 별명을 붙인다든가 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뿐이다. 이 때문에 [[나루호도 류이치]]에게는 번번히 바보 취급받거나 또는 위험인물로 여겨졌는데, 나중에 '''전부 다 성공한다.''' ~~나루호도는 돈 못 벌 타입인 듯~~[* 그런데 실제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곳은 명소화되어서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호텔도 아니고 살인범이 묵은 호텔이라면 호기심이 일어날 법하다.] 사실 만나는 사람마다 '장차 크게 될 거물'이라는 말을 듣는 등 의외로 대단한 인물이다. 언뜻 사무적이기만 한 사람 같지만, 호텔 선전 아이디어를 들떠서 부르대는 모습이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제법 서글서글한 사람이다. モチのロン(모치노 론)이라는 정체불명의 표현을 자주 쓰는데, 본인 말로는 もちろん(모치론; 물론입니다)을 나름대로 비틀어 본 것이라는 모양. 한국어판에서는 '당근즙(한마루판)'과 '당삼(넥슨정발판)'과 '당당(나루호도 컬렉션 123)'[* 당연하다와 지당하다의 줄임말.] 으로 번안되었다. 북미판에서는 absolutely를 Ab-SO-lutely라는 so에 강세를 준 독특한 억양으로 말하는 것으로 로컬라이징. === [[코나카 마사루|살인]][[쇼치쿠 우메요|범]]에게 커피를 나른 보이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Oh_Mr._Bellboy%21.png|width=500]] 첫 등장한 <역전 자매>에서는 [[아야사토 치히로]] 살해사건의 공범이었던 [[쇼치쿠 우메요]]의 [[알리바이]] 공작에 이용당했다. 사건의 목격자로 위장한 우메요는 보이에게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며, 사건 발생 시각인 9시경에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여 자신의 알리바이를 확고히 한 것. 덤으로 슬쩍 가벼운 [[키스]]까지 덧붙여 보이에게 자기의 인상을 각인시켰다. 나중에 증언하기로는, 보이는 이미 우메요가 호텔에 체크인할 적부터 홀라당 넘어간 것 같으니 ~~[[보이 미츠 걸]]~~ 사실 굳이 키스까지 할 필요도 없던 것이었다. 하지만 우메요와 같이 있었던 남자, '마담 킬러' 즉 [[코나카 마사루]]의 존재 때문에 마음을 접었다(?). 살인사건의 재판 당일, 우메요의 도청죄를 입증했으나 살인사건과의 연관성을 잡지 못해 궁지에 몰린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의 마지막 한수로서 보이가 증언대에 서게 된다. 법정에서도 티세트도 그대로 들고서 한결같은 태도로 증언하였는데, 보이의 우메요에게 커피를 가져다 준 일에 대한 증언에선 어떤 실마리도 나오지 않았으나, 나루호도의 마지막 질문[* 세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대답을 듣다보면 전부 우메요가 누군가와 함께 체크인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체크인에 대해 물어보면 우메요에게 마음이 갔지만 동행한 남자가 있어 아쉬웠다, 아이스 커피에 대해 물어보면 두 개를 시켰기 때문에 비쌌다, 침대에 물어보면 2인 침대를 썼다. 라고 답한다. 참고로 이 질문이 마지막이라고 작중에서 재판장이 엄포를 놓아서 잘못 선택하면 게임오버가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결론이 같기 때문에 질문 3개가 모두 정답이다.]에서 코나카의 존재를 언급하여 재판을 연장하는 데 크게 공헌했으며 보이를 부르는데 미츠루기의 조건이 있던지라 하마터면 마요이가 유죄로 잡혀들어갈 뻔한 상황이었음에도 무사히 넘길 수 있게 도와준 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이때 '캐묻지 않으면 얘기하지 말라'는 [[미츠루기 레이지]]의 뒷공작을 그냥 말해버리는 솔직함을 보여준 덕분에 미츠루기로부터 '''"이 바보 보이 노오오오오오옴!"'''(この、バカボーイがあああああッ!)[* 이 대사는 한마루의 한국어 패치에서 "'''이 [[소인배]]''' 보이노오오옴!"이라고 번역되었다.]이라는 평가도 듣는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나루호도에게 또 다시 코나카에 대한 정보를 주는데 이때 은근 이런걸 즐기는 모양인지 정말 '''협조적'''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나루호도는 보이의 증언서를 토대로 우메요에게서 코나카에 대한 정보를 뜯어낼 수 있었다. === 호텔 보이 성공 신화 === <[[역전 자매]]> 이후 보이의 근황은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나루호도 법률 사무소]] 창문을 조사할 때마다 들을 수 있다. '''놀랍게도 보이의 마케팅이 손님들에게 먹혀들어가서''', 반도 호텔은 날로 번창한다. 엔딩의 후일담에선 기어이 호텔의 지배인이 되었다고 한다. <[[소생하는 역전]]>에선 잠시 깜짝출연. 알고보니 [[미츠루기 레이지]]의 집무실에 매번 홍차나 커피를 가져다주고 있었다. <역전 자매>에서 그렇게 빨리 법정에 올 수 있었던 건 이 인연 때문인지도... 소역의 엔딩에서도 다시 등장해서 미츠루기의 '유서'를 찾는다. 『[[역전재판 2]]』 제4화 <[[안녕히, 역전]]>의 무대는 반도 호텔의 진화판 '호텔 반도 임페리얼'. 보이도 등장하나 싶었지만, 지배인이라 바쁜지 얼굴은 비추지 않는다. 대신 --야구공을 닮은-- [[코로시야 사자에몬|다른 보이]]가 등장했다. 『[[역전재판 3]]』에서도 창밖을 조사하면 근황이 나오며, 반도 호텔에서 여기저기 땅을 매입까지 하면서 반도 랜드를 건설하려 한다고까지 한다. 그리고 [[역전검사]] <[[유괴된 역전]]>에서 기어이 반도 랜드가 개장된 모습이 나온다. 정작 보이 본인은 어째서인지 반도 랜드 마스코트인 '프로토 체포군' 인형옷을 입고 현장을 뛰고 있으며, 지하창고를 조사할 때 불쑥 튀어나온다. 사실 인형옷을 입고 있어 이름과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특유의 자세와 정중한 말투, "당근즙"이란 표현, 미츠루기가 "어디서 본 것 같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보이인 것이 확실하다. 워낙 비중없는 장면이라 대사를 대충 읽고 넘기는 플레이어는 간과하기 쉽다. == 관련 문서 == * [[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 [[분류:역전재판/등장인물|보이]][[분류:역전검사/등장인물|프로토 체포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