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봄날 (문서 편집) [[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2005년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봄날(드라마))] == 2021년 영화 ==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주연의 2021년 개봉 영화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봄날(영화))] == [[방탄소년단]]의 노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봄날(방탄소년단))] == 문학작품 == === 배창환의 시 === 배창환[* 195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81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잠든 그대> <다시 사랑하는 제자에게> <백두산 놀러 가자> <흔들림에 대한 작은 생각> <겨울 가야산>등이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경주여고 교사.]의 시. 1984년 시집 <잠든 그대>에 수록. <5월문학총서> 시 편에도 실려 있다.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목련이 뚝뚝 지는 것을 본다 비바람 섧게 치던 날도 오히려 고요히 제자리를 지켜 든든하던 것을 이 설레는 봄날에 너를 불러 쓰러질 듯 목메게 너를 불러 미치도록 한번 크게 웃을까 울까 아직도 조그만 등불을 들고 서서 떠나는 너의 소매 끝에 남아 울며울며 떠나가는 하늘을 본다 목련 꽃 흰 그늘 아래서 우리들 오지 않는 봄날을 기다리며 한 동이 술을 나누어 붉게붉게 취하던 사람아 차가운 술잔에 부딪는 것은 그러나 오히려 타오르는 가슴들이고 마저 타지 못하는 것은 [[4월]], [[5월]] 저렇듯 서늘하게 식은 [[봄]] 하늘인데 우리는 이렇게 빈 가슴으로 털썩 주저앉아 새봄이 다 가도록 다 가도록 너의 잎새, 가슴 하나 껴안지 못하고 한 소절의 노래도 솟아내지 못하고 땅바닥에 취한 몸 던지는 것이라 술잔에 코를 박고 잠드는 것이라 아아 5월, 그날 돌아오는 날에는 우리가 저 마른 가지에 남아 활활 타오르는 크고 좋은 꽃 한 덩이 서늘한 잎그늘도 피울 수 있을까 그 아래에 엎어져 거름이 되고 새로 올 봄날을 일으킬 수 있을까 아직은 오지 않는 봄날을 위하려 일어서서 싸우다 떠나간 사람아||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봄날(소설\), version=100)] === [[임철우]]의 소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봄날(소설))] 해당 소설가가 동일 제목의 소설을 두 편 썼다. 하나는 장편 소설이고, 하나는 단편 소설이다. == [[아이묭]]의 노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ハルノヒ)]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