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방전쟁 (문서 편집) [[분류:스웨덴의 역사]][[분류:러시아의 역사]][[분류:폴란드의 역사]][[분류:덴마크의 역사]][[분류:리투아니아의 역사]][[분류:핀란드의 역사]][[분류:노르웨이의 역사]][[분류:러시아-폴란드 관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reat_Northern_War_Part1.png|width=400]] [[대북방전쟁]] 당시의 지도. 이전의 북방전쟁들도 이 일대에서 벌어졌다. [목차] == 개요 == '''Northern War''' 보통 세계 역사상 '''북방전쟁'''이라 부르는 것은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 일대와 [[발트해]] 연안, [[폴란드]], 북[[독일]] 일대를 둘러싼 지역에 있었던 전쟁을 말한다. 학자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아래와 같은 전쟁들을 '''북방전쟁'''이라 부르며 그 중 [[스웨덴]] vs [[루스 차르국]]을 비롯한 동맹국이 싸운 [[대북방전쟁]]이 가장 유명하다. 스웨덴은 이 전쟁들을 통해 흥했다가 망했으며 최종적인 승자는 러시아였다. --[[https://m.dcinside.com/board/europa/639639|그리고 박살난 건 폴란드]]-- 일반적으로 [[지상전]]에서는 '''북방의 [[사자]]'''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날이 시퍼렇게 선 육군을 가진 [[스웨덴]]이 [[덴마크]], [[독일]]계 [[소국]], [[루스 차르국]]을 박살내고 다니며 마지막 [[대북방전쟁]]까지만 하더라도 스웨덴의 야욕을 상대로 '''메인 [[탱커]] 역할'''을 했던 [[폴란드-리투아니아]]가 그나마 어느정도 선전했던 반면[* 이것도 사실 [[대홍수(역사)|대홍수]] 때 폴란드 거의 전역이 점령, 약탈당하는 수준으로 피를 보면서 항전한 것이다.], 해상에서의 스웨덴 세력은 북방의 사자는커녕 덴마크에게 [[중세]] [[칼마르 동맹|칼마르 연맹]] 시절 깨작깨작 일으켰던 반란처럼 두들겨 처맞고 그나마 해군 좀 새로 양성하려다 보면 다시 개박살나서 원점으로 돌아가는 삽질을 계속했다. 사실 지정학적 요충지의 점령이란 측면만 보면 [[30년 전쟁]] 이후 [[발트해]]를 자국의 호수로 만든거나 마찬가지였던 스웨덴이 이 패권을 유지하지 못했던 건 이런 패권을 유지할 제대로 된 해군의 부재가 컸다. == 북방전쟁 리스트 == * [[루스 차르국]] - [[스웨덴]] 전쟁 (1554년 ~ 1557년) - 리보니아 전쟁의 전초전으로 발트해 진출을 획책한 모스크바 대공국이 핀란드를 침공한 전쟁. * [[리보니아]] 전쟁 (1558년 ~ 1583년) - 발트해 진출을 위해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을 침략한 [[루스 차르국]]을 [[폴란드-리투아니아]]와 스웨덴이 막기 위한 전쟁. * 북방 7년 전쟁 (1562년 ~ 1570년) - [[덴마크]]가 [[칼마르 연합]]에서 빠저나와 독립한 스웨덴이 리보니아 전쟁에 참전한 틈을 타 ~~[[빈집털이]]를 해서~~ 다시 점령하려고 침공하였으나 스웨덴이 잘 막아냈다. * 토르스텐손 전쟁 (1643년 ~ 1645년) - [[30년 전쟁]] 중 4차 전쟁기의 일부로 황제편으로 돌아선 덴마크를 토르스텐손 장군을 중심으로한 스웨덴이 침공해서 탈탈 털고 노르웨이의 옘틀란드, 헤르예달렌 등과 덴마크의 [[고틀란드]] 섬, 외셀 섬, 할란드 등을 차지하고 외레순 해협 완전면세까지 받아낸다. * [[루스 차르국]] - [[폴란드]] 전쟁 혹은 13년 전쟁 (1654년 ~ 1667년) - [[러시아]]에선 이것을 제1차 북방전쟁이라 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역사 [[암흑기]]의 시작인 [[대홍수(역사)|대홍수]]의 일부분으로 다뤄진다. [[루스 차르국]]이 완승했다. * 북방전쟁 (1655년 ~ 1660년) -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서구권과 북유럽 국가에서 북방전쟁을 말하면 이것을 가리킨다. 제2차 북방 전쟁이라 하기도 한다. [[대홍수(역사)|대홍수]]로 정신없던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의 왕위를 노린 스웨덴의 팽창을 막기 위해 복잡한 외교적 연결고리에 따라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을 비롯한 독일 제후국들, 폴란드-리투아니아, 루스 차르국, 덴마크가 모두 참전했다. 폴란드에서는 대홍수의 일부분으로 취급한다. 스웨덴은 폴란드 왕위를 얻진 못했지만 [[리보니아]]의 영유를 승인받았고, 폴란드 바사 왕조의 스웨덴 왕위 주장을 철폐시켜 [[스웨덴 제국|최전성기]]에 들어섰다. [[호엔촐레른 가문]]도 [[프로이센 공국]]에 대한 폴란드의 종주권을 철폐시켰다. * 스코네 전쟁 (1674년 ~ 1679년) - 경제적 위기에 빠진 스웨덴이 [[루이 14세]]의 [[프랑스 왕국]]과 동맹을 맺고 북독일 지역을 찔러보자 이에 위기감을 느낀 [[네덜란드]]를 비롯한 반 프랑스 동맹이 덴마크를 끌어들여 스웨덴-프랑스 동맹과 치룬 전쟁이다. 원래 덴마크 영토였지만 1655~60년 전쟁에서 스웨덴에 뺏겼던 [[스코네 주]]를 탈환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스코네 전쟁이라 하기도 한다. 어느 한쪽이 큰 이득을 보지 못하고 휴전했다. * [[대북방전쟁]] (1700년 ~ 1721년) - 가장 유명한 북방전쟁으로 스웨덴 최후의 별이었던 [[칼 12세]] vs [[표트르 대제]] 및 동맹국들과의 전쟁이었다. 스웨덴이 초창기엔 유리했으나 결국 패퇴했다. 루스 차르국은 발트해 진출의 숙원을 이룩하고 이후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한편 발트해 영토를 모조리 뺏긴 스웨덴은 이후 대불동맹에 끼어들었다가 [[나폴레옹]]에 얻어 터지고 [[핀란드]]를 [[러시아 제국]]에 빼앗기는 등 쇠퇴일로를 걸었다. == 같이 보기 == * [[대홍수(역사)|대홍수]] * [[스웨덴/역사]] * [[러시아/역사]] * [[폴란드/역사]] * [[덴마크/역사]] * [[리투아니아/역사]] * [[노르웨이/역사]] * [[핀란드/역사]] * [[발트 3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