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록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from=블랙락, other1=축구 구단, rd1=블랙 락 FC, other2=보컬로이드 미디어 믹스, rd2=BLACK★ROCK SHOOTER)] ||<-2> {{{+4 {{{#000000,#ffffff BlackRock, Inc.}}}}}} || ||<-2> [[파일:블랙록 로고.svg|width=90%&theme=light]][[파일:블랙록 흰색 로고.svg|width=90%&theme=dark]] || || {{{#000000,#ffffff 한글 명칭}}} ||블랙록 주식회사 || || {{{#000000,#ffffff 설립}}} ||[[1988년]] ([age(1988-07-01)]주년) || || {{{#000000,#ffffff 본사}}}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뉴욕주|뉴욕]] [[맨해튼]] || || {{{#000000,#ffffff 업종명}}} ||[[자산운용사]] || || {{{#000000,#ffffff 창업자}}} ||래리 핑크, 로버트 캐피토 || || {{{#000000,#ffffff 경영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75em" {{{#fff '''CEO'''}}}}}} 래리 핑크[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75em" {{{#fff '''사장'''}}}}}} 로버트 캐피토 || || {{{#000000,#ffffff 이사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75em" {{{#fff '''의장'''}}}}}} 래리 핑크 || || {{{#000000,#ffffff 지배 구조}}} ||[[뱅가드그룹]] {{{-2 (9.06%)}}}[br]블랙록 {{{-2 (6.97%)}}}[br]쿠웨이트투자청 {{{-2 (5.33%)}}} || || {{{#000000,#ffffff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2 ([[1999년]]~ / [[https://www.nyse.com/quote/XNYS:BLK|BLK]])}}} || || {{{#000000,#ffffff 시가 총액}}} ||965억 달러^^(2023년 10월)^^ || || {{{#000000,#ffffff 매출}}} ||178억 7,000만 달러^^(2022년)^^ || || {{{#000000,#ffffff 영업 이익}}} ||63억 9,000만 달러^^(2022년)^^ || || {{{#000000,#ffffff 운용 자산}}} ||9조 4,252억 달러^^(2023년 2분기)^^ || || {{{#000000,#ffffff 고용 인원}}} ||약 19,800명^^(2022년)^^ || || {{{#000000,#ffffff 주소}}}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 | [[https://www.blackrock.com/kr|[[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한국)^^ | [[https://www.youtube.com/user/blackrock|[[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ga_we_sOopk)] 운용 자산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국적의 [[자산운용사]]. 블랙록보다 운용 자산이 거대한 투자 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 단위로 주체들의 자금이 모이는 [[국부펀드]]와 [[연기금]] 등과 비교해봐도 단순 규모면에서는 블랙록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이다. 동종 업계에서는 [[뱅가드그룹]]이 규모 면에서 비슷한 편이며 업계 상위권 자산운용사들의 규모를 능가한다.[* [[피델리티]], [[스테이트 스트리트]], PIMCO, 인베스코 등.][* 뱅가드가 미국 대표 [[빅테크]] 업체들인 [[매그니피센트 7(기업)|매그니피센트 7]] 일곱 종목 모두에서 2대주주 안에 드는 유일한 업체이며 블랙록도 마찬가지로 [[아마존닷컴]] 제외 나머지 여섯 종목에서 3대주주 안에 든다. 블랙록은 이들 여섯 업체에서만 5,500억 달러 이상의 지분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굳이 비교하자면 ETF는 블랙록이, 펀드형은 뱅가드가 조금 더 강세를 띈다.] [[대침체]] 이후 [[헤지펀드]]들이 쇄락한 사이 패시브 펀드의 열풍을 주도한 대표주자이기도 한데, 운용 자산 중 65%에 해당되는 6조 1,987억 달러를 자사 [[인덱스]]와 [[ETF]]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다만 [[마이클 버리]] 등 지수 추종 자산운용사의 인기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현상을 두고 금융시장 버블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라면서 비판하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S&P500]] 같은 대형 지수 편입이 결정된 종목은 이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가 특정 비율만큼 지분을 매입해야되기 때문에 특정 기간동안 과도하게 모멘텀을 타며 내재가치 대비 심각한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물론 총자산은 [[부채]]를 포함하는 규모인지라 일반적인 상식에서 얘기하는 '자산'의 규모를 알려면 '자본'이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 볼 필요성도 있지만, [[금융업]]계는 부채가 상식이기도 하고, '''그만한 부채를 쌓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능력이다.''' 그리고 공모펀드 자산운용사들의 '부채'라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기업에 맡긴 '''[[펀드]] 투자금'''인데, 블랙록의 펀드 구성도 부채(투자자들의 투자금)로 되어 있긴 하지만 [[ETF]]의 급성장으로 인해 대부분 고정적인 자금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블랙록이 운용하는 펀드들은 유지 기간이 굉장히 길어 [[장기투자]]가 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블랙록은 같은 펀드라도 1년, 3년, 5년, 10년 등 뒤로 갈수록 장기 투자가 확실히 유리하게끔 펀드를 설계해 놓았다. 전 세계 어느 자산운용사라도 그렇듯 블랙록 역시 펀드 할인 마트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주력 펀드라고 부를 만한 것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블랙록의 펀드를 팔고 있다. [[ETF]] 쪽에서는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en-zz/ishares-global?&countryCd=HK&langCd=en|iShares]]라는 브랜드로 영업하고 있다. 특히 블랙록은 ETF에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많아서 블랙록 글로벌 ETF의 주가 변동에 따라 미국 투자자들의 투자 행태를 전망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한국에 대해서는 [[https://www.ishares.com/us/products/239681/ishares-msci-south-korea-capped-etf|iShares MSCI South Korea Capped ETF(NYSE: EWY)]]라는 ETF가 운용되고 있는데, 이 펀드는 한국 금융 당국도 주목하는 펀드이다. 이 ETF에 묶인 외국인 자금이 한국에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역사 == [[1988년]]에 래리 핑크와 로버트 캐피토 등 8명의 인원이 설립했다. 처음에는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기업으로 출발했으나, [[1992년]] [[MBS]](모기지저당증권) 시장에 진출한 이후 MBS 운용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단숨에 업계 상위권으로 올라서더니 [[1999년]] [[닷 컴 버블]](IT 버블) 이후로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자리에 올랐다. 2019년 2월 7일 [[삼성전자]] 주식의 5.03%의 지분[* 발표일 시점으로 약 14조 원어치.]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이외에도 [[LG전자]](5.04%)와 [[SK하이닉스]](5.08%), [[실리콘웍스]](5.13%), [[엔씨소프트]](7.11%), [[신한지주]](6.13%), [[KT&G]](6.59%), [[금호석유화학]](7.31%), [[대우조선해양]](5.57%)을 가지고 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과정에서 금융업계 최후의 승자가 바로 블랙록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421&aid=0004653632|기사]] 2020년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로의 투자 붐을 촉발하기도 했다. 다만 이름만 ESG인 펀드를 통해 세계적인 석유 회사들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져 ESG에 역행했다는 비판이 나온다.[[http://cms.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73|#]] 블랙록 출신 인사들이 차기 [[조 바이든]] 정부의 경제 인사에 대거 등용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브라이언 디스 블랙록 지속 가능 투자 글로벌 헤드를 발탁하고[* 물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수석 보좌관 및 OMB(예산관리국) 부국장을 역임한 민주당의 기후 변화 및 예산 부문 인재였다.], 월리 아데예모[* 블랙록 선임 고문 및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를 [[미국 재무부|재무부]] 부장관으로 발탁했다. 블랙록 출신이 [[미국 재무부]]와 국가경제위원회의 실무 사령탑 요직을 차지하며, 세계 1위의 자산 규모를 넘어 정치적 영향력에 있어서도 세계의 넘버 원 글로벌 금융 회사로 인식되는 형국이다. 그 외에도 [[2021년]] [[1월]] 중순 [[2021년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대표 선거]]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변호사]] 출신 백만장자이자 전 기민련 원내대표. 블랙록 독일 지사 법인장을 역임했다.] 후보가 선출되었다면, 블랙록은 [[독일 기독교민주연합|기민련]]이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승리할 시 [[독일 수상]]까지 배출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길 수도 있었으나 선거 결과 [[아르민 라셰트]]가 대표로 선출되어 실현하지는 못했다. 라셰트는 총선 패배와 연정 실패에 책임을 지고 12월에 사임하였으며, 2021년 12월에 다시 열린 대표 선거에서는 메르츠가 승리하여 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번 대표 선거는 [[앙겔라 메르켈]]을 보좌하는 2인자 겸 차기 권력이 아니라 제1야당으로 추락한 당을 빠르게 수습하고 신호등 연정을 이끄는 [[독일 사회민주당|사민당]]과 [[올라프 숄츠]] 총리를 견제할 '''당 내 1인자'''를 뽑는 선거였으므로 메르츠가 총리가 된 것은 아니지만 결코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지에 있는 [[비트코인]]을 양지에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6월 15일, 비트코인 현물 ETF를 [[나스닥]]과 [[CME 그룹|CBOT]]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안을 제출했으나 2주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불허로 인해 무산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이하로 다시금 하락했다. 블랙록을 비롯한 [[자산운용사]]들의 상장 신청서 내용의 명확성과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게 이유였다. 블랙록은 지금까지 SEC에 576건의 ETF 상장을 신청해 단 1건을 제외한 575건을 승인받아왔는데, 두 번째 실패 사례가 되었다. 다만, SEC는 보완된 신청서의 심사는 진행하겠다며 한 발짝 뒤로 물러났다. 10월 16일 상장이 승인되었다는 루머가 퍼지며 비트코인이 잠시 10% 급등했으나 금방 루머가 거짓인 것으로 판명되어 제자리로 돌아왔다. 11월 9일 [[델라웨어]] 기업부 웹사이트에 아이셰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를 등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폭등했다. [[분류:미국의 기업]][[분류:자산운용사]][[분류:1988년 기업]][[분류:뉴욕증권거래소상장법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