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포 크라이시스 파이널 판타지 VII (문서 편집)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include(틀: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7)] '''ビフォア クライシス-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I-(BEFORE CRISIS-FINAL FANTASY VII-)''' [목차] == 개요 == [[스퀘어 에닉스]]의 [[RPG]] [[파이널 판타지 7]] 본편까지의 약 6년간의 과거를 다루는 외전격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컴필레이션의 첫타자로써, 2004년 9월 24일에 발매된 [[모바일 게임]]이다. 2004년도 발매기 때문에 당연히 피쳐폰 모바일 게임이며, 당초에는 NTT 도코모에서만 구매 가능했지만, 2007년도에는 다른 기종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그 때는 스마트폰이 대두하던 시대.. 게임의 주요 내용은 플레이어가 FF7에서 등장했던 [[신라 컴퍼니]]의 특수조직, [[턱스(파이널 판타지 7)|턱스]]의 신참 에이전트가 되어서 FF7 본편까지 터크스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본편 외에도 골드 소서 등 추가 컨텐츠를 다운받아 즐길 수 있었으며 해당 컨텐츠는 무료로 배포되었다. == 게임 시스템 == 기본적으로는 RPG에서 흔히 있는 필드를 돌아다니다 맵에 돌아다니는 적과 부딪히면 전투에 들어가는 RPG 게임. 단 전투는 턴제가 아니라 실시간 조작으로 일반적으로 액션 RPG라고 분류되는 그런 스타일이다. 전투 시 적이 공격 모션을 취했을 때 회피버튼을 타이밍 좋게 누르면 완전회피가 되며, 이것이 게임의 핵심이 된다. 마테리아나 아이템 등을 사용할 때는 게임 시간은 정지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 FF7에서 등장한 [[마테리아]]도 등장하는데, 이 마테리아를 생성할 때는 카메라로 찍은 사물의 색깔에 따라 생성되는 기묘한 시스템이 있었다. 물론 정말 강력한 마테리아들은 퀘스트나 게임 진행에 따라서 얻게 되지만. 이 외에도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메일을 받아 지원을 받는 시스템 등도 있었지만, 그다지 활용도가 높진 않았다. 주인공 캐릭터는 초반에는 권총(남/여), 로드, 산탄총 이렇게 4종류 중 하나를 고르게 되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도 점점 늘어난다. 이들 캐릭터들은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기본 공격 모션 및 특징이 각각 다르다. == 등장인물 == === [[턱스(파이널 판타지 7)|턱스]] === * 주인공 및 기타 플레이어블 턱스 멤버[*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말투나, 사용 무기, 스토리에 등장하는 동료 턱스 캐릭터는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스토리는 달라지지 않는다.] * 벨드 * [[청(파이널 판타지 7)|청]] * [[레노(파이널 판타지 7)|레노]] * [[루드(파이널 판타지 7)|루드]] === [[신라 컴퍼니]] === * [[루퍼스 신라]] * 프레지던트 신라 * [[세피로스]] * [[리브 투에스티]] * 하이데커 * 스칼렛 *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 박사 * 시에라 * [[시드 하이윈드]](우주비행사 시절) *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신라병 시절) === 아발란치 === * 엘페 * 시어즈 * 후히토 === 기타 === * [[바레트 월리스]] * [[티파 록하트]] * [[에어리스 게인즈버러]] * [[레드 XIII]] * [[캐트시]] * [[유피 키사라기]] * [[빈센트 발렌타인]] * [[일리나]] == 평가 == 일단 알아두어야 할 점은 본 게임은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는 것. 피쳐폰 모바일 게임인데다 긴 시간 동안 배포처도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플레이 해본 사람이 적고, 여기에 현재는 스마트폰의 시대라서 접해볼 수단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근래에 흔히 이루어지는 추억팔이성 리메이크도 일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정작 게임의 퀄리티는 어떻냐면.. '''별로 좋지 못하다'''. 피쳐폰의 한계상 많은 것을 담지 못해서 사실상 필드에서 전투->이동의 반복이며 전투 자체도 제때 회피해주고 공격버튼을 누르는 단순 작업 수준이라 게임 플레이 면에서 별로 평가해줄만한 부분이 없다. 그나마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꽤 많은 것은 다행이지만.. 그런 반면 분량 자체는 엄청나서 총 24장에 청, 레노 특별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거의 FF7 본편과 맞먹는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그런데 그 플레이 태반을 단순 총질만으로 진행해야하니 상당히 고역. 후반으로 가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엔딩 보는데 상당한 지루함을 견뎌야한다. 그렇다면 이런 외전 게임에 기대되는 캐릭터성/스토리면은 좋아야하는데.. 거기에도 문제가 있다. 일단 스토리 진행 중에 어떻게든 FF7의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등장시켜 준 것은 나름대로 팬 서비스로 생각할 수 있다. 프레지던트 신라나 루퍼스, 아발란치, 나나키가 납치된 경위처럼 본편에선 묘사가 부실했던 캐릭터/단체에 대해서 묘사가 상세해진 것도 나름대로 평가해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외전 게임이면서 FF7 본편과 모순되는 부분이 자꾸 나온다는 것이다.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세피로스]]가 처음 죽었을 때인데 FF7 본편에서는 클라우드에게 역습을 당해 마황로에 떨어져버리지만, 비포 크라이시스에서는 턱스의 주인공과 거하게 맞장까지 뜨고 스스로 떨어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온다. 물론 이 외에도 본편에선 턱스 따윈 없었던 장면에 턱스를 끼워넣거나, 과거의 사건을 자세히 묘사하다 자잘한 모순점을 자꾸 만드는 등 본편과 연관을 지으려 무리수를 두는 점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 이런 부분은 추후 컴필레이션 작품들에서 원작을 기준으로 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사실상 흑역사화가 진행되고 있다. == 기타 == 사실 크라이시스 코어의 경우 본 게임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일단 제목부터 그렇고.. 전투 시스템 면에서는 액션 RPG+회피가 중요하다는 점이 매우 유사. 또한 게임 본편과는 별개로 각종 미션을 수행해서 보수를 버는 시스템도 비포 크라이시스의 영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본 게임에서 등장한 부메랑 사용자 여성 턱스는 크라이시스 코어에서 시스네라는 캐릭터로 재창조되었다. 그래서 시스네와 잭스가 나누는 대화는 비포 크라이시스에서의 주인공과 잭스가 나누는 대화와 거의 유사하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7]][[분류:2004년 게임]][[분류:모바일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