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따니 (문서 편집) [목차] == 좁은 범위의 빠따니 == [include(틀:태국의 행정구역)] === 개요 === || 국가 || [[태국]] || || 지방 || 남부 || || 면적 || 4.78km² || || 인구 || 4.3만 || || 시간대 || UTC+7 || || 한국과의 시차 || -2시간 || [[파일:파타니.jpg]] 사진은 '''빠따니 중앙 모스크Pattani Central Mosque''' ปัตตานี/Pattani [[태국]] 남부의 명실상부한 대표 도시이다. 본래 13~14세기에 [[말레이인]]이 건립한 빠따니 술탄국의 매우 중요한 거점이었으나, [[수코타이 왕국]], [[아유타야 왕국]]에 정치적으로 예속된 탓에 그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불안한 외교를 거듭하던 빠따니 술탄국은 새롭게 들어선 [[짜끄리 왕조]]에 1796년 멸망했고, 이후로는 지금까지 쭉 태국의 지배 하에 있었다. 그러나 태국 정부의 일방적인 불교 선전에 [[이슬람교]]를 믿는 주민들의 불만이 크며 이로 인해 독립을 추구하는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결성되어 게릴라전과 테러로 지속해서 독립운동을 벌이는 중이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말레이시아가 이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언젠간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말라카 왕국]]이 몰락한 뒤 [[중국]]과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던 지역이므로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정치적 분쟁 때문에 치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외교부에서는 빠따니를 포함한 근교 지역에 출국권고(3단계)를 내렸다. 태국 정부는 2018년부터 이 근방에 군대 배치, 통금 및 진입금지 구역 설정 등의 조치를 취해놓았고 무장단체들에 대한 토벌에 나서는 중이다. === 주민 === 주민의 대부분이 [[말레이인]]이고 문화적으론 태국과 달리 [[말레이시아]]와 가깝다. 그리고 빠따니는 [[빠따니 말레이어]]라는 [[마인어]]의 방언이 쓰이고 있다. 종교에서도 빠따니는 [[이슬람교]]를 믿는 주민들이 대다수라서 태국의 다른 지역과는 차이가 매우 크다.[* 사실상 태국에 있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봐도 무방하다.] == 넓은 범위의 빠따니 == [include(틀:오스트로네시아족)] [[파일:external/2.bp.blogspot.com/Patani+Darussalam.jpg]] 넓은 의미의 빠따니(Patani, 넓은 의미의 빠따니는 t를 한개로 쓴다.)는 빠따니 다루살람(Patani Darussalam), 대 빠따니(Greater Patani)라고도 하며 [[말레이계 태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주변의 나라티왓, 얄라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가끔 송클라, 사뚠이 포함되기도 하며 말레이계 무슬림 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이다. [[분류:태국의 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