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빼도 박도 못한다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이름을 가진 개그 콘서트의 코너, rd1=빼박캔트(개그콘서트))] ||<#ddd><-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빼도 박도 못한다 || || 사자성어 || 진퇴양난([[進]][[退]][[兩]][[難]]) 등 || || 영어 || Caught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br]Between [[스킬라|Scylla]] and [[카리브디스|Charybdis]][br]be a [[캐치-22|catch-22]] situation || || 일본어 || ぬきさしならない(抜(き)差しならない) || || 중국어 || 左右为难, 欲罢不能, 欲进不得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이 난처하게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의미의 관용어. 유사한 고사성어로는 [[진퇴양난]]이 있다. 2010년대부터 인터넷에서 '''빼박'''이라고 줄여서 부르거나 그 뒤에 '할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can't를 붙여서 '''빼박캔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때는 본래 의미보다 주로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2020년 현재 '빼박', 혹은 '빼박캔트'가 본래의 의미로 사용되는 용례는 찾기 힘들며, 오히려 '''명백한 [[사실]]'''을 뜻하는 의미로 훨씬 자주 쓰인다. 해당 표현이 인터넷에서 널리 퍼지며 의미의 변형이 일어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유래 == 여러 가지 유래가 있는데, 확실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86609&pageIndex=1|국립국어원]] * 망치로 못을 박다가 못 윗부분이 구부러져 못을 뺄 수도 박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주장. * 병력을 빼지도 들이박지도 못하는 상황, 바둑이나 전술학에서 사용되던 말이 기원이라 보는 주장도 있다. [[외통수]]도 비슷하며, '진퇴양난'이란 사자성어와도 같다. * '남녀간의 [[불륜]] 중에 남편이 들이닥쳐 외간 남자가 [[음경]]을 [[음문]]에 더 이상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 이 유래가 신경이 쓰여 이 표현을 쓰기가 꺼림칙하다면, '뛰도 걷도 못하다'를 쓸 수 있다.] == 기타 == [[1934년]] [[9월 18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윤백남 작가의 '흑두건'에 이 단어가 나온다.[* '상말에 빼도박도 못하게 되는 법이에요.'란 말이 있는데, 여기서 상말은 상스러운 말 혹은 속어를 일컫는 말이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4091800209203027&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34-09-18&officeId=00020&pageNo=3&printNo=4951&publishType=00020|#]] 한때 유흥업계에서 '빼박'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는 업소에 찾아온 고객의 차를 받아 대신 운전해주는 일종의 대리운전 혹은 발레파킹을 일컫는 말이다. [[할렐루야(영화)|할렐루야]] 같이 건달들이 나오는 90년대 영화에서 몇 번 들을 수 있다. [각주] [[분류:속어 유행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