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이(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 (문서 편집) [[파일: 카나코 사쿠라이1.jpg|width=250]] [목차] == 개요 ==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에 등장하는 [[니시노 카나코|카나코]]의 회사 선배.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업계 초보자인 카나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살기|'''방해되면 죽여버리겠다''']]는 등 위협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일 대 일 암살 위주인 카나코와 달리 주로 복면을 쓰고 현장에서 야쿠자들과 총격전을 하는 전투원. 총격전이 벌어지는 현장이 수습된 후 카나코의 기척이--전혀-- 느껴지지 않자 [[해치웠나|죽었는지]] 알고 일을 마무리하려던 순간 카나코가 '''바로 뒤'''에서 나타나 경악한다. 이 일 이후에 표적을 보지도 않고 --달리는 차 타이어에--총으로 명중시키는 무서운 재주를 보이고도 자기가 모자랐다는 카나코를 보면서 점점 인상이 어두워지는 게 개그포인트. [[흥미|이 일이 있은 후로 카나코의 재능을 인정하고 이전처럼 살기를 드러내지는 않는다.]]--벌레1에서 후배1로 진화-- 전직장을 직장 따돌림으로 퇴사한데다 맡기는 임무마다 일희일비하는 카나코를 보고 '그런 성격으로는 이 업계는 못 버티니 좀 더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될만한 건전한 일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요지의 조언을 하지만, 말투가 영 까칠했던데다가 카나코에게는 청부업이 너무나도 잘 맞았다는 게(...) 그리고 카나코가 전철에서 화려하게 저질러버려 [[사장(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사장]]에게 혼나자 대신 사과하는 등 선배로서 챙기는 모습이 나온다.--후배1로 정착-- 1권 오마케에서 카나코에게 감정을 죽이지 않고는 못 하는 일도 있다[* 확정은 아니지만 정황상 [[아도(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아도]]와의 일을 말하는 듯.]고 충고했다가 카나코의 말[* '''사쿠라이 씨가 감정을 죽일 때는 마음이 착해서 상처입을 때인가봐요''']을 듣고 [[플래그|굳어버린다.]] 이를 보면 적어도 카나코보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듯 하다. --이게 당연하겠지만-- 카나코의 상담도 들어주려 하고 직접 트레이닝도 시켜주는 등 알게모르게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 카나코의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 회사에서 밤을 새는(...) 오마케 에피소드에서 카나코와 잠깐 대화를 나누는데, 카나코를 봐주는게 스트레스지 않냐는 질문에 [[츤데레|일이니까 괜찮다]]는 등 무표정으로 대꾸한다. 다만 본인의 태도가 영 살벌한지라 카나코는 자신을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오해하는 중. 연애관련 주제가 나올 때마다 굳이 배경에 잡히는 것을 보면 플래그가 서있는 듯 했는데...[[타케하라(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형사]]와의 데이트에 신이 난 카나코를 막기 위해[* 본심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형사와 암살자라는 직업상 맞지 않는 점이라든가 정체를 들킬 수도 있는 위험 부담 등을 염려한듯.] '''엄청난 폭탄 발언'''[*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을 해버린다.[* 바로 직전에 --데이트때문에 붕 떠 죽을뻔한--카나코를 대신하여 적측 저격수에게 총상을 입는다. [[츤츤|본인은 일이니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카나코를 아끼는 게 아니면 불가능했다.] 3권에서는 카나코의 그간의 화려한 행적을 걱정하던 사장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카나코의 경호를 맡게 되어 여름 휴가 때 같이 귀성한다. [* 열차 안에서 [[부끄러움|'''뭘 봐? 죽인다''']]며 살벌하게 카나코를 노려보는데, 카나코나 사쿠라이나 연애 관련해선 둘 다 유치한 건 마찬가지라(...) 학생도 안할 것 같은 꼴로 투닥댄다.] 이후 오마케 에피소드에서 한적한 공원에서 카나코와 나름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 이 때 자신은 부모도 '''돌아갈 장소'''도 없으며, 사장에게 어렸을 적부터 암살자로 키워졌다는 것을 카나코에게 알려준다. 카나코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는지''도 묻고, 있다면 ''자신과는 달리 슬퍼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니 몸조심하라는 등 카나코를 많이 위해준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소중한 사람이 있는데도 킬러 일을 하는걸 보고 질려하긴 한다--]열차 안에서 싸운 것도 나름대로(...) 풀면서 분위기 좋아지려는 참에 살벌하기 그지 없는 말[* [[너를 죽이겠다|"'''너를 죽이기 전에 죽을까보냐'''"]]]을 해 다시 평소와 똑같아진다. [* 이 만화의 오마케 에피소드는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중요한 부분들로 많이 구성되어 있는데, 3권 오마케 에피소드 중에서도 이번 편은 '''특히 중요하다.''' 뒷부분 전개를 보고 다시 보면 '''[[복선]]'''이 '''여러 개''' 깔려있다.]귀성 후에도 경호는 계속됐고 호소미의 습격을 막아낸다. 카나코에게 접근하는 타케하라 형사가 나올때마다 썩어가는 표정이 일품. 타케하라와는 자주--엄청-- 충돌하는데, 타케하라가 도발을 걸면 본인도 다시 도발을 거는 등(...) 이래저래 살기를 숨기지도 않고 받아친다.[* 타케하라: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은 어서 가세요~ 사쿠라이: 그럼 [[타케하라(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네놈]]한테 여길 지키게 하고 난 [[니시노 카나코|동료]]를 만나러 간다. 타케하라: 정정당당히 덤벼 사쿠라이: '''[[니시노 카나코|그 녀석]]을 귀찮게 굴면 죽여버린다'''--카나코가 못 들은게 아쉽다--] 4권에선 별 등장이 없지만[* 카나코가 [[호소미|남자친구(?)]]와의 데이트로 회사에서도(...) 들뜨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켠에서 ''총을 장전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나온다.--[[질투|철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썩은 표정이 참...]]--] 카나코의 결혼관을 물어보거나 카나코가 평소보다 더 헤매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뼈 있는 충고[* 여태까지 카나코가 살인청부업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쿠라이와 사장에게도 이야기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었는데 사귄 지 얼마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것과 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망설이는 것, 카나코 스스로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 것 등을 고려하여 질문하는 배려가 엿보인다--얼굴 표정이 하나도 안변해서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를 하는 등 굉장히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카나코가 호소미와의 결착을 짓고 회사에 돌아와 우울해하는 걸 보고 축 쳐져 있지 말라며 '''[[위로|죽인다]]'''고 말한다.(...) 5권에서는 크리스마스날 --당연히 약속따윈 없는--카나코와 같이 술을 마시면서 후배의 한탄에 어울려주는 등 잘 챙겨준다. [* 카나코: 다들 절 [[살해|죽이려고]]만 해요. 사쿠라이: '''[[너를 죽이겠다|알아]].''']그리고 크리스마스날 밤 카나코의 집에서 같이 보내게 되는데...'''[[반어법|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연말에 수술까지 받고[* 수술 직후 카나코가 ''자신이 다친 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걸'' 목격한다. 자세한 건 3권 오마케 참조.] 거기다가 카나코의 경호까지 받으며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것으로 등장. 카나코에게 또 한 번 명대사를 날려주신다...[* '''[[고백|너는 내가 죽인다. 그 때까지 죽지 마]]'''] [[달이 아름답네요|그리고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둘이서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이제는 평범한 단어를 쓰는 게 더 이상해 보인다-- 그리고 퇴원 후에 카나코와 [[동거|이것저것 해프닝이 일어나며]] 잠시나마 평화(?)롭게 지낸다. 이후 [[아도(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아도]]와 만나게 되며 데이트(?) 내내 시종일관 관심없는 표정으로 있는다. 그러던 중 아도에게서 [[프리랜서|회사를 나와 자신과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으나, 사장과 카나코가 있는 지금의 회사를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하며 회사를 나갈 생각은 없다고 '''선언한다.'''[* 이전에 사쿠라이가 사장을 냉정하고 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했었지만 아도와의 대화에서 사쿠라이가 사장을 신뢰하고 있는 것과 사장에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사쿠라이 스스로의 자유 의지대로''' 회사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카나코도 있고--] 드디어 아도와의 결착을 지으려고 하나 아도의 도발에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역으로 공격당한 후 아도를 놓치고 만다...[* 아도는 데이트(?) 때 무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했으나--말그대로 무기만-- 이후 전개를 보면 총을 몰래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기타 == * 살인청부업자답게(...) '''죽인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본작이 [[살기|진행될수록]] ''[[흥미|의미가]]'' __[[츤츤|조금씩]]__ --[[남성 츤데레|알기 어렵지만]]-- '''[[호의|달라지는 걸]]''' __'''[[달이 아름답네요|볼 수 있다.]]'''__ [[부끄러움|이 밖에도]] ''[[위로|여러 바리에이션이]]'' [[짜증|있어]] '''[[연애 플래그|무슨 뜻인지]]''' [[사망 플래그|유추하는 것]]''[[분노|이]]'' __[[질투|꽤]]__ [[생존 플래그|흥미롭다.]][* 사실 '''죽인다'''는 말은 카나코 이외에도 [[타케하라(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이 사람]]에게나 [[아도(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저 사람]]에게도 하지만 [[살기|의미의]] [[귀차니즘|뉘앙스]]가 [[너를 죽이겠다|카나코]]와는 '''전혀 다르다.''' 물론 의미 그대로의 죽인다도 종종 있다(...)--경찰 온 거 빨리 얘기 안 했을 때라든가--] * 꾸미는 데 있어 무신경한듯 매번 비슷한 옷을 돌려가며 입는다.--작가의 귀차니즘일수도 있지만--주로 후드티나 운동복 등 편한 옷을 입은 모습이 많다. * 카나코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완전히 [[츤데레]]지만 '''츤이 99%'''이고 '''데레는 거의 없다'''는 게(...) 이 인물의 매력이다.--뒤로 갈수록 나름 [[데레]]가 나오지만 '''[[너를 죽이겠다|이걸]]''' [[데레]]라고 봐야할지(...)-- * 생긴 것과 다르게 카나코를 꽤 잘 챙겨준다. 초반에 초짜였던 카나코를 못마땅하게 봤지만 의외로 [[총|알려줄건]] [[약물|다 알려]][[암매장|줬었고]], 카나코에게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자 [[스파링|직접 단련]][[격투기|시켜주는 등]] [[진심펀치|여자라고 절대 봐주지도 않고]] 회사 선배로서 후배를 잘 돌봐준다. --술마시고 오바이트해도 버리지 않는다-- * 카나코를 부를 때 초보자>신입>[[테메에]],[[키사마]],[[오마에]] 등으로 호칭이 바뀌는 데 나중에 가서는 [[오마에]]로 고정. 아주 입이 거칠다(...) 일본식 호칭을 본다면 친하든 친하지 않든 한번쯤은 성으로 부를 법한데 성조차 한번도 부른 적이 없다(!)--바로 이름으로 가는건가-- 참고로 카나코가 없는 상황에서 카나코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와도 성으로도 부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 녀석이나 [[동료]], [[저거]](...)로만 불렀다. --그래도 동료 취급은 해주는 것 같다-- * 6권에서 여태까지 굉장히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딱히 취미도 없고 돈을 따로 쓰지도 않으며 여행도 가지 않았다는 게 밝혀진다. 이런 상황에 당연히 요리따위(...) 한 적도 없고 레토르트 식품과 인스턴트로만 떼우는 심히 건강이 우려되는 식단으로 살아왔다는 것도 추가.--[[근손실]]이 우려된다--연애 등의 그런 관계를 추구하지도 않았다. 타인과의 관계도 무미건조하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아도(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오래 지냈던 사이]]나 [[니시노 카나코|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랜 지인에게는 정이 꽤 있는 듯.--물론 호구같이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 카나코도 주인공의 숙명(?)대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지만 사쿠라이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장 [[니시노 카나코|카나코와 엮여서]][* 1권 초반부에 사이가 험악했을 때 카나코가 사쿠라이를 장난삼아--사실 진심이었을 수도-- 겨냥한다.] [[저격|목숨을]][* 2권 카나코를 대신해 피격.] [[아도(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세 번 넘게]] [* 크리스마스 다음날 [[얀데레|아도]]의 질투심으로 인해 복부에 3발 피격.] [[나나(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잃을 뻔 했다.]] [* 카나코에 의해 k라고 오인받아 목숨을 위협받음.] * [[호소미]]와의 접점은 없지만 외모나 성향이 정반대이다. --카나코에게 디스당한다-- 금발vs흑발, 직모vs곱슬, (겉으로의 성격이)온화하고 다정vs쌀쌀맞고 냉정, 붉은 계열의 옷vs녹색 계열의 옷, 항상 웃는 표정vs항상 무표정 등등. 전자가 호소미, 후자가 사쿠라이. * 5권 후반부가 되어서야 이름[* '''카즈''']이 처음으로 나왔는데 아마 풀네임은 아닌 듯하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전부 일본 뮤지션의 패러디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도 [[미스터 칠드런]]의 메인 보컬이 모티브가 아닐까 예상된다. [* 일본인들에게 '''사쿠라이 카즈'''로 시작하는 자국 뮤지션을 떠올리라 하면 거의 대부분 미스치루의 사쿠라이 카즈토시를 떠올린다.] * 암살자인만큼 몸은 좋지만 사장이나 경찰인 타케하라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덩치가 약간 작게 그려진다. --[[근손실]]만 방지했어도-- * [[라멘]]을 좋아하는 듯하다. 작중에서 [[살인|일]]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갈 때나 회사 점심시간 등에 라멘을 자주 먹는걸 볼 수 있다. * 감정기복이 큰 카나코와 다르게 감정기복도 거의 없으며 대개 무표정이다. 그러나 [[살기|작중]] ''[[짜증|시간이]]'' __[[츤츤|흘러감에 따라]]__ '''[[당황|표정이]]''' [[걱정|꽤]] 다채로워지고 있다. 의외로 화났거나 삐졌을 때(...)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 그리고 말수도 그리 많지 않고 딱 오해살 만한 어휘만 써서 더더욱 감정을 알기 어렵다.--하지만 배경색으로 대충 알려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 version=100)] [[분류: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